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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 꿈들과 기이한 현상들

어둠의골짜기 2009. 11. 4. 20:19

꿈...........

꿈속에 날아다니는 어떠한 자그마한 크기가 약 30센치정도되는

이상한 생명체가 내 어깨위에 앉으려 자꾸 날아든다.

[이 꿈 꾸고 실재로 왼쪽 어깨와 대동맥 목 부위가 심하게 아팠다]

꿈........

내가 어딘가를 걷고 있다.

하얀개가 사람처럼 서서 나와 손 잡고 걷고 있다.

그 하얀개와 나는 아주 친한 듯 하다.

개가 서서 걸으니 나와 키가 비슷하다.

그리고 그 뒤로 몇 마리의 짐승?? 아주 작은 생명체가 두 세마리 따라온다

[이꿈 꾸고 허리와 등뼈가 심하게 아팠다]

꿈.....

아는 후배의 처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꿈속에....

자그마한 한 집에 내가 잠에서 깼다.

왼쪽 방이다. 어린아이들이 여기 저기 자고 있다.

그 중에 아이의 엄마인듯한 여인도 있다.

나는 꿈속에서 깼을 때...어떠한 환상인지 현상인지를 꿈속에서

생각한다.

다른 이들은 아침 일찍 죽은자를 데리고 상여를 매고 갔다??

어떤 화물트럭 같다??

시신을 긴 관>?>? 비슷한 것에 들어있는듯, 한 남자가 다리쪽을 보이지

않게 포장??하고 있다. 내가 거둘어 준다...

꿈속에서...나는 걸어서 마루로 갔다. 마루에는 어린아이들이 놀고 있다.

 

건너방에 들어갔다.

잠을 자려 ............그런데 그 방에 한줄에 마치 전쟁터에서 사람이 죽으면,

오와열을 맞춘듯이 한줄에 약 10명

그리고 그 윗줄에 2명인가 3명이 누워있다.

이불도 덮지 않은 상태이다...........모두 남자다.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인듯 보인다.........그런데 표정들이 모두 인상찌프린 듯하며 마치

죽은 시체들 같았다.

 

그래서 누울 수가 없어 다시 마루로 나왔다.

마루에 선반에 바구니가 있었다...........바구니 안에 포장된 빵이랑

과자가 몇개 있었다. 아주 많은 양인데 다 먹고 남은 듯 했다.

배가 고팠지만 먹지를 않았다.

 

마루와 처음방 우측에 작은 부엌이 있었다. 그 곳에는 3명이 여인이 있었다.

한 몸매가 우람한 여인이....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다. 그 옆에 두 여인도 있는데

수다를 떠는?

난....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마루다....

내 왼쪽 어깨에 어린 아기가 얹어져 있었다. 그런데 ...

마루에서 놀던 아이들이 그 아기를 건드린다.

아기가 둘로 쪼개졌다.

....뭔가 이상하다...

[이 꿈 꾸고 나서 온 몸이 다 아팠다. 허리..골반,척추, 등, 경추, 목부위. 팔다리

전부 아팠다...이날 너무 아파 하루종일 죽고 싶었다...그러나 안죽었다. 고통만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꿈속에서 아이들 꿈은 안좋다는 것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는

그 남자들은 모두 죽은 시신들이었다]

 

.....꿈과 다른 내용....

내 후배의 처가 곧 죽을것 같다네 ...그래서 며칠 상가집 다녀온다고 내 님에게 말했다.

그랬더니....가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한다

그래서 안갔다.

3일 후에, 내 님이 말한다.

그날 가지말라했을 때...앞이마와 텈에 강한 아픔을 느꼈다한다.

그 순간, 아주 많은 영가들이 마치 슬로모우션처럼 내 님이 주변으로 몰려오는

것을 보았다 한다...아주........

그리고 나서 이틀간 심하게 아파서....그 영가들을 밀어내었다 한다.

그 시기에...

나 역시 아주 고통이 심했다.

....

내 후배의 처란 여자가.....와서

심하게 아프게 했다.

특히 경추와 뒷목, 옆목 등등 아주 심하다...

지독하다.

그외....그녀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영가들이 함께 왔다 갔다.

달래고 타이르고

사는 목적, 영혼이란 무엇인가? 어디로 가는가? 생과 사의 문제 등등을

보이지 않는 존재하는 영가들에게 설명을 했다.

몇 몇은 갔지만,

몇 몇은 지독히도 안 간다.

몇일간 초주검이 되었다...

 

꿈..........아직도 1년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기억하는 꿈들이 있다.

잊혀지지 않는다.

아주 기이하고 신비한 꿈들이다.

그걸 적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온몸에 황금빛과 하얀빛으로 둘려싸인 인간형상이 사람들과의 짧은대화...

비구니주지스님과 다른 비구니스님들의 수행하는 사찰에 갔던 내용의 꿈....

비구니주지스님과 산책하며 기이한 현상을 본 꿈과...

하얀사람 보다 큰 흰빛으로 둘러싸인 말하는 새와 그 주위에 손에 약을 든

할머니뻘 되시는 몇몇의 인자한 할머니들 내게 약을 먹여주시는...

..

수없이 많은 여자무당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몇 백명 이상이 무속행위를

하는 곳에 어떠한 관세음?? 같은 분과 함께 다녀온 일...

그 여인은 내 몸이 이곳 저곳 아픈곳을 만져주시는 꿈...

몇 백명 분량의 음식들...

끝없이 이어진 강강수월레처럼 늘어진 청년나이쯤에 선남선녀들이

그 무당들이 행사장에서 쏟아져 나와 나를 중간에 이끌고 나아가는 내용의 꿈.

....

어떤날은, 이틀 연속으로

어떤 도사에게 부처님의 가르침 같은, 경문을 내게 읽으라며 책을 주시었는데..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 꿈...

그 다음날 또 어떤 도사가 와서...

같은 내용을 읽어주고 뜻을 풀이해주었는데 상세히 기억못하는 꿈...

어떤 날은,

나에게 겸손, 노력, 반성하라는 내용의 꿈....

.....

어떤날은, 산에서 수행하는 도사 두분을 만나는 꿈

[그런데 그 꿈 속에 도사는 저주를 주는 도사같다는 느낌]

.....

.........

단편적으로만 기억하게 끔 되어있는 꿈속에

처음부터 끝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 기이한 꿈들....

비구니스님은, 관세음보살이었고

약을 주었던 할머니들은, 약사보살이었고,

하얀새는 그보다 높은 경지의 신이었다.

......

내가 영을 보거나 듣지 못하기에...꿈을 통해 뭔가 해결방안을 알려주시는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

특히, 관세음보살님만 유일하게 모셔진 절에서 자정 넘어

잠을 자다 꾼...

비구니 스님들과 황금색광채를 입고 나타난 분들이 꿈은,

몇년전에 꾼 꿈이다.

 

그외.....

나를 속인 보살을 가장한 악령들과의 대화내용도 많다.

.....

3차원의 세계..그리고 4차원 5차원 그 이상의 세계에서 투영된 이 현상계,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그러한 존재들이 끊임없이

나에게 메세지를 보내지만,

난................왜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할까??

 

사람이 육신을 입고 입기에 남을 도울수도 있고,

남을 해칠 수도 있다.

그러나 난 이왕이면 돕는 자가 되고 싶다.....그런데,

영적현상에 의해 일어나는 실재적 일을 어찌해서 나를 돕고

끊임없이 몇년간 오는 이들을 일일히 도울 방법이 무얼까??

...

오늘도 생각한다.

....

나는 잠을 자고 싶다. 몇 십년간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몇 시간 만이라도, 고통없이 자고 싶다...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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