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본문
날마다 찾아오는 고통에 있다.
잠이 들어 의식이 없는 시간에조차 난 고통을 느낀다.
난......
누구인가??
분명한 것은..
나 역시.......나의 목적에 의해......이 지구에 온 것이다.
수행하려........
그런데..........아직.....잡히지 않는다.
난...
끊임없이 밤이나 낮이나 .........쳐들어오는.....
지옥계의 악령들......과 동물령들.......그리고 자기들을 신으로 섬기라며.....
지옥과 같은 통증을 전신에 주는......
이 악귀들과 전쟁중이다....
늘 패한다.
그러나......난 아직 죽지 않았다.
죽는다는 것은 두렵지 않다.
내 육신이 죽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미련이랄까???
내 육신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이 몸이 없는 귀신들은.....사람 몸에 들어와 자신이 주인되어.....지배하려 한다.
난 아직 지배는 당하지 않았다.
지배를 당하는 순간....난 내가 아닌 객이 된다.
주객이 전도 되어서는 아니된다.
그 방법을 아직 모르겠다.
자칭 자기가 최고라는 도사들 만나보았다.
입산 수도 하여.....천안통...기타.....귀신을 맘대로 부리는 능력의 소유자란 분들을..
그러나...
그들도 아직 멀었다.
왜냐??
내가 계속 공격을 당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한달간 지독하게 고통을 주는 악귀의 정체를 알아내었다.
그넘은..
두꺼비다.....
강원도 홍천군 무슨면 무슨리.........사찰이면서....무속인집.......그 터의 주인이며..
그 악귀들의 소굴의 대장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두꺼비다.
.......
천적을 이용하려했지만, 허사다.
.....
도력이 아주 높은 악귀다.
등과 위와 허리를 집중 공격한다.
물론...혼자 온것이 아니다...........
지금 자기말 한다고......어깨를 공격한다.. 팔이랑...무지 아프다.
글도 못 쓰게 하려한다.
난.....
마음으로......날 찾아오던 수많은 귀신들을.....위로하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고통이 덜어져......천상계 즉...극락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었다.
지금은...
그러한 능력이 모두 사라졌다.
지리산 갔다가.......
완전히.......
지고 왔기 때문이다.
나를 복..........고 미친넘이라 해도 좋다.
정신상태가 빠진 넘이라 해도 좋다.
우을증이라 해도 좋다.
조을증이라 해도 좋다.
............
이 동물령중에 ..........두꺼비...........어찌 해서......쫓아낼까??
두달 만에 다시 찾아온......이 지독한 악귀넘.
.....
고통이 너무 심해서.....
명상도 안된다.
참선도 안된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육신이 배고픔으로 인해.....깨달음에 장해를 입으시었다 하신다.
.......그래서..
우유를 마시었다.
6년 만에.....
............
졸려도 안된다.
몸이 괴로워도 안된다.
난.....
.....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
탁하고 어두운 이 기운들을 몰아내야하는데...
내가......
밝은 기운으로 온 몸이 감싸여진 상태가 되어야하는데.....
느껴지는 고통이 너무 심해....잘 아니된다.
절대로.......져서는 아니된다.
그렇다고.......이 악한 귀신들 ......에게 욕하고 싶지 않다.
그걸 바라니까...내 의식 즉 혼조차도 자신들이 딱한 처지와 같이 만들려하는게..
이들이 목적이며...
그로하여..
자기들을....천상계의 여래와 보살들처럼........모시라는 것이 이들이 최종목적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
이 사랑과 자비가 없는 악한귀신들이 종이 될 수는 없다.
몇 년간 찾아 헤맨다.
.........분명히 방법이 있을것이다.
내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반드시 알아내리라...그리하여...........내 의식 즉 혼이 맑은 상태를 유지하여...
평온을 반드시 찾으리라.
그리 되어야한다.
지금 상태로는...
얼굴이 맑지 않다..............그래서 타인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없다.
내 몸조차 내 의지 내 의식대로 .......제어하지 못하니 말이다.
...........
어두운 기운이 가득 찬 상태로 명상이나 혹은 참선을 한다면,
분명,
마가 와서.......내 몸을 장악하게 된다.
지옥령들과...
동물령들......그리고 구천을 떠도는 사악한 악귀들이......
......난 아직 내 몸을 지켜 주시는 신령계의 수호신들을 느낄 수 없다.
........
분명히....
날 지켜주시며 지금 내가 느끼고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내게.........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계신데...
난 그 주파수를 맞출 능력이 없다.
힘도 있어야 한다.
우선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먹는 것이다..........체력이 딸리면 지게 된다.
.......
횡설수설.........무지 아프다.
지금 10시 50분이다....악한 귀신들이 활동하는 시간이 왔다.
악령들이 활동하는 시간......
곧 자정이다..........아침해가 떠오르기 전까지..........엄청 공격해댈것이다.
뭘로.........방어막을 칠까??
하긴......대 낮에도 공격해오는 엄청난 파워의 악령들도 있으니......할 말 없지만....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가..족?? (0) | 2009.06.02 |
---|---|
삼생의 나는 누구인가?? (0) | 2009.05.31 |
밤마다 정확히 찾아오는 악신들 (0) | 2009.05.17 |
익숙해지기까지... (0) | 2009.04.26 |
잘 죽어야한다. 어찌해야 (0) | 200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