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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는 한 점이라.고 하신 신지님의 말씀을 읽고나서...

어둠의골짜기 2011. 10. 23. 21:12

과거 현재 미래는 한 점이이니라...

고 다카하시 신지님은 말씀하시었다.

 

우리는, 3억 수천년 전에, 베타성이라고 하는 조화된 불국토인 별에서,

이 아름다운 가장 조화된 지구별로 이주해 온 영혼들이라 하시었다.

 

우리 각자 개개인들이 조화되어, 빛으로 충만된 생활을 하고 있게 되면,

온 가정이, 이웃이, 사회가, 국가가, 지구별 자체가, 빛으로 충만되어,

우주에서 빛나는 조화된 불국토가 된다고 하시는, 메시지, 참으로 그렇습니다.

 

자신이 과거 즉 전생에 누구였는지를, 아는 비결은,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보면, 전생의 누구였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다고 하시었다.

 

이 지구별에서 볼 때, 한정된 인간이 정해놓은 하루라는 시간과 자기가 사는 지역이라는 공간만에

한정하여 볼 때, 시야는 좁아지며,

틀 속에 갇힌 영혼이 된다는, 메시지...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이, 바로 인간의 마음(생각)이 속도라 하는, 말도 공감이 되었다.

마음은,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즉 통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제는, 헬로우고스트라고 하는 차태연, 장영남(울보귀신역), 등등이 등장하는 영화를

인테넷으로 보았다.

 

차태연은, 혼자 사는 고아로 등장하며, 어떻게 죽을까하며, 독신으로 사는 남자역이었다.

아파트 한 켠에, 혼자 사는 고아로 등장하며,

약 먹고, 물에 빠져 기타 등등으로 죽고자 한다.

그러나, 살아난 그는, 그 순간부터 죽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골초귀신, 식신꼬맹이 귀신, 울보귀신, 색골귀신 등 4명이 등장한다.

 

이들은, 누구일까?

이 영화의 반전으로 마무리되는 부분에,

이 차태연 역은, 자신이 좋아하는, 호스피스에 간호사로 있는, 아래 사진이 오른쪽 안경을 쓴 고창석씨인 골초역이, 옆에 있는 강모모 여인과,

 

김밥을 함께 먹다가, 김밥 속에 들어있는 미나리가 씹힌다는 말과,

호스피스 간호사역이 말하길, 사람은 어떤 충격적인 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일부 없어지기도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입안 가득 김밥을 먹고 있던 차태연 역은, 사살 기도시도자는,

꼬맹이 시절이 기억이 되살아 난다.

울보귀신은, 바로 자기가 어릴 적인 아기적이 엄마였고,

골초는, 택시기사였던 아빠였고,

변태귀신은, 바로 자신의 할아버지,

초딩귀신은, 바로 자신의 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두 가라고 큰소리쳤던, 차태연 역은, 아파트 자기집으로 돌아와 다들 오라고 큰소리친다.

그 때, 등장하는 위의 인물들.

 

그들은 말한다.

네가 우리를 알아보지 못해서 어쩌나 했는데, 떠나기 전에 우리를 알아보게 되어 기쁘다고 ...

 

너는, 혼자라고 생각하지만, 늘 우리는 네 곁에 있다고 하는,

 

이들이 바로 가족이었다.

 

 

초딩은, 만화영화보기가 소원이었고, 변태는 카메라를 찾아달라, 울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 골초는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고 했던, 소원들을 이루게 된다.

 

 

이 장면은, 귀신들이 집에 들어와 티비를 보는 모습이다.

차태연은, 이들에게 하소연 한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말라고, 내가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라고 하는 장면이 모습이다.

 

참으로 웃기는 영화였다.

 

아직은 그림자 처리와 기타 영화기술이 떨어지긴 했지만,

가족의 중요성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원래 고아로 산다고 해도, 너의 어린 시절에는 가족이라는 엄마 아빠가 있었다는 메시지.

 

이들 가족은,

차태연이 어릴 때, 택시기사였던 아빠의 차에 온 가족이 나들이 가던 중, 교통사고로 다 죽게 된다.

아들이었던 차태연만 살아남았다.

울보인 엄마가 꼭 안고 있었다.

 

 

이 장면을 볼 때, 참으로 영화를 제작한 사람이 생각이 재미있었다.

상만역인 차태연이 등에 올라탄 귀신들. 비록 로프를 이용한 연출이지만,

몸에 달라붙어 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초딩귀신인 형이, 다리에 매달리고,

골초귀신인 아빠가 등에,

그 위에 변태귀신인 할베, 그 위에, 울보귀신인 엄마가 ...

아들이며 형이며 손자의 몸에 달라붙어, 찾아온 귀신들.

 

상만은, 회사를 다니다 짤려, 자살을 시도하던, 약 먹고, 심지어는 연탄까스 등등을 시도했던,

그럴 때마다 이들 먼저 죽은 가족이 나타나 돕는,

 

그렇다.

 

다카하신 신지님 말씀처럼, 부처님의 말씀처럼, 신불의 말씀처럼, 인간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늘 자신의 영혼의 형제인 수호령 지도령들이 늘 함게 하고 있으며

저 세상에서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위험에서 돕고 있다.

 

혼자가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고독하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고 쓸쓸하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고,

늘 즐겁고 기쁜 날이 될 것이다.

 

 

천지팔양신주경이란 경을,

사경했던 적이 있다.

그 때는, 내가 심한 빙의로 힘들 때였다.

스님 작은 아버지께서 팔양경을 테이프로 듣거나 읽거나 사경하면, 병이 낫는다고, 하하

더 아프기만 했었다.

 

그 내용 중에 놀라운 메시지는 있었다.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귀신도 좋아한다.

사람이 명당이라고 주장하며 좋아하는 장소도 역시 귀신이 좋아한다.

나날이 좋은 날이요 다달이 좋은 날이다.

결혼할 때나 이사할 때, 날을 보고, 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죽어 장사지낼 때, 날을 보고 할 필요가 없다.

 

또 다른 메시지는,

무엇을 할 때, 이 경을 몇 번 읽고 하면, 만사형통이다...그런데, 이 말은, 아니었다.

 

마치, 우리네 관습처럼 되어 버린,

명당에 조상을 장사지내면, 바로 발복이 되어 후손이 복을 받게 된다고, 잘 못 알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 힘써 노력하며 실행도 하지 않고,

그저 운을 바라며, 노력도 않고 공짜로 복을 받고자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많다.

 

발복이라면, 자신이 대에서가 아닌, 보통 손자나 증손자에 때에, 그 조상이 복된 일을 한 선행의 결과,

후손이 건강하고 복되게 된다는, 관념적인 정보이다.

 

스스로 노력하지도 않고,

그저, 나무에 달린 열매가 입으로, 손 안에 떨어지기를 바라는 이것은 아니다.

 

나나, 누구나 이 세상에 살면서 능숙하게 한번만 하면, 잘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전생에 자신이 경험하고 했던 일에 대한 과거생의 체험 때문이다.

또한, 잘 못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자신이 해보지 않았던 그런 일들이다.

 

이것을, 육체를 입고 사는 이 때에, 직접 손수 해 보는 것이다.

그럼, 다음 생에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잘 하게 된다.

 

내가 한 때, 빙의로 인해 많은 종류의 다양한 귀신들과 소통할 때, 느낀 깨달은 것은 이렇다.

그들은, 육의 몸인 육체가 없기에, 사람을 도울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현재 살고 있다, 육체를 지니고,

육체가 있기에, 남을 그리고 자신을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고 할 경우, 육체가 있기에 직접 혹은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귀신은 육체가 없기에ㅡ, 그저 보기만 할 뿐이다. 도울 수 없다.

 

그렇다. 그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우리 살아 있는 사람은, 말도 한다. 생각도 한다. 귀신도 역시 그렇다.

단 다른 점은, 그들은 육체가 없기에, 무엇인가를 주거나 받거나 할 수 없다. 물건을 말이다.

단, 그들은 마음에 바라는 바를, 형태를 가지고 있는 세상에 물건에, 빙의할 수는 있어도,

직접 움직일 수는 없다.

 

인간이 도와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 배고픈 귀신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다.

그들은, 그 먹고싶었던 것을, 사람이 주면, 고마워한다.

이 점에 있어서, 누구는 그들은 먹을 수 없다고 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살아있는 인간이,

진심으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듯이 주면, 그것을 마치 먹은 것처럼, 고마워하게 된다.

반면에,

고마워하지 않는 귀신도 있었다.  이들은, 마음이 악독하다. 고로 계속 지옥에 살게 된다.

고마움을 알게 되면, 그들은, 지옥에서 극락으로 돌아가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 역시, 한 때는, 지옥에 있었다.

그렇기에, 꿈에 지옥에 가기도 한다. 그게 가위눌림이다.

악몽이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을 참으로 기분좋은 경험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식사하고, 함께 걷고, 함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즐겁고,

기쁜 순간이며, 순간이다.

 

또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찾아와 여러 가지로 괴롭게 한다. 이것 역시 경험이고 삶이기도 하지만,

이 경우 몹시 곤혹스럽게 된다.  이들과의 관계를 해소할 방법은, 마음속으로 늘 그들에게 평안케 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면, 생각하면 좋아지게 된다.

 

예전에, 신지님이 강연집에서,

이런 내용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어느 집에 있던 개를 누군가가 훔쳐 갔다.

그래서, 그 주인은,

마음속으로, 그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을 보냈다.

말로 직접 앞에 있는 그사람에게 말하듯이, 자신이 심정과 상대방의 심정과 개의 입장을 설명한다.

그 후, 그 다음날 집앞에 그 개가 돌아왔다.

 

말은 통하게 된다.

생각은 통하게 된다.

직접 말하면 통하지 않는 것도, 자신을 조화시키고 나서, 상대방에게 마음으로 생각을 보내면,

그 마음이 상대방이 알아차리게 된다.

 

이 구조는, 그 사람이 직접 아는게 아닌, 그 사람이 그 순간에 마음이 아름답게 되면, 그 사람이 수호, 지도령들이

마음속에서 알려 준다고 하는 것이다.

...

 

신지님은, 영적현상을, 예수님은 영적현상을 직접 행했지만, 그것은 자신이 힘이 아니라고 했다.

그것은 모두 천상계의 빛의 천사나 대지도령들인, 자신의 영혼의 형제들이 협조에 의한 힘이라고 했다.

 

그냥 아는 것이 아닌,

마음속에서 수호지도령들이 알려 주어서 알게 된다는 것이다.

 

즉, 혼자가 아닌 것이다.

누구에게나 돕는 사람이 있다.

 

과거 현재 미래는 한 점이니라.

고로 모두는 하나이다.

육체적으로는 남이지만, 영혼의 아름다워진 상태일 때는, 모든 이가, 공감한다.

사랑과 자비로 충만되어졌을 때는, 모든 인종의 영혼들이, 그 순간 하나가 된다.

전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선한 영혼들과 일체가 된다.

 

몸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영혼은 서로 통하게 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복된 소식인가?

이게 바로 복음이다.

 

내일, 나는, 잠시 외출을 한다.

계획이다.

그렇지만, 나에게 내일이란,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인간이 내일은, 인간이 알 수 없다.

 

나의 이 세상의 생명이 다한다면, 내일이란 없다.

바로 지금만 있을 뿐이다.

 

조용하다.

방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컴퓨터 속에 켜 놓은, 연속극하는 소리와,

타자를 치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창 넘어 송신소인 우암산 송신소의 꼭대기에 빨강 불이 깜빡거린다.

 

오늘 바나나를 샀다.
좋은 세상이다.

여름도 아닌 데 바나나가 있다.

우리나라는, 바나나 나무가 없다.

그런데, 외국과의 교류를 통해, 싱싱한 바나나를 우리는 먹을 수 있다.

그 바나나가 자라는 나라에서,

누군가가, 즉, 바나나를 재배하는 농부가 손수 기르고 가꾸고, 손으로 따서, 포장하고,

중간 상인을 통해, 교통수단을 통해, 바다를 넘어, 우리나라에 왔다.

지금 내 눈앞에 그 바나나가 있다.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다.

난 쌀과자를 좋아한다.

과자에 표기에 보면, 원재료는 중국산이라고 적혀 있다.

나는, 중국에 이 세상에 태어나 육체를 입고, 현생에 가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중국에서 자란 쌀로 만든, 과자를 나는 먹는다.

미국산, 중국산, 호주산, 일본산 등등 각국 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을 우리는 먹고 사용한다.

 

컴터만 해도, 부품을 가만히 보면, 중국산이나 기타 외국산들이다.

생활용품들도 보면, 필리핀산 등등 표기가 있다.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나 닭고기나 쇠고기도 역시 미국산 호주산 혹은 다른 나라산 등등이 있다.

그것을 먹는다.

 

그들 생산자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며 먹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

어제 옹박이란 영화를 보았다. 태국이 배경이다.

코끼리를 가족처럼 돌보며 생활하는 순박한 평화적인 민족이다.

시골 풍경이 아름다웠다.

망고라는 과일이 보였다. 특이하게 생겼다.  과일이 왕이라 하던데,

 

만화를 보니,

바나나는, 신선들이 먹는 것이란 표현이 나온, 무협만화를 본 적이 있다.

그런 바나나를 나는 오늘 샀다.

 

내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먹으려고 산 것이다.

 

내가 먹는 것은 아끼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쓰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

뉴스에 태국이 도시가 물로 인해 마비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방콕이란 곳은, 태국에 있을 것이다.

반성을 하라고 경고하는 신호라고 생각이 되었다.

 

....

저녁에,

차의 바퀴의 타이어를 점검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 를 보았다.

 

호주와 수교 기념 50주념이라 했다.

 

나는, 호주라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남쪽으로 똑바로 내려가면 있는, 여러 개의 주로 형성된 그 나라의 조상들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

 

6.25 때 각종 전투선과 함대와 비행기등 기타 등등 제일 먼저,

낯선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위해, 가장 먼저 도움을 준 나라이기 때문이다.

 

호주가 먼저 도움을 주었기에,

영국과 미국이 나서게 되었다고, 난,

부산에 있는, 625참전 용사들이 묘역에서 본 적이 있다.

 

고마운 나라이다.

 

터키나 이디오피아 사람들도, 6.25 때 많이 전사했다. 젊은 사람들이, 고마운 나라이다.

....

............

 

모기들이 극성이다.

모기들이 문다.  모기는 암컷만 문다. 왜냐하면, 새끼를 낳고 기르기 위해서이다.

숫컷은 물지 않는다.

모기 입장에서 보면, 도시에는 가축이 없기에, 피를 빨 수 없다.

해서, 인간에게 달라 붙어 피를 빤다.

인간이 입장에서 보면, 나쁜 해충이다.

그렇지만, 모기 입장에서 보면, 목숨을 걸고 인간에게 달려든다.

 

또한, 하수구와 같은 물이 고인 웅덩이를 자주 깨끗하게 청소하면, 모기는 없게 된다.

모기는, 그런 더러운 오염된 물에 알을 낳는다.

인간이 잘못이다.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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