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동물...........그리고 인간.... 본문

좋은글

동물...........그리고 인간....

어둠의골짜기 2009. 8. 11. 01:07

인간혼???

 

내 몸은 내것이다....현생에 인간옷을 입고 있다..

그럼,

내 집에 쳐들어오는 인간혼과 동물혼들은,

왜???

살아생전에 자신이 몸에 집착하는가????

 

다음생에...........다시 새옷을 입을것일데,

무엇이 그리 한이 많은가??

욕망을 채우지 못해서일것이다.

............................................욕망!!! 이기주의적인 욕심 그리고 욕망!!!

 

동물혼????

동물혼은 동물혼일 뿐인가???

동물혼이라??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동물혼과 인간혼이 짭뽕이었다.

어느때는 인간혼이었다가,

어느때는 동물혼이기도했다.

 

불가에서 말하는,

동물혼으로 축생계로 태어난다고 한다.

난.......

그 태어남이...인간혼이 동물옷을 입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생각한다.

각 고유의 혼들..

인간혼,

동물혼,

식물혼,

광물혼,

모든 존재함에 있어........각 물건이란 분자 속에는 고유의 혼이 있다.

그 것은 불변이다.

 

인간이 감정적으로만 살고, 이성을 접어두고 각 동물들이 포악성대로만 행동하는 한,

그 인간이 즉 동물인것이다.

...

이상한 말이다..

동물이 생각을 못한다고 한다........아니다. 생각을 한다.

그러하기에.......

뱀이 이무기가 되고 나서..........룡이 되어 승천한다.

여우가 둔갑을 한다.................

각 동물혼들도 진화를 한다..........그 고유의 영혼자체로 진화를 한다.

......

 

영능력자들이 말한다....

동물혼이 왔다....네 전생이 동물혼이 왔다 면서........그러나 난 안 믿기로 했다.

내게.........쥐가 왔었다.

그 쥐는날 용서했다.

그럼......그 쥐 역시 인간이나 동물이란 개념을 넘어......한 영혼으로써...이성과 감성을 다 갗춘

존재이다.

 

동물은 동물형상이 옷을 입고 진화한다.

인간은 인간형상이 옷을 입고 진화한다.

.........

 

실험에도 나와있다.

식물에게 사랑한다 하면, 식물은 반응을 보인다.

물에게 사랑한다 하면 물은 반응을 보인다.

짐승 역시 자신을 해하지 않을 것을 보이면, 순해진다. 아무리 포악한 짐승일지라도...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지나친 욕심 탓일것이다.

 

우월감이란 욕심....

만물의 영장이란 욕심.........우리 인간이 식물과 무척추동물들과 세균과 곤충 그리고

이끼와 같은 생명체가없으면 굶어 죽는다.........

그런데...........어찌....만물의 영장이란 말인가????

 

우리 인간 몸안에도.........현미경으로 보면, 끔찍하게 생긴 세균들이 있다.

몸을 지키는 생명들이다.

 

동물들 중에...........................소는 안다. 자기의 운명을...

개도 안다............................자기가 죽임을 당할 때를...

돼지도 안다............................비명을 질려댄댜.

닭도 안다............................도망친다.

............

내가 병아리들을 키운적 있다.................어느덧 먹이를 잘 먹어서 성인 닭이 되었다.

내가 부르면 우르르 몰려온다.

나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내 머리위....어깨 위...손바닥 위....배위에 올라탄 채

꾸벅 꾸벅 조는 것을 본 적이 있다.

.........

내가 단순히 먹이만 주기 때문에 내 몸에 두렴없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난..........내가 키우던 병아리가 닭이 되었을 때, 닭고기를 좋아하지만 직접 그들이 보는 앞에서

뒤에서 몰래..........잡아 먹지를 안했다.

..........

 

마치........내가 내 몸을 먹는 것인듯해서이다.

...........

 

우리가 머리 나쁜 사람을 닭대라기 같은 ...뭐뭐라 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닭도 생각을 한다..............

닭대가리라면,,,,,,,,,,,,,어찌...............12지신에 올라갈 수 있었으랴~!!!!!

 

.........

아직도현생에..............떠도는 불확실한 진실들이 많다.

파해쳐 볼 일이다.

 

//////

하여튼..........내 몸이 아픈것은, 내 몸이 주인인 내 혼.백.신이 ........악한 영혼들에게

잢혀갔기 때문이다....................웃기는 터무니 없는 말이라 생각이 들것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몸에 면역력이라 한다.

그 부위가 병이 든다.......약해지면, 혹은 각 전생에 아픈곳일 지도 모른다.

그럼...

이 생에 .........아프다. 그럼 그 부분을 강화해야한다.

유전이건....

아니건...뭐건간에..

 

...........

아주............재미난 일이 있다.

오른 팔이 아픈데........실제로 느끼기엔...사실은, 그 반대편 팔이 아프게 한 원인이다.

ㅎㅎㅎㅎㅎ

마치 거울을 보듯이.

 

내 몸이 아프면 내 그림자가 아프게 한 것이다.............그 내 그림자 속을 보자!!!

내 그림자가 맞는가??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