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이 세상의 없어지지 않는 한 풀리지 않을 고부간의 갈등 그리고.. 본문
참으로 인간이란, 사악한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영어사전을 뒤지다 보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by all means, Human being is wicked.
어쨋든, 인간은 사악하다."라고.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 이후부터, 사악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모든 눈에 보이고, 피부로 느껴지는, 보고 듣고 하는 모든 사물의 현상들이, 자신을 위협하는 듯 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듯 하고, 누군가 자신을 해칠듯 하고, 누군가 자신을 험담하고, 욕하고, 비방하고, 중상모략하고, 여러가지로 자기 자신에게 불이익을 주려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일들이 많지만),
자기본위, 자기중심적, 개인이기주의적, 편향주의적, 배타적, 등등이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쌓이기도 하고, 우쭐해하며 남을 깔보기도 하곤 합니다.
참, 인간이란, 가만히 보면, 나를 비롯하여, 대중매체를 통해서 전해지는 뉴스나 방송이나 신문 등을 보면,
청문회라든가, 기타 어떤 사건을 일으키고, 그게 육체적 혹은 물질적(돈)으로 자신에게 불리하게 놓이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거의 모든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이 안 납니다."
"난 전혀 모릅니다."
"난 그런 사람 모릅니다."
"난 그런 사람 만난 적이 없습니다."
"모로쇠, 모로쇠, 이것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남의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 라고 하는 세상입니다.
한국 사회처럼, 불교국가인듯 하면서도,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빠져서 고뇌를 일으키며, 기독교국가인듯 하지만 막상 사람이 가족중에 누군가가 죽게 되면, 불교식이라고 말하는(사실 불교가 아닌), 밀교식의 천도재, 라고 하는 행위들을 하고들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중년 여성들이 말을 들어보면,
4~50대의 여성들이 모여서 하는 말들을, 참으로 재미난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애인이 없으면, 바보다" 라고 말하고들 있습니다.
즉, 현재 남편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인이 따로 있습니다. 이중 삼중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바보다, 라고 말하고들 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남성이 장기간의 출장 중이거나, 혹은 아니더라도,
남성들도 역시, 각 처처마다(다 그렇지는 않지만), 첩들이, 있습니다.
여성분들 보면,
길거리에서 일하다 보니,
참, 시내 한복판에, 모텔(무인텔)이 있습니다. 객실이 4층 건물로, 몇 십개가 되는.
헌데, 오전 10시부터 차들이 들락날락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주차장 안쪽을 보니,
자동시스템입니다. 객실이 각 층마다 방이 몇개나 비었고, 몇개나 찼는지, 전광판에 찍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말 특히(토요일, 일요일)에는 예약제였습니다. 즉 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자들과 여자들이, 아주 즐겁게 로맨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이 입장에서는, 스릴이 있으며,
즐거운 놀이일지도 모릅니다.
헌데, 당사자는 그렇게 하면서,
남이 하면, 욕하고, 미워하며, 이혼을 부추깁니다.
이 얘기를 전개하기 전에, 제 일기장에 있을 것입니다.
돌아가신 제 아버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아내와 5남매를 버리고, 어머니가 30대 초반일 때, 도망가 버렸습니다.
이혼도 한 해주고,
아주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계셨던, 제 나이가 그 때 고등학생이었을 때입니다.
그러다, 20대 후반에,
경찰서에 신원조회를 해서( 처음에 안 해 주시데요, 사정 사정해서 이런 저런 사정 얘기를 했더니),
조회를 해 주시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서울의 모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라고 하는 인간을 만났습니다.
하는 말이 참으로........
"부부간의 일을, 자식인 너는, 관여할 필요도 없고, 해서는 안 된다"
"네 엄마와 나와의 문제이다."
"그러니, 그냥 가라" 였습니다.
그 때 당시는,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 저도 결혼이란 것을 해 보았고, 이혼도 해 보았고, 살다살다, 여러 가정들이 일들을, 조금씩 알게 되다 보니,
"아, 부부간의 문제구나"
자식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구나,
헌데,
요즘 시대는, 정말이지,
뭐라고 말해야 할까??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그것이, 아버지 혹은 어머니)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서,
자식들이, 가령 아버지나 혹은 어머니가, 외도 혹은 바람 혹은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있다?!! 라고 하는 경우,
경제적 능력,즉 돈을 잘 버는 사람 쪽의 편을 들면서,
능력이 없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를 몰아 세우며,
이혼해,
이혼해, 라고 욱박지르며, 아버지 혹은 어머니를, 무시하며, 버릇없이 말하며, 자식이 어찌, 아무리,
제가 늘 하는 말이지만,
아무리, 어머니나 아버지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나쁘다고 말할지라도,
그 자식은, 그 부모님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말해서는 안 된다, 저는 늘 말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는, 특히 부부는, 한국 사회식으로 말하면, 참으로 비참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습니다. 특히 여자 쪽이 불리한 구조입니다,
부부는, 촌수가 없다, 즉 무촌(無寸)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생각건데 이 말이 진정한 뜻은,
촌수가 없듯이, 평등하다, 서로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것을, 잘못 판단하여, 촌수가 없기 때문에, 헤어지면 남이다, 고로, 남이다,
특히, 한국사회는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깊게 파고들어 있어서, 남자쪽이 유리하게끔, 모든 권리나 주장들이, 남자 즉 남편이었던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작용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혼하면,
특히 자식이 있는 경우에,
여자 즉 어머니는, 죄인이 되며,
남자 즉 아버지는, 떳떳한 사람으로 둔갑하는 예가 한국사회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특히 한국인들.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노이로제가 아주 심합니다.
특히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남과는 잘 지내면서, 서로 좋게 말하고, 좋게 대하며, 아주 법없이 살 사람처럼, 아주 멋진 근사한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지만, 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불평불만을, 집으로 가서, 아내 혹은 자식들에게, 혹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남편에게, 퍼부우며, 화를 내는 성숙하지 못한 어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몇 일전에, 인천이란 곳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초행길이었습니다.
경기도 권으로 들어가니, 고속도로를 휭휭 달리는 차들이, 위험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충청권으로 들어서자, 아, 위험하다. 위험하다.
차들이, 왜 저러지?
깜빡이도 안 켜고 마음대로,
고속도로에서 막 달리다가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아대는, 그것도 비상등(일명 윙크)도 켜지 않고서,
막 서버리는 그러다 달리고 또 서버리고, 차간 거리 미확보,
아, 위험한 운전자들.
그 잘 나가던 고속도로가, 아무런 사고도 없었는데, 정체되고, 정체되고,
위험한 도로 위에, 운전하는 그 사람들이 마음속의 욕구불만과 불평들을, 운전하면서 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원도 쪽에서 몇 년간 살 때, 보면, 사람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그것이 비록 초록색 불이 아닌, 빨간 불에, 사람이 건넌 때, 차들이 서행하고, 심지어는 가다가 사람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으면, 잠시 서 있다 출발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는데, 이 충청권은, 도무지,
사람이 건너가는 횡단보도에 지나가는, 건너는,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짜증나는,
왜 거기로 건너가는 거야, 난 달릴거야!! 라고 하는지,
정말이지, 아 인간 존중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진 동네라고 생각치 않을 수 없습니다.
올해로, 딱 이번 달로, 만 8년을, 이 충청권에서 살고 있는데,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을 보면, 차가 오건 말건 옆에 보지도 않고, 그냥 걸어서, 무단횡단을 마구 일삼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저는 교차로 근처에 서서, 자동차들이 깜빡이를 켜는지 안켜는지, 보곤 합니다.
거의 안 킵니다.
거의 안 킵니다. 자기멋대로 도로를 주행합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 있으면, 건너가면, 그것이 초록색 불이건, 빨강색 불이건, 달리던 차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서행하거나, 정지선 쯤에 서야 하는데, 마구 달립니다.
그래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을, 차로 들이 받아서, 부웅 떠서, 몇 미터 혹은 10미터 이상, 사람이 부웅 떠서 떨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스키드 마크, 일명 브레이크 자국이 없습니다.
이 말은, 너 비켜, 난 달릴거야, 하고 들이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는 변명들이, 허허 참.
제 일기는 특히 합니다. 제목과는 다른, 내용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고부간의 갈등.
이 세상이 없어지지 않는 한, 결코 해소되지 않을 듯 합니다.
겉으로는, 어머니 어머니, 하지만,
속마음도, 역시 어머니 어머니, 할까요?
겉으로는, 우리 며느리 참 착해요, 착해요, 하면서
속마음도, 역시 우리 며느리 며느리 하면서, 무시하고 있지 않나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쓰는 말은, 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이 생전에 하셨던 말입니다.
"겉으로는 다정하게 상냥하게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이 늙은이 빨리 죽지도 않고,
사람 피곤하게 하네."라고 말하는 며느리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내 며느리가 참 참해요, 잘 해요, 하면서, 속으로는, 옆에 없으면 뒤에서 며느리를 흉보고, 하는 시어머니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하니,
겉으로 보이는 꾸며진 모습들과,
마음속으로 속으로 말하는 것들과, 를 잘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모든, 여자들은, 결혼하지 않는 한, 언젠가는 엄마가 되고, 자식이 아들일 경우, 며느리를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그대 여자는, 과연, 아들이 결혼전에, 시어머니가 되기 전에, 말하듯이,
나는, 내 며느리를 친딸처럼 생각하고, 잘 해 줄거야!
라고 말하던 그대로, 과연 실천하실 수 있나요?
사실, 친 딸들도, 친 어머니를 무시하고, 욕하고, 속이는 딸들도 거의 없다고 말하지 못하는 세상인데, 하물며 자신이 배아파서 낳지도 않은, 생판 남의 집의 딸을, 친딸처럼??
만약, 친딸처럼, 자기 자신에게 대하듯이, 잘 해 줄 여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늘의 제 글이, 여자분들이 입장에서 볼 때,기분이 썩 좋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제 말은, 솔직하게, 벌거숭이가 되어,
문제가 생기면, 서로 화를 내지 말고, 자기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방이 입장이 되어, 서로 대화할 때,
솔직하게 감정을 말하고, 그 감정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쁠지 모르지만, 상대방이 감정을 인정해 주고,
또한 자신이 감정을 상대방도 인정해 주고, 그렇게 했는데도, 서로 화해를 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단호한 어떤 결단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가족이란 이름으로 계속 살 것이라면, 잘 화해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더로 오리(五里)를 가자고 하면, 십리(十里)를 동행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말이 깊은 뜻을, 잘 생각해 볼 때입니다.
그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 상의 댓글들을 보면,
아 정말이지,
상대방을 아주 심하게 나무라는, 댓글들이 상당합니다.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입장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 주면, 좋은데.
차이,
사고의 차이, 쉽게 말하면 견해의 차이, 더 쉽게 말하면 생각이 차이, 이 차이, 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라는 것을 인정해 주고서, 대화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서로 정말이지, 차이를 서로 조율할 수 없으면, 일상생활에서의 인간관계 속에서도, 서로 맞지 않으면,
맞추려고 즉 조화롭게 할려고 해도, 안 되면,
서로 잠깐동안, 거리를 두거나, 혹은 영원히 거리를 두거나, 혹은 아에 그래, 네 말이 맞어, 그레, 네 말이 옳아, 하면서, 적극적인 양보를 해 버리든가.
그것도 안 되면, 아에 , 안 보든가, 하면, 다툼이 될 소지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헌데, 신리(神理) 즉 정법(正法)에 바탕을 두고 말하자면,
자기에게 늘 처음부터 심하게 대하거나, 거칠게 대하거나, 아주 피곤하게 하는,
직장에서나, 혹은 친구간이거나, 혹은 가정내에서, 가족간에. 이 경우는,
자신을 돕는 조력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상대방은, 즉 자신을 괴롭히는, 즉 짜증나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정말이지, 진짜, 어떻게 해 버릴까?
라고 생각이 들게끔 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보면,
자신이 약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꼬 그 약점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잘 고쳐지지 않는, 약점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약점을 자꾸 지적해대는, 그 사람은, 최고의 스승, 이라고 생각해 버리고,
자신을 더 낮추고, 상대방을 보시든가,
그것이 정 아니라면, 안 보면 되는데요?? 문제는, 그게 직장이면, 때려 치워 버릴까??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가족을 있고, 가족을 책임지는 입장이라면, 도망쳐 버리면 그만이지만, 가족이 생계는 어떻게 될까요?
심각해 지겠죠??
그게, 가정 내에서의 일이라면, 가정이 파탄이 나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이 세상에, 형제자매가 있지만, 전화도 안 하고, 일년 365일 만나지도 않고, 아에 안 봅니다.
서로 얼굴을 보면, 서로가 불편합니다. 서로가 웬지 불편합니다.
그래서, 아에 통화도 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집을 알지만, 가지도 않습니다.
가 보았자, 문전박대이며, 정말이지, 속에도 없는 말을, 속으로는, 이 인간이 왜 온거야? 하는데,
겉으로는 웃으면서, 말할 수..........과연, 없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안 보고, 안 통화하고, 안 만납니다.
제 경우입니다.
하물며,
전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일 경우에는,
나를 피곤하게 하고,
나로 하여금 화를 돋으게 하고,
나로 하여금 정말이지 아주, 속된 말로, 꼭지가 돌게끔하는 상대방이라면,
아에, 안 봐 버립니다.
전화 번호를 알 경우에는, "수신거절"을 설정해 버립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신기합니다.
아무리 서로 좋아서 매일 어쩌구 저쩌구 하던 사이라도, 몇 일, 몇 달, 몇 년만 안 보고, 대화도 안하면,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기억 저 편에, 가끔, 떠오를 뿐이게 됩니다.
신기하지 않은가요?
저는 그러하데요.
단, 멀어져 간 사람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해 줍니다. 그 멀어져 간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주 불쾌한,
아주 손해보는 일을 당했었을지라도, 좋게 생각해 줍니다. 좋게 말해 줍니다. 좋은 쪽으로.
그래서, 제가 일기 중에 보면, 이런 말들이 많습니다.
"절대로 돌아가신 즉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하지 마십십오.
절대로 욕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등등.......이라고 말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요즘 세상은, 무선으로 전화 통화를 하는 시대입니다.
전기, 즉 에너지의 파장의 원리입니다.
저 세상도, 이 세상도, 알고보면,
빛의 파장, 에너지의 파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저 멀리 떨어진 사람을 딱 떠올렸을 때, 그 사람이 눈앞에 없지만, 욕을 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면, 그 사람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중상모략하면, 상대방은, 느낌으로 알아 버립니다.
저 세상에서는,
이 쪽에서 생각을 하는 순간, 그 당사자가, 바로 알아버립니다.
헌데, 불행하게도,
그 상대방이 지옥에 주민으로 잠시 있다면, 큰일이 납니다. 휙하고 순식간에 달려와서, 몸 뒤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아프게 됩니다. 정신(마음)도 육체도 아프게 됩니다. 각종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주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그 상대방이 극락(천국)에 있다면, 화를 내지 않습니다. 이승에서 나쁘게 말한 사람을 동정합니다.
딱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즉 밝은 쪽으로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수차례 제가 일기장에 씁니다만,
선과 악이 믹싱(혼합)되어 있는 이승입니다. 그래서, 선으로 가도, 악으로 가도, 이것을 되풀이 하면서,
자신을 닦아 가고 있는 지구인들입니다.
옳고 그름은, 가치관이나 혹은 어떤 나라, 혹은 가정, 직장, 등등에 따라서,
그 옳고 그름이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가훈이 "내 것도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다"라고 한다면,
가족 중에서, 내 것을, 남에게 주는 순간, 반역자가 되고 맙니다. 즉 나쁜 짓을 한 게 됩니다.
왜 내 것도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인데, 남 주냐? 너 미쳤어? 대가리 총 맞았어!! 라고 할 것입니다.
반대로, 가훈이, " 내 것도 네 것이고, 네 것도 네 것이다."라고 한다면,
다 퍼 주겠죠. 하하하. 이런 가훈을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이, 어떤 기준, 척도, 규준이 따라서, 각기 사물을 판단하는 것이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자신이 척도(규준)에 따라서, 달리 생각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인간은 본래 사악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
그렇지만, 그 사악함을 정화해 가게 됩니다. 정화, 갈고 닦음, 아름답게 다듬어 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죽음을 맞이할 때, 나는 이 세상에 아무련 미련이 없어요, 저는 갑니다.
라고, 말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계시다면,
그 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국(극락)으로 바로 가시게 됩니다.
그곳에는,
그 분이 바라는 대로의 아름다운, 조화로운, 평화로운, 공평한, 세계가 전개될 것입니다.
다툼과 오해와 원망과 저주와 분노와 미움과 같은 자기중심적인 생각들이 없는, 조화 그 자체의,
평온한 세계가 전개될 것임에 틀림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내 삶의 50(한국 나이로), 바로 2017년 11월 22일날이,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만으로는, 아직 50이 아닙니다.
참으로, 생일, 이 날은, 참으로 즐겁지 않은 날입니다.
이 날엔, 누군가를 만나면, 다툼이 생겼었고,
아무튼, 하루 종일, 말조심, 눈조심, 귀조심, 손과발 조심, 날아가는 새 조심 등등이 조심을 하지 않으면,
꼭, 반드시, 이라고 할 정도로, 나쁜 일이 저에게 일어났던 기억들이 생생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의 남에게나 혹은 가족들에게도, 내 생일날, 이라고 미리, 혹은 당일날에, 말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오직 기억해 주시는 분은, 제 돌아가신, 생전의 어머니, 한 분 뿐이었습니다.
제 생일날에는, 저는 어머님께,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었고,
겨울 내복을 사드리거나, 어머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을 사시라고, 돈을 드리곤 했습니다.
생일은,
나를 위한 날이 아니라,
바로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감사드리는 날이어야 할 것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것에 1년에 한 번이라도 반드시 감사드려야 할 날은, 바로 자기 생일날, 이라고.
헌데, 요즘 세상은 어찌 된지,
되려, 부모님께, 생일 선물, 안 준다고, 때를 쓰고 있습니다
(단, 만 18세 이하의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는 나이일 때는, 괜찮지만)
한 사람이 몫 즉, 성인으로서 스스로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된 후에도,
부모님께, 늙으신, 뭐 해 달라고, 내 생일인데, 하신다면,
철이 없는 어른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돈 돈 돈 돈 돈 을 쥐고 있는 사람쪽에 서서, 편을 두는 사람이, 혹 가정 내에 있다면,
참회 하시길,
반성 하시길,
회개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가정을 파탄을 맞이할 날이 곧 도래합니다.
부모님 양쪽 중에 한 쪽이, 마음에 괴로움을 안고서 평생을 사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참으로,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좋은 것에,
아무도 모르게, 스파이웹, 같은 것을 깔아서,
도청하고, 도촬하고, 위치정보를 다 알아내고, 통화하는 목소리, 주위 사람들의 대화소리를
실시간은 핸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스마트폰 전원이 꺼지지 않는 한,
스파이웹을 깔아 놓은, 저쪽에서, 실시간으로 컴퓨터로, 혹은 핸들러 라고 하는 사람이 폰으로,
다 보고 듣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똑똑한 전화기)이, 자기가 한 모든 말과 행동과 심지어는 그 전화기 속에 들어 있는 모든 사진들과 각종 문서들을,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보게끔 하는,
아주 나쁜 쪽으로 머리를 쓰는, 행하는 분들이 혹, 계시다면, 참으로 아, 입니다.
전세계의 국가기관정보기관에서, 간첩과 같은 것을 감시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그렇다고 치지만,
개개인간에,
가족간에, 남편을, 아내를, 혹은 자식을,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고, 등등이 모든 것을,
가만히 저쪽에서 앉아서, 자신이 컴퓨터로 상대방이 이메일(편지)와 사진과 문서들고, 그 스마트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대화내용을,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하는 이런 행위들이, 없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런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투지폰(2G폰), 구형 핸드폰에는, 몰래 그런 감시, 감청, 도촬 하는 기능을 하는 악성 나쁜 프로그램을 깔 수 없어서, 좋긴 합니다. 혹 구형 핸드폰(2G폰)으로 혹시 인터넷을 연결하면, 혹 악성스파이웹 같은 것을, 깔아 버리지 않을까요? 저는 무지해서 잘 모릅니다. 무지한 것도, 죄 라면, 죄겠지요. 공부하겠습니다.
현대 세상에서는 본래 좋은 취지로 발명된 것들이, 아주 사악한 목적으로 뒤바뀌는 현실입니다.
참으로 안따깝기 그지없습니다.
원래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이 세상이 이치입니다.
잠시동안은, 어떤 이익을 얻으실지 모르지만, 어떤 순간이 다다르면, 큰 눈사태가 되어, 자신을
덮치게 됩니다. 이런 원인과 결과의 원리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시었으면 하는 시간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세상은, 뭔가를 생각하자마자, 그렇게 되는 세상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혹 안 좋게, 나쁜 계획을 하셨다면, 잠시 후, 그것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저 세상은, 하는순간, 바로 그렇게 되어 버리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차이입니다. 엄염한, 사실입니다.
왜 죽은 사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지 마시라고, 하냐면,
혹 죽은 후,
지옥이라고 하는 일종의 감옥에, 잠시동안, (인간세상의 시간으로 2~300년에서 길면 몇 천년 동안)
그곳의 주민로서, 괴로움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깨달아 가는 곳인데요.
그곳에 떨어진 사람들에게,
왜 나쁘게 말하지 마시라고 하냐면, 마음속으로 그 사람을 원망하거나, 저주하거나, 욕하거나, 미워하거나, 등등이, 감정이 어두운 주파수, 파장을 보내면,
그 것 이, 실재로, 어떤 회초리 이상의 강한 타격이 되어,
그 사람이, 영혼을 때립니다. 그래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아프게 됩니다. 하루 종일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잘못한 것을, 왜 내가, 이런 어둡고 태양도 없고, 어두침침한 세계로 떨어졌는지를,
뒤돌아 볼 겨를이 없게 됩니다.
이 세상처럼, 어떤 물건으로 때리지 않아도,
이 세상의 사람들이 상념으로, 그 원한의 대상이거나, 혹은 자신에게는 직접적으로 나쁘게 하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그 지옥에 떨어진 사람에게, 나쁘게 말하거나,
욕하거나, 원망하거나, 하는 등등이 어두운 빛을 쏘아대면,ㅡ
실재로, 아파, 아파, 하면서, 울게 됩니다.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잠이 안 오면, 수면유도제(수면제)를 먹거나,
혹은 아프면, 약국이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거나, 혹은 간단히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서, 먹을 수 있습니다. 헌데, 지옥, 이란 세상은, 병원도 없으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어둠, 어둠입니다. 어둠의 세계입니다. 빛이 없습니다. 있다면 어두운 빛입니다.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일년 365일 내내, 햇빛이 들지 않는 깊은 산의 골짜기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생전이 아무리 악인일지라도, 돌아가신(죽으신) 분에 대해서, 생각이 날 때,
욕하거나,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꾸짖거나, 등등이,
어두운 상념이나 말을 하시면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이 잘잘못을 깨달고, 극락(천국)으로 돌아갈 시기를,
더더욱 놓치게 됩니다.
괴로움이 끝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악으로 더 치달리게 되어, 그렇지 않아도, 지옥 그 자체는, 무자비한, 무자비한, 세계, 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괴로움 그 이상인데, 이 세상이 사람들이, 어두운 빛을 쏘아대면, 처절하게 아프다고 하면서 울부짖게 됩니다.
저는, 경험해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 고통이 어떠한지를.
이 세상에 살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고부간에, 갈등 따위는, 전혀 없이,
평온하게 조화로운 삶을 살고 계시는 분들께ㅡ 감사드립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라고 성경에 나와 있듯이,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짜증을 내며, 화를 내며, 욕을 하며, 극단적으로 정반대로 악마 그 자체가 되어 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은, 밤에, 아프게 됩니다.
저를 직접 보신 분들 중에서,
정말이지, 화를 낸 날은, 반성을 깊게 하지 않으면,
그 날 밤은, 아픕니다. 사실입니다.
그 날 밤은, 반성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옵니다.
반성을 정말로 솔직하게 잘 할 때까지 잠이 안 옵니다.
밤에 자야 할 때에, 잠을 못 이루는 분들은, 그 날, 남에게 나쁘게 말한,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반성(참회=회개)를 하시고, 마음이 평온해 지시면, 잘 잘 수 있게 됩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잘 잘 수 있게 됩니다. 수면제와 같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처방 받은 약과 같은 것을, 먹지 않아도...
두통과 같은 것들도 역시, 마음의 어두운 파장이, 육체와 연결되어, 잠을 못 이루게 하기도 합니다.
정신을 과도하게, 어떤 괴로운 일로 쓰게 되면, 몸이 아무리 건강해도, 부조화를 일으켜, 병과 같은 것이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정신(마음이라고도 함)과 육체는, 둘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는, 하나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고,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평소대로, 제목과는 관계없는, 일기를 써 보았습니다.
겨울입니다. 운전하실 때, 새벽시간 때와 초저녁시간 때에, 빙판이 질 때가 많습니다.
고가도로와 같은, 지열이 없는 곳이나, 다리 같은 곳을 주행하실 때는,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바닥이 갑자기 얼어버려서, 미끄러지게 됩니다.
급브레이크는, 위험합니다.
눈이 많이 쌓인 경우, 도로 주행시에는, 초보자일 경우, 눈이 쌓인 쪽으로 한 쪽 바퀴를 걸치고,
서행하시면, 덜 위험합니다.
저는, 스노우 타이어가 아닌 타이어입니다. 티코, 라서 그런지,
스노우 타이어를 달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는, 저단 기어인 상태로, 기어 변속 없이,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오릅니다.
단, 경사진 곳 위 쪽에, 차가 없을 때, 그렇게 합니다.
올라가다, 중간에, 차가 서 있는데, 따라 올라가면, 허사 입니다.
차가 빙판에 미끄러질 때는, 핸들을 차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틀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돌아가는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돌렸을 때, 차가 난리가 아닌 경헝이 있습니다.
빙판길 내려 갈 때는, 오토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수동기어를 쓰는 차는,
풋브레이크를 전혀 거의 안 쓰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저단으로 기어를 놓고 내려가야 하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안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시어머니는, 전생의 친어머니, 였던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특히, 엄마와 친딸로 전생에 살 때, 사이가 아주 안 좋았던 경우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서로 그렇게 약속하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사이가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지면,
다음생에는, 가족으로는 만나지 않고, 이웃주민이나 혹은 점점 멀어져가는, 전혀 평생을 한 동네에 살아도,
대화가 없는, 그냥 행인 1, 행인 2처럼, 되어 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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