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2009년 10월에 신지식에 올렸던 내가 쓴 답변의 글 본문

일기형식

2009년 10월에 신지식에 올렸던 내가 쓴 답변의 글

어둠의골짜기 2013. 12. 10. 23:14


신선한 미풍님 지식머니 100

비공개 | 2009-10-19 11:37 | 조회 575 | 답변 4

신선한 미풍 님께 한 1:1질문 입니다.

미풍님!.

궁금해서요.

현재 49제를 올리고 있는데요.

49제후 그사람을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이, 아니 모든 영혼들중에  죽어 다시 육체를 받아 환생하게되면-(바로 환생할경우)

제사는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건지요.

이미 환생이되면 조상님 혼이 없게 되버리는것 아닌가요.

글을 읽다보면 바로 윤회하는 경우도 있고 몇십년후 윤회경우도 있다던데..

그리고 미풍님이 아시는 지식으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이나 아니 우리나라 사람으로 환생할 경우가  더 많겠는지요.

이곳이 조상이나 후손이 있고 인연이 많으니 그러한가요.

아님  다른나라에서도 환생할 가능이...

무척 힘이들고 괴롭네요.

제가 뭘 궁금해하는지도. 무엇이 혼란스러운지 도데체...

 

저는 원래 기독교집안이지만  내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영혼이 분명 살아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금기시된 49제도 올리고 부처님도 찾게되고   그사람의 제사도 잊지 않을 다짐입니다.

그와중에 교회에서 기도도 드리고

제가 지금 정상이 아닌것같아요.

 

지식글에 미풍님의 답변들을 읽어보고 제 답답한 마음을 상담드리려는데

뭘 궁금해하고 뭘 염려하는지도 모르겠고  그저

 

내 사랑하는 남편이 부디 부디 환하고 밝은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고 도 빌고 ...

 

그러다 본인인 내가 받아들이질못해 원통해하고 그런 지경입니다.

참으로 인간이란 굴레를 쓰고 살아가는게 힘이드네요.

  • 절대존자님 10.05.22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자란 두가지로 나누면. 1. 사람으로 태여 나기전 그 소임을 [팔자] 제자로 이미 받고 태여 나는 자. 2. 사람으로 이미 태여나 [내림으로] 형이 아니면 동생 이런식으로 오는 것은 정말 제자일까요. [읽어보는 분들이 각자 생각을 하세요] 또한 무속인은 신이 없습니다. 그들이 말로하는 [조상] 이 신이 아니지요. 조상은 말 그대로 귀신입니다. 이 모든것은 사실이고 확인 하고 싶다면 [네이버검색창]이나 [다음검색에] 대성천각정사 를 치세요. 상세한 동영상과 글을 읽어 볼수가 있습니다. 천도 또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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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미풍 | 답변 616 | 채택률 37.3%

활동분야 : 불교 | 기타종교 
본인소개 :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미흡한 저에게 1;1 질문을 주시었네요..

성심껏 제가 아는 짧은 지식과 체험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49제는...죽은 사람이 영혼을 그냥 매장하거나 화장을 하면, 중음(이승도 저승도 아닌 곳에서 헤매는)

상태에 처할 영혼을 저승으로 잘 인도하기 위해 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경문을 읽어드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살아 생전에 혹 경문을 읽은 적이 있거나 혹은 들은 적이 있다할지라도, 그 어려운 말을 이해하고

뜻을 알고 행하지 못하던 분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지요.

49제를 행할 때...그 당사자 영혼만 오는 것이 아니라 떠도는 영혼들고 그 경문을 듣습니다만,

살아 생전에 자신이 행한 생각과 행위에 의해 스스로 죽어서...

유계에서(저승의 입구에서) 스스로를 심판하며 그 행위의 결과로 저승에서 극락이나 지옥으로

스스로 가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참된 죽은 자를 위한 49제는★ 살아 있는 가족 혹은 자식이나 후손이 열심으로

가정에 화목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슬퍼가거나 노여워하거나 화목을 깨거나...

비참한 심정으로 살지 않고, 맑은 마음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용기 있게 끗끗이 ...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신의 축복이 스스로 온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그리하면, 죽은 영혼은 그 남은 가족이나 후손이 성실하고 착하며 스스로 생각조차도...

맑고 아름답게 유지하려 하는 모습을 보고...스스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보고 반성하여

지옥에 떨어졌다 할지라도......아주 빠른 속도로 회복하여 천상계(극락 -아주 많은 세상이 존재합니다)

로 깨끗한 모습으로 바뀌어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남은 가족 혹은 후손이

죽은자를 원망하고 생전에 못이룬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욕을하고 비난하고 어쩌구 저쩌구 를

계속하거나...죽은이를 놓아주지 않고 자꾸 함께 있어 달라고 하거나 하는등 하면,

그 죽은 이가 혹 극락에 있다면 도움을 꿈으로나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울 수도 있지만,

혹......지옥에 떨어진 상태에...자꾸 불러대면 스스로도 괴롭고 힘들고 비참한데...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포기하고 남은 가족에게 빙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죽은 영혼이 입장에서는, 가족이나 남은 후인들에게 일부러 아프게 하거나 사고나 여러가지 불행을

주려고 오는 것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남은 사람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하시었는데...하지 않는 것보다하는 것이 좋겠지요.

마음으로 부군에게...우리들은 열심히 잘 살께요. 아이들 잘 키우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열심히 살께요

저승에서 헤매시지 마시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래요. 생전에 내 남편이 되어준것에 대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라고 하는 맘으로 부군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좋지요.

 

★ 사람이 죽으면 극락[천국]에 가 있게 될 경우 ★

제사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인생이 어찌 죽은 자를 볼 것이며..

자신을 천안통이 열려.....저승 세계를 넘나드는 경지에 이르지 아닌 이상, 죽은 이가 천국에있는지.

지옥에 있는지 모르지요.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 마음으로] 차려....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하는

맘으로 제사를 올리는 것은 좋지요.

 

지옥에 갈경우...최소한 그 기간이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100년에서 200년은 있게 됩니다.

1대를 30년으로 보지요. 그럼 6대조상까지 지옥에 있게 돼지요. 지옥에 있다면요.

그런 이유로, 제사를 지낼 경우, 우리가 사는 생이 길어야 70년으로 볼 때, 보통 4대조 혹은 5대조까지

제사를 지내지요..이것은 유교적 관습이에요.

 

사실, 육체적 조상을 위한 제사를 형식적 혹은 가문적으로 올린다는 것은 썩 좋은게 아니라 봐요.

 

★환생을 하려면

지옥에 있는 분들은 바로 환생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천상계(극락의 여러 세계중 단 한 곳에라도)

에 올라간 후에 어느 시일이 흘러 스스로 다시 환생을 한답니다.

그런 이유로...님의 살아 생전에는 님의 남편분을 다시 만날 기회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육체적으로 옷을 입고요.

혹 님의 남편께서 천국에 올라간 상태라면, 꿈속에 나타나 도움을 주실것이에요.

아니면 눈에 안보이지만 옆에서 늘 님을 지켜보고 님의 잘 살기를 바랄거에요.

 

★사람이 태어난 후 전생을 기억못하는 이유는

사람이 모든 과거 생속에 모든 업보를 간직하게 된답니다.

물론, 태어날 때 전생죄업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왜냐하면, 죽어서 바로 지옥에 간 경우..거기서 다 반성한 상태가 되어야만 극락으로 가게 되지요.

죽어서 바로 ㅡ극락으로 갈 경우. 역시 그곳에서 더욱 더 수행을 하게 된답니다.

더욱더 ...그래서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여 바로 앞 생에 자기가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기 위해 다시 나라와 민족 환경 부모를 선택하여[그곳에서 스스로 결정한답니다] 환생하게

되지요.

그래서...여자가 임신을 하여 3개월 즉, 입덧을 하게 될 때 영혼의 엄마의 자궁에 들어오지요.

그 이후....태어나 돐이 지나면 전생이 모든 기억을 망각하게 하지요.

만일, 자신의 모든 과거생을 기억한다면 좋은 기억도 있지만, 안좋은 악업을 떠올릴 경우..

곤란하게 되지요.

....좋은 업은 장점으로 남고 나쁜 업은 단점이 되어 우리가 보는 바 대로에요.

그것을 수정하고 다시 고치는 것이지요.

 

★환생을 하면 조상이 혼이 없게 되버리는 것 아닌가요???

아니에요.......모든 사람이 혼은 없어지지 않아요.

사람이 혼은, 쉽게 말해 님자신의 정신[영혼, 혼, 의식]은 없어지지도 나지도 죽지도 않아요.

영혼은 각자 개성이 있어요. 그 영혼은 불사불멸미여, 불생불멸이에요.

진정한 자아, 즉 자기자신은 육체가 아니라 바로 영혼이에요. 영원히 살아있어요.

다만, 환생할 때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이에요.

이왕이면 자기가 살던 민족에 다시 환생하겠지요. 그래서 현생의 부부인 경우, 과거생에 부부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식으로 바뀐 이유는 그 태어난 환경이 열대지방이냐, 사막지대냐,

산악지대이냐, 북극 혹은 남극이냐..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색이 바뀌는 것이에요.

그 안에 들어 있는 영혼은, 한 사람이에요. 여러 사람이 아니에요.

님 역시 여러 생동안 여러나라에 여러 인종으로 환생했어요. 영혼은 죽지 않아요.

...

성경에도 나와있고..불경 어느부분이더라.....나와 있어요.

각 사람은 태어날 때, 스스로 태어날 시대, 민족, 가족 구성원, 자녀관계, 생활 정도, 환경 그리고 살아갈 모든 계획을 미리 계획한 후에 태어난다....란 구절이 있어요.

좀 설명하기가 쉽지 않으네요.

 

★바로 윤회 몇 십년 후에 윤회라는 경우도 있던데....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께요.

제 스승에게 배운 것인데요.

바로 윤회일 경우, 죽자 마자 다시 환생할 수있어요. 제 여동생이 그리하였지요.

제 여동생경우,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다가 불과 며칠이 아니되어 죽었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환생했지요. 지금 제주도에 살아요.

저보다 한살 어리죠.

....

다른 식으로 설명할께요.

엄마들이 유산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 그 유산된 아기는 얼마동안, 극락에서 보호되고 키워져요.

그러다가 다시 엄마가 임신을 할 경우. 엄마 몸에 다시 들어와요. 놀랍죠?? ㅎㅎ

아기가 낙태했을경우는 좀 달라요.

그 엄마에게 다시 들어오지 않아요.

 

영혼은 각자 한명의 한 명이지만, 분신과 본체라는 것이 있어요.

한개의 몸[영혼]이지만, 여러개의 분신이 있어요. 그러나 그 분신들은 각자 개성이 있어요.

이 부분은 좀 어려운 부분이지만, 참고만 하세요.

그 분신들이 자신의 수호령 혹은 수호신 혹은 수호 천사의역할을 해요. 모든 인간에게요.

그래서 어려운 일이 있거나...자신이 일심으로 무엇인가에 정진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어려운 극한 상황에 피해를 덜 입게 도와주는 거에요.

 

직접환생은 아니지만, 육체를 입은 모습으로 죽은 조상님 중에 직접적으로 후손을 돕기 위해

잠시 몇 십분 동안 나타나서 대화를 할 수도 있어요.

제가 20여년 전에 제 육체조상님 중에 6대조 할아버지와 대화한적 있어서 알아요.

[이 부분은, 제 스승님께서 전해주신 말이에요. 일종의 천기누설이죠 ㅎㅎ]

 

★부모 자식간으로 이루어지는 구성은

언제나.......같은 구성으로 다시 환생하여 동아리 형식으로 환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족은 계속 그렇게 환생하는 경우가 많고요. 친척..친구 식으로 같은 시대에 환생하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그래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거에요.

'내 죽어서도 그 은혜를 꼭 갚겠다고' 혹은 '아버지 어머니, 다음생에도 내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그럼 다음생에 내 아버지 어머니로 만나자'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그리되죠.

부모와 자식간의 태어나 사는경우.

거의 반복하여 부모자식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유유상족이라 하죠.

...극락의 여러세상도 유유상종이며, 지옥의 여러 세상도 유유상종이에요.

 

우리가 태어나 가족 구성으로 사는 것은, 전생에서[저승 즉 극락에서]깊은 아주 깊은

여러 생동안 알고 지낸 형제나 혹은 친구 같은 아주 가까운 영혼들끼리....서로 의논하여

가족 구성원이 되는것이에요.

결코 우연이 그리 된것이 아니에요. 아주 깊은 소중한 관계에요.

그러하니....그 깊은 인연 영원한 인연은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니에요.

 

님~~!!!

괴로워하지 마세요. 님의 괴로워하면 님의 먼저 가신 남편분도 저승에서 괴로워해요.

그럼,

님의 남편은 육체가 없는 영혼이라서..님을 어찌 도울 수 없어요.

그 돕는 방법이 꿈을 통해서인데...그 꿈을 꾼다해도 님이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그러하니...현재 남은 가족간에 화목하게 맑은 마음으로 밝게 사시는게 아주 중요해요.

다시 님의 현생의 남편분을 다음생에 부부의 인연으로 혹은 부모자식간의 인연으로 만나게

될 거에요. 반드시!!!!

 

★기도에 대해서...

님의 기독교에서 금기시된 49제도 드리고 부처님도 찾고 제사도 드릴것이라 했네요.

님의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이 극진하시네요.

 

..종교라는 개념을 떠나....우리가 기복신앙을 요즘 많이 하지요.

신에게 빌고 기도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는 방법이지요.

신에게 의지하여 비는...

제가 한때 20년 이상을 개신교에서 신도로 있었어요. 신학대학교 교재까지 공부했지요.

물론 목사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었지요. 하나님에 대한 성경상에 뭔가 의문이 있어서였지요.

..무엇을 믿건 감사하는 마음과 그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은혜가 보답하는 행위가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그 은혜를 갚는 길은, 자신을 스스로 믿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점보려 간다. 사주 보려 간다. 용한 거시기가 있네 거기 가자. 이것이 아니에요.

....

님께서 지금 아주 힘든 상황임을 글에서 느껴지네요.

 

님이 스스로 받아들이는 방법은, 님이 밝게 사는 것이에요.

어느 신에게 빌지 마세요.

님의 마음이 꽃처럼 어느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피우는 꽃이 아니라 스스로 맑게

이쁜 꽃망울을 터트려 세상에 많은 사람에게 말고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기 위해...꽃은

꽃대로의 사명을 임무를 다하는 것이듯이.

님께서 인간의 굴레를 쓰고 살아가는게 힘들고 ...님께서 사람이 사망이라는 것에

원통해하신다는데....

원통해하는 그 원인이 님이 남편이 육체적 죽음,만이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님께서 남편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그 비는 마음을 님의 남편도 아시고 계시고,

천상에 살아있는 예수님, 보살님, 부처님, 각 하늘에 모든 천신들이 지신들이 다 알고 계세요.

님의 지극한 마음이 하늘이 알고 있어요.

지극한 그 마음을 남편이 저승에서 좋은 곳으로 가시게 되길 비는 마음 참 이쁘네요.

그런 마음을 늘 간직하시고,

남은 사람은 살아야지요.

님 자신과 님의 부모님 그리고 님의 자녀가 있다면 자녀를 위해.

열심히 맑게 사셔야해요.

 

스스로 마음에 먹구름과 천둥 번개를 몰아치게하시면 안 좋아요.

님이 마음에 괴로움이 병이 생겨..님의 몸을 망치게 될 수 있어요.

그것이 심해지면 노이로제가 되요.

아주 안 좋아져요. 그러니 이제 심호흡하시고 슬퍼하지 마세요.

 

이승과 저승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님의 상심이 크면 클 수록 그러한 상심한

영혼들이 서로 연결되어 그 파장이 영향력이 커져 안 좋아요.

눈.코.귀.입.몸을 오관이라해요.

우리 사람은 이 다섯가지 기관이 작용에 얽매이게 되면,

혼란이 오고 슬프고 힘들고 기쁘고 즐겁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교하고 기타 등등 모든 것을

자기라는 의식에 빠지게 되어 자기 자신이 자신을 힘들게 하게 되는것이에요.

 

저 역시 아직까지는 아주 모자라고 배움이 미천합니다만,

님의 지금 겪는 심적 고통이 바로 지옥이에요.

지옥이나 천국은...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우리의 마음이 만든 세상이에요.

그 마음이 만든 생각과 의지가 바로 현실화 된것이에요.

...님의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님이 평안하게 만들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

다른 절대자, 신, 부처님, 하나님, 수호천사가 그리 만들지 못해요.

님께서....

맑은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그 감사함을 준 신에게 대자연에게 가족에게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맑은 마음의 눈뜨게 되면,

마음의 평안이 올거에요.

 

진정한 기도란, 감사하는 모든것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에요.

자신의 마음을 잃은 상태에서 맹목적인 신에게 비는 것은, 안 좋아요.

물론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지요. 다만, 심적으로 혼란스럽고 안정이 안된 상태에서

보이지 않는 절대자 메시아 부처님이나 하나님께 빌때, 무엇을 이루어 달라고 빌때,

진짜 신은 오시지 않고,

악령들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되면 혼란이 오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원망하게 되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그 마음이 겪는 괴로움이 바로 지옥이에요.

 

님.......맑게 웃는 모습을 되찾기 바래요.

...

님이나 저나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육체를 입은 사람은 우연히 태어나 살다 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 지구는 우리들의 수행장소에요.

그래서 성경에

하늘은 하나님의 머리이고. 땅은 하나님의 발등상이라 하였어요.

이미 지구 자체가 신의 모습이에요. 신의 자비이고 그 사랑을 이미 주신 거에요.

공평하신 하나님이세요. 공평하신 부처님이세요.

 

신은 예배의 대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이나 부처님께서 성경이나 불경에 나를 예배하고 우상숭배하라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그런 말을 햇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안에 들어온 악한 영혼들이 조종하게 지배당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

태양은 모든 만물에게 공평하게 햇살을 비쳐주시잖아요. 님은 알거에요.

그게 신의 마음이에요. 그것에 대해 감사드리세요. 고마움을 표하세요. 그럼 님이 마음이 꽃처럼

이쁘게 맑아지실거에요.

그럼..먼저 가신 육체적 사망, 을 하신 님의 남편으로 살다 죽은 분께서..

미소 지울 거에요.

환하게 웃어보세요...그럼 몸 안에 세포들이 활기차게 움직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실 거에요.

물론, 음식을 거르지 말고 잘 드시고요.

...

내용이 아주 길어졌네요.

 

육체의 조상도 물론 아주 소중한 우리에게 육체를 준 분들이세요.

물론 감사하고 고마워해야할거에요. 진정한 조상에 대한 공양은.. 감사의 표현은 우리가

맑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는 것이에요. 그게 진정한 육체를 준 성씨를 준 조상에 대한 제사이고

기도에요.

...

님의 영혼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는 바로 위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절대자, 하나님 그리고 부처님이세요.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우든지요.

우리는 신의 자녀에요. 말로만이 아닌, 교회에서 말하는 형제자매란 말 뿐만이 아닌, 실재로

신의 자녀에요.

교회를 다니시건,

절데 다니시건, 어디를 다니시건 산을 오르는데 길이 여러갈래이듯이.

오르고 나면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에요.

이름만 달리 표현할 뿐이에요.

 

너의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그리하면 그가 바로 내 제자라...

늘 감사하는 맘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라....다 같은 말이에요.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

원통해하지 마세요.

님은 그냥 저절로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옷을 입고 잠시 이생에 온게 아니에요.

고통의 세계.. 괴로움의 세상에서 산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힘든거 알아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도우십니다. 이말은 진리입니다. 님의 내면의 잠재된 신을 만나는 날이

조속이 오시게 되시길 바래요.

 

울지마시고요.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보시고 계세요.

부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것을 보시고 계세요. 종교를 떠나 모든 인류는 한 형제자매에요.

신인 부모님께서 보시기에요. 그걸 아시게 되면 기쁨이 넘치실 거에요. 힘내세요.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http://ldsyong@hanmail.net으로 메일 주세요. 성심껏 알려드릴께요.

 

2009-10-23 13:01 | 출처 : 본인작성

배경음악은, 
Running Through The Grass (09:59) >  싱그럽고 웅장하면서도 싱그러움 역시, 중간 중간에 새들이 지저귀며 경쾌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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