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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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04:27
  • 신선한 미풍님
  • 미흡한 저에게 1;1 질문을 주시었네요.. 성심껏 제가 아는 짧은 지식과 체험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49제는...죽은 사람이 영혼을 그냥 매장하거나 화장을 하면, 중음(이승도 저승도 아닌 곳에서 헤매는) 상태에 처할 영혼을 저승으로 잘 인도하기 위해 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경문을 읽어드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살아 생전에 혹 경문을 읽은 적이 있거나 혹은 들은 적이 있다할지라도, 그 어려운 말을 이해하고 뜻을 알고 행하지 못하던 분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지요. 49제를 행할 때...그 당사자 영혼만 오는 것이 아니라 떠도는 영혼들고 그 경문을 듣습니다만, 살아 생전에 자신이 행한 생각과 행위에 의해 스스로 죽어서... 유계에서(저승의 입구에서) 스스로를 심판하며 그 행위의 결과로 저승에서 극락이나 지옥으로 스스로 가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참된 죽은 자를 위한 49제는★ 살아 있는 가족 혹은 자식이나 후손이 열심으로 가정에 화목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슬퍼가거나 노여워하거나 화목을 깨거나... 비참한 심정으로 살지 않고, 맑은 마음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용기 있게 끗끗이 ...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신의 축복이 스스로 온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그리하면, 죽은 영혼은 그 남은 가족이나 후손이 성실하고 착하며 스스로 생각조차도... 맑고 아름답게 유지하려 하는 모습을 보고...스스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보고 반성하여 지옥에 떨어졌다 할지라도......아주 빠른 속도로 회복하여 천상계(극락 -아주 많은 세상이 존재합니다) 로 깨끗한 모습으로 바뀌어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남은 가족 혹은 후손이 죽은자를 원망하고 생전에 못이룬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욕을하고 비난하고 어쩌구 저쩌구 를 계속하거나...죽은이를 놓아주지 않고 자꾸 함께 있어 달라고 하거나 하는등 하면, 그 죽은 이가 혹 극락에 있다면 도움을 꿈으로나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울 수도 있지만, 혹......지옥에 떨어진 상태에...자꾸 불러대면 스스로도 괴롭고 힘들고 비참한데...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포기하고 남은 가족에게 빙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죽은 영혼이 입장에서는, 가족이나 남은 후인들에게 일부러 아프게 하거나 사고나 여러가지 불행을 주려고 오는 것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남은 사람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하시었는데...하지 않는 것보다하는 것이 좋겠지요. 마음으로 부군에게...우리들은 열심히 잘 살께요. 아이들 잘 키우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열심히 살께요 저승에서 헤매시지 마시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래요. 생전에 내 남편이 되어준것에 대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라고 하는 맘으로 부군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좋지요. ★ 사람이 죽으면 극락[천국]에 가 있게 될 경우 ★ 제사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인생이 어찌 죽은 자를 볼 것이며.. 자신을 천안통이 열려.....저승 세계를 넘나드는 경지에 이르지 아닌 이상, 죽은 이가 천국에있는지. 지옥에 있는지 모르지요.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 마음으로] 차려....맛있게 드시고 가세요...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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