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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어둠의골짜기 2008. 1. 5. 15:54

앞으로 보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쉴자리가 없어지는구나.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내게 안부를 묻는이 아무도 없구나.

 

내가 전화를 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모습들을 보고나니... 헛살았구나!! 하는 맘이 나도모르게 느껴지는구나.

 

나름대로 사회봉사활동도 열심히하고 국가의 법을 준수하며, 이웃에게 친절하게 살아왔것만...............

 

폐인이 되고나니, 심지어 형제자매라는 같은 뿌리에서 난 피붙이조차 나를 외면하는구나...

 

불교에서 말하는 빚갚으러 온 것인가???  1겁이 지구의 나이로 4억년이상이라는데.... 가족으로 만날려면 몇 십억년을 돌고돌아야

 

가족구성원으로 만난다는데.........................................

 

신자도 아니고 불자도 아니게 된 나는 어떤 신에게 아주 작은 소망을 기도해야하는가???

 

불러도 대답없는 신은 어디에 계시는가???

 

선을 행하면 복은 오지않으나 재앙을 스스로 물러가고, 악을 행하면 비록 재앙은 당장 오지 않으나 복은 스스로 물러간다고 했다.

 

그리하여 아무리 다른 사람이 내게 직접적으로 나쁜짓을 해도 너그러이 용서하며 살아온 삶인데..............

 

창창한 40대초반에 이 무슨 꼴이란 말인가???

 

아무리 적은 액수의 월급이라도 일해보려해도 몸이 망가진 이 지경에, 일을 할 수도 없고..............

 

몸을 고치기위해 발버둥치다 없는 것 있는것까지 다 쓰고나니..... 돌이켜 내 발자욱을 바라보니...... 흔적조차 없구나.

 

두문두문 보이는 흔적은,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냈던 영상들과 지금 겪는 고통이 시간들뿐!

 

말로만 듣던, 노숙자가 되어야하는 현실이 되고서도 한번 설날이나 추석에나 제사 때 모이는 50명 이상이 되는 대 가족들은,

 

말로만 가족이 어쩌구저쩌구 할 뿐,

 

누구 하나 내가 개인적으로 다가가면 마치 무서운 귀신이나 무서운 병을 옮기는 질병에 걸린 사람인양~ 나를 보고 도망간다.

 

집 근처에도 못오게하며 하하호호~~ 하던 사람들이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외면한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웃으면서 다음 제사 때 명절 때 뵐께요~~~ 호호 하하하지만 막상 돌아서면 아무도 아닌 존재가 되어진다.

 

태어나서 결혼도 못해보고 가장아닌 가장이되어 육체노동으로 여러명이 동생들을 돌보아 뒤돌아 서 보니 30이 훌쩍 넘은 나이가

 

되어 적금이라고는 해 볼 염두도 없이.......... 억누르는 업악적인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 동생들이 결혼하면, 이 큰 오빠가 큰 형이

 

너희들을 위해 일해오고 희생한 것을 알겠지 했다.............. 오호통재라!!!  애들 서너명씩 낳고 사는 동생들이 말한다.

 

오빠가 해준게 뭐있는데!!! 형이 해준게 뭐있는데!!  이런 말을 한다.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  주위의 사람들과 옛 친구들이나 친지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거늘... 당사자들도 알며.........................

 

그런데, 완전히 폐품이 되어 일도못하는 망가진 몸이 되어 병치레로 홀로 사는 나를 보고.......해 준게 뭐있는데!!!! 이런 매정한 말을 한다.

 

누가 돈을 달랬느냐!!  밥을 달랬느냐!!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해 줄 줄 알았는데.......... 같은 동네에 살면서 혼자 사는 내가 한번도 찾아오지

 

않고 한번도 전화를 하지 않고...........자기네들끼리 보일러 빵빵 나오는 아파트에서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에 따땃한 물로 씻으면서

 

몇 년간 병으로 고생하는 이 큰형을~ 큰 오빠를 모두들 외면하니..................오호통재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 벌어논 돈을 내 혼자 사용했다면~ 그 돈이면 아파트를 사고 좋은 여자만나서..... 여유롭게 살고 있을 것이거늘~~~

 

병원비나 기타 비용도 넉넉할 것이거늘..................................................원수는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곁에 있었구나....새삼 느낀다.

 

카페나 블로그에 좋은글 좋은말 등등을 열심히 올려 보아야 다 빛좋은 개살구요....... 희망의 언어들을 노래해도.... 다 내게는 그림의 떡이로다.

 

나라에서도 인정해주지 않는 장애 아닌 장애로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지 오래이며.....

 

현재 살고 있는 주위 이웃들만 내 꼬라지를 보고 안타까워할 뿐이다.

 

몇 해 전에는 개인사업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어느날 보니 망가져 있고........... 낑낑 대며 차에 치인 강아지 마냥... 낑낑 대며 사는 게 나의 하루의 일과이로다.

 

성경에는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심히 크도다 하시었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않도다.................................연말에 구세군 남비와 tv에서는 불우이웃돕기를 많이 하는데..... 그 돈들을 다 어디로 가는가???

 

병으로 쓰러져 하루 한끼도 못 먹고 물로 배를 채우는 나인것을 뻔히 아는 집 주인은 몇 년동안 산 집인데........ 돈이 없다고..... 방을 비우라 한다.

 

이 고립되고 저주받은 제주도가 싫다......................  과거 조선시대 때 정권에서 밀려 쫓겨난 사람들이 사는 자칭 충신임네 하는 분들이 사는 제주도!!

 

인정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꼴찌이며, 교통사고도 전국 일위이며, 형제나 친구나 친족간에 고발과 신고정신은 한국 1위이며, 또한 이혼율로 전국 1위이며..

 

돈 없으면 살기 힘든 곳이 여기 저주받은 땅떵어리 달랑 대륙에서 동강이 나서 떠내려온 섬!!!  제주도이다.

 

육지 나들이 한번 할려면 검문 검색대를 마치 사고치는 도망가는 나쁜 넘님들!! 잡듯이..... 일일이 얼굴과 주민등록증을 대조하면서... 확인하고..

 

그 다음에 검색대를 지나면서 소지품을 확인하고......

 

비행기나 배로 밖에 외지로 나갈 수 없는 아주 저주받은 땅 제주도!!!!!       ........한국에서 일자리가 제일 없는 곳 제주도...

 

밤과 낮이 다른 제주시의 밤거리~~~

 

좀 있어 보이는 외지인들이 오면 인상을 싹 바꾸고 친절한 미소를 머금고 마치 양두구육하는 식으로 하는 태도를 어릴 적 부터 보아왔다.

 

현지 도민들끼리는 왜 그리도 잘 싸우는지~~ 친구끼리 술마시다 기분나쁘다하여 죽이고..... 때리고..... 경찰에 뭔일만 나면 신고부터하는 신고정신

 

투절한 제주인들~~~~~.............. 그럼 경찰관들은 112로 신고된 사건은 무조건 조사를 해야하므로...... 없는 죄도 있는 죄로 바뀌어 전과자 양성 부추기는

 

투철한 신고정신을 가진 제주인들~~

 

나 역시 제주에 40년 이상을 살았지만, 이제는 노무현 정부일 때도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이 땅을 떠나고 싶다.

 

제주인~~~ 악착같이 산다....... 좋은 말이 아니다...................................내면을 들여다보면,

 

남자들은 일자리가 없다.............대학 아니 대학원을 나왔어도..... 일 할 곳이 없다........ 제주도에는 공장이 없다!!!!!

 

관광지를 유지하는 분들은 90%이상의 외지인이다.  실제 주인은~~~

 

제주도에 열심히 와서 돈을 쓰고 가도 제주인 자체에게는 도움이 안된다.

 

예를들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보라..... 남의 땅에 와서....... 1980년 까지 세 개 마을이 살던 집과 밭과 땅을 다 차지하고.....

 

손님이 와서 지금은 주인보다 더 큰 주인이 되어 큰소리친다.

 

중문관광단지나 도내 큰 호텔이나 각종 시설들은 90%이상이 외지인의 소유이다.

 

1년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90%는 바로 외지인들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고 10%을 가지고 월급주고 시설이나 기타 경비로 나간다.

 

그런데, 이 저주받은 밤이되면 향략의 도시로 변하는 도심지를 밤에 걸어보라..........그 악취에 코를 쥐어짜야 하리라....

 

전국 어디인들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로 일어남을 알고 있지만, 여기 이 저주받은 땅에 서 있는 것조차 싫다.

 

내가 오늘이나 내일이나 언제인지 모르지만, 사망이라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서류가 작성된다면.... 이곳에서 묻히고 싶지 않다.

 

대동아전쟁 때에는 일본군과 정부에서 제주도를 중국을 치는 발판으로 삼던 터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일본놈들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4.3 사태 때에는 공산당 앞잡이라하면서.....임신한 임산부와

 

갓난아이들과 어린이들과 꼬부랑 노인들을 대량 학살 한 곳이 제주도이다.

 

지금 도로가 되어지고 건물이 들어선 곳들이 대부분이 그러한 잔인한 만행으로 억울하게 비명에 간 땅 위에....... 지금도 그와 똑같은

 

찬탈과 악행이 저질러지는 곳!!  아~~~ 제주도

 

조선시대 때 버려진 유배지!!! 탐라...... 제주도..............지금도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곳 제주도..............

 

대륙은 아주 적은 돈으로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지만, 이 섬에선 외지로 육지로 갈려면........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고..... 사용하지도 않는 공항이용료

 

라는 돈을 지불해야하고........ 원래는 뮤료였던 공항 주자창들도 언젠가 부터 그 근처 부지를 매입해서 비싼 유료화를 했으며.............

 

저주 받은 땅에 사는 제주 현지인들에겐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는 항공사와 여객선업주들......................................

 

전국 어디를 가나.......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가 있는데.

 

이 저주받은 땅!!! 제주도는 이 곳을 벗아날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한다.............. 주민등록말소자들은 들어올 수도 나갈 수도 없다.

 

창살없는 감옥이다.................................... 아무리 짧은 거리인 대륙으로 갈려해도 여객선으로 3시간을 가야만 하는 거리이다.

 

저주 받은 섬이 맞다......... 또한, 제주의 산을 보라...........

 

완전히 여성형이 산이다................ 그래서 아흔아옵골이라하는 골짜기가 있다.......... 제주도에는 호랑이가 안 살았다.

 

오름이라는 이름이 작은 언덕 같은 산들은 화산분출기가 식어서 생긴 산이다....

 

모두 여성형이다.............................. 그래서 여자들의 기가 쎈 곳이 제주도이다......... 남자들은 거의다 단명한다.

 

여자들은 장수한다............ 왜냐고..... 지세가 여성형이기 때문이다............또한 남자가 60이 넘으면..... 죽어야한다.

 

일자리가 없다................ 개인사업을 하는 자영업자가 아닌 이상......... 일자리가 없다.....고로 죽어야한다.

 

여자들은 60이 넘고 움직일수만 있다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외지인들은 아~~ 제주도 가면,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은 놀더라 한다...................... 일자리가 아에 없는 버림받은 섬!!! 제주도........ 이곳에 내가 있다.....

 

밭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쭈그러 앉아서 일하는 것이 남자의 신체구조상 가능한가???

 

두어 시간만 앉아서 일을 하면 환장할 것이다.... 제주도는 논밭이 없다........... 그래서 남자들은 밭에서 일할 것이 없다...

 

있다면 고작해야 농약을 뿌리는 일이나 비료를 나르는 일일 것이다.....그외의 일들은 여자들이 몫이다..... 밭 자체가 거의 돌밭이고

 

어떤 지역은 토사이고...........어떤 곳은 황무지이다...................................

 

제주 인구의 반이상의 신제주라는 곳에 산다.......... 그곳이 제주의 중심지가 되었다..........그러나 거기에 공장이 없다.

 

그나마 공무원이나 호텔쪽에 일하거나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외에는 거의 다 백수이다.................

 

그게 이 저주 받은 땅이며 600년간 유배지였고...... 일제의 만행에 치를 떨었고..... 현재 정부나 돈많은 외지인들에게 자기집을 내주고

 

종살이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바로 제주도이다.............................

 

그래서 옛 조선시대 때에는 제주에 목사로 오게되는 사람들은 마치 귀향가는 사람마냥 와서....... 엄청난 비리를 저질르고 백성들 고혈을 빨아먹고

 

임기가 끝나면 고향으로들 갔었다.

 

지금과 옛 조선시대와 다를게 뭐가 있는가!!!!!!!!!!!!!!!!!!!!!!!!!!!!!!!!!!!!!!!!!!!!!!!!!! 

 

그러한 제주도이다 보니....... 아무리 좋은 쪽으로 볼려고 해도..... 사람들이 인심이 나빠질수 밖에 없다.........현지인들끼리는~

 

일자리 없지.. 여유있는 외지인들은 속속들이 제주로 놀려와 즐기다 가지~.... 연애인들 무슨 촬영이다 하면서...왔다가니....

 

그러니 젊은 신세대들은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그래도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집과 땅이 있어 양반임네 하던 유지급 후손들은.....

 

머리가 멍청해도 대학가고 해서..... 외지로 서울로 서울로 대도시로 가서 일하고 돈벌고 결혼하고 산다..............

 

그리하지 않으면, 제주도에 머물러 살면....... 거지꼴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렇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으면 무엇하리오..... 사서삼경..제자백가나 대학이니 논어니 장자니.. 읽어본들

 

세계명작동화나 전기전이나 세계유명인사들의 책을 읽은들 무엇하리오......필체가 좋아 한문을 잘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서울과 대도시에 유행하던 것이.......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진 정보가........6개월이나 늦게 도달하는 곳이 이 곳 저주받은 땅!! 제주도인것을.

 

이왕 푸념하는 김에 더 써야겠다.

 

그리고 남자 한달 월급이 최저인 섬........ 제주도....

 

운전면허 1종 보통이상에다가 고교졸업이든 대학졸업이든 운전으로 먹고사는 영업을 하는 사람들 월급이 얼마인가?? 최저 70만원에서 90만원이다.

거기서 4대 보험 빼면 꽝이다..............................

머리가 좋고 학식이 많고 많이 배우던 못배우고 무식하고 멍청해도........... 월급은 똑 같다...............

 

무슨 대형할인 마트같은 곳에 지정된 매점에 들어가면 초봉이 120만원은 준다.............. 깨끗한 일이다.

 

골프장에들 골프치려 오는 분들 많지요??? 거기서 일하는 골프장 잔듸 깍고 일하는 남자분들 있죠...... 거의다 하청업체를 통해서 들어오신 분들이고

 

보너스도 없고 연봉도 없는 일자리로........ 많이 받아서 한달에 120만원 받습니다.

 

공항공단같은 곳에 취직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지요..................................거기는 들어갈 수만 있다면, 최하 월급이 300만원이니.............

 

개같이 땅을 기면서 정시 출근~ 정시 퇴근~도 아인 그때 그때 달라요 라는 직종에 근무하시는 남자분들....... 전국 최하 월급으로... 살라하니.....

 

어찌...........인정이 개같은 상태가 아니겠는가마는............................. 형제와 자매가 이 큰 형이...오빠가.... 결혼도 못하고 뼈빠지게 가장아닌

 

가장으로 10여년 이상 일한 돈 다 들여서 최하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보내주었더니............. 이제와서............ 하는말해준게 뭐있는데!!! .........

 

거리에 지나가는 똥개도 사람을 보면 짖고..... 하는데..... 어찌 같은 부모에게서 난 순서만 다를 뿐 한 가족임네 하는 인간들이.... 내가 빨리 이 세상

 

떠야지..........

 

35세 이후로 망가지면서 이젠 완전히 망가져 완전 알거지에다가..... 일도 못하는 몸이 되고나니.... 첨단시대에 신구간이라는 것을 아직도 믿는

 

이 저주받은 미신을 믿는 이 땅 제주도...................... 그 일주일간에 집을 고치고 뜯고 수리하고 부수고 집을 완전 바꾸어도 재앙이 없고

 

일년내내 만수무강하고 가내평안하고 대길한다나.................. 그 일주일 기간에 만신들이 다 하늘로 갔다가....... 입춘이 되면 그 만신들이

 

돌아온다나 하는 그 어리석고 우매한 신구간..............................................그것도 엄동설한 일년 중 가장 추운 대한과 입동사이에........

 

돈 없는 넘들은 다 집 비워한다..................매정하고 인정머리 없고 돈 밖에 모르는 집 있는 개 ***들~~~.........

 

몸이 회복되어 건강을..... 억울해서라도 꼭 찾아서.....십원짜리 하나라도 벌면은..... 두고봐라...... 내게 외면하고 고개를 돌리고.....

 

나몰라라 하던..... 인간들아~~ 너희들도 언젠가는 가슴을 치며 고통에 몸부림치며 고통으로 괴로워할 때 내가 내게 꼬리치던 사람들아

 

그 때는 매몰차게 나 몰라라 할테니............................... 하하하............통쾌하다......

 

딸린 식구 없지..... 태어날 때처럼 혼자지........ 다만 몸이 완전 망가져 쓸모없는 상태이지만...... 꼭 회복하고 말리라.......

 

그 때는,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만 돈을 주리라........ 배 터지게 먹고 살라고......... 내 혼자인 몸이고 보니... 돈을 벌면 다 내 것인데...

 

내가 주고 싶은 진정으로 남을 위하고.... 아픈 사람을 자신의 몸처럼 생각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진정한 그런 사람을 찾아서.......

 

돈을 나눠주리라.......................... 죽을 때 돈 짊어지고 갈것도 아닌데...... 이 상태로는 짊어지고 갈 돈도 없지만.... 하하하

 

망가지 몸뚱아리...... 저승사자도 와서 보고 데려가지 않을 것이다....... 망가진 몸 데려갈려면 콜택시 불러야하니까......................

 

명심보감에 멋진 말이 있어서......... 끝으로 끄적이고 가야겠다......... 이공간은 내 것이니까.......내 맘대로..............

 

자식에게 돈을 억만금을 물려준다하여 그 자식이 그 돈을 잘 관리하여 불리우는 자녀가 과연 몇이고.......

자식에게 이 세상에 귀한 책이란 책을 다 물려준다한들 그 책의 가치를 알아 읽고 몸에 배이게하여 행하는 자녀가 과연 몇일까???

물려줄것이라고는..... 세상에 은혜와 의리를 베풀줄 아는 마음을 물려주는 것 보다 못하다..................라는 말을 끄적이며 다음에 또 끄적이자..

 

우우우........ 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몸 전체로 나를 고통의 바다로 끌어내려 지옥의 무간지옥같은 고통을 주는 이 귀신들아~~~~

언제까지 내 몸을 정거장 삼아 들락날락할 것이냐~~

왜!! 죽어서 신선이 되지도 못하고 극락이나 천국 같은 곳에도 못가고 지옥에도 못가고 구천을 헤매는 원귀가 되고나니 갈 곳이 없어서

사람들 몸 속을 들락날락 하는 것이라고..........................................이런~~~~, 좋아... 그렇다면, 짜안~ 하고 나타나서....

말을 해라 말을.............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모를줄 아는모양인데... 이젠 하도 오래 경험해봐서 안다.

 

아~~~ 움청 아프네....... 꿈속에 나타나서는 말도 안하면서......................밤이고 낮이고 아무때도 들어오지 마라.......이 귀신들아~~

 

한 때는 불쌍히 여기고 동정도 하고 했지만, 해도 너무하네......... 너희 귀신들!!!!!  동물혼들은 다들 화해하고 갔는데.... 이 사람이었던 존재인

죽은 영혼들이 왜 자꾸 내게 들어와서 이 난리를 부리는 것이냐!!~!!!         으아아~~~ 움청 아프네..... 대낮부터 아프니...... 몇 시간은 죽음이구나..

나중에 또 써야지.......

 

나중엔 좋은 내용이 글로.....................................멋지게....... 폼나게........ 넘 고통이 심해서.........나중에...

아 보름 후면 인터넷이 끊기지.................... 모든 통신망이 끊기지........아~~~ 그렇구나............................ 하하하......내꼬라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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