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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 지극함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20:34

간절함...

지극함...이 있어야 하리...

 

아무리 절망의 구렁텅이가 자신을 이끌어...

사면초가...

암흑천지에 가두어둘지라도.....

 

지극한.......

간절함이 있고 의심치 않아야하리.....

 

그럼.....

반드시.....분명히....

그 지극함이 가득한 맘이 소망으로 .......

사악하지 않고....

순수하고......

섭리에 위배되지 않은 바이면...

분명...히.

 

그댈 돕는 진짜  하늘세상에 계신 신이 도우실 것이에요.

다른 사람을 통해...

 

예전....25년 전...학창시절에 ...어떤 책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이.........만년바위도 뚫는 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요.

실제로...

천연동굴 같은데 가보면,

수천년을 두고......한 군데로 아주 느리게 지극히 오랜 시간 속에 떨어진

한 방울이 힘도 없을 것 같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은 자욱이 있더라구요...

 

그럼 맘으로.........서두르지 말고.....속히 ..빨리 무언가를 성취 하기 위해..

이루기 위한 욕심을 냄은....

좋지 않은듯....

 

지순히.....지극히....간절히...........그 맘으로 사는 분들이 많다면,

악한 귀신들도 거의 안생길것을.

 

모두........맘이 부처가 되시길...

형상만 부처가 되시지 마시고............................................()마음을 담아

 

2009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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