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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안의 또다른 나|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1:29

한 인간의 몸안에...두개의 영혼이 존재할 것이다.

 

평상시에..

인간적인 영혼과 동물적 영혼이 동시에...있다고 느낀다.

 

이성적...즉, 교육과 학문을 통해 예절을 알게되고..........성숙한 성인으로 발전하며..

늘..자신을 돌보아..조심하고...차분하며...늘 자신의 마음 씀씀이를 살 필 때는...

 

화냄과...............성질 부림 같은 고운 얼굴과 입으로 행동으로 난폭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아니할 때, 내 안의 또다른 나 즉, 동물적 영혼은 불쓱, 끼어들어..............

포요한다..............................

 

그럼............다툼이 일고..........결국,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길수도 있다.

 

............

그러나...인간이 늘 참고 살라는 것은 아니다.

때론,

정당한 화를 낼 필요도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 마지막 선택이어야 할 것이다.

나의 생각들...............................오해 없으시길...이글 보시는 분은.

 

200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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