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스크랩] 빙의 치료후 완치되었다가 다시....똑같은 귀신(영혼.영가)가 다시 들어오는것은 왜인가요?2 본문
퇴마 의식을 치른 뒤에 다시 빙의가 되는 것은 후처방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사람이 빙의가 되는 경우는 몇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첫째로 마음에 어떤 응어리가 있을때 입니다.
텔리비젼등에서 보았을 겁니다.
가족간의 불화 내지는 부부간의 불화나 입밖으로 내놓을 수 없는 가슴의 비밀들이 많을 경우
그땐 마음은 점점 황폐해지고 원한이 남게 되면서 공허해 지죠
이럴때 빙의가 되는데 이때 들어 오는 영혼이나 악령은 대부분 조상령이 많습니다.
다른 경우는 집안 사람이 되었던 본인이 되었든 살업을 했을 경우 입니다.
가령 몸에 좋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야생 동물을 잡아 먹었다던가.
또는 야간운전중 야생동물을 치이게 했을 경우 그 뒷처리를 하지 못하면
야생동물의 영이 들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음기가 많이 모이는 곳에 간다던가 또는 상가(초상집) 등에 다녀온뒤
영의 침범으로 빙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빙의라기 보다는 신끼라는 것 인데 쉽게 말해 무당 이 되는 기운으로
귀신이나 잡령이 아닌 신(神)이 들어 오시는 경우 입니다.
어떤 경우가 되어도 퇴마 의식이나 굿을 해서이든 귀신을 물리쳤다면
다시 침범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 하다는 것이죠
빙의가 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귀신이 통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는 것이기에
빙의를 퇴치 했다면 그 귀신과 통하는 문을 봉인하는 절차도 필요합니다.
집에 들어온 도둑을 내 쫓았다고 다시 그 도둑이 오지 말란법 없듯이 귀신도 그와 같아서 잠시 잠깐 떠났다가 도로 들어 오는 경우가 있죠 그럴땐 더욱 그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한 번 실패 하고 다시 시도 할때는 더욱 그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시도 하는 것처럼 도둑이 한번 실패한 집을 다시 노릴 때에는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둣 귀신도 쫓겨 갔다가 다시 들어 왔을때는 더욱 그 힘을 강화 시키고 퇴마사나 무당 또는 스님의 법수에 드러나지 않게 더욱 꼭꼭 숨게 됩니다.
그러니 한번 도둑이 들고 난 뒤에는 이사를 가던가 방법 조치를 더욱 강화 하듯이 빙의 에도 마찬가지가 되겠지요
또한 빙의 기간이 길면 길 수록 퇴마 의식 뒤에도 적절한 치료가 따라야 합니다.
사람의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면 그 병 부위는 제거가 되었다고 해도 수술자리가 아물때 까지는 입원기간이 필요 하고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해도 당분간은
약을 먹거나 하면서 요양하는 기간이 필요한것처럼 사람의 졍신도 병이 들고 난뒤
치료를 했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요양 기간이 필요한겁니다.
어떤 방법으로 퇴마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후 조치가 있었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퇴마 의식 뒤에는 좀더 마음의 화를 누그러 뜨릴 수 있도록 정신적 요양과 함께
육체의 강화도 필요 합니다.
마음의 화를 다스리는 음악등을 많이 듣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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