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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어떤이의 어리석움

어둠의골짜기 2007. 12. 6. 04:46
      의지는 굳건하건만 말로써 표현못하네. 생각은 정밀하건만 행동은 따로하네. 느낌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말과 표정과 행동은 따로가네. 기억은 뚜렷하건만 좋은 추억을 사라져지게 하네. 간절함을 품어 진심을 표현함에 나는 오해를 자주하네. 큰 그릇을 품은 대인인듯 하던 내가 소인이 되어버리네. 이리도 내 마음과 언행과 표정이 나를 배신하네. 행동조차 통제하지 못함이니 어리석움을 버리지 못한 탓이네. 이러한 결과를 반복치 않을 소망을 간절히 품어보네. Lullaby / Yos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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