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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질병이 90% 이상은 빙의이다. 왜 지옥령들은 빙의하는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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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질병이 90% 이상은 빙의이다. 왜 지옥령들은 빙의하는가?

어둠의골짜기 2013. 2. 9. 07:00

인간이 질병이 90% 이상은 지옥에 있는 무자비한 생전의 자기본위, 자기보존, 자아아욕에 빠진 채, 

남이야 어찌되었든 나만 좋으면 그만이다 라며 살다 죽은, 생전의 반성(회개, 참회)는 커녕, 신은 없다, 부처 따위는 없다, 천국이나 지옥은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 낸 상상의 세계이며, 그런 곳 따위는 없다고 굳게 믿고, 살다 죽은 사람들이 떨어져 사는, 엄연히 존재하는 세계이다.


그런데, 왜 빙의하는가?

말 그대로이다.

사랑도 없고, 자비심도 없고,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나와는 관계가 없는 경쟁의 상대이며, 밟고 넘어가야 할 나의 성공이란 길에 걸림돌에 지나지 않는다 며....

자기에게 불리해지면 거짓말 하고, 남을 비방하고, 벌컥 화를 내며, 심지어는 폭력을 행사하며(말에 의한 언어 폭력이나 물리적 폭력)을 예사로 하며, 자원이라는 파이를 얻기 위해,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며,

심지어는, 주가 폭락 등 금융위기를 조장하는 이들, 나에게 이익이 적어지거나 자기가 좋아하는ㅡ, 자기가 이르고자 하는 것에 대해, 역시 불리해지면 질투하는 인간들,  또한 더불어 더 무서운 것은,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망, 바로 지칠줄 모르는 욕망 등등으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정신적 빙의에 걸린다.


빙의는, 육체에 먼저 오는 게 아니며, 바로 마음에 빙의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개개인의 영원한 고유한 영혼인, 같은 말로 의식인, 그 자체에 빙의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의식 영혼)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이 세상에 사는 육체를 입고 사는 한 그래서 마음으로 생각하는 상념과 행위에 의해, 지옥계에 떨어진 생전에, 앞에서와 같은 집착 덩어리로 살다, 죽은 이들이 생전의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며, 똑같은 행위를 하는 이들에게 빙의한다.  


그럼, 살아있는 사람은, 처음엔 두통, 어깨결림, 팔이 떨리거나 저림 등의 현상, 허리가 마치 신경통처럼 아프고 마치 디스크 증상을 보이며, 발이 저리며, 온 몸이 시린 듯이 아픈 현상, 온 몸이 불구덩이에 빠진 듯히 따는 듯한 증상이 육체적으로 우선 오며, 이것은, 빙의되었다는 증거이며, 

정신적인 초기 현상으로 최초에 오는 것은, 평소에 밤에 잘자던 사람이 불면증으로 시달리며, 가위눌림을 당하는 것과 성격이 180도로 바뀌는 증상이 바로 그것이다.


평소에 고운 말을 쓰던 사람이,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사과하던 사람이, 갑자기 난폭하게 굴며, 말로 거칠어진다가거나 화를 벌컥 벌컥 낸다거나, 혹은 반대로 평소에 말이 많고 명량하던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말수가 적어지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며 피하고, 홀로 독방에 들어가 혼자만이 놀이나 혼자 있기를 좋아하게 되는 것 역시 빙의 초기현상이다.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면,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라는, 괴물이 마음을 지배하고,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그 정신적 증상들이 육체적 증상으로 실제로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마음을 고치며, 즉 중도라고 하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우선 올바르게 보고, 그 다음에 올바르게 생각하는 생활태도를 가지고 행하면서, 반성(참회 회개)의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히 마음이 편안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서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석 달, 반년 이런식으로 매일의 생활에 상념과 행위를 올바르게 하다 보면, 몸을 지배하려 하는, 빙의령들이 스스로 물러가게 된다.  

이것은, 초기 즉, 빙의에 걸린 기간이 몇 개월 정도 식으로 혹은 몇 년 안 되는 초기 증상일 때이다.


한 번 빙의되었던 사람은, 완치되었다가 다시 재발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왜냐하면, 바른 생활을 하며, 다 바꾸었고, 자신은 물론 가족과의 관계도 조화되어 화목하게 된 후에,

다시 예전이 사고방식으로 바뀌고, 행동도 역시 그렇게 하다 보면, 바로 빙의된다.


마치 단골손님마냥 시도 때도 없이, 오게 된다.


이 보다 앞서, 왜 지옥에 떨어진 이들은 지옥에 오래동안 괴로움 속에 살며, 극락으로 가지 못하는가?

극락이 아니라고 해도, 좋은 곳으로 가세요 라며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은 말들을 하는데, 왜 좋은 곳으로 못 가는가?


그것은, 이렇다.  무엇이냐 하면, 인간이 태어나 살면, 의식이 10분의 1만 사용한다.  이것은 신의 질서이다.

그럼 나머지 90%는 어디로 가는가?  마음속 깊은 곳인 상념대 즉, 전생윤회의 모든 기억과 기록들이 보관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지게 된다.  그래서 그것을 꺼내려면, 바른 생활을 하며, 자신의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

서서히 마치 샘이 솟아 나오듯이 서서히 의식속에 깨어나게 된다. 

반대로, 저 세상은 의식이 90%을 표면의식으로 사용한다.  나머지 10%는 숨어든다.


우리는, 불과 전체 100%라는 천국(극락 다른 말로 천상계 혹은 실재계)에 거주할 때는, 100%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럼 자신이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고 한 환생 즉 윤회전생이 모든 기억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된다.   그런데, 지옥에 떨어진 이들은, 똑같은 의식이 90%를 사용하지만, 

이들은, 왜 극락천국으로 못 돌아가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은 생전에 신은 없다.  부처는 없다. 천지만물을 만상만물을 만든 존재란 없다.

고로 천국이나 지옥 따위는 없다.  영혼이란 없다.  죽으면 끝이다.  혹은 불교인들이라고 해도, 죽으면 끝이다 혹은 무영혼이라고 하는 영혼 따위는 없다고 주장하고 설법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면 지옥행이다.

고로 신불은 없으며 영혼도 없으며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며, 천국이나 지옥 따위는 없다고 하니, 마음이 괴로울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신도 없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왜냐 죽으면 그만이니까.  그것으로 끝이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생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만을 위해 살게 된다.  


그래서 나온 말이,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하면서 흥청망청 살게 된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이들은, 반대의 삶이다.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어도 목숨은 붙어 있다.  늙어서 장수한다면 최소한 60세로 시작해서 노인이 된다고 할 경우, 20년을 더 산다해도, 이것은 생지옥이다. 


왜냐 경제적으로 돈이란 것과 자기가 살 자기 집이 없이 남의 집살이를 해야 하고, 자녀라는 이들이 전혀 돌보지 않을 경우, 이들은, 꿈도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천국이란 신이란 없다.  죽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른다. 

고로 지옥이다.


지옥은 쉽게 말해, 괴로움의 세계이다.  그것을 고해라고 하는데, 이 세상도 고해이다.  

괴로움의 바다.....라고 한자로 쓴다.  바다는 크고 넓다.  육지보다 크다.  그 만큼 인간이 눈으로 사고로 볼 때, 

인간이 집을 짓고 사는 땅보다 더 크고 넓기에, 그 만큼 괴롭다는 것을 말한다.


육체가 병이 없어도 온갖 고민으로 괴로워한다.  

어찌 살아야 할지 고민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직장을 다녀도 마찬가지이다. 

마치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돌고 도는 것에 괴로워한다. 

안정된 직장을 다닌다해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무런 희망이 없게 된다.  이 세상에 살면서는, 노후대책까지 다 마련되었고, 평생 돈 걱정없이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역시, 죽음을 두려워하게 된다.

왜냐 죽으면 끝이기에,  내 재산, 내 집, 내 토지, 내가 평생 벌어둔 돈돈돈 아까워서, 어찌 죽어 하며,

죽을 때가 찾아오면, 죽기 싫어 죽기 싫어 하면서 육체에 집착한다.


세상에 살면서 이룩한 업적이라고 칭할 수 있는 사회적 명성, 명예, 권력, 부를 한 순간에 다 버리고 가야 하니까, 

도저히 아까워서 죽기 싫다고 난리를 친다.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을 모르기에!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을 모르기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갈 곳은, 고해인 지옥뿐이다.


천상계, 즉 실재계인 극락천국은, 마음의 세계이면서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다 있다.  이미 멸종되어버린 모든 생물체들이 그곳에는 있다.  우리가 사는 형태의 건물과 집과 없는 것이 없는 세계이다. 

그런 돌아가야 할 진짜 자기집을 잊고 있다.  망각하고 있다.  생전에 알려고도 안 했다. 

임시적으로 수행을 위해, 즉 자기 자신이 전생윤회 과정속에, 고치지 못한 악업을 갈고 닦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태어나는 것이 일차적인 이유이며, 이차적으로는 부과적으로 개개인이 생각이나 행동들이, 

밝고 크고 넓어지고 관대해지면(풍성, 풍부)해지면, 마음이, 자연히 이 세상은, 서로 돕고, 서로 모자란 것을 채워주고, 서로 아껴주면서, 상부상조하며, 진정으로 행복한 인간의 이상향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럼, 우리가 태어난 목적과 사명 중이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그것을 전혀 모르기에, 방황한다.


이 세상을 보면, 요즈음 자살이 유행이다.

남을 예사로 죽인다.  질투심에, 자기만족이 안 되기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안 해 준다는 이유로, 

돈 몇 푼을 훔치려고, 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별의별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차서, 예사로 죽이고 죽인다.

이런 무자비한, 

남을 말로 이간질하고 속이고 속이면서 자기 배만 채운다.  이런 사람을 무자비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수전노처럼 아주 인색한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 주머니 속에 들어온 돈은, 절대로 남에게 공짜로 보시하거나, 빌려주지 않는다.

빌려 준다고 해도, 약간의 투자로 대박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되지 않으면 절대로 돈을 쓰지 않는다.

이런 돈 돈 돈 하며, 돈으로

모든 것을 사고, 심지어는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 이들 역시 마찬가지로 지옥행이다.


지옥에서 괴롭다.

10년도 아닌, 인간의 아주 병없이 건강하게 살았고, 또한 경제적으로 단 한번도 괴로움 없이 마음대로 쓰면서 살면서 80년을 무병장수했다고 할 때, 이렇게 살다 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단 한 명도 없다.  

그러한데, 지옥에선 최소한 떨어지면, 2~300년이다. 최소한이다. 

보통은 500년이다.  1000년까지 지옥에 떨어져서도 세상에 살 때의 집착의 산물인 영원하지 않는, 썪어서 없어져 이미 바람이 되고 먼지가 되어 흩어져버린 그것을 마음속에 꽉 움켜쥐고 살고 있다.


예전 자신이 죽었을 때 당시의 시대에서, 죽었던 당시의 모습대로, 죽었던 당시의 옷을 입은 채로, 

그곳에 살고 있다.  그곳은, 차원이 다른 세계이다.


바로 우리가 걸어다니는 도로가 될 수도 있고, 사람이 사는 집이 된 경우도 있고, 또한 다른 용도로 주차장이나 혹은 경기장이나 기타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곳으로 바뀐 그 장소에서, 그들은, 차원이 다른 4차원 세계인,

유계(4차원 극락)의 하단에 위치한 지옥계에서 살고 있다.


그 장소에 인간이 침범하면 화를 내며, 재앙을 준다.  


극락천국에선, 모든 사람들이 생각을 즉시로 읽어버린다.

그래서 혹 나쁜 생각을 하자마자 남들이 다 알아버린다 그 즉시 본인은 반성을 한다.

반성을 하고, 또한 수행소라고 하는 곳에서 모여서 수행을 한다.

나쁜 생각은 어둠이다.  극락천국은 빛이 세계이다. 

하루 종일 한 낮처럼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곳이며, 그 곳에도 역시 이 세상과 같은 태양이 있다.

그런데 그곳의 태양은, 영태양(靈太陽)이라고 한다.

저세상이 모든 것은, 물질은 물질인데 우리가 말하는, 물건이란 형태의 구조가 아닌 형태이다.


그렇게 바로 잘못을 수정하고 수행을 하기에, 발전이 더디다.

이 세상에서의 1년은, 저세상에서의 100년과 같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50년에서 100년을 맞먹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천국에 살다가 이 세상으로 수행하려 온다.

그것을 모르기에, 


싸움(다툼)과 파괴를 일삼으며 산다. 


앞에서 못한 얘기지만,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똑같이 90%의 표면의식으로 산다면서, 왜, 극락으로 못 가는가?

전생윤회의 모든 것을 왜 모르는가?

반복될 지 모르지만, 그것은, 어둠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괴롭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상계로 들어가는, 

문이 닫혀 버렸다.


저 세상은, 빛의 세계이며, 차원이 다르다.  천국마다.

차원, 4 유계 극락, 5 영계 극락, 6 신계 극락, 7 보살계 극락, 8 여래계 극락(금강계, 범천계), 9 태양계 극락이 있다.

위로 올라가려면, 마음의 조화의 정도인 즉 빛(평안) 즉 조화가 되어야만 그에 상응한 그래야만 위로 올라가는 

자동문이 열린다.  바로 코 앞에 극락이 있어도 모른다. 

하지만, 고차원의 극락에선 아래 단계의 차원이 극락은 물론 지옥을 다 지켜보며,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그런데, 지옥은 4차원이다.  차원이 다르다.  유계인 극락 역시 4차원이지만 엄연히 다른 곳이다.


전생윤회의 모든 기억을 꺼내지 못한다.  읽어내지 못한다.  지옥에선.  그러하기에 의식이 90퍼센트를 사용하지만, 이 세상에 한 해서만의 의식들이다.  자기의 바로 앞전생, 그 이전의 전생의 기억은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하기에, 어떻게 그 괴로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른다.


그래서, 생전에 살던 대로, 종교인들도 지옥에 많이 있다.

그래서, 염불수행을 계속하는 이들, 예수 예수 하면서 기도하는 이들, 산신 용왕님 하면서 기도하는 이들, 

옥황상제님 별의별 있지도 않은, 제대로 기도란 무엇인지를 모르는 채, 자기 이익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런 기도는, 통하지 않는다.  통한다면, 죽어서 극락으로 바로 가야 하는데, 실재로는 지옥에 있다.


생전보다 더 괴로우며 고통이 나날이다. 

그래서, 생전에 살던 이 지구라는 세계로 도망쳐 온다.  도피한다.  인간의 육신을 자기 육신으로 삼으려고

빙의한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24시간 동안 이 세상에 한 사람이 영혼이나 하나의 동물령이나 있지 못하게 구조가 되어 있다.  그래서 빙의한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나 역시 그랬으니까, 24시간 괴롭지 않다.

그런데 실재 빙의에 걸려 중증이 되다보면 자신이 몸에 와 있는 지옥령들이 몇 명인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이 시간대로 왔다리 갔다리 하기에, 24시간 아프다고 하는 것이다.


죽은 지 얼마 안 된 영혼들은, 자신이 죽은지를 모른다.  죽어서 지옥에 있으면서.

그러다 몇 십년이 지나다 보면, 자신이 죽은 것을 안다.

자신이 남은 가족 자녀 손자손녀들이 늙어서 다 죽는다. 

그럼 최소한 4대에서 5대까지는, 기억하지만 나머지는 모르는 후손들이 되어 버린다. 

친구라고 했던 이들은 일치감치 다 죽어 버렸다. 

그럼 의지할 사람이 없어진다.  그래서 자신이 죽은 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곳이 지옥이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더 무서운 사실은, 지옥에선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는 반복한다.  몇 백년 동안.

또한 생전에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원념이 깊어서, 원망하는 매 순간마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실재로 아픔을 동반한 채 겪는다.  또한 자신이 죄로 인해, 스스로 자신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기에, 서로 잡아먹는다.

말그대로 식인종이 된다.

힘이 쎈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다.

서열이 존재하며, 마치 약육강식이 동물로 비유하면 동물의 세계와 같다.

자신이 몸을 팔 다리 몸통 머리 내장 등등을 상대방이 뜯어 먹는다, 칼로 잘라 먹는다. 그렇지만, 자신이 의식은 살아있다.  뜯어먹기면서 괴로워한다.  자신이 뜯겨 칼로 잘리는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한다.  그렇지만, 의식은, 

죽지 않는다.  자신이 육신이라고 착각하는, 몸뚱아리가 죽고 죽는 것이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영혼(의식)이 죽고 살고 죽고 살고의 반복의 아닌, 자신이 생전의 몸뚱이라고 착각한, 집착한 그 마음의 만들어 낸 자기 몸뚱아리가 죽임을 당했다 살림을 당했다를 동반한다.


그들은 무자비하다.  무자비란 인정이 없다는 것이며, 동정심도 없다는 뜻이며, 남을 헤아려주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자비란 단어를 사전적 의미로 찾아보면 알 것이다.

말그대로 악마이며, 마귀이다.  같은 말이지만, 지옥령이라고 하는 표현은, 지옥에 살고 있는 영혼들이기에, 지옥령이라고 하는 것이며, 별의별 종류의 수많은 지옥계의 하나의 또다른 지옥에서도 또 그 속에서도 괴로움의 정도에 따라 더 깊은 지옥들이 있다.


인간이 마음을 108번뇌라 하며, 괴로움을 묘사하지만, 그렇게 많은 곳이 지옥에 있다.

그들을 

지옥구제를 하기 위해선, 

우리가 변해야 한다.  개개인이 변해야 한다.  

서로 돕고, 

마음로 돕고 물질적으로 돕고, 또한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야 한다.  감사해야 한다.  감사만으로 끝나선 안 된다. 

행위로 나타내야 한다.  그렇게 살면 된다.


고 다카하시 신지님은, 말씀하시었다.

매일의 생활에 상념과 행위를 마음의 척도인 중도를 바탕으로 반성의 생활을 하여 조화시키면서 살아야 한다고, 그 행위를 나날이 하루일과가 끝나 잠을 자기 전에 해야 한다고 하신다.

반성을 위한 반성이 아닌, 나날이, 

그렇게 하면, 잠을 자다 저 세상으로 간다고 해도, 바로 극락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럼, 왜 그런가?

삼도천이라고 하는, 유계의 입구에,

인간이나 동물이 죽으면 임시 머무는 수행소가 있다.

기간은 49일이다.

21일 동안은, 마음대로 이 세상에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고, 어디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지구에 한해서, 활동이 자유가 주어진다.  그 후 남은 28일 동안은, 자유가 없다. 

그 기간동안, 심판을 받는다.  누가, 자기 자신이 자신의 생각과 행위를 한 모든 것을, 동영상을 보듯이,

영화를 보듯이, 녹화된 비디오를 보듯이, 단 하나도 감추인 게 없이, 적나라하게 보이게 된다.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 순간 행복했던 순간, 사랑의 꽃피던 순간, 남을 돕던 자기의 모습, 등등 선한 행동과 생각들이 비춰지며,

그와 반대로 남을 괴롭히고, 비방하고, 화를 내고, 폭력을 일삼고, 훔치고, 속이고, 등등 온갖 마음을 괴롭게 했던 만행들이 또한 나타난다.  아주 괴롭게 된다.  그것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그래서, 남은 28일 동안 반성(회개, 참회)을 해야 하는데, 생전에 해 보지 않은 사람들, 습관이 안 된 사람들은,

할 줄 모른다.  방법을 모른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괴로워하다, 지옥행이다.

생전에 습관이 된 이들은, 잘못을 표면의식이 이 세상과 반대로 이 세상에서의 잠재의식이라고 하는, 90%의 의식이, 저세상이니까 90퍼센트로 겉으로 드러난 표면의식이 되었기에, 쉽게 해 온 대로, 쉽게 한다.

악이던 선이던,

그래서, 연습이 되어 생활화 된 이들은, 반성을 한다.  그리고 반성을 하다, 모든 짐을 다 버리게 된다.

다 버리면, 

바로 천상계로 가는, 극락과 지옥의 입구인, 그곳에서, 마음의 깨끗해진, 즉 조화된 이들은, 건너편으로

가게 된다.  바로 극락으로.

많은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부부로 있던, 형제자매로 있던, 영혼의 친구들이 마중나와 있다.

그 중에는, 먼저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이나 친구들도 나와 있게 된다...단, 극락에 있을 경우에, 수고했다고 위로하며, 모든 과거 전생에 기억들이 되살아나게 된다.  극락천국에서.


그와는 아주 다른 상황은, 전혀 반성을 해 본 적이 없는 이들은, 

심각하다.  남은 28일 동안,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지옥으로 기간이 다 되어 떨어진다.  역시 괴로움뿐이다.

생전에 이 세상에 살 때는, 괴로운 나날도 있지만 위로해주는, 가족, 혹은 친구, 혹은 이웃들이 있었지만,

그곳은, 완전한 개인주의이며 이기주의자들이 공간이기에, 완전히 살떨리는 무서운 곳이다.


상상에 맡기고 싶다.


이 세상에 인간이 태어나면, 왜 전생을 기억 못하는가?

왜 전생윤회를 한다면서 전혀 전생, 전전생, 전전전생 등등 왜 기억을 못하게 만들었는가?

이유는, 다 기억한다면, 이 세상은, 난리가 날 것이며, 무엇보다, 수행이 안 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내게 뭍기를, 나의 전생을 알고 싶습니다. 했습니다.

난, 도통한 사람도 아니고 도사도 아니고 아라한의 경지는 커녕 내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전생을 알고 싶다면, 현재의 자신을 보십시오. 했습니다.

자신의 단점들과 장점들을, 그럼 장점들은, 어릴 적부터 있던 성격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당신의 과거 전생윤회의 과정에서의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예를 들어, 나의 단점, 화를 잘 낸다. 

자존심이 아주 강하다.  누가 입으로 말하고 내가 눈으로 직접 보거나 체험해 보지 않은 것은 절대로 안 믿는다. 그래서 그것을 실험하거나 직접 체험해 보고 판단하며, 춤은 못 추는 몸치이며, 노래는 한 노래 하며, 붓글씨도 잘 쓰며 한자를 그래도 누가 봐도 명필은 아니지만 좀 쓰는 편이고, 어린 아기들과 잘 놀고, 한 번도 아기들과 못 어울린적도 없으며, 골초이며, 술은 먹다 끊었으며, 누가 아니한 것을 했다고 거짓말하면 웈 하고 벌컥 순식간에 화를 내며 폭력적으로 변하며, 뒷일은 생각치도 않고, 저질러 버리며, 무슨 무슨 신이여 하며, 열렬히 교회를 다닐 때도 지극정성으로 기도해 본 적이 없으며, 빙의에 걸린 후에는 그저 아프지 않기 위해 해 본 것이 전부이며,

여자를 밝히는 그런 나였는데, 완전히 끊었으며, 남들이 말할 때, 바람끼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며, 

영어나 일본어는 젊을 때 외국인과 어느 정도 대화는 할 수 있었으며, 그런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면,

나의 전생은, 

백인으로 여러 번, 

중국인으로 여러 번, 일본인으로 여러 번, 흑인으로도 태어난 적이 있었으며 아마 한 번 정도, 

이런 식으로 나라를 유추해 볼 수 있고, 취미생활 특기 사항 등등도 알아 볼 수 있게 됩니다.


물리학이나 수학계통이나 전기계통은 전혀 소질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런 계통으론 종사하지 않았으며, 전생에,

손재주가 있어서, 무엇을 만드는 건축업 계통에는 익숙하며, 한 번만 해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아주 좋아하여 몇 수례는 아니드래도 나름대로 몇 년간 집중해서 엄청나게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읽었으니,

글에 관계된 업에 종사했었고, 빙의에 걸려 고생한 걸 보면, 과거생(전생)에 도 닦는다고 생쑈를 했었을 것이고,

현생에, 병고치려고, 무속인들이 하는 행위, 도사나 퇴마사들이 하는 행위를 몇 년 했으니, 그런 식으로,

자신이 전생에 직업, 나라, 취미, 특기 사항, 등등을, 알아 낼 수 있다고 말해 준 기억이 납니다.


그외 나의 취미를 주로 보면, 지금은 카메라가 없어서 못하지만, 

식물사진 찍으려 출사를, 몇 년간, 풍경사진, 길거리에 걸어가다 아주 작은 꽃만 보이면 차에서 내려,

꼭 살펴보고 가며 아 이쁘다, 하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지금도 역시, 그런 것을 보면, 식물에 관계된 분야도 종사했었던 같습니다.  권투나 몸싸움이라고 하면 뭐하지만, 격투 종류를 10여년간 즐겁게 배웠던 경험이 있고 하니, 그 분야에서도 직업으로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생에 사람 많이 죽였습니다.

술 여자 좋아하고 도박도 상당히 좋아했고, 비리를 많이 저지른 공무원이었고, 무속계통에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수정해야 할 것은, 그 중에서, 나쁜 성격 즉 버릇이 되어 ㅡ현재 습관이 된 놀이나 생각들과 말들이 바로,

당신이 수정해야 할 여러번 환생하면서 고치지 못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됩니다.


그리하여, 이 번 생에는,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평생 살며, 다른 각도에서 나를 수정해 가야겠다고 생각하여

이 세상에 올 때, 아무런 부부의 인연이나 자녀의 인연도 맺지 않고 온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을 선택할 때는, 이렇습니다.

한 번도 안 해 보았는데, 이것을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러 번 느껴지는 것이 바로 당신이, 전생에서

몸담고 있었던 직업군이란 것임을.

반대로 전생에 단 한번도 안 해보았는데, 이 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직업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나를 보면,

블로그를 통해서, 무료로 공짜로 많은 시간을 들여, 글들을, 특히, 가르침의 글을 중점으로 인연이 되어, 쓴 것을 보면, 내 글이 전혀 아닙니다. 

번역이라면 번역이지만, 서툽니다. 

그것을 해 왔습니다.  

일본에 갈 수만 있다면, 책들을 구해 와서, 어찌 해 볼 요량이지만, 현생에선 아마도 못 가 볼 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주어져, 내가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풍족해진 후에는, 갔다 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빙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집착입니다.

잘 알려 줘야 합니다.

말로 잘 설명해 주면 갑니다.  그리고 반성을 합니다.  지옥에서, 그리고는, 다 반성하면, 몸이 조화됩니다.

조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편안해졌다는 의미이며, 몸에서 후광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그는, 더 이상 괴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지옥에서 모습이 바뀝니다.


신지님이 표현에 빌면, 마귀할멈이 모습은, 눈앞에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아주 끔찍한 무시무시한 눈빛과 얼굴이며 피부색 등등이라고 했습니다.  이미 올린 가르침의 글에 나옵니다.

죽고 다시 태어나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서로 식인을 하는 것 역시, 그 장면에 나옵니다.

아귀계에서인가, 내 몸을 뜯어 먹으라고 했을 때, 마귀할멈이 얼굴이 고운 여자의 얼굴로 변하며, 그 밑에 있던, 마치 야쿠샤 같은, 부하인 이들도, 자기에게서 멀리 떨어져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며, 당신은 신입니까?

당신은 부처님입니까?  당신이 몸에서 빛이 납니다.  하면서, 도와달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옥에 손님들은, 고운 말, 자상한 말, 베풀어 주는, 행위에 아주 약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기들에게는, 지옥령들이나 마귀(악마)는 침범하지 못합니다. 

지극히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이 있는 가정에는, 빙의령이 못 옵니다.  비록 자식들 중에, 빙의환자가 있더라도,

그런 부모님이 곁에 있는 순간은, 도망칩니다.  왜냐, 그런 사랑이 깊고 행위로 나타나는, 부모님이 옆에 있을 때는, 몸에서 황금빛 빛이 나옵니다.  지옥령들의 눈에는 다 보입니다.  그 빛은, 극락의 빛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화를 내고 있거나, 남을 비방하며 괴롭히려고 하는 순간, 남을 속이고 있는 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해서 남을 이용하려는 순간, 등등 이런 순간순간 마다, 지옥령들이 옆에 다가와 속삭이며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런 일도 있습니다.

지옥에 있는 악령들이 와 있을 때, 특히, 제삿날에,

아기들이 갑자기 잘 놀다가 우앙 우앙 하며 울어 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웁니다.

이 순간, 바로 지옥령들이 찾아왔다는 신호입니다.

 

오라고 하는 조상님은 오시지 않고, 웬 지옥령?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제삿밥을 못 먹습니다.

예전에도 올렸지만, 못 먹습니다.  그럼 극락에 있는 분들일 경우, 제사 당일 당사자가, 마음으로 고맙다고 합니다.  와서 먹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이 제삿날이나 평소에 불화가 심하면, 안타까워합니다.

단 정성스럽게 아주 정성스럽게 제사 준비를 하고 하면, 오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도 오신지 모릅니다.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제삿집이나 상가집에 갔다가 가지온 음식이나 과일 등에, 간 혹, 간 혹,

아귀들이 함께 엄청나게 많은 인원수가 달라붙어 따라올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먹을 밥을 뺏어 갔다면서.

 

지옥을 다녀오고 싶은 사람은, 살아서, 육체를 입고,

방법이 있다면 있습니다.

흉가나 학살터나 자살터나 사람들이 음식을 올리고 빌고 빌던 곳인데, 지금은 안하는 곳이나,

시골같은 데 가 보면, 동네 어귀에 무슨 신을 모시었다고 해서 만들어 놓은 자그마한 집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가서 쉬다 와 보십시요.  그런 곳에 갔을 때, 그장소에서 눈에는 안 보이지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거나, 공동묘지에 가서 대소변을 보거나, 욕을 하거나, 싸우거나, 험담을 하거나, 해 보시면, 분명히 몸에 이상이 옵니다.  그리고 붙어서 집에까지 따라와 밤에 가위눌림니다. 

그런데,

마음이 밝고 깨끗한 분들은, 그런 욕을 하거나, 비방하거나, 예의에 벗어난 행위를 안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그런 장소에 가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빙의에 걸린 사람이 옆에 있으면 멀쩡한 사람에게도 악령이 씌이는가?  홀릴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겐, 옆에 있는 친구 혹은 애인이 빙의환자라 해도, 깨끗한 그 사람에게 해코치 못합니다.

그런데, 유유상종한다고 역시 그런 어두운 마음뿐인 사람일 경우, 그 역시도 빙의됩니다.

 

내가 간단히 쓴 이 말들 중에 단 하나라도,

거짓이며,

진실이 아닌 것을 써서, 누가 이 글을 보고 그대로 믿어 버리게 했다면, 나는 분명 죽어서 지옥행입니다.

 

말이란 것은,

한 번 꺼내면, 한 사람에게만 전해지는 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에게, 전해져서, 믿어 버리고 맙니다.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그 죄는, 아주 무겁고 큽니다.

그래서, 종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지도자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설교한 설법한 말이, 진실이었는지, 혹 잘못 전한 것이 아닌지를.

 

제가 우스개 소리로 말합니다.

한 사람과 싸워서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른 것은, 당사자와 합의를 하거나, 아니면, 교도소로 가거나,

도망가서 잡히지 않거나 하면 되겠지만, 그리고 그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원망이 소리를 듣게 되지만,

한 사람이, 수 많은 청중들 앞에서 거짓말을, 진실이 아닌, 진리가 아닌, 잘못된 정보를, 마치 진실인양 설명, 설교, 설법해서 굳게 믿어 버리게 해서, 그 말을 다시 전파하게 한다면, 그 죄는, 아주 크고 무겁습니다.

 

죽기 전에, 엄청난 반성을 하지 않으면, 100% 지옥행입니다.

 

삼도천에는, 엄청난 양이 집과 부처님상과 예수님상이나 십자가, 무슨 무슨 신들이 형상으로 만든 상들과,

금전과 토지와 집착의 산물들이, 쓰레기처럼 쌓여있는, 마치 보물이 무덤처럼 쌓인,

모든 것을 버리는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고 다카하시 신지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최근에 올린 가르침의 글에도 보면, 분명히 나옵니다.

어떤 할머니가 죽어서 3일간 영혼(혼령)이 되어서, 찾아와서 정법을 듣고 갔다는 내용입니다.

추워요, 추워요 하면서요.

이 때의 그 할머니는, 삼도천에 있었던 것이며, 죽자마자 계산해서 21일간은, 이 세상 어디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가족 중에 누가 죽으면, 잘 가르쳐 주라는 말도 있습니다.

반성하시라고...하는,  만약 죽은 사람이 몸이 딱딱해고 편안하지 않은, 모습일 경우.  분명 지옥행이니까요.

사람이 죽을 때, 내가 죽는구나.

이제 할 바를 다 했다. 나 가련다.  저 세상으로, 극락으로 하며, 웃으면서 가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거의 다

자신의 육신에 집착을 하니까요.  또한 죽은지 얼마 안 되었기에, 몸과 영혼이 아직 자기 몸인양 착각하니까요.

그래서, 잘 말해주면,

이제 나는 죽었구나...하고 죽은 영혼이 알게 됩니다.

그럼 미소짓겠지요.  어찌 어찌 해야 할 주의사항과 극락천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니까요.

 

글에 합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굳어 있다. 딱딱해져 있다.  시신이. 

그럼, 죽은지 모르는 것입니다.  설명해주면, 몸이 이완됩니다.  표정도. 거듭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세간의 말에, 죽은 사람 시체를 옮기려니, 딱딱하게 굳고 무거워서 운반하기 힘들다고.

그럼, 큰일입니다. 

 

이제 생각이 나는데요.

제 여동생이 4~5살 사이에 죽었을 때, 제가 집에 없었습니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서..

집에 없었으니까요. 몇 일간 어디를 가서...제가 중학생이었던가, 고1 때였을 것입니다.

여동생이 어머님 품안에서 자다가 죽었다고,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산 사람처럼 몸이 부드러웠다고. 그리고 땅에 뭍을 때도 역시.

극락으로 간 것이죠.

 

사람이 갑자기 죽으면, 몇 일 동안은,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자기가 죽은지 모른다고 합니다. 신지님 말씀에.

실제로, 내게 왔던 지옥령들과 대화해 보면, 그런 분들도 몇 몇 거의 있었습니다.

그럼, 그 기간동안 시간은 흘러 갑니다.  삼도천에서 최후의 반성의 기회를 주는 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흘러 가버립니다. 

 

끝으로, 설명절 지내시는 모든 분들, 올 해 한 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설 차례 준비할 때는,

준비부터, 시장보기 등등, 정성으로 하시고, 어거지로, 마지못해, 하기 싫은데, 억지로, 투덜대며(불평하며),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혹 지옥에 계시다면, 화를 냅니다.

되먹지 못한 넘들, 어른이 먹을 음식 준비를 하면서, 불평이야 하면서,

화를 벌컥 내며, 집안에 우환을 줄 수도 있습니다.  무자비하니까요.

 

제삿날이나 설명절 때마다 형제간에 싸우는 가족들 보아 왔습니다.

바로 제 혈족입니다.

부계쪽...꼬맹이적부터 기억나는 것은, 매일 싸웁니다.  추석때도, 설명절  때도, 제삿날에도.

그래서 조카인 우리들이 볼 때, 또 싸우시네. 했지요.

늘 그랬으니까요.

어린 삼촌들이나 5촌삼촌들 역시, 할아버지들이나 숙부님들, 5촌 숙부님들 상당한 인원이었는데,

꼭 먼저 화를 내게 만들어, 다들 싸우게 만드는 어른분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고향인, 가기도 싫은, 제가 38살엔가 마지막으로 제사를 참석하고, 그 이후로 못 보았지만,

늘 싸우시데요.

아버지 형제가 8남 4녀인가 더 될 것이고,

5촌 숙부님들 또한 상당수였습니다.  왜냐하면 증조부님께서 대단한 어른이라서, 부인이 셋이었고,

그 후, 제 할아버님 형제가 6형제인가에 할머니 3분이었을 것입니다.

해서, 그 형제분들 중에 한 분은, 일본으로 망명하시었고, 한 분은, 부산에서 독신으로 살다 돌아가시었고,

4분이 할아버님들이 한 마을에 살았는데, 자녀를 많이 나으셨고 해서, 다 모여서 제삿날, 누가 돌아가시면 등등

삼촌들 고모님들 제 사촌형제 육촌형제 그리고 조카들 등등 해서, 엄청났습니다.

 

보는 것은, 거의 싸움뿐.

그리고 제주에 살던 분들과, 이복형제들이었던 숙부님들과 고모님들 중에 부산에 살던 분들이 간혹

참석하시었는데, 오면 수고했다고 하지 못할 망정, 핀잔을 주고, 화를 돋우는 분들이 계셔서, 사이가 벌어져

언젠가 부터, 따로 따로로 분리되고,

도내에서도, 또 싸워서, 물론, 증조부님이 물려준 밭 큽니다.  집과 집터 등등 으로 인해,

분배상에 문제로 제가 어른이 된 후에도, 그것을 가지고 질투하고 비방하며, 옆에 없을 땐, 시기하며,

험담하고 싸우시고, 막상 그 쪽 할아버지 후손들이 오면,

거짓 웃음을 지으며, 맞이하고, 하는 모습들을, 우리들을 보고 자랐습니다.

해서, 우리들 어린 삼촌들과 고모님들 그리고 사촌형제와 육촌 형제자매들은, 그렇게 하지 말자고 서로들

끼리 모여서 여러번 대화를 한 결과,

현재, 30대, 40대, 50대 형제간에는 그런 불상사가 없었습니다.

 

몇 년간 안 가봐서 이제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부끄러운 일들이었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이런 집안에는, 보면, 백부님 한 분이 있던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연달아 돌아가시고,

남은 형제들 중에 자살자도 있고, 풍지박살나고, 백부님은, 그 여파에 이혼하고, 또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지팡이 신세가 되었고, 한 동네 살면서도, 빈부차를 보이는데도, 형제들이 안 도와주고,

또 한 가족은, 수전노가 되어 버렸고, 낳아준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둘째 각시를 얻었는데, 그 할머니가

평생 자식도 못 낳고 키워줬는데, 부자가 되고나니, 키워준 어머니를 나몰라라..하여,

형제간에, 사촌들 간에 툭하면,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혐오의 대상이 되었고,ㅡ 등등 해서,

사돈들까지 합치면, 상이 났을 때는, 어마어마하게 모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설명절 잘 지내시고, 혹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에 멀리 고향으로 차를 직접 몰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안전운전 하시고, 무탈하게 잘 갔다 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 해도, 혼자 지낼 것입니다.

저는 제사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북 영주에 숙부님, 충남 대천에 고모님, 부산에 숙부님들, 6촌 형제분들과

당고모님도 계시지만, 가 보지 못하겠습니다.  몸이 아직 어디 장거리 나가기에 뭐해서도 그렇고, 사실, 왕래가 없고해서도 그렇고, 가 보았자, 형편들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그것도 그렇고 해서.

 

설명절 전 날, 주제는 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쉽게 극락으로 못 가는가? 에 대한 주제였지만, 역시 오늘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방안의 뉴스에서처럼, 춥다고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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