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인간은 원래 인색하다. 본문
그러나..........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설사.....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할지라도......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사람마다......각자...그 때......그때...기분이 다른 것 뿐이다.
자신만 등 따시고 배부르면 .......다른 사람 어려움 모르는게 인간이다.
한 때........인간은 원래 선하다....아니, 인간은 원래 악하다면..서..
중국의 거.......뭐시기냐?? 까먹었다........두분이 쟁쟁한 논쟁을 벌린 현자들이 있다한다.
무슨..........자로 끝나는 분이시다.
...............................................몇 일전...허락을 해 주시길래.........먼 길을...
처음 가보는 길을 6시간 걸려..........간 일이 있었다.
.
허허..........얼마 안되는 짐을.......보관하는데 실패했다.
.....뻔히.........내 입장을 아시는 분들이.........등 따시고 배부르니.......예전 그들 자신들이
어려울 때를 ........잊은 듯하다.
...............................................역시.......현생에서........2000년대...이 생엔.
내 것으로 할 것이 아무것도 없나보다..........
귀신들은 칼 같이......분명한 사유가 있어 오시는데...
인간은..........상황에 따라.........각 사람들간의 마음을 손톱끝이 때 만큼도 헤아려주려 하지 않는다.
오늘.......참..웃긴다.
내가.......찜방에서.......내 이불을 가지고 갔다...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보니.....
내 이불이 사라졌다.....
어떤 20대 중반의 남녀 커플이 내 이불을 가져가........허락도 없이 ......둘이 덮어 있는것이 아닌가???
어이가 없다.......그래서. 이 이불 저기서 가져 온 것이 아닌가요?? 했더니...맞단다.
그래서.......난 잠을 다 잤으니.........몇 시간 덮으시오 하고.....
오히려......내가 이불 펴서.......덮어 드렸다.
그런데도....
미안하다.......고맙다 말 한마디 안한다...
분명.........찜방엔 이불이 없다.......그럼 자신이 것이 아닌것은...이동시키면 절도인데...참..
무서운 세상이다.
2009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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