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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야참 먹다가..

어둠의골짜기 2010. 3. 2. 02:47

꼬박 쉬지도 않고 번역을 했다.

어제 오후 5시 부터 해서...이제야 끝냈다...워낙 실력이 딸려서 ㅎㅎㅎㅎㅎ

 

오전 새벽 2시 44분을 막 지나고 있다.

그래도 뿌듯하다..................천상계의 여러 분들이 ...옆에 와서 도와 주신 덕분에, 슬슬 풀어 쓸 수 있었다.

다른 때의 .....풀이보다..

사전을 거의 보지 않고.....풀어낼 수 있었다..

.....

고맙네요. 모든 눈에 안보이지만, 존재하는 의식계의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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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올리는 글들은,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냥 무슨 이야기 같으면, 대충 할 것이다.

....그러나...이 가르침의 글은, 아주 귀한 소중한 내용이기에, 함부로 막 할 수 없다.

....또한 가끔 용어나 ..혹은 워낙 오사카 사투리를 많이 쓰시는 분이신지라, ㅎㅎ 좀 애 먹긴한다.

....

그래도, 뿌듯하다....내가 뭔가 할 수 있기에,

끝............야참 먹고 자야징, ..................내 육체의 조상님들도...모두 극락으로 가셔야 할 텐데.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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