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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그리고....20명. 숙제 풀이중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18:38

여기에 적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적자...

아직.....내 몸에 와 .......뭔가를 말하려하는 귀신들...

17세의 대장은.....단종된 즉.....종이 단종(斷種)을 말한다...자손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면, 17세에 죽었기 때문이다.

 

죽은 원인은 무엇인지.....알아내지 못했다.

그래서...난, 맘 속에 느낌에 단종이라 하니....영월에서 죽은 17세에 사사(왕에의해 사약을) 받으시고..

그래서....그 분(端宗大王)인줄...잘못 구별한 것이다.

 

완전.......잘못된 실수다...

한 두어명이면 좋은데......한이 많은 귀신이 오면 이렇게 힘든 것이다.

벌써 몇일인가???

보름도 더 되었는데.......아직..도 무엇을 원하는지...어찌 보내야 할지....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나머지 10명은........영월엄씨이다.

그리고....나머지 9명은 성씨를 모른다...스님이란 것밖에는..

 

[한이 많은 분이시다.

[그 단종이 왕에 의해 사약을 받고 돌아가신 곳이 영월이다.

[동강에.....시신이 버려졌다.

[당시........엄흥도라는 분이......죽음을 각오하고 단종이 시신을 ....

[장사하였다.

그로 인해.....난 잘못 알아들은것이다...단종이 죽은 나이가 17세이며...

그 사찰이......내가 영으로 알아낸 바에 의하면,

내 여섯번째 전생에 주지로 있었던 사찰이기에......완전히..잘못 구별한 것이다.

 

 

 

보덕사......내 전생에 주지로 있던 절.

 

내........여섯번째......전생이 이곳 영월엄씨이다.

 

시대는...신라말인지...고려초인지 아직 푸는 중이다.

보덕사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

.

내..........전생 죽은 이름.......그 이름은 못 적는다.(당시의 법명은...O각)

당시......주지였다..............100세 까지 살다 ...........사지가 잘려 죽었다는 것만 쓴다.

 

내................몸에 와있는.

뭔가.............................풀어야하는데...........

자꾸...

속인다.......방해한다...............17세........에.......맥이 끊긴..斷種(단종)

 

 

살아서는 불도에 정진하였으나.....죽고 나니......극락은 간데 없고..

죽임 당할 때의 고통만 밀여오느나...

살아서 명성과 죽고보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한이 많아 .......죽으니......악신이 되어버리고...

살아있을 때.......선행을 많이 하여 죽으니......선의 도를 닦을 기회 주어지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구천을 떠도는 원귀는 되지 말지어다..

 

단종대왕.......그대는 어찌하여 내게 왔는가???

왜........스님들을 이끌고....내게 왔는가???

 

이제는...

그대.....내 몸에 와서 고통 주는 그대의 정체를 알게 되었으니..

분명히..

속이지 말고...

원하는 바를 말하시오.         1300 내 맘속에 오신 분들이 ....1300년 전에

돌아가신 분들이라 한다......

1400년 전이 아니고.....1300년 전이면....신라시대이다.

...........이것 역시...다시...마음을 맑게 해서....깨끗하게 해서....속지 않고..

알아내야 한다.

 

....................한이다......자손을 잊지 못한..........그걸 어찌 풀어야할까???

이........................내 몸안에 들어와 대장노릇하는....이 젊은 사람(귀신을)

..........................................................아직...이 사람이 성씨도 모른다.

알아내면 .......쉬운데. 어찌 풀어야하나....

 

 

 ※ 교훈....

맘속에 느껴지거나......말해지는......마음의 소리를 들을 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견주어....

마치.....그것일것이라는.......동일된 장소일지라도.....확정짓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로 인해......귀신은....확실히 메시지를 전달해 오는데..

내가..

선입견으로.......아~~~~해서...그것으로 단정 지은 결과가....바로 위의 사례다.

 

아직.......................숙제 풀이중.

쉬운듯 하나.......어렵다.

 

차라리.......내게 원한으로 왓으면 쉬울텐데...

도와달라왔으면 쉬울텐데.........

 

이것은...........이 17세의 남자는...엄청 머리가 좋아서...

나머지 일행들을 통제한다.

 

2009년 2월 3일

 

★ 17세 이 남자 악신대장격인 이분...

단종이 아니었다....참으로 혼란스러웠다....

분명한 것은....영월에 있는 그 절에 딸린 암자 역시 악한 기운들이 성했다는 것이다.

당시에...거기갔다가 엄청난 곤혹을 치뤘다...

 

단종임금님께는 이 당시에, 오해 아닌 오해를 해서...참으로 죄송스럽다.

....

훗날 검색을 통해 안 일이지만, 영월엄씨 당시 이름은 모르겠다..

강에 등등 떠다니는, 이 어린 단종이 유해를 ...나라에서 누구든 매장하면

구족을 멸한다 했지만 잘 모셔서...매장했다 한다.

 

참으로...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유해는 잘 처리해야 한다.

그래야...뒷 탈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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