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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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꾸는 사람들(꿈과 현실에)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8:46

내......어릴적에......아니 그렇게 어릴적이 아닌 청년시절에...

내.....

남동생이 꿈을 꾸다 벌떡 일어나 ........혼자 뭐라 떠들고...

걸어다니다가....다시 자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내 세째...여동생이...자다가 소리를 지르고...

땀을 뻘뻘 흘리며...........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내........어머니께서는 어쩐지 모르겠다.

 

내.......작고하신 아버지는..

어릴적...물놀이 하다........물위에 목만 내민체.......쳐다보던..

긴머리 여인을 본적이 있다신다....또한 그 여인이...해녀들 틈에서

쏘옥 올라오더니...물위에...둥둥 떠서......내 아버지 어릴적...17세 때.

아버지를 쫓아오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내 성할머니께서...그...귀신을 빼주신 적이 있다신다.

물론...그러기 전에...내 아버지인 당시의 성할머니의 아들에게..

자초지정을 묻고......

3일간 집 밖에 못 나가게 하시고...

몸을 씻기고...나쁜짓을 못하게 한 후에..............

당시........성할머니 (뵌적없음)께서는 집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아픈 사람 혹은 기타 잘 모름?? 뭔가를 하시었다신다.

 

또한........아버지 20전에....제사집 갔다 오다...

한밤중에.......도깨비불이 아버지를 현혹하니...그걸 쫓아가 잡는다면서..

쫓아간 적이 있으시다하시고...

또한...

눈이 아주 많이 온 겨울날...밤 자정이 넘어........

제사집 갔다 오시다...............시골 마을 없는 사거리에 서 있는데..

어딜 좀 데려다 달라하여....

그 여인과 함께 대화하시며.......가보니..

온 몸에 상처투성이가 되고...............정신을 차려 보니..

가시덤불과 길이 없는 산속길을 헤매고 있었다고 하신다..

 

내 어머니께선...16살 적인가 쯤에......그전까지는 아주 똑똑하고

머리가 아주 좋은 아이였다고 하신다.

가정형편상....당시 국민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시골이라..

학교를 그만 다니셨다신다...

 

소녀시절 뭔가를 아주......꼴똘히...한가지에 생각하시다...가..

어머니가 미치셨다신다...

그래서........부모몰래...장롱에 돈을 훔쳐서.......어디론가..

몇달간 집을 나간 후 돌아오시었는데...

미쳐서.....................시골 그 마을에 법당(여보살님...귀신병 같은 것을

잘 치료하심)..........에서 아미타불을 1년간 (살면서.....기도한 후)

하늘이 감동하시었는지.........어머님 미친 병이 나으시었다신다.

 

내.......아버지 귀신병.

내.......어머니.귀신병.

내.......남동생(몽유 비슷한 당시 악몽에 가위눌림:악신의 공격) 즉.빙의

내.......여동생(역시...심한 가위눌림)

내.......성할머니.(법당에 부처님 모시고 사심)

할머니인 경우......남편...즉.성할아버지께서....심한 바람으로 인해...

정실이면서...정실이 못된 삶을 사시고....구박과 매를 맞이 많으시어...

그것이 한이 되어........불사할머니와 같은 깊은 기도 많이한 분이 못되시고...

살면서 쌓인 한이 죽어서..........그 선에 도가...악의 도가 되어....

 

저승 그곳?? 에서.........다른 길을 걸으신다.(그러나 후회하고 계심..그 역활을

하는 분들 중 반 정도는 그것을 버리고 비록 괴롭지만 ...다른 삶을 살길 원하신다

한다) .................비밀..요 내용은.

 

내.......한살 터울 여동생...아기적에 사망(즉..100일 전에...신생아)

내.......네째 여동생(내가 받음...집에서...마루에서...아버지가 없으셔서)

          4살적에 가을에 새벽에 자면서 사망(당시 내가 집에 없었음)

모두다.........내 몸에 빙의되어 내 몸을 자기 몸처럼 하고 살다 감..........

 

모두다..........나를 의지함. 내 먼저간 가족..그리고....일부의 조상님들과 아버님.

여러분들..........나를......의지한다고 최근에 느끼고 알게됨.

 

현생에 빙의로 고생하는 분들중에...

전생죄업으로 온 경우와.......조상님의 묘탈이나.....혹은 인연으로 혹은...

현생의 죄로 인해........혹은 기타 몸을 섞은 여인 혹은 남성의 집안에서 온 경우와...

전생에 자신이 무당이나 주술사 혹은....조상님 중에 무당을 했던 분이 있어서....와...

자기 전생혼이 괴롭게 죽은 이유로...혹은..

산신들과 전생에 악연으로........혹은...신내림 받는 장소에 따라 갔다가....

그 신내림 받는 분이 몸에.....차고 넘쳐서.....다 들어갈 수 없을 때...기가 약하거나 혹은

몸이 약한 상태에서......그 사람을 택해...즉, 악신이 택해서.....몸에 들어가 빙의 될 수도...

또한...

여러가지가 경우가 있다..

 

산신이라 해도.......다 우릴 돕는 것은 아니시다...병을 주는 산신도 계시다.

약사여래보살이 전에 내 몸에 들어와 병을 약간 치료할 수 있는 힘이..생겼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그 약사여래보살님이 진짜 약사신이신지...죽어서...약에 대한 도를 잘 닦아 신이

되신 분이신지 ...난 아직 확실히 모른다.

약에 대한 도를 닦은 신이라해도........인간에게 병을 주실 수 도 있다.

혹은............진짜 도움을 주실수도 있다..........혹은...진짜 힘을 보태시어...

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힘을 주실수도 있다.....

 

인간이 어쩔수 없이..........몸에 죽은 영혼들이 들어온다.

인간이 완전히 100% 퇴마를 할 수 있는 분이 과연 이 현생에...몇명이나 있을까??

 

잘 먹고...잘자고....열심으로 살고...미움과 분노와 화냄과...지나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심을 조금 자제하고........세상은 불공평하다는 불평을 하지 않으면서...

조상님께....늘 감사하고 도와주십사 마음으로 구하고...

예의범절과 학식과 수신을 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책도 읽고...

함부로 ..........살생을 하지 말고......설령 실수로 했다하면.....

그 .......대상에.......미안함 마음을 늘 지니고 살면...덜 괴롭힐 당하고...

하늘에서도..........그 한 사람이.......열심과 성실을 보시고........

 

혹.......감동하여....................도와주실수도 있다.

난..........진짜 신을 본적이 없다.

단...몸으로 진짜 신을 느낀적은 있다.......그런데..그 느낌이란게...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기파에 의한 어떠한 마치...

성령이 강림하여 느낀다는 느낌과 달랐다.

 

난.....이말을 이젠 확실히 믿는다....인간이 좋아하는 곳은 귀신도 좋아하고...

인간이 싫어하는 것을 귀신도 싫어한다고....함께...산다...

늘......언제나.

인간이 아주 건강하고 정신이 아주 맑고.....깨끗하면...설사... 악한 귀신이..몸을

침범하려 해도.............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라면....괴롭힘을 덜 당할 것이다.

혹....들어왔다해도.......용서하고....깨끗하니 그냥 나갈 것이다.

아니..........하늘이...조상신들이 그.......후손을 위해....괴롭힘을 당하지 못하게

돕고........또한 도울 방법을 간구할 것이다.

 

다만, 살아있는 인간인 우리가 조상님들이 도우시는 방법과 신들이 인간을 돕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최근 ...더 확실히 깨닳은 바는....귀신을 보는 영안을 가질 필요가 없다.

왜냐면, 그 귀신을 본다해도.....그 귀신이 ..그 신이...진짜 신인가..귀신인지를

어찌..알 것이며.......

보이는 그 존재들이........진짜...누구인지를 인간이 판단하고 알 방법이 어찌..

있을것이며..........그 존재가 거짓말하는지..속이는지를 어찌 알 것인가???

 

가짜를 진짜로 믿고........따르다...결국..자신의 혼을 파는 거와 같고...

그 ..가짜 신의 노예가 되어........먹이고 절하고 기도하면서......마치...진짜..

무슨 무슨 신이니 하면서......자신을 망칠 뿐인것을...

자신만 망치는게 아니라.....가족을 망치고...남을 망치고......결국...

죽어서............그 죄를 어찌 갚을 것이며.......후생에 어찌..그 많은 죄값을

어찌........갚으려나??????????? 그게 더 문제다.

 

내........................경험상.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방법은 있었다.

그것은.........스스로 알아내야한다. 그 방법은 말해줄 수 없다. 이 공간에선......

 

내 혼이 죽어 죽어.........갈기 갈기 찍기는 찢어지는 고통을 극복하면서...

알아낸 나의 방법이기에.......여기에 공개로 쓰는 글에 쓸 수 없다.

 

혹....내가 말을 한다 해도...날 미친놈이라 할 것이다.

 

...............더 불확실하면서 확실한 것은......일단..자신이 볼수 없고..

본다해도 판단 능력이 없으며...들을수 있다 해도..그 들림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를 역시 판단할 능력이 없으면...

그냥.............그 존재들이....말하는 것을 그냥 믿어주는 것이다.

그럼.........그 존재들이 악하건 선하건 아님 중간 떠돌이이건...뭐건간에.

혹.......기분이 좋아져서.............몸에서 나갈 수도 있을것이다.

 

세상에.......모든 존재하는 것에.......공짜는 없다..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된다.

우연이란 없다......모두다..........행위에 대한 결과이다.

 

자신이 인간으로 태어났으면......열심히 수명이 다하여 죽을 때.....고통당하며..

혹은...편안히 죽을수도 있다....어찌 죽건...죽을 때가 되어 죽으면 그만이다.

스스로...자의로..........자살하거나...

남의 생명을 죽이는 짓을 금해야한다.....어떤 명목이건 뭐든간에...

후생에.........다 갚아야 할 빚이다.

그 빚이............한 평생을 지배하게 된다.

 

우리.////........집 애가 밖에 나가서 먼저 잘못을 하여.....애들과 다투다...매 맞고 왓다고

치자.........그럼...그 애가 집에 가서.........개똥이네 누구에게 맞았다....하면.

그 가족은 화가 날것이다.

그래서........우르르 몰려와........그 애를 다치게 할 것이다.

그와 같다.

귀신도.........혼자 오지는 않는다.........꼭 누군가와 함께 온다.

 

몸에.........주위에........함께....온다.

 

인간이..........가장 큰 실수는...귀신이 힘과 아이큐를 망각한다.

그러나.........죽으면 동격이다. 그래서 난 가끔 도저히 불가항력이 힘에

몹시.......괴로우면..............동격을 이용한다...이 방법을 쓰면.............

지옥의 고통을 다 당해야한다.

처절하다.............................

 

귀신이 쉽게........나간다...웃기는 일이다.

바로......내 옆에서 ......내가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이공간에

함께 한다.

다만, 서로 방해를 안할 뿐이다...

산............목숨인 육체를 지닌 내가.....그들을 방해하거 해하지 않고...

그들을 욕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날 놔두는 것 뿐이다.

 

함께.......배우는 것이다.

 

늘...............선신이...하느님이..하늘신이....산신이....우릴 돕는 신ㅇ..

늘 함께 하시는 것은 아니다.

한번 오시었었고.....대화했었다 해서....늘 함께 안한다.

함께 한다고 착각하는 인간만 있을 뿐이다.

ㅎㅎㅎ 악의 도를 닦은 높은 경지인..........그가...혹은 그녀가....혹은...동물혼이

모습을 싸악 바꿔서.............목소리를 바꿔서......흉내내어 속일 뿐이다.

속인다.......해도. 인간은 모른다.

 

특히..자신이 믿는 종교의 신으로 둔갑하면 모른다.

알 수 가 없다.

아는 방법은 있지만, 여기선 금한다.

스스로........알아내기 바란다.........

 

세상 살면서.....아기적부터........성인된 후까지 평안하게 걱정 근심 덜하며

산 사람은.......

모를것이다.

그런 분들은.....이글 읽으면 미친넘이라 할것이다.....그래서...금한다.

 

그릇이 작은 자가.......그 것을....알게되면 화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금한다.

 

........................머리 깍고 아미타불...관세음보살 염불한다고 다 득도인가??

교회에서.....성당에서......법당에서.......기도하고 명상에 참선한다하여..다 득도인가??

 

마음이............곧 법당이고.....기도이며....신이며...대자연이며....함께하는 하나인데..

너와 나의 구별이 존재함으로.................모두 괴로움인것을.

 

2009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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