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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언어들

어둠의골짜기 2007. 12. 15. 17:09

 희망의 언어들 
내속에 빛나는 보석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 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中에서 -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가 외롭고 답답한 까닭은 우리가 외롭고 답답한 까닭은 하늘은 우리에게 몇몇 사람만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가슴을 주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유와 명예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큰 가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결혼을 해도 외롭습니다 자식이 있어도 외롭습니다. 몇몇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만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온 인류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할 수 있을 만큼 크고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그 크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고 외로운 것입니다. 외롭지 않기 위해서는 혼의 기쁨을 추구해야 합니다. 크고 따뜻한 가슴, 가슴속의 측은지심으로 혼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슴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는 혼이 살아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슴이 죽어버리면 내 마음 나도 모르는 신세가 됩니다. 가슴이 죽은 사람은 자기 몸을 컨트롤 할 수 없고 자기 감정을 어쩌지 못해서 감정이 끌려다니게 됩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만이 스스로의 삶을 조절할 줄 알며 당당한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함께 살고 싶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누가 보든 안 보든 일을 잘하든 못 하든 요령과 꾀 안 부리고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손발 열심히 움직이며 심취해 있는 사람은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러워발 벗고 앞장 서서 도와 주고 사랑하고 싶다 가진 것 없어도 멋진 사람이 아니어도 좋은 인간성 곱고 순수한 마음 환한 얼굴 서로 믿고 신뢰하며 삶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이가 내가 영원히사랑하고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이다 - 사랑글에서 담아온 글 -
우리는 늘 기도합니다 봉사하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을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슬픔속에서 웃는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 누구나가 다 바라는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지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림일지도 ... 하지만 나는 믿습니다.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답니다.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지요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겁니다.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중에서-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이웃은 사랑스럽고, 우리도 소중하다고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해주십시오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 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 세상에서 버려진 느낌일지라도 단 한사람일지라도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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