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본문
오늘은,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이다. 음력으로는 11월 08일이다.
각자 한 사람씩마다 자기 자신이 이 생에서 마쳐야할 수업과목이 적어도 한가지씩은 있었다.
아니 두 과목, 세 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어느정도는 마쳐야 할 사람도 있을 테지만, 내가 일하는 희망근로 4개월하는 일을 하는 분들에게는, 많지도 않게 한 가지씩의 이 생에서 마쳐야할, 짊어지고 저 세상으로 가져가서는 안 될, 악업이 한 가지씩은 있었다.
약 4개월 동안 함께 하면서, 그 분들에게 이런 저런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과 사명 그리고 부부가 어떤 연유로 해서 맺어지는가에 대해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삼도천이라고 하는 곳에서 49일간 머무는데, 그곳에서 만약 괴로움(집착)을 다 버리지 못하면, 햇살도 없는 깊은 산골짜기와 똑같은 어두운 저 지옥에서 적어도 2~300년 동안 괴로움속에서 자기 자신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이 생에서, 흔히 말하는 귀신에게 씌였다는, 빙의를 고통을 동반한 상태로 경험해 보지 않는 그들은,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왜냐면, 인간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만을 믿으려 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오늘 순자누님(내가 붙인 이름은, 인정많은 누님,이라고 인정누님이라고 전화번호에 있음)이 남편이, 퇴원한지 한 달이 조금 지났는데, 다시 병이 재발하여 오늘 3차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누님은, 일하다 병원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어, 병원으로 갔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지, 오전에 몰래 우는 모습을 보았다.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지는, 이제 겨우 1년도 안 되었는데, 그의 남편은, 아내와 떨어져 생활비를 보내지 않은 상태로 12년을 따로 살다가, 집으로 돌아온 경우이다. 그래서, 누님 혼자서 아들 딸들을 양육하고, 시집 장가를 보낸 상태로 알고 있는데, 병들어 들어온 남편, 그래도 이 생에서 미우나 고우나 남편인것을, 그래서 병원을 오가며, 10월과 11월을, 보내며 희망근로를 함께 하던 누님이다.
피부나이는, 누가 봐도 검버섯이 겉으로 드러난 상태로 많이 늙은 모습이지만, 마음의 나이는 아주 젊고 젊은 고운 심정을 소유한 여성이다. 그래서 난 그 누님을 누구보다 좋아한다.
이제 앞으로 날짜로 6일을 일하면, 희망근로가 완전히 끝나게 되고, 나는 1월달과 2월달은, 집에서 쉬게 된다. 내년에 희망근로가 상반기에 있는데, 2월달에 모집한다고 하지만, 지원자가 많아서 내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상태이다.
그리고, 또 다른 순자누님(사실 두 분이 나이가 같다, 성과 이름이 똑같은 분이 한자리에 모였다)은, 입이 까다로운 남편과 살고 있는데, 그 남편은 집에서 이 누님이 해주시는 밥을 먹고는, 딴 여자에게 가서 연애를 하다 집으로 온다고 한다. 몇 년 동안 계속해서, 그리고 이 두 분이 순자누님의 남편의 특징은, 입이 까다롭다는 것인데,
병원에 가 있는 누님이 남편도 입이 까다로워서 꼭 누님이 해 주는 밥 아니면 안 먹어서, 병원에 입원하던 때도,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집에서 만들어 갔고, 병원과 집까지의 버스가 없어서, 두 번씩 갈아타서 가야 하는 수고를 하고 있었고, 또 다른 순자누님이 남편은, 식사할 때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올라오지 않으면 절대로 밥을 결혼 생활내내 먹지 않았다고 하는 남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또 다른 순자누님은,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에 그리고 여러가지 일로,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이 강하다. 그래서 오늘 다시 얘기를 했더니, 싫어하시는데 이 누님은 점쟁이집을 들락날락하던 삶을 사셨던 분이라는 사실을, 내가 말했더니 맞다고 하며, 친구들 역시 다 점쟁이집을 밥먹듯 하는 분들이시죠 했더니, 맞다고 하신다.
그래서 누님은, 믿건 안 믿건, 이 상태로 죽는다면, 70%는 지옥행이라고 했더니, 아주 싫어했지만, 내가 볼 때, 정말이지, 참으로 나이를 떠나서 누님을 볼 때, 이 상태로 죽으면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앞으로 이 두 누님을 포함해서, 77세 되시는 월선 이모님, 이 월선 누님에게도 말씀드렸다.
앞으로 일하면서 뵐 수 있는 날이, 딱 2일 남았다고, 헌데 누님은, 다른 모든 일에 대해선 악업이 없으신데, 특히 아들과 딸들에 대해 누군가가 싫은 소리를 하면, 벌컥 화를 내시는 그 버릇을 고쳐야만, 편안하게 돌아가실 것이고 이 숙제가 남아 있어서 아직 살아 계신 것인데, 혹 누군가 이모님이 자제분들이 혹 잘못이 없는데도 험담을 할 때, 바로 화내지 말고 진짜로 아드님이나 따님들이 잘못이 없는데 비난을 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상대방을 용서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되면, 그게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라서, 그런 마음의 상태가 되면, 편안하게 돌아가시게 되고, 믿으시건 안 믿으시건 극락천국이란 곳으로 가셔서, 적어도 1천년간은, 다음에 환생할 때까지 편안하게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시게 된다고 말씀을 드렸다.
역시 다른 남자분들에게도, 말했지만,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 이라고 예수가 말했듯이, 실로 진리를 들어도 받아들여서 행해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지금은 그들이 행해보지 않지만, 말해주면, 죽어서 삼도천에 있을 때, 기억을 해 내어, 반성(참회)를 하게 되어, 지옥행은 면하게 될 것이기에,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어서 말씀 드렸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돌아가신 다카하시 신지(1976년 6월 25일 사망, 엘란티, 전생에 석가모니 부처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한 말을 듣거나 이번 생에는 책으로 쓴 것을, 한 번이라고 읽은 사람은, 죽으면 바로 생각이 나서, 삼도천에서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하셨고, 이 생에서 살면서 상념과 행위를 늘 반성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즉 조화하는 삶을 살다 죽으면, 놀라지 않고, 혹 이 생에 집착이 있는게 있다고 해도, 자신이 죽은 것을 알고 그 짧은 날짜동안 반성을 하게 되어, 극락으로 쉽게 갈 수 있다고 하시었다.
아. 그리고, 오늘 병원에 남편이 입원셔서 일하다 갑자기 가신, 누님이 오전에 일하면서, 김치를 주신다고 하시고, 그 와중에도, 또다른 순자누님이 주신 알타리는 오늘 다 먹었고 해서, 또 주신다고 하셨고, 월선 이모님께서 점심 때 집에 가서 식사를 하시고 오후에 일할 곳으로 오시면서, 내가 사는 집에 들려서, 배추김치 직접 만드신 것을, 큰 통에 넣어서 내가 먹기 좋게 썰으신 후 그 무거운 것을 머리에 이고 오셨다. 그래서 누님이 내가 사는 작은 방에 들어오시고 먹어보라고 하셔서, 먹어보니 아주 맛이 있었다. 월선 이모님과 또다른 순자누님께서, 배추김치가 혹 냉장고가 없으니까 더 익어버리면 돼지고기 사다가, 김치찌게로 만들어 먹으라고 하셨다. 참 고맙다.
그리고, 이번 일이 끝나고 인연이 끝이 아니고, 전화번호 알고 내 집을 세분이 여성분들이 알기에, 혹 다 떨어질 때 쯤이면 이모님은, 가져 오신다고 하셨고, 두 분의 순자누님들께서는, 전화하고 집으로 오면 주신다고 하시었다.
이 일기 전에, 썼지만, 세 분은, 할머니들이시다. 손자들이 다 있는, 할머니들, 전혀 이 생에서 핏줄이라고는 섞이지 않은, 전혀 남이었지만, 이번 희망근로를 하면서, 알게 된 분들이시다. 아줌마 아줌마 하고 부르니, 그렇게 부르지 말고, 누님이라고 불러, 라고 해서 부르게 된 게, 이제는 진짜 누님이 되었다.
나에게는, 이 생에, 혈육으로 누님이 없다. 빙의로 고생하면서, 제주도를 떠나, 타지로 온 지, 만 5년만에, 누님들이 생겼고, 이모님이 생겼다. 말로만이 아닌, 이 세 여자분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나는, 지금은, 빙의증상이 없지만, 죽은 사람 중에 특히 지옥에 있는 사람들일 경우, 어떤 경로를 통해, 그들을 알게 되면, 그들이 바로 나에게 오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헌데 단 그들이 내게 올 때는, 내 마음의 조화된 상태, 즉 마음의 편안한 상태일 때, 그들이 내게 보내는 말들을, 느낌으로 정확히 알게 되고, 그들에게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의 마음을, 똑바로 전해드릴 수 있게 되고, 내가 빙의가 안 되게 된다.
나는 특별히, 불교니 기독교니 천주교니 이슬람교니 회교니 하는 종교상에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고 있지만, 모든 종교의 올바른 바른 진리들이 있음을 알고 있고, 또한 행하고 있는 분들 중에, 혹 그 진리를 잘못 해석하여,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해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그들이 죽기 전에 깨달아 올바른 도리를 행할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다.
나 역시도, 22년 동안 기독교(타교에서 말할 때 이단교)를 믿고 다니며, 마치 안식일날 일이 있어서, 교회에 못 가면, 마치 십계명 중에 한 가지를 어긴것에 죄의식을 느끼고 가지면서, 잘못된 신앙생활을 22년간 해 오다, 병이 들어 만 8년간, 고생하다, 이유를, 원인을 알아내려 노력하다, 2011년 11월인가쯔음에 완전히 빙의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고, 현재는 육체적으로 빙의가 아니다. 가끔 사람들이 어두운 말들을 할 때, 어두운 지옥의 방문객들이 몰려와 기운을 탁하게 하는 것을 느끼곤 하지만, 산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경험과 학습한 것과 습관과 관습 및 고정된 자기들의 신앙으로 인해, 혹은 무신론자들의 마음상태로 인해, 아무리 이것이 무엇이다고, 말해도 씨도 안 먹히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내게 물어보지 않는 한, 말하지 못한다.
나는 불교신자도 아니고, 기독교신자도 역시 아니지만, 예수님(기독교), 모세님(유대교), 불교(부처님) 및 그 외의 민간신앙이든 무엇이든 그들이 바른 가르침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몇 천년이 흐르는 동안, 아주 진리에서 벗어난 상태로 변형된 것이 안타까운데, 그 변형된 가르침을, 이 번 생에, 다카하시 신지님과 그 분의 수제자이신 전생에 사리자(사리불)이셨던 소노가시라 히로치가님 덕분에, 다시 한번 눈을 뜨게 되었다.
오늘 점심 때 잠깐 일본 신지님의 글을, 혹은 그 분의 수제자이신 돌아가신 히로치가님이 생전에 약 20여년 동안 정법지를 통해 진리를 쉽게 현대식으로 풀어서 설명하시던 글을, 혹시 그분들이 인터넷상에 올렸다 하여 그 사이트로 들어가 보니, 없었다. 이번 달 말에 일이 끝나고 내년 1월과 2월까지 일이 없을 때, 시간을 내어서, 일본내 사이트들을 방문해 보고, 내가 올리지 못한 새로운 다른 글을 찾아보고는, 있으면 번역해서 올릴 생각이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왜냐하면, 마음이 편하니까.
내가 사는 동네에,
늘 고마우신 분들이 계시다.
바로 길건너 천주교신자이신 80세가 다 되어가시는 고등학교 교육을 마치신 아주머니, 신부님이 쓰시던 침대를 주시었고, 그 집 바로 윗 길에 사시는, 60대 주부님 늘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는 분, 80이 다 되어 가시는 귀여운 할머니 역시, 내게 많이 신경을 마음으로 써 주시던 분이시고, 집주인 할머니 역시 곧 80이 다 되어 가시는, 늘 제게 하시는 인사말이, "건강 잘 지켜"라고 말씀해 주신다.
딱 부딛치면 성격이 안 맞아서, 다투긴 하지만, 그 때뿐이다.
자 그러고 보니, 다들 인생을 거의 사신 60대 중후반에서 70세 중후반이 여자분들이 나를 돕고 계신다.
이 분들은,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여러번 만났던 다정한 분들이다. 그래서 이 번생에 다시 만나게 되었고, 혹 그들 중에는 썩 그리 친하게 지내지 않았던 분들도 있지만, 아주 가까운 친한 사이로 지냈던 여자들이다. 즉 신지님이 말씀하시는 신의 아들과 딸들 중의 딸들이다.
여자는, 여자로, 남자는 남자로 환생한다. 고로 그들과의 인연은, 앞으로의 후생에 부부의 인연이 될 수도 있는, 혹은 여러 형태로 환생을 하면서 이어져나갈 인연들이다.
아, 그리고 몇 개월 만에, 무당 아줌마(올해 69세)를 집 앞에서 오후에 일을 하던 중에 만났다. 아주 반가워서, 안아드리려고 길가 큰 도로에서 팔을 벌리니, 아주머니가 피하신다. 왜냐, 남편이 있으니까. 하하하. 역시 아주 반가워하신다. 내게 마음으로 여러 면으로 내가 아주 힘들어할 때, 도와주신 고마운 무당처럼 안 보이는 무당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지금 집에는, 이모님이 주신 배추김치, 큰 통에 있고, 내일이나 모래쯤에 내가 빈통을 주면 다시 알타리김치를 주시겠다고 하시는 또다른 순자누님, 그리고 현재 남편이 오후 1시에 수술을 크게 하시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잘 되었다고 저녁 8시쯤에 전화를 주신 순자누님 역시 김치를 두 종류나 주신다고 하시니, 한 달간은, 잘 먹게 되었다.
아, 그리고 취미가 한 가지 생겼는데, 커피맛을 알게 되어, 설탕 두 수픈에 커피 한 개 해서, 늘 마시고 있다. 하하하.
참으로 고마워하며 살아야 한다.
바로 지금 나는, 밥상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인터넷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10여개 체널이 나오는 방송을 간혹 보며, 가끔 온라인 게임을 하며 사실, 하지만 레벨 20이다. started edition money cap 인데, 외국서버라서 월 몇 만원 주고 하는 사인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 레벨 20으로 늘 게임의 세계에서 놀고 있다. 나이들어 이거라고 해서 즐겁다.
낚시도 배우고, 재봉술도 배우고,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도 입고, 고고학도 해 보고, 음식들도 다양하게 만들어 먹기도 하고, 수영도 하고, 새들을 타고 혹은 박쥐를 타고 이곳 저곳으로 여행도 다니고, 아주 무시무시한 괴물들이나 악당들이 있는 무서운 곳으로 갔다가 수없이 죽다 살다 하면서, 새로운 곳을 여행하기도 하고, 아군지역이나 적군지역도 가기도 하고, 중립지역, 마치 현대에 있는 UN과 같은 곳에서, 공동의 적을 대항해서 싸우는, 중립지역을 돌아다니기도 하며 참으로 신기한 세계이다.
몇 달 전에, 레벨 20(체력 겨우 1500)인 내가, 레벨 90이상(체력 최하 10만 혹은 몇 백만)하는 이들이 날고 뛰는 세계로 여행을 갔다가, 벌래가 툭 나를 치니, 즉사하면서, 대도시 혹은 중립지역 마을로 갔더니, 평소에는 나를 보면 바로 죽이던 적군들이, 환연인사를 먼저 하면서, 영어로, 혹은 에스파니아어로, 내게 말을 걸어온다.
와우, 레벨 20이 이곳까지 오다니, 대단한데, 하면서, 내게 힐링옵션이나 기타 체력이나 정신력이나 여러 마법약을 투여해 주는 적군들도 있었다.
Death Night(데쓰 나이트)라고 하는 아주 무시무시한 적군들이 있는데, 이들은, 적진 지역에 발을 들여놓으면 인정사정없이, 죽인다. 그래서 여러번 죽었다. 그리고 참 이세상과 별반 다를 게 없는게, 적군지역의 종족과는 언어소통이 안 된다는 점이다. 내가 예를 들어, hi, 하고 인사를 하거나, wave 하고 손을 흔들어도 바로 옆에 와서, 나를 죽여버린다. 심지어는 죽은 시체 위에 걸터앉아 별의별 미친 짓을 해대는 종족들도 많지고, 혹은 시체가 다시 부활하지 못하도록 그 시체 주변에서 몇 십분이나 지키고 있는 아주 치사한 적들도 있었다.
하지만 비록 적이지만, 해골문양을 한 무시무시한 내 체력 10배 100배 이상 되는 이들 중에서도, 내가 비록 적진지역에, 아군이 전혀 없는, 심지어는 중리지역도 전혀 없는 곳으로 가도, 나를 보고, 바로 죽이지 않는 곳들도 있었다. 그들이 나를 보기에, 신기한 듯 한 표정이다.
하지만, 그 마을이나 도시나 지방에 있는 경비병들은, 자기들 마을 근처나, 기지 근처 어느 방어선 안으로 들어가면, 나를 바로 죽인다. 그것은 어느 종족이든 마찬가지지만, 같은 놀이를 하는 게이머들은, 나를 죽이지 않았다.
신기한 듯 쳐다본다. 그러다, 그들이 심기가 불편하면, 재미삼아 마치 인간이 개미를 죽이듯 날 한 방에 죽인다.
그리곤 시체 옆에서 시체에다가 별의별 나쁜 짓을 다 해대는 모습을 내가 영혼이 되어 지켜본다.
왜 이런 얘기를 쓰냐면, 사람이 갑자기 비명횡사하건, 어떤 사고로 죽건, 집에서 말을 다하고 죽건, 대부분의 사람이나 동물이 죽으면, 특히 사고사로 죽을 경우, 자신이 육체(즉 시체)곁에서 그 영혼이, 자신의 몸뚱이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렇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 시체가 딱딱하게 굳어 버린 경우, 그 사람은, 이 생에 뭔가에 강한 집착을 가진 영혼이기에, 그 상태로 화장을 하거나, 매장을 하게 되면, 그 영혼은 그 죽은 자신의 몸 주변에서 배회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49일이 지나서, 그 죽은 자리 혹은 무덤에 지옥을 만들어 버리는 불행한 일이 생긴다. 그러지 않게 죽은 이를, 천도(극락으로 인도해 주는 조언)을 해 주면, 죽은 사람이 시체 앞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부처님이 가르침을 잘 전해주면, 시체가 딱딱하게 굳은 시체가 마치 잠을 자듯이 부드럽게 변하고, 무겁지 않게 된다. 이 현상은, 죽은 이가, 바르게 알아듣고 반성(참회)를 팔정도를 바탕으로 하겠다는 뜻이며, 바로 극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반성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럼, 그 집안에 후환이 생기지 않게 된다. 죽은 가족이나 조상으로 인해.....
자주 쓰는 말이지만, 교통사고 특히 사망사고 다발지역, 자살지역, 횡사를 많이 하는 지역들이 있다. 곧 그 장소가 지옥이다. 그래서, 꼭 그 자리에서 그 사망사고가 발생한 그 곳에서 해마다 같은 날이 사고가 발생하곤 하며, 심지어는 같은 해가 바뀐 날이 아니라고 해도 자주 발생하는 곳은, 발생할 때마다, 악령으로 변한 귀신들이 그곳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장소를 지날 때는, 마음이 밝고 맑고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지만, 어둡고 곱지 않은 사람은, 꼭 사고로 죽지는 않지만, 피해를 입게 된다. 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기글로나마, 알려주기 위해서 쓰고 있다.
어느덧 밤 11시가 되었다. 곧 잘 시간, 내일 출근하기에. 하하하.
아 오늘의 일기의 끝인사로, 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인가 돈다고 했던가? 하는 속도로 빠르게 먼 곳까지 번쩍하는 순간에 날아가지만, 생각은, 이 보다 수십배, 수천배 빠르게 바로 상대방에게 날아가 상대방이 마음에 닿게 된다고 하니까, 말로 하지 않았다고 말 안한게 아니기에, 생각으로도 절대로 남을 비방하는 생각이나 미워하는 생각, 저주하는 생각 등등 악한 생각을 해서는, 절대로 당신이 운이 좋아질 수 없게 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잘못한 게 있으면,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자꾸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이 마음이 밝을 때, 그 사람을 지키는 수호령이 신호를 줘서, 당신을 생각나게 해서, 당신을 용서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혹은 아픈 누군가를 위해, 혹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를 위해, 마음으로 그 사람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순수하게 생각하기만 해도, 그 상대방이 마음이 바르게 살고 있을 때, 실재로 좋아지게 됩니다. 이게 생각의 하는 무서운 힘입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은 마음의 세계라고 합니다. 마음이 생각으로 만들어 낸 창조의 세계인 것이죠.
이왕이면,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로 하하 호호 하면서, 다툼이 없이, 서로 서로 돕고 위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은가요? 그게 바로 천국입니다. 다른 같은 말로, 천국, 또 다른 말로는 천상계라고 하며, 이 지구를, 지상계라고 표현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하긴 제 일기라서 뭐 존대어를 쓸 필요는, 없지만, 가끔 쓰곤 합니다.
오늘의 배경음악은, crystal air(07:54)> 경쾌하고 맑은 피아노 선율, 풍경소리, 실로폰, 새소리깔리는, 배경음악입니다. ^^ 단, 음악소리는 인터넷 익스플로어로 인터넷을 연결하여 볼 때 소리가 들리고, 저처럼 크롬을 쓰고 있으면, 배경음악 소리가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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