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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귀신들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0:55

밤 12시 조금 넘어 1시쯤에 잠이 들었다.

새벽 4시 10분 전에 깼다...고통으로 ..역시...나의 약점인..

왼쪽 심장 뒤쪽 갈비뼈를 공격한다...

명치 바로 뒤쪽 또한 공격한다..

 

**이 고통오기전 꿈을 꿨다..꿈 내용은 기억할 수 없다.

어떤..산에 ..바위 많은 등산 하는...

그 꿈과 관계된........사람도 아니고...털 달린 동물도 아니고..

파충류도 아니고..어류라 한다..

이상했다........몸에 느껴지는 고통이 달라서...........다시 물었다..

날 속이지 말라고......

 

원한이냐?? 아니다.

도와달라 왔다..한다.............허~ 그런데...물고기의 약점인..그것으로..

자신을 보내달라는 것이다....

몇 번 반복해서..........물어보았다....역시 같은 대답을........

그 방법을 이용해서...내 온 몸과......내가 자고 있던 주변을 다 정리한후..

다시.........차 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분들이 또 있었다.

아주 고약한...마치...내 몸이 자신이 몸인양...진을 치고 있던..

기억력이 안좋은가?? 바로 어제 일인데..어찌 했는지...안난다.

다음에 기억이 나면....풀어야겠다..

 

아`~~ 기억이 난다..

오전 내내 날 괴롭힌 악신이다.

이유는 없다.............심심해서..이다.

 

200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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