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몸의 변형됨 본문
3일전까지만해도...좌우균형과 신체의 균형이 정상이었는데...
세상에나...
왼쪽 골반쪽의 극심한 통증과 함께...
엉치뼈라는 부근이 고통동반 후.......
바른자세(십일자)자세로 서 보니.....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세상에나........이런일이.
오늘 다시 확인하기 위해..상체를 벗고 거울 앞에 섰다.
왼쪽 휘프와 골반이 위로 올라와있고...오른다리가 마치...약 2cm가 짧아진것인지..
아니면,
왼쪽 다리가 길어진 것인지........바른 자세로 걸으려해도..
허리가 굽어진 상태이고...
좌우 대칭이 완전 망가졌다...
바로 서서 다시 확인하였다.
어깨를 바로 세우고 서니....허리를 중심으로 하체 불균형과
상체 불균형이다(흉부쪽과 허리)
분명히 척추측만증(한달 전 만해도...완치...당시에는 10여년간 왼쪽으로 척추가 휘어진 상태 였는데)
세상에나..
이젠 완전 반대방향으로 휘어졌다...옆으로...
이젠...누가 봐도 완전....마치 소화마비나..뼈가 기형이 된 장애인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지체장애인인데...이젠 확연히 누가 보아도...
병신처럼 보인다.
이런......어쩌나...
어제..아니...그제 저녁 7시 전후 까지만해도....좌우대칭이 정상이고 ...다리의 길이도 정상이었다.
그런데..
밤에..모 카페를 구경하고 가입하고 나서...느낌이 이상했다.
그리고 나서...고통이 오기 시작하여..보행이 어려웠다.
다음날 밤 ...밤새 고통에 잠을 못 이뤘다....아침에 보니...
몸이...그렇게 변해 있었다.
그 카페는 (신이 많은 카페이다..모 불교카페와 무속 카페였다).
몸을 왼쪽으로 바로 세우면...갈비뼈가 좌우 대칭이 안 맞게된다...
어처구니가 없다...
몸에.........룡신이 오고 갔다는 것을 안다..
그 ..........룡신이..나의 몸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것인가???
나를 알고 있는 최근에 만난 지인도...내몸이 변한 것을 한 눈에 알아본다...
불과...3일 사이에.......
지금..내 안에 뭔가가 없다..아무 반응이 없다..
무지..악한 신이 있는지..
난...신기가 아주 강하다........늘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도와달라는 영가분들이 오신다...또한 동물신들도 오신다..
밤에는 주로...동물신들이 온다....그냥...괴롭히려...원한맺은 영혼도 아닌데..
몇일 더.................두고 봐야겠다........혹시, 누가 날 저주하는것은 아닌가???
의심이 든다..
뱅이와 같은...악한 주술적 저주를 내게 하는지...의문이다.
어제...저녁에..몸에 신을 빼려했다.
물어보니..............내가..어떤 능력이 생기는것을 막기 위해...내 몸에 와서..
날...그렇게 만든것이라 한다.
용트림을 하고..내 몸이 지그자그로 마치 룡이 승천하듯이 몸이...움직였다.
크아~크아~~라는 소리를 지른다.
그러는 동안...앉고 옆으로 이동하고..서고 하는게 불편하던 몸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통없이...
그런데도...........
몸이 변형된(골반과 뼈들이 변형은) 그대로다............어찌해야하는지????
2008년 금요일저녁까지 정상이던 몸이.....오늘 월요일이다....허허....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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