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느릿듯하나 앞바람 맞으며 걸어가리 본문
요즘 음력 1월1일을 기준으로 해서...
사람들 통해서....공격을 당하고 있다..
워낙 강해서.........웬만한 방법으론 몸에서 빠지질 않으신다.
참 강하다...속이기도 잘하며...
온갖 요술을 다 부린다............
몇 달 전에는 ......몸이 하두 아파서.....별의별 짓을다하고...
제 스승님을 통해...치료를 받고 또한..
여러가지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나서..홀로 정진하면서.....
믿고....행하고 받아들이며....사람 몸에 온 분은 치유못한다..아직..
시도 역시 안했다.
왜냐면, 그 안에 악한 영혼들이 날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홀로.....산천과 사람 사는 곳..도시 혹은 시골...산골짜기 마을..
오지 마을...들판과 사람 흔적 있는 곳을 돌아다니면서...
몸에 반응이 올 때마다...
허허......웃으며..
최선을 다해....고민 고민 하며.......죽은 영혼들이 한을 완벽히 혹은...
좀 모자라지만,
도와드린지 몇 개월이다.
참....그 때가 그립다.
이제 날이 풀리는 듯 하니...중부지방이나 영동지방으로 이동을 할 계획이다.
안 가본 곳이 많다.
날...............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경기와 서울은 아주 무리다.....가면 죽게 아프다.
악신의 기운이 강해서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원망..분노..슬픔...우울...억울함..삶의 힘듦.. 여러가지 마음과
현실에 부딪히는 억울함과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그 기운들이 뭉쳐져....
선한 신보다 악한 귀신이나 신들에게 그 악의 기운을 더욱 불어 넣게 되어....
나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을...
아주 싫어해서...
무차별 공격을 한다.
아직도....내가 머물고 있는 이 지역에서도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그러나......몇 개월 전 보다는 좀 나은 편이다.
별의별.....희안한 .....신기한.....경험을 많이 한다.
이 고개를 넘어...언덕위에 올라 가면.....다시 험난한 더 높은 고개가 날 기다린다.
그러나.
난 묵묵히 앞 바람을 얼굴로 맞으며....걸어가리.
석가모니는....
왕자였으나....후에...굶는 방식으로( 기운을 뺏길게 없게 하려) 도를 닦으시었다.
그 분이 글이나 그림을 보면,
온갖 귀신과 동물형상과 인간 형상이 유혹하고 괴롭힌다.
그 분 후에 나온게....
통과......
아주 재미난 궁금이 있었다.......초기에 보리수(무화과) 나무 아래서....도를 닦을 때의 모습은
앙상한 뼈만 있으시다.
그러나....
절(사찰)에 가보면, 모든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상이 비대하고....살이 통통오르고..
엄청난 비계이다...
ㅎㅎㅎㅎㅎ
훗날.....그분의 제자들이 잘 먹게 했나보다??? 아닌가??
하여튼..그분은 참 인간이 견디기 힘든...모든 저승이 악신과 귀신들 그리고 영혼이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이 모든 유혹을 참으로 ....잘 이겨내신 분이시다.
속지 않으시고..
잘 구분하고..판단하고...
약속................참 중하고 중한 것이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영혼은 참....어리석다. 모든 불화와 다툼이 그로 인해 나오고
원수가 되게 하는 지름길이다.
죽어서...
악신이 되어.....다시 산 혼들을 괴롭히려 하는 존재이다.
그러지......않으시길.......바라는 맘이다.
난....배경화면 ......이쁜거 아름다운거 좋아한다.
경치나 풍경 도 좋고.....특히...이쁜 꽃들 좋아한다..물론, ㅎㅎㅎㅎㅎㅎ
이쁜 몸매에 쭈쭈.......빵빵한 건강미 넘치는 여인들 몸도 무지 좋다.
아름답다.
육적으로도 아름답다....더불어 마음도 이쁘고 아름다우면 더 좋겠지만, 그러한 사람이
별로 없다.
육체가 위 아래 모두.....전체가 팔등신 미인처럼 아름답게 부모님 몸을 빌어 태어난 분들 중에
자신의 육체를 혹사시키시는 분들이 거의 많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아무리 얼굴이 규격에 의한 객관적입장에서 미인이 아니라도..
이뻐진다.
난........그리 안다.
그런데...얼굴만 성형하고......
마음은 성형을 하지 않으려 한다......그게 화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몇 일만에 시간이 좀 되어 글을 적어 보았다.
급히 먹은 음식이 체한다....그리고 몸이 아프게 된다.....마음 역시.
우보천리(牛步千里)라 했다.......400km인가??????
느릿듯이 천천히 걷는 듯해도.....소는 몸이 체력을 최대한으로 아끼며..
천리를 간다는 말일것이다.
맹사성(조선조 때.......4대왕을 모신 ......청렴결백의 상징이신) 그분도..
소를 타고 고향 땅으로 발을 옮기신 일화가 있다.
아~~~~~~
십우도 인가??? 불교의 탱화에도 나온다.
소를 타고.........ㅎㅎㅎㅎ
끝............................여기까지만
2009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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