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전생에 내 남동생이 현생에 여자로 환생하다. 본문
2008년...서울...11월 바로 몇일전...
내 후배님 상가집 갔다가...다 끝나고..
밤에..
곱창집에 갔었다.
그곳에는...관장님부부와 후배님부부와 요가와지압그리고 수지침을 하는 후배님과..
자기의 친구가 귀신을 잡으러 산으로 들로 쫓아다닌다는 후배님을 만난 자리에........
한 20여 분후...
한 여인이 들어왔다.
비쩍 마른 체구에......그곳에서 첨 보았다.
그런데...
그 여인 역시....그 자리에 모인 분들중..한 분의 아내이다.
나를 보더니....
내 양미간과 얼굴분위기....눈꼬리가 올라간 것과 콧수염과 전체적으로...
내가...
예능계쪽 ...그림을 그리는 사람 같단다............(사실. 난 그림 전혀 못 그리지요)
그런데..
그 여인이 자신이 속 사정을 내게 털어놓으신다.
내가...자신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여인은 지금까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해도..
속 사정을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이고.............첨 보는 나에게 하소연하며..
자신을 내가 도울수 있다는 것이다.....눈물을 글썽이면서.............)
그 순간...옆에 있는 후배 부인이 재치있게...........절보고...
밖에서 누가 날 기다린다고 해서...식당에서 나왔다..........분위기를 모면하려고....
허~
다음날...오전에 몸이 몹시 아팠다.
그 여인은 온 몸이 상처를 입었었고.......갈비뼈 역시 사고로 다친 적이 있단다.
내가...그 부근이 아팠다.
후배님 댁에서....잠시 담배를 피우려..복도에 갔다가...
내 몸에 온...고통을 주는 원인을 확인했더니...
그.........여인...즉..눈물 흘리며..하소연 하던 여인의 전생 혼, 즉..내 남동생(전생)이
고통을 내게 호소하는 것이다.
난...놀랐다.........다시 확인했다..
현생의 그녀가...전생에 내 남동생이며...
내가....전생에 그녀의 누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처음 본 내게.......서슴없이 .......하소연 한 것이고.
분명히...내가 그녀 자신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다시 ...............
그 장소에서 복도에서...그리고...마루에서 후배와 함께 있을 때...
내 몸에 함께 하는 두 여인이에게 물어봤다.
분명히.....현생의 그녀와 내가 전생에 남매이며.........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어서..
내가 ......(전생의 누나) ........남동생을 돌보았다는 것이다.(병든)
...
그리고....
바로..........어제..즉...금요일 날에...
내 몸에...
하늘에서.......신들이 13분이 오신것을 알았고.....(비밀)
여자분들이시며...그 분들 역시...현생의 그녀가........전생에 내 남동생이었다고 하신다.
.......
앞으로....
좀 더 노력하여........그녀의 한을 풀어줘야겠다( 그녀의 현생의 어머니는 무속인(무당)이시다 한다...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 들은 사실)
.....
이젠...내 머리속에 엉뚱한 생각이 튀어나와도 믿는다.
전혀 가본 적이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생각이나 느낌이 튀어나와도 믿는다.
또한,
내 느낌을 믿는다...
그.........대로 해서..잘못된 일이 없었다..
두달동안............
내일이면..........두달째다.................살기위해..올라와....낯선 곳에서 ..노숙하며 공부한지가..
이제....이동할것이다...전혀 가본 적이 없는 낯선 곳으로....가라 하시니....
200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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