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봉사의 정신, 마음『정법과 경제』GLA잡지 1974년 5월호. 일본내 절판 본문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봉사의 정신, 마음『정법과 경제』GLA잡지 1974년 5월호. 일본내 절판

어둠의골짜기 2010. 4. 27. 12:43

正法と經濟 정법과 경제

 

二、人生の目的 인생의 목적


奉仕の精神、心  1974년 5월


電子計算機が人間の頭脳の代役を果たすようになれば労働人口は先細りの傾向となり、マルクスがいう様に産業予備軍の急増も考えられてくる。第二、第三の産業革命である。 
装置産業の代表といってもいい化学工場の機械化は凄まじいほどである。
전자계산기가 인간의 두뇌의 대역을 완수하게 되면 노동 인구는 점점 적어지는 경향이 되어, 마르크스가 말하는 것처럼 산업예비군의 급증도 고려되어 온다.  제 2, 제 3의 산업혁명이다.

장치산업의 대표하고 말해도 좋은 화학공장의 기계화는 쓸쓸할 정도이다.

 

あるS工場では製造部門二十六人で三交代制をしき、一カ月で一万二千トンの製品をつくっている。同系列会社の旧設備は、百五十人も働いて月産六千トンしか生産できない。一人当りの生産性をみると、前者が五百トン、後者が四十トン、一三倍の生産性格差を生じている。
어느 S공장에서는 제품 부문 26명으로 3교대제를 시행하고, 1개월에 1만 2천톤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같은 계열사의 구설비는, 500명이나 일하고 월생산 6천톤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한 사람 당의 생산성을 보면, 앞 사람의 500톤, 뒷 사람이 40톤, 13배의 생산 격차를 낳고 있다.

 

また石油専用船(タンカー)の合理化も進み、二十万トンの巨船に、船員はわずかの二十数名で足りるというのも出て来ている。
そこで、こうした機械化は労働者を駆逐し、失業者を巷にあふれ出すようになるが、しかしオート・メーションがすべての産業に当てはまるかどうか。
또 석유 전용선의 합리화도 진행되어, 20만톤의 거선으로, 선원은 불과 20수명으로 충분하다고 하는 것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기계화는 노동자를 구축하고, 실업자를 거리에 넘쳐나게 되지만, 그렇지만 자동제어장치가 모든 산업에 걸맞을까 어떨까.


また、前月号でも触れたように、経済の成長は、すそ広がりをうながし、新しい産業、商品、職種を生み出して行くのである。
또한, 전호에서도 접했듯이, 경제의 성장은, 확대를 재촉하고, 새로운 산업, 상품, 직종을 창출해내고 가는 것이다.

 

電子頭脳は、与えられた計算は可能としても、創意とか工夫、感情、心については苦手である。
コンピューターは人間が運用してはじめて役に立ち、彼らが勝手に動き出したら、地上はおしまいである。
アメリカが介入したベトナム戦争は、コンピューターで弾いて計算された戦争とも言われている。
전자 두뇌는, 주어진 계산을 가능하게 해도, 창의라든가 궁리, 감정, 마음에 대해서는 다르기가 벅차다.  컴퓨터는 인간이 운용해야 비로서 쓸모가 있고, 그들을 마음대로 작동하면, 지상은 끝이다.
미국이 개입한 베트남전쟁은, 컴퓨터로 두드려서 계산된 전쟁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戦争は数年で終結するとみられたが、事実は一四年もかかっている。コンピューターは人間の感情や心をとらえ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のである。
マルクスはフォードの人間性によって、その考え方がくつがえされたといっていいだろう。フォードが労働者に高賃金を払い、大量生産方式をとることによって、社会を豊かにし、人びとに奉仕した。
전쟁은 몇년으로 종결한다고 보였지만, 사실은 14년이나 걸리고 있다.  컴퓨터는 인간의 감정이나 마음을 포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마르크스는 포드의 인간성에 의해서, 그 사고방식을 뒤짚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포드가 노동자에게 고임을 지불하고, 대량생산 방식을 도입한 것에 의해서, 사회를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에게 봉사했다.

 

今日の我が国を含めた西欧先進国の経済発展の原型は、フォードの体験的な経済哲学を基礎にしているといっても過言ではないようである。
マルクスは、あまりにも理論に走りすぎた。彼の願いは平和と平等にあったようだが、その目的の急なために、人間を見ることをおろそかにしたようだった。
오늘날의 우리나라[일본]을 포함한 서구 선진국의 경제 발전의 원형은, 포드의 체험적인 경제경영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르크스는, 지나치게 이론에 매달렸다.  그의 바램은 평화와 평등에 있었었듯 하지만, 그 목적의 급했기 때문에, 인간을 보는 일은 소홀히 했던 것 같다.

 

経済法則は人間の意思に関係なく動くという誤りを犯している。
たしかに、現実は人間の意思とは無関係に様々な諸現象をつくり出している。インフレにしろ、デフレ現象にしても、個人の意志に関係なく、生み出されて行く。
경제법칙은 인간의 의사에 관계없이 움직인다고 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분명하게, 현실은 인간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다양한 여러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플레이션[통화팽창]을 일으키고, 디플레이션[통화수축] 현상을 해서도, 개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창출해 내고 있다.

 

しかし、インフレ、デフレといっても、それを動かしている者は誰なのか、誰でもないほかならぬ人間ではないだろうか。インフレ、デフレが突然、降って湧いたわけではあるまい。
人間社会における諸現象の基礎は、すべて人間の意思の下にある。
하지만, 통화팽창, 통화수축이라고 해도, 그것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누구인 것일까, 다름이 아닌 바로 인간이 아닌 것일까.  통화팽창, 통화수축 돌연, 생각치도 못한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니리라.
인간사회에 있어서 여러 현상의 기초는, 전부 인간의 의사[생각,마음] 하에 있다.

 

ただし、意思する方向と、思う、考え、念ずる、方向がちがってくると、両者の間に開きが出てくるのだ。
私達の本来の意思は、健康で、平和で、豊かな暮しを望んでいるはずだ。そうして、こうした意思の下に、正しい想念行為が為されるならば、私達の生活は平和で喜びに満ちたものとなろう。
단, 마음 먹은 생각하는 방향과, 정서적으로 생각하는, 진지하게 생각하는, 세상사에 성취등을 강하게 바라는, 방향이 달라져 오면, 양자 간에 열림[개방?]이 되어 오는 것이다.
우리들의 본래의 의사[意思=마음 먹은 생각]는, 건강이며, 평화이며, 풍요로운 생활을 바라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그렇게 해서, 이러한 의사[意思] 하에, 올바른 상념행위를 행하면, 우리들의 생활은 평화이며 기쁨에 충만한 것이 될 것이다.

 

ところが現実の私達の生活行為は、こうした意思をいだいている反面、自己保存、欲望追及の想念が絶えず動いている。つまり、本来の意思と、想念との間に、大きなギャップが生じているのだ。そのために、意思とは無関係に、社会の流れが変わってきたりしてしまうわけなのだ。
그런데 현실의 우리들의 생활행위는, 이러한 의사를 받아들이고 있는 반면, 자기보존, 욕망추급의 상념이 틀림없이 움직이고 있다.  즉, 본래의 의사[마음 먹은 생각]과, 상념 간에, 크나큰 틈새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의사[마음 먹은 생각]과는 관계없이, 사회의 흐름이 바뀌어 오거나 해버리는 것이다.

 

そこで原則的な結論を急ぐとこの問題は、経済法則のメカニズムを、正しい軌道に乗せればよいということになる。意思と想念とを合わせればいいのである。そうして、本来の人間性にもとづいた想念と行為を、経済にも当てはめて行けば混乱はさけられることになる。
그래서 원칙적인 결론을 서두르는 어느 문제는, 경제법칙의 메카니즘을, 올바른 궤도에 태우면 좋다라고 하는 것이 된다.  의사[마음 먹은 생각]와 상념[마음 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포함시키면 괜찮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본래의 인간성에 바탕을 둔 상념과 행위를, 경제에도 적용해 가면 혼란은 피할 수 있게 된다.

 

森羅万象は循環という自然の摂理の下にある。この循環の摂理を正しく生かすか、自己本位に流されるかによって、混乱と秩序の分かれ目となるのである。
삼라만상은 순환이라고 하는 자연의 섭리 하에 있다.  이 순환의 섭리를 올바르게 살리는가, 자기본위로 흘러가는가 의해서, 혼란과 질서의 갈림길이 되는 것이다.

 

人間の歴史が、経済問題のみならず、平和と豊かな環境を望みながら、戦争と混乱に明け暮れた所以のものは、自己保存と足ることの知らぬ欲望に心がとらわれ、それにもとづいた想念行為にふり回されたためである。
인간의 역사가, 경제문제뿐만 아니라, 평화와 풍요로운 환경을 바랄뿐만 아니라, 전쟁과 혼란으로 (같은 일을 되풀이 하면서) 세월을 보낸 까닭인 것은, 자기 보존과 만족함을 모르른 욕망에 마음이 사로 잡혀, 그것에 바탕을 둔 상념행위에 휘둘렸기 때문이다.

 

誰しも病気をしたいとは思わないだろう。不幸になりたいなどと考える者は少ないはずだ。しかし病気をしたり、思わぬ蹉跣をきたし、自分の意思に関係なく運命が変わって行くのは、毎日の想念の在り方にかかっていることを無視してきたからなのだ。
누구나 병들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불행하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음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병이 들거나, 생각하지 않은 차선을 초해하고, 자신의 의사[마음 먹은 생각]에 관계없이 운명이 변해 가는 것은, 매일의 상념의 본연의 자세에 달려 있다고 하는 것을 무시해 왔기 때문인 것이다.

 

先月号で『私達の住む世界についてはことごとく、私達の意思に無関係なものはない』と書いた。
これは現代人が、そしてまた私達の肉体先祖が、自己保存を中心とした想念行為に、本来誰しも意思として内在している平和で豊かなその心の大半を明け渡してしまったがために、そう書いたのである。
지난달 호에서 『우리들의 주거하는 세계에 대해서는 모조리, 우리들의 의사[마음 먹은 생각]에 관계없는 것은 없다』고 기록했다.
이것은 현대인이, 그리고 또한 우리들의 육체 선조가, 자기 보존을 중심으로 한 상념행위에, 본래 누구나 마음 먹은 생각으로서 내재하고 있는 평화이며 풍요로운 그 마음의 대부분을 내어 주어 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기록한 것이다.

 

したがって、こうした意味においては、インフレにしろ、デフレにしても、私達の意思の下に動いているのであり、経済法則が私達人間の意思とは別個に存在することはないといえるだろう。
따라서, 이러한 의미에 있어서는, 인플레이션[통화팽창]을 하고, 디플레이션[통화수축]을 해도, 우리들의 의사[마음 먹은 생각] 하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며, 경제 법칙이 우리들의 의사[생각]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것을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マルクスは、人間の心を理解できなかった。そうして、そうした前提の下で理論を組み立てて行ったので、さまざまな誤りが、目についてくるわけである。
마르크스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해서, 그러한 전제 하에서 이론을 수립해 갔던 것으로써, 다양한 잘못이, 눈에 띄어 오는 이유이다.

 

思い出して欲しい。
「善には善、悪には悪」という自然の掟を。そうして、思う、念ずることは現象化につながって行き、それは本人の意思とは別行動をとって現象化されるということをも、忘れないで欲しいのだ。
상기해 보기시 바랍니다.
「선에는 선, 악에는 악」이라고 하는 자연의 법도[규칙]을.  그렇게 해서, 정서적으로 생각하는, 세상사에 성취를 강하게 바라는 것은 현상화로 이어져 가며, 그것은 본인의 의사와는 다른 행동을 취해서 현상화된다고 하는 것을 또한, 잊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ところでマルクスは実在界(あの世)から使命を持って生まれて来た。その使命とは、当時の社会は彼が悩んだように貧富の差が激しく、労働者の生活はひどかった。資本家はどんどんふとるのに、労働者はその日暮らしであり、生かさず殺さずの形を変えた一部の者に奉仕する奴隷とあまり変わらなかった。
그런데 마르크스는 실재계(저 세상)에서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사명이란, 당시의 사회는 그가 고민했듯이 빈부의 차가 격심하고, 노동자의 생활은 참혹했다.  자본가는 점점 살이찌는데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는 하루살이며, 살리지도 죽이지도 않는 형태를 달리한 일부의 사람에게 봉사하는 노예로 바뀌지 않을 수 없었다.

 

彼の目的は、この矛盾を是正する理論をうち立て、人間性を中心とした社会改革の柱になることだった。生産と消費の円滑な運営が目的だった。
ところが彼は、現実に目を向けすぎた。そうしてその考え方が次第に唯物的方向を辿るようになり、人間から離れていったのである。
그의 목적은, 이 모순을 시정하는 이론을 확립하고, 인간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개혁의 기둥이 되는 것이었다.  생산과 소비의 원활한 운영이 목적이었다.
그런데 그는, 현실에 눈을 지나치게 향했다.  그렇게 해서 그 사고방식이 다음에 유물적 방향을 따라서 가게 되어, 인간으로부터 떨어져 갔던 것이다.

 

彼の目に映じたものは、資本主義のさまざまな矛盾、不平等であった。そしてその不合理の原因は、資本主義の下にある経済の仕組みであり、この仕組みこそ不平等の元凶とみたのである。
確かに、それまでの経済組織は、アダム・スミスに代表されるように、所謂、古典資本主義が、人々の生活を規制していた。
그의 눈에 비친 것은, 자본주의의 다양한 모순, 불평등이었다.  그리고 그 불합리의 원인은, 자본주의의 하에 있는 경제의 시스템이며, 그 시스템[구조]야말로 불평등의 원흉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확실하게, 그때까지의 경제 조직은, 아담 스미스로 대표되는 것처럼, 소위, 고전자본주의가, 사람들의 생활을 규제하고 있었다.

 

アダム・スミスは一七二三年に、イギリスに生まれ、六七歳で生涯を閉じている。
彼は一七七六年に富国論をまとめ、今日の資本主義社会の基礎づけをしている。
彼は当時の重商主義を批判し、富みとは金銀ではなく、年々労働によって生み出される生産物であるとした。生産物は利己心の経済行為によって生産されるが、しかし見えざる手によって導かれて、公共の福祉を増進するとみたのである。資本主義はこうして全体の調和をもたらす機能を持っているので、これをさまたげる一切の保護政策はつつしみ、自由放任こそ経済発展の基礎というわけである。
아담 스미스[dam Smith]는 1723년에, 영국에 태어나서, 67세에 생애를 마치고 있다.
그는 1776년에 국부론을 총정리하고, 오늘날의 자본주의사회의 기초를 이룩하고 있다.
그는 당시의 중상주의를 비판하고, 부자는 은행이 아니며, 해마다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 내는 생산물이라고 했다.  생산물은 이기심의 경제 행위에 의해서 생상되지만,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인도되어, 공공복지를 증진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자본주의는 이렇게 해서 전체의 조화를 가져오는 기능을 가지고 있은 것으로써, 이것을 저해[저지]하는 일체의 보호정책은 조심[신중]하고, 자유방임이야말로 경제발전의 기초라고 하는 것이다.

 

現在の我が国の経済、そして西欧先進国にみられる経済組織が、いかにアダム・スミスの考えを底流に動いているかが、はっきりしよう。
経済が幼稚なときは、これでもよかった。しかし、経済規模が次第に拡大され、景気のバランスが大きく揺れ動くにつれて、持てる者と持たざる者の格差がひろがり、不平等のミゾが深まってくる。
현재의 우리나라[일본]의 경제, 그리고 서구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경제조직이, 아무리 아담 스미스의 생각을 저류[저변=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부의 움직임·사상·감정]에 움직이고 있음이, 확실하다. 

경제가 유치한 때는, 지금까지 좋았다.  하지만, 경제규모가 다음에 홛대되어, 경기의 균형이 크게 흔들림에 따라서, 가진 자와 갖지 않은 자의 격차가 넓어지고, ミゾ[불평등의 (사람 사이의 의견·감정 등의)틈이 깊어져 온다.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한국에 출판된 적이 없습니다.---경제용어라서 좀 어렵네요---------

※출처 :http://yuki0keizai.seesaa.net/article/92219331.html, 매번 유키상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료를 올려주시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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