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인간의 욕망을..잘 아는 악신들의 유혹 본문
아~. 어제 저녁 그리고 오늘 오후 까지...이어진...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전쟁........겪어보지 않은 이들은 모른다.
확인된것은...악의 신이라는 것이다.
온 목적은....밤새도록 잠을 못이르게 하면서 온몸에 고통을 주는.
근본적인 목적은...
내가 불과 몇 년전처럼...마음과 정신이 악에 물든..것을 즐기는
사람으로 되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악의 도를 닦으면 쉽게 성공할 존재인 내가, 착한척~~!!
선행이라는 이름으로 공을 쌓아가는게...여간 악의 신들의 세계에서
볼 때.........기분이 안 좋은 것같다.
설사...악의 신, 즉 악신일지라도 인간을 해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악신중에서도 인간을 도우시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렇지 아니하다.
가장 무서운 악의신은...
하나님인양, 무슨 천사인양, 부처님 혹은 관세음보살,약사보살,무슨 장군이라
하면서........속이는 악의 신이다.
그리하여, 인간의 그 탁한 실제가 아닌, 실제 위의 말한 진짜 신이 오시었다해도
누가 진짜인지 모르게 혼란을 주어........
신의 제자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가며,
육신의 고통을 주며, 망하게 하고...결국 신세가 파산지경으로 만든다.
나의....요즘 크나큰 숙제는.
온 존재가 진짜....관음이신지..가짜인지....속이는 존재를 확실히...
구별하는 것이다.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평상심을 유지하며 구별할 힘과................온전히 온 존재들을
진정...몸에 다시 오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귀신들이나 혹은 악신들은, 간척 잘한다...사실은 몸안에 숨어 있으면서...
혹은 몸 주위에 서성이면서.........간척한다.
그게........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이다.
이것을 알기 위해..더욱더...수행정진해야할것 같다.
화를...내고 분노하고...마음의 탁하길 바라는 그들의 속셈에 넘어가면 안된다.
200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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