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열심히 사는게 곧 도이다. 본문
열심히 사는게 곧 도이다.
도란............................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또한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행위이며 마음의 양심이다.
난..............그렇게 생각한다.
골방에 혹은 산속 토굴에...어디 쳐 박혀 참선이나 명상속에서 홀로........세상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득도한들.........그게 진정한 도일까??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그곳에서 숨쉬며 함께 하며...
마음의 상처를 풀어주고...
한이 생기지 않게 하며....
죽을 때.........미련이나 아쉬움 없이.........눈을 감을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행하는게.........참된 도라 생각된다.
내가 어디에 서 있건...어디에 누워있건...
그곳이...아방궁이건...초라란 칲단위에 천정이 뻥 뚫린 헛간에 누워있건...
마음에 평온함이 함께 할 수 있으면 곧.
극락이되고...
호화별장에 없는 것 없이 꾸미고 갖추고 살면 좋겠지만...그 안에서 우울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아무런 빛이 없으면 곧 지옥이리라..
두어달간....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니....
마음이 병으로 혼자 앓는 이들을 많이 보았다.
우리.......바로 옆에.....알고 있는 이웃이나 친구나 모임에 함께 하는 이들에게..
다정하게 손이나 한번 잡아보며 사는게 어떠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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