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스크랩] 슬기롭게 사는 길 본문
오늘 내가 어렵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라. 복을 누리면서 사는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고 가난 속에 어렵게 사는 것을 좋아할 사람 없다. 큰 자비심 큰 사랑으로 슬기롭게 사는 길을 항상 생각하라. 남의 고통 외면 하고 나쁜 술책으로 재물을 모아 부를 누리려 하였거든 일시에 재가 되어 허망 할때를 생각하라. 상대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보라. 어려운 이웃이 보이거든 나 또한 그와 될 것을 알고 보시하며 부자를 만나거든 베풀어야 그같이 될 것을 알라. 가진자 보고 부러워 말라. 전생에 지은 복덕 이니라. 없는자 비웃지 마라. 베풀지 않으면 네 또한 그리 되리라. 현세의 고통은 내가 지어 내가 받는것. 뿌리지 않고 어찌 거두랴. 하는 일이 잘 안되는 사람은 전생에 선행을 하지 않은 과보니라. 더러워진 마음은 억겁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선악의 갚음은 아무리 오래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디 부지런히 노력하여 몸과 말의 뜻을 잘 단속하여 함부로 악을 짓지 말아야 하느니라. 내몸이다, 내입이라고 마음대로 하면 네몸이 도끼되고 네말이 비수되어 한 맺고 원수 맺어 다시만난 곳이 이세상 너의 일가 친척 동업자 임을 알겠느냐.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지은자도 너 였었고 받는자도 너 이니라. 오는고통 달게 받고 좋은 씨앗 다시 심어 이몸 받았을때 즐겁게 적선하고 널리 베풀어라. 짜증내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 하면서 베풀고 적선 하면 즐거운 천상세계. 지옥과 천당이 마음에 있는데 어딜가서 무얼 찾아 헤메는가. 열심히 선행하여 우리 모두 복된 삶을 누려보세. 날마다 좋은날, 달마다 좋은달, 해마다 좋은 해가 되옵소서...
이 글귀 를 보자 마자 대사님께서 저에게 깨우쳐 주신 내용들이 다 깃들어 있어서 또 깨우치며 옮겨 와서 이렇게 글 남김니다. 대사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좋은 글귀를 그냥 스쳐 지나갔겠죠...계속 어리석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구요... ㅎㅎ저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어리석음 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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