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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들 영혼들이 우르르 몰려온 날......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1:31

새벽 두시반 부터..........우르르 몰려왔다.

밤에 잠을 청하던 장소를 옮기고 싶었다.......그러나..그냥 그 자리에서 자기로 하고...

옮기지 않았다...결국, 새벽 3시부터...시달리기 시작하였다..

 

희안한 꿈을 꾸기도 했다...아주 전설의 고향 환타지 같은 내용들이다..

꿈을 통해....뭔가를 보여주는 듯한데...난 꿈을 해석하는 능력이 없다.........

 

새벽 5시 쯤...밀어내려하니.......개짖는 소리를 한다....아주 사나운...ㅎㅎ

 

어찌 어찌...뒤쳑이면서 잠을 자긴 잤다......몸이 만신창이다..

화를 낸들 무엇하리..........

오전 11시가 넘어도.............안 나간다....

그래서........햇님이 반짝이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몸안에 있는 것을 보니...

바로..........악의 도를 닦는 악신이나....한이 많은 영혼들이구나 하고.........

나 만의 방법으로 확인하고....다툼없이 보내려했다...

 

하긴, 보내면 또 오긴하지만서도...

 

허허.........인간(남자, 여자들) 동물혼들(털 달린 짐승..파충류..어류들) 총 출동이다.

어디서 왔는지를 되돌아 보았다.

허허..........내가 밤에 잠을 청한...모 아파트에서 우르르 온 것이다.

 

내게 원한이 있어서 왔는가 물었더니........자신들을 내가 해할 소지가 있어서...

막기 위해.............밤새 날 괴롭힌거라 한다.

허허........

온 몸의 고통을 당하며....이동하였다.

그러던 중..............모 사찰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곳으로 가야지 하는 맘을 먹는 순간 부터.........

내 온 몸을 ...사지를 비롯 각장기를 비롯하여............그들 나름대로...총 공격한다.

끔찍한 고통을 동반한채로....

허허...가다가...길 가에 모사찰이 입구가 보인다............그 사찰에 갈까했더니..

가도 좋다한다...

그 사찰에 자신들 같은 악신들이 바글 바글 하다며...ㅋㅋㅋ

 

그래서...거기 말고...본래 가려한 곳에 가기로 하고 운전한다.

우와...무지 괴롭게 한다..

어찌 어찌...그곳에 갔다.

입구에 차를 세우고...들어선다..

허허~~~~~~~엄청난 힘으로 날 못 움직이게 한다.

한발자욱 내딛는게..............천근 만근이 무게가 누르는 듯 ...땅 속에서 나를 끌어 잡는다.

 

삼불전이 보인다....대웅전도 보인다....그런데..난 삼불전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그곳으로..

발을 옮긴다..........저기 20m 앞에 스님들이 보인다.

비구와 비구니 스님들이다.............그런데..인사를 한다.

그런데..........허허~~~~~~~~~~~~웃긴다.....깊은 도량이라 한 곳이...

스님들~~~~~~~~~~~~허허...겉만 스님이고 모두..........................헛것인 모양이다.

내가..............의지를 갖고..정신을 지배되지 않은 가운데...합장인사를 드렸다.

왜 그려냐신다.

그 곳은...빙의 전문 아주 큰 스님이 계신 도량이라 들었는데......

내 모습을 ...내 몸이 반응을 보고도................내 안의 다른 영혼들이 우르르 몰려와 ..

삼불전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모른다.

 

허허~~~~~~~~~~~~웃긴다..

더 웃기는 것은...............뒤돌아 서니...몸이 편안하고...발걸음이 가볍다...

무슨 말이냐면,되돌아 서서...그 절을 빠져나갈 방향으로 몸을 돌리니...

그런데..바로 그 삼불전 쪽으로 몸을 돌리니..............엄청난 힘으로 날 공격한다.

어찌.........어찌...

기다시피하여.........삼불전에 들어간다...

삼불이 모셔져 계시다...

인연이 있는 분을 찾았다............제일 왼쪽에 계신 부처님 앞에 앉는다.

괴롭다..

몸안의 악신들이 요동을 친다.

모 비구니가 들어온다..

내 증상을 묻는다..........몸안의 영혼들을 정화 시키려 왔다했더니..........

무슨 뚱단지 같은 말이냐?? 라는 표정이다.

 

하는 말이........이 법당에선......부처님께 절하지 않으면 법당 밖으로 나가시오 한다..

이 절의 규칙이란다.........허허... 그래도 내가 인연따라 온 절이라.........

몸안의 악신들이.............무서워하니.............일어나 절하려하니.......

허허.........온 몸이 비오듯 땀이 쏟아지고.....다리를 일으키는데....엄청난 암력이 날

짖누른다.....동물소리..사람 비명소리...별의별 소리들이 내 입을 통해...말을 한다...

알아듣지 못할 말들을.............한 가지 분명한 소리는...개짖는 소리다....허허......

 

내 의지와 정신력으로......몸을 일으켜 오체투지를 하는 도중에....온 몸이 부르르 떤다.

어찌 어찌.........일어나...일배를 마치고 합장을 잠시했다.

몸안의....악신들에게 내가 말을 했다...

일배하는 순간에..............악의 도를 버리고.....한을 마음에서 버리고.....선의 도를 걸으라고..

그러하니........

몸의 90% 이상은 .....항복하고....몸에서 빠져나갔다.

 

홀가분한 몸으로...일어나서...그 절을 나왔다.

그런데......

몸안의 남아 있는 뭔가가 있었다.

 

그................................................정체는. 여자다. 딱 한분이다.

그 여자에 대한 글을 다음에 쓸까한다.

 

그 도량이 수행자들과 법력보다.....이 여자분이 강하신 분이시다.

5000년전에 돌아가신 분이시고.........주술사라는 정도만 여기에 쓴다.

아주........높은 단계의 하늘세계에 계신 분이시다.

 

아주........아는게 많으시고....인간들이 행하는 일과 마음을 읽을수 있으시다.

누구 누구를 칭하면,,, 어떠한 사람인지 다 안다.

그러나...

그 여자분에게 내가 한가지 질문 할 때마다...내 기력 소모가 아주 심하다.

체력이 완전고갈된다.

 

.........최근 몇일간 깨달은 바와.........신들에 관한..귀신(죽은 사람)에 관한...많은

정리가 되었다.

남자들은 잘 속인다.........동물혼들도 잘 속인다.........그러나..여자들은 사람을 속이지 않았다.

그게.........................................................그리고..

도력이 아주 높은....악의 대한 도를 닦으시거나...선의 도를 닦으시거나...........

선과 악은...........살아있는 인간들이 편견임을 알게 되었다.

선신이라 하는 .........................분들도 인간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악신이라 하는 .........................분들도 인간을 돕기도 한다.

 

도움을 받기 위해선............그 귀신(신인지...단순한 귀신인지..신선인지...산신인지...용신인지..뭔지는

몰라도) 신으로 인정하지 않고.........우리와 같은 살아있는 존재로 인정할 때..........

대화가 되어지며..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함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아주 위험한 발상은...

몸안에 들어와 진을 치거나...있는 영혼(죽은...) 신으로 .............인정할 때...아주 위험한 일이 생긴다.

즉.

그 영혼은 그 사람을 완전 지배하는 것이다.

마치...기독교인들이 성령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숭배하는......주종관계가 되는 것이다.

또한...불교나....무속인들이 ...처한 입장이나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진짜.............인간을 위한 신은??? 얼마 없다.

없다고 보는 것이 편하다.........다만, 끝까지...선행을 ....자신의 마음을 ...공부를...무엇이든..

수행을....평범하게 열심으로 가족을 돌보고..일하고...이웃을 사랑하고...부부관계가 화목하고...

남을 해하지 않고....이해하고...용서하고...참으며.....배려하며...

은혜를 알며.......................사람을 대할 때..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불행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 등이...

....

상대입장에서의 선행이 참 선행처럼.......하는...................과정이 동반되어야한다.

 

그러한 과정속에....산 생명을 소중히 하고...부득이 우리가 살기 위해...먹는 모든 생명있는 것을 취할 때.

감사하는 맘으로......맛있게 ...다 먹어야하리...

그러한 과정속에.................있어야....진짜 하나님..부처님...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우건...진짜...

선도 악도 아닌...대자연과 같은 존재가...........인간을 도우신다...........그럴것이다.

 

오늘............그 절에서 내가 언덕을 올라....삼불전으로 갈 때..뒤에서 날 붙잡아 못 가게 잡을 때..

바람이 내 몸으로 불어와 허리를 펴게 도와 주신다..

그 바람을 보내주신 분들이 참 신들이시다...

 

............오후...3시가 넘었다...갑자기...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허허허.......................................기력이 고갈된 상태에...

허허허.......................................장어들이다.

그림을 그려..........태워서.....천도 아닌 천도를 시켜주었다.

 

그리고........나서....7시에 저녁식사를 하고.............지금 이글을 쓴다..

 

나의 살아가는 과정이며.........나의 일이며........나의 일기이며......나의 깨달음이다.

물론...

많은 분들이 글을 통해...참조하고........내 몸으로 경험하고...지독한 지옥과 같은 상태에서..

내...정신이 지배당하지 않은 가운데........알아낸 바들이다...시행착오를 무수히 경험하며...

 

앞으로도...........더 수행해야하리..

산속에 ...토굴에...처 박혀서...하는게 아닌...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며.....부딛치면서...............깨달아야 더 나은 진보된 도라면 도일것이다.

 

ㅡ 끝으로...몸안에 온 죽은 영혼들은...그들의 방법으로 자신들을 알아달라고 고통을 주는 형식으로..

말을 한다...................................언젠가...나도 들을 수 있는 경지에 이룰 날이 오리라 믿는다.

내 안의 있는 신들에게.............아무때나 묻지를 않는다...도움을 좀 주시라 하지도 않는다............

내 맘이 이뻐야...........착해야..........착한 짓을 해야......도움을 주실것이다.

안 그럼.....................................뭐가..............이쁘다고 떡을 주시겠는가??? 하하하...........

 

내 안의 그........여자가 있다...재미나다 신다.......하하.  누님하기로 했다.........나보다....4살이 많으시니..

허허...................하긴..나이가....5045살이니..말이다...허허..

 

이 여자분도............지금 수행중이시다..........비록 악신이지만....곧....더 높은 부처의 경지에 오르실것이다.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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