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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보살...

어둠의골짜기 2009. 7. 3. 23:19

7월 3일 늦은 저녁...

신들이 세계에 대해...얘기를 나누던 중..

 

..

은빛여우가 늘 올라타던 왼쪽 목과 어깨 와 등이 통증이 시작되며..

온 몸에 통증이 온다.

....난 욕을 해댄다....투덜 투덜...

문득..

옆에 있던 님이 말한다.

통증이 있다해서........다 괴롭히려 온게 아닐지도..

물어봤다.

허허...........배고프다고...

" 뱀도 온것 같은데" 하여튼...

엄청난 숫자의 귀신들이 몰려왔다.

동물령인지...사람인지 난 궁금하지 않다.

 

빵 두개 먹었다....먹어도 배부르지 않다...먹고 싶지 않지만, 배고픈 저승을 떠도는 영혼들을

대신해........먹었다.

그러면서, 문득 내 몸 병을 치료해 줄수 있나 물었다.

해준단다.........

 

어깨..목...팔...등...골반...양쪽 등등 아주 천천히 밀고 끌고 이완시킨다.

통증들이 사라진다...시원해진다.

 

오랫동안 병증이 있는곳이었다...몇 분만에 100% 완치는 안될지라도...믿어보고..맡겼다.

 

평상이 안 아프던 곳이 통증이 올 수 있다.

당연하다...

그래서...이름을 편의상 약사보살이라 했다.

그 치유능력이 있는 귀신 혹은 신이....동물이건 인간이건 중요한게 아니다.

 

...

그 전에....내 님이 어깨가 아프다 한다...등쪽으로..

내가 손을 얹고 사랑의 빛을 보냈다. 아픔이 사라졌단다....그 아픔이 내게로 왔다.

난...

쬐끔이 치유능력이 있다...그런데, 내 몸이 아프게 된다.

능력 부족이다.

 

난 부족하여...천안...이나 천이통은 없다.

내 님은...

천안이 약간 있다...........서로 도움을 준다.

 

난 보긴 보는데...일부부만 본다...웃긴다.

 

....어젠...산신선녀라며....20대 선녀라고 하면서 날 속이던...

고통 주던....동물령과 한바탕 했다...내가 졌다....k0패다..

 

....산신선녀라 해놓고....마음으로 들여다 보니....동물의 눈동자가 보인다.

내가.....

여성에게 관대한 편이라........여자로 속인것이다.

4차원 세계에 속한 몸이 없는 영혼들은...

우리의 속내를 다 안다.....................속으면 당한다...ㅋㅋㅋ

 

또한 괜히 건들필요는 없다.

믿거나.................말거나....

 

★ 생각을 하면 바로 형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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