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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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금요일

어둠의골짜기 2011. 12. 23. 22:02

 

쌍두사

 

배쪽은 흰색

양옆 줄은 노랑색

등줄기는 밤색

 

현재 내 몸에 있다.

 

코브라의 형태이다.

 

허리를 감고, 내 몸 오른쪽에 머리를 세우고 있다.

....

 

일단 적어 두자......

 

.......

나는,

 

전생의 여러 생 동안, 지옥을 수없이 드나들던 사람이다.

나의 전생을 보면,

현재의 내 모습과 나의 성품과 성격 등을 쭉 지켜보면 알 수 있다.

 

아귀계, 축생계, 아귀계, 피의 연못 등등 수많은, 지옥을 드나들던 단골이다.

그래서, 현생에, 비록 순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라 해도, 잠재의식층에 내재된, 과거생의 나의 악업의

습관화된 것이, 불쑥불쑥 현생에, 화를 내거나, 육욕을 품거나, 이기적이 되거나, 폭력적인 마음이 일어나거나, 하면,

 

나의 의식층에 균혈이 일어나, 지옥의 영혼들과 쉽게 연결되어지게 된다.

그로인해, 과거생에 나와 인연이 있던, 그것이 악연이건 선연이건, 그와 버릇이 되어 버린, 형태의,

악령들이, 쉽게 오고 간다.

 

나를 내세우며, 폭력적인 마음이 되거나, 마음속으로 누굴 죽이거나 괴롭히거나, 내가 당한 만큼 복수해 주겠다고 생각한 순간, 그이후 늦어도 2~3일 이내에, 아수라계와 연결이 되어, 그들과 동류가 되어 버리고 만다.

 

내가 인정머리가 없고, 나만의 이익을 생각하며, 그것이 무엇이든, 나의 본능적인 나만을 위하며 남이야 어찌되었든 나만 좋으면 그만이란 생각이 마음속에 또아리를 틀 때, 아귀계와 축생계로 연결이 된다.

 

현재, 쌍두사인 코브라가 내 몸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

내가 마음속으로 물어보니,

머리를 두 개이며, 기어다니는 배쪽은 흰색이며, 양옆줄기는 노랑색이며 그 외는 밤색이라 한다.

 

뱀이 내 몸에 왔다는 것은,

신앙하는, 신을 제사지내고, 신이라 칭하는, 그런 신을 숭배하고 믿고 따르는 그러한 형태의, 신앙을 하는,

곳에서 온 것이다.

 

현재의 겉모습이 좋은 사람이라해도,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아귀계나 축생계의 마음이 있었다면, 그러한 동물령들이, 몰려오게 된다.

 

과거의 여러 생동안, 지옥에 거의 가지 않고, 바로 천상계인 극락으로 갔던 아름다운 사람들은, 쉽게 빙의와 같은,

증상을 거의 느끼지 않고, 당하지 않게 된다.

 

그렇지만, 나를 내가 바라보면, 여러 생동안, 지옥을 단골집처럼 드나들던, 그런 사람인지라, 다른 평범한 사람보다는, 쉽게 노출이 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착하고, 남을 위해 평생을 산 사람이라도, 자기의 명예나 기타 어떤 이익을 바라지 않고,

평생을 만인에게, 아주 훌륭한 사람이란 칭송을 받는 사람일지라도, 병에 걸려 죽거나, 큰 병이 걸릴 수가 있다.

이 말은, 현생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닌,

 

과거의 생 중에, 쌓았던 악업의, 잠재의식층에 남아, 그것이 현상화되어, 이 생에, 그에 대한 보상으로,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비록 병에 걸려 죽음에 이를지라도, 마음이 아름답고 이 생에, 그 병으로 인해,

마음에 비뚤어짐이 없다면, 이 사람은, 천상계인 천국 즉, 극락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옥이 아닌,

 

헬렌켈러 여사도, 노후에는, 질병으로 돌아가시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천상계로 돌아가시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노후에도 질병으로 돌아가시었다.  노환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분도 천상계로 돌아가시었다.

예수님도 남에 의해 살해당해 돌아가시었지만, 그 역시도 천상계로 돌아가시었다.

 

사람은, 누구나 병에 걸린다.

그런데, 병에 걸려도, 마음이 악으로 치달라지 않으면, 즉 무상한 집착에 치달리지 않으면, 그는, 그녀는,

극락으로 돌아가게 된다.

반면에, 나는 죽기싫어, 더 살거야, 살려줘, 내 재산, 내껏 내껏 평생 고생하며 번 것인데, 아까워 하면서,

이 생에, 이룬 물질적인 것에, 그것이 육체 및 기타 어떠한 현상에 집착을 가진 채로 병마에 시달리다가, 죽기 직전까지, 메달려 있으면, 그는, 그녀는, 틀림없이 지옥행이다.

 

 

나란 사람은, 수없이 죽음이 고비에서, 살아났던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 의해, 구제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또한, 하늘이 도와서, 죽음이 직전에서 소생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지독한, 현대의학상의, 의학적으로 정상이란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지옥에 있는 영혼들인, 악한 영혼들이 내 몸을 장악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왜 그러냐하면,

지옥에 영혼들은, 힘이 아주 강하다.

지식도 지혜도 엄청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이큐가 상당히 높다.

단순하다.  자신이 죽은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에 살다 죽은 사람이라면, 그들이 지옥의 모습은, 죽기 직전까지의 시대에 산다.

 

예를들어, 50년전에 죽었다면, 그가 태어난 시대에서 죽을 때 당시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가령, 어떤 곳에 현대식 아파트나 고급주택이 들어섰다고 할 경우,

그곳이 과거, 예를들면 100년, 300년, 500년 전의 그 땅에 소유주가 있었거나, 그 땅에서 죽은 어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사람 혹은 동물이 있다고 할 경우, 그 땅이 자기껏이 되게 된다.  그런 마음이 강한 영혼이, 계속해서, 지옥인, 그 죽을 당시의 시대에 살게 된다.

 

현대인이 사는 곳은, 현대인 2011년 대이지만, 그들이 사는 곳은 차원이 다른, 100년, 300년, 500년 시대의 모습으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즉, 그래서 그들은 화를 낸다.  내 집에 허락도 없이, 외인이 살고 있다고 하며 화를 내는 것이 된다.  이러한 곳에 영혼들을, 지박령 혹은 자박령이라 한다.

전쟁터에서 죽은 영혼, 학살당한 학살터, 살해당한 장소, 자살한 곳,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에 사망한 장소, 익사한 장소, 자살터, 등등 자신은 죽기 싫은 데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는 그 장소에 그들은, 살게 된다.

 

또한 사람에게 빙의하면, 생전에, 지병이나, 질병이나 암이나 기타 몸에 불구가 된 고통이나, 마음의 고통과,

육체의 고통을 그대로 가지고 그들은 지옥에서 주민이 되어 살기에, 육체를 입고 사는 사람에게, 그들이 들어오면,

그대로 그 병을 앓게 된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의학상의 질병의 형태로 나타나지 않게 된다.  즉 쉽게 말해서, 누구나가 과거에 사고로 혹은, 기타 다른 이유로 육체에 고통을 당하는 고통을 경험한 적이 누구나 있다.  이제는 그 사고나 고통은 사라졌지만, 생각하면 당시의 모든 것이 떠오른다.  그럼 아프게 된다...

 

그런식으로, 저승에 간 사람들은, 생전에 겪었던 희로애락을 그대로 간직하게 된다. 

그러기에, 육체를 입고 사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더라도, 그들이 병을 앓던 증상이 그대로 육체를 입고 사는, 이승이 사람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왜냐하면, 의식의 동통이라고 표현하면 쉽다.

즉, 지옥에서 온 영혼과, 현생의 사람과의 정신적인 의식이 똑같이 통하기에, 그대로 그들이 육체를 입고 살 때의,

육체의 고통과 죽기 직전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이, 그대로 현생의 사람에게 그대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전해지게 된다.

 

가령, 평생 신경통이나, 위염이나 폐렴이나 자궁암이나 유방암이나, 교통사고나 기타 사고로 팔다리가 짤리거나,

편두통이나 고혈압이나 그 외의 온갖 여러 형태의 질병이 있었고, 그로 인해 괴로워했다면,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은, 그들은 자신들이 죽었다고,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살아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대로 이승의 모든 괴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 죽은 줄도 모르고 저승에서 그들이 살던 시대의 건물과 사람들과 살기에, 그 고통이 그대로

현생의 사람에게 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즉 마음의 만들어 낸 고통이기에, 현대의학으로는, 그것을 증명할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요즘, 손발이 시리다며,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이 역시, 거의 지옥의 영혼들이 영향이다.

 

한여름에 춥다면서, 이불을 덥고 살며, 겨울옷을 입고 사는 사람도 역시 그렇다.

전에도 썼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전생에 적어도 한 번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 자살한 경우에 그렇게 된다. 

폐쇄공포증 역시 그렇다. 

물에 들어가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하며, 물에 발만 담가도, 죽을 것 같이, 공포에 떨며, 온몸이 마비되는 사람도, 역시 전생에 물에 빠져 죽거나, 물로 인해 큰 고통을 경험했던 경우에, 그렇다.

 

또한, 일년 중에 어느 계절만 되면, 몸이 컨디션이 안 좋고, 어느 몸 어느 부위가 지독하게 원인도 모르게 아프다고 하는 사람이나,

신체 중에 유독 어느 부위만 심하게 약한 사람 역시, 전생에 그곳에 상처를 입거나 아팠거나,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해, 죽거나, 기타 여러 형태로 그 시기에 강한 충격에 정신적 혹은 육체적 고통을 당했던 경험이, 잠재의식, 아주 쉽게 말해서 무의식 중에 그것이 현상으로 나타나기에, 그렇게 괴로워하며 무서워하는 것이 된다.

 

그럼, 나는 왜 유독 뱀때들이 나를 자주 공격하는가?

아마도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재미로, 화풀이로, 뱀을 많이 죽여서.....그럴지도 모른다.

 

현생의 뱀은, 크기가 아주 작은 것에서 아나콘다처럼, 무시무시하게 큰 것들이 있다.

또한, 원시시대에 공룡들에게, 죽임을 당했던 무의식 중에서도,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큰 어른남자 중에서도, 뱀만 옆에만 와도 화들짝 놀라며, 무서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원시시대에 살던 사람이며, 뱀과 같은 파충류에게 죽임을 당했던 공포가 무의식에 기록되어 있기에, 그렇다.

 

나를 보면, 아주 잔인한 피를 즐기는 잔혹한 기질이 숨어있다. 이것은 과거생의 나의 모습들이다.

아주 강하게 낙인처럼 무의식 속에 기록된, 나의 업 중의 악업이 잔재이다.

예를들어 적었다.

 

그 외에, 현생에 살면서 어린시절에 부모에게 학대를 당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육체적인 학대나 괴롭힘을 많이 당하며 살았거나 해도, 그러한 잔인한 마음이 불쑥불쑥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나는, 예전에도 일기에 적었지만,

맹모삼천지교 란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된다.

 

아들이 올바른 의로운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어머니는 여러번 이사를 했다.

즉,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

 

나의 환경은, 아주 흥미롭다.

누구나 그들만이 괴로운 있고 싶지 않은, 환경속에서 산다. 그것은, 그 사람이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당연한 환경이다.  그 속에서, 자신이 전생에 이루어 내지 못했던, 것을, 이 생에서, 자신에게 가장 최악의 상태의 환경속에서,

자신을 연마하기 위해, 자신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태어나기 전에 스스로 그러한 환경을 선택해서, 자신을 이겨내리라고 다짐하고 약속한 장소가 된다.

 

나의 환경,

주변에 모두 신앙생활 중에, 무속과 관련된 사람들만 모여든다.

이것은 왜일까?

내가 그런 계통에 과거생에 행위를 했던 수행자였다는 반증이다.

똑같은, 환경을 선택해서, 과거생에 그곳에서 육체적 고행과 마음의 행했던 것을, 다시 그러한 상황속에 들어와,

자신을 연꽃처럼 꽃을 피우겠다고 약속한 것을, 이행하기 위한 수행처가 된다.

 

그런데도, 나의 마음의 무의식층에 강력하게 낙인된, 잔재가, 이 생에서도 싹이 터서, 자라나 있지 않은지 모른다.

하긴,

내가 접하는, 것들은, 주로 마음의 공부에 관한 것들이기에, 모두 신에 대한, 것들이다.

 

빙의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거의 다, 전생에 지옥에 단골처럼 드나드는 일이, 거의 없었던 사람들이고 말할 수 있다.

 

나처럼, 단골집처럼, 지옥을 드나들던, 마음의 여러 형태 중에, 그러한 것에 동통하는, 똑같이 통하는,

일체가 되는, 그런 마음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기에, 쉽게 빙의가 되었다가, 떨어졌다가, 붙었다가 하는 것이다.

 

뱀이란, 무엇인가?

인도시대, 고대 인도나 현대의 인도에서는, 뱀을 인격화하며, 숭배한다.  그 뱀이 변하여, 룡이 되었다.

나가 라고 한다.

그래서, 뱀을 마치, 천상계의 신들이 부리는 심부름꾼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용왕이라 하여, 바다의 신을, 용신이라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12지신의 동물들의 모습인 머리는 12지신의 모습이며, 몸은 인간의 몸인 여러 행태의 신들이,

모습으로 변하였다.

 

그렇다고, 그러한 동물들이 모두 악한 악령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도 백인 흑인 황인종이 있고, 또한 여러 모습들이 있다.  또한 그 사람들에게도 여러 이름이 한개씩 있다.

 

그런식으로, 뱀들도 뱀들끼리는, 자신들이 부르는 뱀들이 언어로 이름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뱀을 볼 때, 같은 종류의 뱀이라도, 그들 뱀들 가족에게는, 엄마뱀, 아빠뱀, 아들딸 뱀들이 있다.

또한, 가족간에 부르는 이름도 있으리라.

 

동물령들은, 왜 인간에게 빙의하는가?

주로, 타력신앙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빙의하여, 둔갑한다. 

뱀은, 뱀들의 입장에서 보면 기분이 나쁠 것이지만, 동물이며, 본능적이며, 결국, 자신보다 약한 존재는,

다 먹이로 보이게 된다.

 

고양이만 보더라도, 배가 부르면 쥐를 잡아먹지 않는다.  그리고, 가끔 보면, 고양이들은, 심심풀이로, 쥐를 죽이지 않고,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렇다.

 

동물령들은, 자기에게 아부하고 절하고 음식을 주고, 빌고 빌며, 도와달라고 하며, 마치 신처럼 모시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배가 부르기에, 먹이로 삼지 않는다.  그렇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혹시라도 정성이나, 자신에게 바치던 것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킨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은, 동물의 본능인, 먹이로 삼아버린다.

그리고 설령 잡아먹지 않드라도, 온갖 고통을 여러 형태로 주게 된다.

 

그게 동물이다.  아무리 인간이 개나 고양이나 기타 다른 동물들을 이쁘다고 하며, 먹이를 주고, 기르지만,

동물은 동물이다.  동물은, 배가 불러야 기분이 좋아지며, 다른 약한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배가 고프면 달라진다.  같은 종족이라도, 잡아먹는게 동물이다.

 

토끼가 귀엽다고 한다.

그렇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들은 쉬지 않고 먹어댄다.  싸고 먹고 싸고 먹는다.  그들은 먹는 게 우선이다.

먹을 것이 눈 앞에 있으면, 다른 같은 종류의 토끼들이 눈에 안들어온다.  일단 자신이 먹어야만 한다.

그게 동물이다.

 

동물도 진화한다.  영혼이 진화한다.

자신을 알아주고,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인간에게는, 충성을 하는 동물들이 있다.

이런 동물들은, 사람처럼, 이 생에서, 자신이 영혼을 진화시키는 수행을 하는 것이다.

그럼 다음생에 더욱 더 다른 같은 종류의 동물보다 뛰어난 동물로 환생하게 된다.

 

하지만, 그 동물이 특성상 악한 본능대로만 살다 죽은 동물은, 죽어서도 역시 그런 지옥에 간다.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에 보면, 지옥의 개라는 것을,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온다.

머리가 두 개이며, 몸이 한개인, 지옥의 개....아주 크고 사납고 무섭다.

이런 개는, 인간이 힘으로 죽일 수 없다.

 

그런식으로, 지옥에서 온 눈에 안보이는, 지옥의 동물이나 인간은, 아주 무서운 존재이다.

인간이 마음과 육체를 가지고 논다.

 

예수님이 말씀하시었다.

너희가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이르지 못하리라..........

 

아주 순수하고, 순진하며, 둥글고, 크고 넓은, 순진무구한 마음이 되어야 만 한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기는, 울고 먹기만 하고 울고 먹기만 하며, 때를 쓰고, 아주 골치가 아프다고.

하지만 아기들이 마음은 아주 깨끗하다.

먹기만 하는 것은,

본능이다.

먹어야만 튼튼한 건강한 육체를 갖게 되고, 이 험한 인간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몸을 강건하게 해야 하기에, 먹는 것이다. 

 

머리가 두 개인 쌍두사...는

내 영혼의 동반자가 알려 주었다.

 

나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힘이 없다.

하지만, 내 영혼의 동반자는, 시공을 초월해서, 나의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을 그대로 바로 보는 능력이 있다.

 

그것을 참고해서, 나는, 육하원칙에 의해서, 그 정체에 타협을 하거나, 그들이 원하는 것 등 여러가지를,

상의하거나, 하면서, 지옥에서 온 영혼들을 내 몸에서 나가게 한다.  아주 힘든 일이다.

 

눈에 안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영혼이기에.

 

그것도, 악으로 뭉친 악의 덩어리이기에,

 

뱀의 약점은, 무엇일까?

누구나 안다.

뱀의 천적은 무엇일까?  양돈업을 하는 사람은 안다.

 

약점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도를 닦은, 즉 죽어서 천상계로 갔다가, 도망간 뱀이나 동물령들은,

신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저승의 높은 차원이 극락에 있는 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한다.  배웠기에,

그 힘을 이용하기에,

살아있는 이승이 인간은, 그들을 이겨낼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방법은, 내 마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게 우선이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의 말을.

 

간단히 적어 보았다.

 

이제 이 쌍두사가 스스로 깨달아. 내 몸에서 나가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뱀이 몸에 오면,

다리와 허리와 몸통과 목과 머리를 조이기 때문이다.

그럼, 두통, 골반통, 어깨나 목이나 등뼈도 아프게 되고, 모든 신경통처럼, 저리고, 몸이 무겁고, 어깨가 뻐근하고,

몸이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누구에게게 적용된다.

 

쌍두사........알록달록한 당신.  나중에 봅시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것을, 내 생각을 이 뱀은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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