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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잠을 잔다

어둠의골짜기 2009. 11. 4. 19:46

잠을 잔다는 것은,

휴식이다 육체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공급받는 행위이다.

 

그런데, 어찌 된것인지, 나란 사람은

그 반대이다.

 

그렇지 않아도 평상시에도, 끊임없이 아픈데,

잠을 자는 순간,

내 의식이 몸밖으로 나간 상태에,

주인없는 집에 도적이 들어와 주인행세를 한다.

그런 중에,

몸이 고통으로 인해 의식이 몸 안으로 들어온다.

 

그이후, 몇 시간동안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그 원인을 알 수가 없다.

 

단순히, 가위눌림은

자는 동안 무서운 꿈, 공포, 등인데,

난, 꿈속에서 공포를 경험하지 않는다. 몇 년간

그럼에도.

자다 몸의 실재적 고통으로 깬다.

 

이러한 이유를 알고자 별의별 영적 능력자들이 책을 보았다.

그러나

답이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무당이나, 도사나 법사가 뭐 그런 사람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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