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빙의된 분들의 치료비용에 대한 네이버 의견 올린것 본문
비용이 얼마나 들든 치유가 되어져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게 빙의 현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처지입니다.
저도 묘심화 스님께서 아주 유명한 분이시고 예약을 해도 시간이 걸린다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소식을 들었습니다.
액수는 만만치 않습니다.
사람이 병이 얕은가 깊은가에 중병인가 아주 죽음의 위기까지 간 것인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스님이든...퇴마사이든..최면술사이든....무당분이서던 어떤 분이 하시든지..... 사정에 따라 돈을 받지 않으시고 하시는 곳도 알고 있습니다.
제의견으로는 천도재와 같은 의식은,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지. 참으로 그 받은 분이 극락으로 간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도력이 아주 강하고 신과 같은 능력을 소유하지 않으신 분이.... 또한 그분의 극락이나 지옥을 가보지 않으신 분이 어찌 한 사람이 일생동안 살아오면서 지은 죄와 전생에 지은 죄를 한 순간... 천도재를 했다고 해서 병이 낳고..... 그 안에 들어와 있는 각종 조상신이나 원한령이나... 전생에 자신의 죄로인해 오신 귀신들을 어찌 천도할 수 있다는 말인지 도무지 제 경험상 납득이 가지를 않습니다.
간혹 유명한 분들이 치료를 해서 낫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아마도 10% 정도는 되리라 봅니다. 무당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긋을 해서 낳는 경우도 있습을 압니다만.. 무당분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천차만별로 다른 말들을 하실 것입니다.
살아있을 때 그사람이 행적을 낱낱이 다 말하실 것입니다.........왜냐하면 그분들이 안에 신이 있어서 그 신의 능력으로 말하는 것이니까요.
위로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심적 고통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경원시 되어지고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보다 치료를 받은 후 전혀 호전이 되지 않아......... 사기 아닌 사기를 당했다고 느껴져 빙의현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진정으로 자비와 연민과 동정과 사랑을 품어............ 자신의 몸과 같이 생각해서 치료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나 의구심이 생깁니다.
제 같은 경우는 40년 이상이나 제 몸에 진을 치고 살고 있는 천하무적의 한을 품은 아기가 제 몸에 있습니다......................... 25년이상 함께 한 아이도 있고........ 아주 많은 귀신들(영가라고 말하죠.....불교에서는) 위의 두 사람은 제 여동생들이라 기분은 나쁘진 않습니다.............다만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랄뿐이죠.
아이....옛날 사귀는 여자....살아있는 동생이 중병으로 도와달라고 온 동생혼이나.... 조상의 묘지를 잘못써서... 찾아온 귀신들.....도를 대대로 닦아오다 후손들이 도를 닦지 않아 후손를 통해 시집간 여자의 사위에게 들어온 귀신들.....외할아버지.... 성할머니....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 전혀 죄로 인해 오신것이 아닌 분들도 계셨고...
군대 시절에 저를 아끼던 선배님이 소식도 전혀 없이 살다가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 찾아와 고통을 준 경우와.....
마치 중풍환자 같은 현상과 간질발작을 하던 때와 같은 증상을 만들어내는분들......
조상님들 중의 한 분의 어떤 이를 칼로 등을 찔려 죽여서 .....그 조상의 후손이 제게 찾아와...등을 찌르는 귀신분과..... 고령이 90이상 108세까지의 노인분들과.......
임신 육개월에 새벽 6시에 목메달아 죽은 여인과... 지금으로 부터 20여년전 다른 동네로 시집을 갔다가 남편이 고문과 매질과 학대에 죽은 여인과 80세 난 노인으로 저를 꾸부정 노인처럼.. 걷게 하셨던 분과.......... 추위를 동반해서 오시는 분들. 뜨거운 지옥같은 불을 동반하여 오시던 분들....
제 피붙이 중에 바람을 피워서..... 아기를 임신케해서 .. 그 여인의 7개월 된 아기를 낙태하여.. 그 한이 쌓여 찾아와....남자인 저에게 여자가 겪는 진통과 낙태당할 때 느낀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하던 낙태아의 영혼들 등등... 많은 분들이 오셨다가 이제는 다들 떠나셨습니다.
생각해서 오시는 분..... 원한으로 오시는 분.....그냥 따라서 오시는 분.....도와달라고 오시는 분.....
살아있는 우리네 사람에게는 조상이든....누구든지.....우리네 몸안으로 귀신(혼령)이라 불리우는 영혼들이 오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병이 걸리니까요....................
이글을 통해서 통해서 자격은 없습니다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발.... 빙의로 고생하는 마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같은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께.....돈을 벌자는 욕심으로 100%로 자신있다고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돈도 한두푼도 아니고 보험처리도 안되는 최소 150에서 300만원 5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이상을 받으시면서............. 병은 치료가 안되고 천도재니 구병시식이니...... 안수기도니 하면서.......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 퇴마의 최저비용은 사실상 300만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빙의된 자의 고통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인 것은 사실이다. ◀이글은 별도의 후에 쓴 내용임.]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돈으로 보이십니까?? 그리고 한번만에 100% 낫는다는 말이 가능합니까??
아무리 사소한 감기도 몇 일을 걸리고..... 간단한 수술도 일주일에서 최소 3개월은 치료를 계속 받아야 완쾌되는데.......6개월... 어떤 병은 1년이상.......평생을 약으로만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최면이나 불교에서 하는 의식들이나 무당분들이 하시는 굿으로 100% 낫는다..........니 말도 안됩니다.
물에 빠진사람 찌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낫겠지.. 또 속았지만 이번에는 낫겠지 하시면서.... 급전을 빌려서.... 가산 다 탕진하면서.... 전국 방방 곡곡 방송을 타신 분이나.... 기타 용하다는 사람들을 일도 못하면서...... 찾아다니는 빙의된 .
말도 안돼!!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어~~~ 정신빠진 놈들..... 정신상태가 썩어서 살다보니.. 별 회괴한 소리 다듣네 하면서 주변의 특히 친지분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죽음보다 못한 사람들이 위로는 커녕.............손가락질을 받으면서 사시는 분들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그리고 또한 빙의로 고생하시는 분들....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아야 하십니다. 자신의 지은 아주 작은 사소한 것까지 반성하고 죄를 범하면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밝게 하고.....마치 들에 핀 꽃 처럼 마음을 꽃과 같이 향기를 품고... 밝게 하셔야 합니다.
잘 드시고........귀신을 욕하지도 마시고....신들을 욕하지도 마시고......귀신을 죽이겠다는 말도 생각도 마시고......... 내탓이로다.....내 잘못이로다.....하는 마음을 지니셔야 합니다.
심한 말로... 내가 지은 죄가 아무것도 없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교회도 잘 다니고.. 절에도 잘 다니고 기도도 많이 했는데.........왜??? 내게 이런 고통을 주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내 탓이로다....내 죄로인한 것이로다......하는 맘을 지니셔야합니다.
부처님께 백날 천날 빌어보십시요.............복을 주시나. 교회가서 백날 천날 빌어보십요................. 복을 주시나..... 병을 주면 줬지...............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주십시요... 주십시요..
제가 신이라도 괘씸해서 병주겠습니다. 부모에게 효도도 하지 않으면서.......
피붙이인 형제와 자매들이 고생하는데.. 자신들이 배만 채우면서.......백날 천날 기도해보십시요...... 효과가 있나...... 모든 신들이 바로 기도의 응답을 했다면 지구는 멸망했을 것입니다.
모든 기도의 내용의 어떠한지 다 들어줬다면........대 혼란에 재앙이 닥쳤을 것입니다.
※비싸도 좋고........공짜로 치료해줘도 좋습니다. 거짓말로 속여서 빙의되어 환청을 듣고....몸이 다른 병으로 전이되어 지옥을 경험하는 분들이 사정을 이용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현생에서 돈을 벌어 법당을 지우시든지...교회를 중축하시든지 마음대로 하십시요.
그런 분들도.....죽으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제 코도 석자이지만, 제발 부탁하오니..... 빙의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자신의 몸처럼 아끼시고 진정한 맘으로 치료해 주시길 권합니다.
손을 대고 치료를 하시든....불력으로 치료를 하시든..... 무엇으로 치료를 하시든......... 사랑과 자비와 연민과 그분들에게 믿음을 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치료받으시는 분들........첫술에 배부르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병이 깊은 환자가 한번에 100%로 낫는다는게 있을수 있겠습니까??? 저 역시 지금 빙의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내가 하는 모양과 마음자세를 보고... 빠르면 3개월 늦으면 6개월이 걸림을 압니다.................지금은 많이 호전되어지고 있지만. 저녁 10시부터....................새벽 6시까지는 지옥입니다... 불지옥....칼지옥.....
얼음지옥..... 내 몸에 내가 아닌 다른 영혼들이 울부짖음 등등.....다른 목소리들이 나오고...몸을 마음대로 갖고 놀고...... 그래도 다행인것은 제가 이생에서 지은 죄를 반성하였고.... 죽은 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행히 그 영혼들인 귀신으로 사시는 분들이 저를 용서하였다는 것입니다.
한번 오셨던 분들은 이젠 안 오십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길 전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오실 분들이 많이 있겠죠...... 오시면 제가 압니다..... 신들이 도우시지만.... 도우시는 신들도 계시고... 제가 완쾌되는 것을 방해하는 신들도 계십니다.
믿거나 말거나...........여러분 몫입니다........... 제가 병이 완쾌되어지면...... 제몸을 세상에 해가 되지 않는 존재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젠 화도 나지 않습니다.......제 잘못이니까요.........제 잘못입니다............
앞뜰이 바로 저승이요.....내가 겪는 이 긴 몇 해가 지옥이요......
내가 평안을 얻는 동안의 극락이요, 천국인것을...... 가보지 않은 지옥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
가보지 않은 극락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있고 없음이 차이가 무엇인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귀신도 좋아하고...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귀신이 싫어하고.....
귀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람이 싫어하고...... 돌고 돌아 또 돌고 돌아.....
환생을 믿건 안믿건 수 많은 윤회의 행진속에 ...전생을 기억못한다하여 죄 없다 말하지 마소.......
머나먼 시간 속에 죄지은 자를 찾아 몇 달, 몇 년을 달리고달려..... 내 몸에 찾아와 원수를 갚겠다 하니.....어찌하리오...용서를 구하고......그 영혼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어 좋은 곳으로 가기만 바랄뿐이지요......
내 죽어 귀신이 될련지.....신선이 도를 닦을 만한지...부처님들의 세계로 갈런지....
축생으로 환생 할런지.....야차나 아수라와 같은 것으로 환생할런지.....그것은 중요하지 않음이니.
삶도 고통이요... 죽은 후의 삶도 고통이요....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웃는길 밖에 없구나.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열심히 일하고 밝은 마음을 마음에 새기어 재미나게 살다 가면 그만인것을.
마음 씀에 따라 고통도 환희요.....환희도 고통이로다..
출저 : 본인 작성...본인 생각입니다.
빙의로 고생하시는 일면식도 없는 여러분~ 좋은 은사.. 좋은 은인...좋은 귀인 만나시어 완쾌되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또 염원합니다.
깊은 수행과 경험으로 빙의된 이들을 치료해주시는 많은 은혜롭고 자비로운 분들이시어..
참으로 가엾고 죄많은 이들입니다.
정성을 다해서....치료를 해주시는 분들 역시 큰 고통을 겪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압니다.
그러하니.. 신들에게 바치기 위해 돈을 받음을 압니다만, 거짓없이.....속이지 않고 돈이 없는 분들에게는 외상으로 아니면 공짜로 먼저 치료해주시고.. 일하고 돈을 벌어서 갚으라는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심을 권합니다.
그것이 불제자라면 불심공덕을 쌓는 깊은 공부가 아닐런지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감히 여쭙니다.
기독교인이시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것을 보고 네가 내 제자인지 아닌지 내가 아느리라" 하신 신들이 참 제자임을 감히 여쭙니다...
2008년 1월 13일 일요일 오전에 감히 글을 남깁니다.
※ 제글에 대해 반감이 있거나 혹 불쾌함이 있거나 하시면 용서를 구합니다. 아이디 공개로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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