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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는 일반인과 다르다

어둠의골짜기 2009. 7. 10. 22:22

7월 10일 새벽이 일이다.

온몸이 엄청 아프다.......온 몸 구석구석 안 아픈데가 없다.

몇 개월간의 고통이다.

잠을 이룰수도 밤이고 낮이고 고통이 심하다.

약으로 되지 않는다.

 

문득...

새로 이사온 집에...토지신 혹은 터신님께 인사를 드리지 않아 그런것이 아닌가란,,

느낌에 여쭈었다.

 

...그랬더니..

내 입을 통해서 나이든 여성이 목소리로 날 훈계하신다.

 

"수차례..너의 인사없음과 무례함에 몸을 통해 충고를 해주었는데..너는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엉뚱한 귀신이나 신이 널 아프게 한다고.........잘못생각 하고 있던 것이다.

.....기타 등등

.....신을 보거나 듣거나만 원하는것은 잘못이다..

눈에 안보인다하여 없는게 아니고 들리지 않는다 하여 안계신게 아니다..

늘....너의 느낌..첫번째 생각 혹은 영감을 통해........주고 있는데...너는 스스로 엉뚱한 생각을

하여..........너의 생각으로 치부하는데 옳지 않다.

 

여러가지 훈계를 하신다...

" 너는 일반인과 달라.........어디에 가건...모든 땅에 신들이 계신다.

너는..맘으로 사방에 인사를 하고 그 터신에게 인사를 하여 머물러야 한다.

그러면, 너의 몸의 병을 낫게 해주시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네 몸에 침범한 악한 귀신이나 신들을

몰아내 주시거나 혹은..너와 인연이 없으신 신이라 할지라도........찾아온 손님인지라...고통을 덜어주거나.........혹은 낫게 해주실것이다.

그런데...

네가 잊어먹고........인사 없이 ,...그냥 머문다면...분명이 고통을 심하게 당할 것이다.

 

그러시시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바뀌면서.....남성형이 목소리로...

아들아~~!!!

하신다..

너는 내 아들이라...........그러하니..일반인은 그저 한 집에 살아도...고통을 너처럼 느끼지 않을것이다....그러나 너는 고통의 형태로 죽은 영혼과 신들과 통하느니라...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아픈이를 네가 돌보고 평생 그리하다 살겠다는 너의 서원을 이르거라 하신다..

 

,,,

상세한 기억은 없다..그러시다...온 몸이 고통을 없애주신다..

...

잠시 후 다시 자려 누웠다.

왼쪽 어깨와 등쪽을 튕긴다....아~~ 이상하다..

순간...내가 사는 시의 시의 주봉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여쭈었다..................주봉이 산신님이시다.

네가..........이곳에 살면서....네가 머문 터신님께 잘해야할뿐더러....

주 산신인 나를 피해다니며....나에 대한 예의가 없구나...하신다.

...

각 땅에 신들이 있고..강에도 있고...다 역활이 다르니라또한..이런 말씀도 하신다...

 

나의 입을 통해...........너는 주산신인 나에 예의를 다하지 않고..

주변 산에 산신만 청하였다.

하신다.............괘씸하시다 하신다.....맞는 말씀이시다.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도.....시청...군청...읍...면...리...시내면, 동사무소가 있다.

그 안에서 시민들의 모든 것을 관리하신다.

내가...

다른 동네로 간다면..다른 도로 간다면,, 시로 간다면..

여러가지..

 

 혜택을 받는데 불편함이 많이 있을 것이다........그와 같다,.

 

 

 

나는...총괄적인 것을 수행하지....

그러던 중에...마음속에 어떤 장소가 떠오른다..

그 장소에 가서.....막걸리 한 사발을 올리라 하신다...

나중에 그 장소에 가서 올렸다.

 

터신에게 올렸다.

 

.......

나는....3년전에...........관세음보살님과 비구주지스님과 ...약을 주시는 할머니들 꿈을

몇 번 꾼 적이 있다.

내가 몸이 무지 아파.......한밤중에.....모 절에...원통전에 가서 잠을 잔적이 몇 번 있었다.

그곳에서 꾼 꿈들이다..

10분이 하얀 광채로 둘러쌓인 모습들과 그중 더 키가 큰 온 몸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신을

 

본 적도 있다.

...

그리고... 그 꿈이전에.....완도행 배에서....광주분이신 부부 스님과 보살님께서도..

내게 말씀하시길....

당신은.......약사보살이 기운을 받을 몸인데...아직 수행이 모자라도 하시었다.

엄청난 고통을 경험하고...후에....기운을 받아야할 몸이라하시었다.

 

....

돌이켜생각하니...

여기 저기 이지방 저지방 떠돌이 생활을 하다....이 곳에 정착한 후...

잠시...

혼란 속에........가장 기초적인 예의와 인사를 범하고 만것이다..

 

....

*선과 악은 자신이 생각으로 만든것이다......우리의 관점에서 선신만 꼭 힘과 능력을 주시는것이 아니다...악신일지라도 선을 알기에...힘과 능력을 주실 수 있으시다...

단, 그 힘과 능력을 악한 목적으로 이용하느냐..........선한 일에 목적을 두고....정도에 벗어나지 않게 사용하느냐의 인간 개개인의 영성에 있다.

 

나의 생각이다........

자신이 믿지 않는 종교에 ...많은 수행자들이 터득한 영매자 혹은 그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는 분을

자신의 잣대로 평가해서는 아니된다..무례한 짓이다.

 

영화에서 처럼...전설의 고향 처럼....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옥황상제님이 내려와................관세음보살님이 내려와......예수님의 부활 시에 하늘천군만마와

함께 내려와 .........만 바랄일이 아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그 각 개인의 모든 전생의 수행의 바탕으로 우리 각자에게...

형태로 모습을 보이시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

어제..........새벽 전국적으로 엄청난 비가 왔다.

새벽 1시부터..........4시까지.........너무 아파 죽고 싶을 정도로 아파...

강가에 갔다.

....

약사보살님을 찾았다.

오시었다.........내 입을 통해 말씀하신다.........중후하고 굵직한 목소리에 내가 지금까지..

내본 적이 없는 규칙적이고 정확한 발음과 음성 톤으로...........

.....

 

이 내용은 훗날 그분과 약속한 날 이후에 적을까 합니다.

........

.........

요즘.......영화를 보거나..책을 읽어도....

눈에 안보이는 초극..마이크로 세상 즉...원자나 그깊이인 소립자의 세상속에 존재들에 관한...

영화나 책을 접하게 된다.

소립자란....1억분의 1의 크기라 한다. 눈에 안보인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생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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