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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선과 절대악의 차이

어둠의골짜기 2008. 1. 11. 20:19

환란이 있은 후의 떠오르는 생각들..

 

사람은 각기 같은 상황을 보아도 모두다 다르게 생각한다.

그것은 확실하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말로써 상처를 주어서는 아니된다.  그럼에도 말로써 상대방에게 충고를 할 때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서는 아니된다.

오히려....................... 원수를 맺게 된다................................

 

 

사람은 죽되 그 혼은 죽지를 않는다.........그러므로 살아있을 때 선을 행해야한다........... 선이 다른 것은아니다.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살면 된다............................다만 수단과 방법을 혼동하여 아무리 작을지라도 타인을 속이거나 손해을 끼져서행하면 아니된다.

그리하며 그 행한 업적으로 인해 이 세상을 떠나 영혼의 상태에서 끔찍한 댓가를 받게 된다.

 

어느 기독교의 경전의 말씀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품은 소망과 업적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 하였다.

불교인들의 전하는 말에 의하면, 쌓은 업에 따라 육신과 혼이 분리된 후 제2의 생을 결정하게 된다고 하였다............................................

무속이나 기타 다른 종파의 가르침은 모른다...................

가만히 속을 들여다 보니.......................똑같은 뜻이다...........

이 생애동안 자신의 한 모든 행위와 마음의 품은 뜻에 따른 결과를 낳는다......... 후생이든 또 다른 후생이든........ 반드시 갚게 되어있다.

 

세상사람들이 이 생에선 어떤이는 부하게 어떤이는 빈하게 살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하고 선행을 하여도 평생 가난에 쫓기어 사는 이도 있고

모든 일이 잘 풀리어 뜻하는 대로 다 이루어져 가난이란 것을 모르고 평생 살다가 가는 이들도 있다.

모두 이 생에 오기전 전생에 행한 것에 대한 보답이리라.....  그러나 자만하지 말라!  .............. 이생에서 한 모든 것을 후생에 갚으리라.......

 

세상에 수많은 의원과 박사와 위대한 스승과 깊은 수양으로 선인의 경지에 든 불가사의한 능력을 발휘하는 분들이 계시다.

 

자신의 종파의 교리와 원리와 다르다 하여.......................비방해서는 아니된다.

지극한 선은 악이며..............지극한 악은 선이라고 믿는다............................ 

 

세상은 원소라는 물질에서 음과 양이 나와 다시 음과 양이 둘로 갈라지고....... 또 둘로 갈라지며..........세상의 모든 것을 존재케한다.

결코 그것은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보이는 형상인 색은 변화하는 것이다..............................................공의 곧 색이요 법이다.....................

 

우주의 원리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움직인다................................................나는 一切法空相이란 말에 공감한다.

 

인체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있다...... 혼과 백도 음과 양이다..........그 음과 양속에 형상이 있고 생각이 있다.

정이 있고 기가 있다..........................그래서 성리학이 나왔다..................................수많은 선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그 원리를 터득하기 위해

수행을 하였다.

 

다만 그 방법에 차이가 다른 뿐이다..........................그러므로.... 미신이라는 개념은, 각자의 환경과 배운 지식으로 갖는 선입견이다.

절대 진리란 없다............................고 본다..............기독교도가 말하는 것이 절대선이라면, 불교도의 말하는 것은 악이 되며.............

불교도에서 절대선이라고 주장한다면 기독교도가 가르치는 것은 절대악이 된다.

 

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각 국가마다 언어가 다르다...... 그러므로 그 언어를 사용하여 그 환경과 주변 모든것에 빗대어.......

자신들의 언어로 가장 승화된 암호를 사용하여 절대선이나 절대악을 표현한 것일 따름이다.

 

개눈에는 개만 보이고..... 배고픈 자에겐 음식만 보이고........모두들 자신의 원하는 것만 본다......................그것이 바로 선이고 악이다.

 

낮이나 밤이나 생명이 활동한다...... 귀신도 낮이나 밤이나 활동한다....... 신들도 낮이나 밤이나 활동한다....... 선신이든 악신이든........내가 할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여 그 언어로 이글을 표현한다.

표현되어지는 것이 진리는 아니다.............인간의 짧은 아이큐로 그 현상을 표현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최근에 깨달았다.

 

그래서 때론 침묵으로 대화한다는 말이 있다............ 말로 표현되어지는 것이 모두 진리는 아니다.

그냥 안다................. 그냥 스스로 알아진다.......................그냥 텅빈 공간에 스스로 그냥 알아진다.................그런것이다.

 

하나님 위에 하나님의 있고 그 위에 하나님의 계신다.

부처님 위에 또 부처님의 계시고 또 위에 부처님이 계신다.

신위에 신의 계시고 또 그 위에 더 높은 경지의 신이 계신다..................

 

나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말라......나의 형상이든 어떠한 것이든지 하늘에 것이건 땅의 것으로 만들어 숭배하지 말라했다.

그러나 기독교를 보라............나무나 철조각으로 형상을 만들어 숭배한다.

불교계나 다른 것을 보라................형상화하여 숭배한다.....................

 

잘못되어진 것이 아니다.......................................그들의 마음속에 바라는 가장 큰 지혜를 깨닫기 위해서 지극히 원하는 평화를 상징한 것이다.

자유를...... 화평을..............고난을..........괴로움을.............슬픔을.................천국을..............극락을..............이상향을...............상징화한것이다........

난 그렇게 믿는다.............

 

그러므로.........선입견으로........자신과 다른 것을 비방해서는 아니된다................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다.........그러나 그것을 입밖으로 내어서 상대방의

어떠한 것이든지 비판하거나 비방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훼방을 놓아서는 아니된다.

그것은 큰 죄이다.........................달게 받을 것이다.....................언젠가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라라는 말은 영혼을 위하여 고마운 말이다.

살생하지 말라는 말은 생명을 위하여 행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다.......지나치게 생명을 위하지 않은 행위를 금하는 말이다.

 

무소의 뿔처럼 가라........................... 외뿔이다.....인도의 코뿔소................. 정진하라하는 말일 것이다.....................다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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