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궁에서의 외출 본문

일기형식

궁에서의 외출

어둠의골짜기 2007. 11. 14. 17:40
        귀빠지게 궁에서 세상구경 나왔더니 기쁨과 사랑보다 넋두리하는 소리만 들리누나. 하였으나, 고요히 앉아 귀를 기울이니 소망과 사랑을 품어 희망을 기도하는 떨림이 들리는도다. 아직까지는 더 참고 살아봄이 나을듯하니 이 아니 기쁠손가??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이의 어리석움  (0) 2007.12.06
어떤이의 삶  (0) 2007.12.06
고맙습니다  (0) 2007.12.06
가을 낙옆에 앉아서  (0) 2007.12.06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0) 2007.11.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