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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기도원(노인요양원에서 온...병을 주는 귀신들)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0:56

물고기 외에서...아프게 했던...어디서 온지..알았다.

즉...2008년 10월 11일 온 귀신들이다..(10일날 초녁에 와서..)

 

...이분들이 오기전..난 어떤 마을에서...오후에 낮잠을 잔적이 있다.

초저녁에...느꼈던 몸 안이 고통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일행이...말한다......................아~!! 그 마을에 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그래서...내 일행과 그 마을을 향했다.

허허...이상하다..아무 반응이없다......현재 내 몸의 고통 그대로다..

그런데..

굽이 굽히 골목을 돌아 올라가던중...몸이 뻣뻣해지며..고통이 강하게 아주..

강하게 온다..

다리가 마비된다...운전을 할 수 없다...악세레이터 발이...굳어진다...허허..

아주...어딘가를 가기 싫어하는 듯한.../

어거지로..억지로 운전하고....굽이를 도니...어떤 집이보인다...기도원...이다.

요양원이다...........

 

....거기서 온것이다.........그 집을 비껴서..위로 더 올라가니...고통이 약해진다..

다시...그 집쪽으로 운전하니...고통이 아주 강해진다...아랫마을로 내려가니..약해진다..

허허.............그집에서 온 것이다.

아주..........지독하게 끈질긴 귀신들이이다.

 

나랑 원한이 있냐고 물었다..아니다란다..

그럼...왜 왔냐했더니............심심해서.....그 노인을 괴롭히는데...병이 깊어서..

반응을 안하니...재미없다고...허허........아주 고약한 귀신이다..

이런 귀신은 인정사정 볼것없이....없애버려야한다.

 

................그 노인(남자)이야...스스로의 현생의 삶 또는 전생 죄로 인해...온 병이지만,

이 귀신들은..심심하단 이유로..내게 온 것...

아주..........고약한....허허..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도 안간다..

오방기와 어떤 다른 방법을 동원하니.................

./..

내 머리에 열이 나고...입이 벌어지며 ..마치 보이지 않는 뭔가를 입에서 내뿜듯이..

오랜시간 뿜어댄다......뒷목이 뻣뻣해지고 고통스럽다.. 얼굴이 일그러진다...

엄청 반항한다..내 몸에서 안가려...

그래서...................방법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길가 옆에..산에서 내려오는 물가 즉 개울이 있었다.

그 곳에...알몸으로 들어가...앉았다........우와~~ 물이 엄청 차갑다..

그랬더니......등 뒤에 숨어있던..귀신들이 도망간다..

잠시후..너 무 ...추워서 물 밖으로 나오니........다시 그 자리에 고통이 밀려온다.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왓다는 반복했다...

 

귀찮고 아주 피곤하다...아주 강한 악신이라서.......

그러다....어찌 되었는지...오후 3시 쯤 지나서 고통이 사라졌다.

 

**********허허...

내일 또 올련지 모른다..워낙 지능이 높고...도를 많이 닦은 악신 들이라...

내일 또 올지 모른다.......가는 척 하다...내 몸 주변에 있다가 .....내가...약해지면,

다시 들어올려고.....................이런...허허허..

 

내게..원한으로 왔다면, 내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또 빌면 되지만,

심심해서.........왔다~~!!!... 허~~.. 이런.

 

200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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