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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보고 듣고

[스크랩] 집들이 초대 합니다.

어둠의골짜기 2008. 10. 25. 11:17

 
집들이 초대 합니다


나이들어 경치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ㅎ
그동안 돈 조금 벌어서 집한채 장만했죠..호호 ..*^.^*
새로운 집에 들어왔는데 그냥 있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제가 아는 모든분들을
집들이에 초대를 할까 합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찾아오시는 길 안내 ♣



먼저. 차를 이용해서 산아래까지 옵니다.
졸음 운전하면 큰일 나겠죠? 조심 조심.....^*^



그리고 차를 파킹한 다음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서부터는 발품을 팔아야해요.
운동도 할겸.... 두 다리를 이용해서 오세요. ^*^



이 계단을 넘으면
커다란 산 하나를 꽁짜로 통과하는 것이니까
이제 절반 왔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파이팅 ~ !!!



쇠사슬은 생명띠...^*^



이 정도 계단이야 뭐 몇시간이면 올라가요. ㅋ ^*^



중간에 흰옷 입은 아자씨처럼 장난치면 위험해요.



자... 이제 이 등선만 오르면 저의 집...짜잔...^*^



♬..어때요? 기를 쓰고 올라온 보람이 있죠? ..♬


오늘 하루도 부처님자비 가득하시어 행복한날 되세요._()_
 

 

 

 


 

출처 : 사유수(思惟修)/불교인의 모임
글쓴이 : 아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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