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누가 내 냐옹이들 훔쳐간겨 울 냐옹이들 처럼 또 통째로 딴 방에꺼까정 싹쓸이해불면. 비공개 설정해버립니다 퍼가는거이야 알아서 하시면되고 울 냐옹이 으카카

KBS의 HD TV문학관에서 방영된 자료입니다. 좋은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듣기 편안한 곡들 감상하세요~~ 연말이 되어서 마음이 쓸쓸하고 삶에 피곤하고 계획한 일들이 모두다 성취되지 않아서 힘드셔도 열심히 뛰면서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모두들 훌륭하다고 여겨집니다. 없는 기운까지 다 짜서 으라차차 으라차차

님이 계신 곳이라면 태양과 달은 언제나 변함없이 창공에 떠 있네. 언제나 보고 싶은 땐 고개만 들면 볼 수 있네. 그러나 내 님은 가깝고도 먼 곳에 있어 보려고해도 험한 산과 바다가 가로막네. 다만 그리움만으로 하루를 보내네. 힘을 내어 바다를 헤엄쳐 육지에다다르니 도로와 숲이 뚫을수 없는 암..

버리고 또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또 다시 버리고 움켜 잡은 것을 놓으니 맘이 훨 편안하네. 옷장안에서 죽은 듯이 잠을 자던 옷들도 다 버리고 서랍안에 몇 년간 쌓이고 만져 주지 않은 것들도 미련없이 다 버리고 책장에 꽂혀있는 헛책 이며 새책이며 다 버리니 머리가 시원하도다. 죽어버린 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