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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다...아니 시끄럽다.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20:30

조용하다....

간지 안간지 모를...날 몇 주간 한달간 괴롭히던...

악신들이 다 나갔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

난....

어떠한 종류의 무기와 같은 것을 생각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잘되길 바라는 맘을 담아 .....귀신 종류중 악신인지 아님 그냥 귀신인지..

아님

 

어떤 신이 무엇을 가르치기 위해서 왔는지..몰두한다.

 

여기저기 카페나 무속방이나...빙의관련 글을 읽어본다.

그럼...

어떤 .....칼이나 여러가지 천수관음이나 사대천왕이나 신중도에 나오는 신들이..

무기를 쓰려하는 이들이 많을것으로 안다.

참...

바보같은 사람들이다..

귀신이 얼마나 힘이 쎈지 모른다.

그들 역시 무기를 쓰는것을 알지 못하는걸까??

상식적으로.......

 

........

그것은 그렇고...

20명의 스님귀신들....아주 반응이 없다.

3200년전 왔다는 9살 짜리 꼬마 악신 귀신 반응 없다.

2000년전 호주에서 왔다는 세명이 17세 여자 반응 없다.

.......

20명의 스님귀신들은 여산신님의 도움으로 물러갔나 보다.

......

몇일전 남산쪽 지인의 집에 갔다....가.

그 남산과 명동일대..그리고 특히 그 집에서 온 악신이 힘이 더 쎄서...

잠시....

다른 몸에 숨어있는 귀신들이 못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

아침......그리고 낮동안...좀 많이 힘들다.

그곳에 다녀온 후.....몸이 엉망이다.

 

.....

온 곳의 어디인지 알면 보내는것은 시간 싸움이다.

.....

난.........혼자이다.

혼자...............한다.

혼자.......귀신들과 싸운다.......원한도 아닌..이유가 있겠지만,ㅡ

주로....괴롭히려 온다..

괴롭히려 올 경우.......죽음을 무릎쓰고 싸운다.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내 혼을 지키며 싸운다...그렇지 않으면 내 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들어온 혼신들이 주인노릇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안된다.

.....최근 오는 귀신 들은.....아주 강하다.

은근히 강하다...

.......

내 스승님께 배운것을 주로 동원한다..

주로 ....마음 닦는 방법들이다.....

특별한 것은 없다...

일상 우리 주변에 있는 사용하는 하는 것들을 이용하는데...

 

마음의 눈...

마음의 귀가 요즘 약해진 듯하다.

 

분명히...어디서 온 것인지는 알겠는데....지독히도 버티고 안나간다.

 

......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원치않는 악신들 내 몸을 혹사시키는 그대들...

내 보내겟다하면,

할 태면 해보라 한다.

다 버틴다...

분명이 약점을 있을것이다........

그 약점을 찾아야하는데......좀 어렵다.

 

시골..마을..강..들..억울하게 죽은 장소..등등 다니면서...

몸에 온 분들 ......

저승에서 괴롬 덜 당하고......한을 풀어드려...

죽어서도 공부하는 것을 알려줄때가 참 생각해보니.....즐거웠다.

 

지금........오는 귀신들은...강하다.

나도 인정한다........

이젠....원한령들은 거의 안온다.

도와달라 오시는 귀신들도 별로다.........이젠 방해하는 혼신들이 주로 온다.

 

.......

그래서 음과 양이 있고.

하늘과 땅이 있고...

나무와 흙이 있고...

흙에서 금이 나오고 금이 녹아 물이 되고....

물과 불은 상극이면서 서로 화합하고...

불은 나무를 태워 인간을 이롭게 혹은 해롭게 하기도 하지만,

불에 탄 모든 것은 흙을 돕고...흙에서 생명이 잉태하고....

서로 돕고 때론 대립하는데......

난.........

혼자 모든 것을 한다.

 

특히....신의 관한...

귀신들...악한귀신들...선한귀신은 별로 없다.....

요즘은 ......진짜 선신들도 오시지 않으신다.

와 있을 수도 있다. 내가 모를 뿐..........................사람들은..자기가 무슨일이 잘되면,

자기가 잘나서...된줄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그들의 선조가 도우신것임을 잘 모른다.

무슨 일이 잘못되면...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한다.......심지어는 자기 조상 혹은 아내의 조상을 들먹거린다...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그분들이 돕는 것임을 모른다........

교회의 이스라엘 하나님...

전국 절에 있는 2000년전 인도의 왕자였던 석가모니부처님이 돕는 줄 안다..

자신의 믿는 종교상의 절대신이 돕는 줄 안다..

물론...

돕기도 하겠지만, 내 경험상 거의 병을 주거나 ........일이 꼬이게 할 뿐이다.

 

난........

요번에 어느 여행사 간적있다.

지인의 어머님의 하시는 곳이다.........그 안에 들어가니...촛불을 한 낮에 사무실에

켜 놓으시었다.

아팠다.

그 분의 의지를 가지고 초를 켠 것이다.

.........

내 글속에 분명히 .......뭔가가 있다.......배움이 되시길...바라는 맘이다.

 

아픈분은...

공기를 청정하게......맑게.....향기롭게 하면 좋은데..

주변이 어지럽다.

더 안 좋은 것은.........맘이 어지러운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와병중에 돌아가시다.........와병 즉, 누워있다 가시었다는 것이다.

죽으면 눕는다.

그래서 잠이 많은 사람은.....몸이 약할 수 밖에 없다.

움직여야하는데 말이다.

 

난....주로 차로 이동한다. .......차가 잘 안나갈 때가 있다.

아무런 기계적 결함이 없는데도 ....그럼 분명 차에 귀신들이 장난할 때가 있다.

다......

이럴 때.......차문을 다 열고서.........안의 공기를 정화시킨다.

( 이 방법은.......예전 우리 어머님들이 잘 아실것이다.)

..........

 

요즈음.......내 스승님께 맘이 선한.....앞으로 사람들을 이롭게 할 제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소문을 들었다.

난....그분들 한 분도 모른다.........그분들은 병을 몸에서 다 없애고......

신내림을 받으신 분들이시다....나머지 몫은 스스로의 수행에 달려있다.

 

........나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안해본 것 없는 .......우여곡절을 다 경험하며.....깨달아 가는 분들이시다.

.........

그분들은.....스승님과 왕래와 대화를 많이 할 것이다.

 

.......난 그런 입장이 못된다.

.......마음은 늘 스승님을 생각하지만, 그분은 하루종일 공덕 있으신 분들...

병 고치시느라 늘 몸이 힘드시다.

그 분...........................제자분들이...

스승님을 보좌하는 역할을 충실히........정도를 걷는 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각 지역에 골고루 있음을 알고 있다.

경기도...강원도..경상도...충청도에도 있으시다.

 

..........내 몸이 반쪽에 고통 주는 이 악신들을 다 몰아내야하는데...그들이 온곳으로.

다른.....사람 몸이 아닌...다른 신의 몸으로 아닌....악신이든 중간 노는 신이시든...

어떠한 귀신이던 신이시던.......바른 길을 걷길 바라는 맘이다.

 

......

가짜에게 속임 당해...스스로 화를 불러일으키지 않으시는 신의 제자들이 되시길...

일상에 부모자식간에 부부간에 화합하는 날들 되시길.......그게 도인것을.....

 

.......................분명한 불멸의 진리는...신은 늘 우리를 지켜보신다는 것이다..돕기위해.

 

2009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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