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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이상한 나라의 언어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21:51

몇일전, 아주 심하게 아팠다.

머리와

어깨와 목줄기...등한복판, 허리 좌우 다리 등등

 

그래서....

반가부좌하여 앉았다...내 몸안을 들여다 보려 노력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온 몸이 경기가 일어났다.

부들부들 떨리며 가슴팍이 심하게 아팠다.

그러더니...온 몸이 마치 여우귀신이 온것처럼

좌우로 흔들렸다.

몸이 상하로 진동했다.

그리고 얼굴 근육이 부들부들 떨리며 땀이 난다.

갑자기..

내 의식은 또렷한데,

입에서 이상한 언어들이 쏟아진다.

...

내가 경험하지 못한 언어들이 약 30분간 계속 되었다.

멈추어지지 않았다.

의식은 또렷했다.

그 고대 언어 혹은 다른 차원이 언어같았다.

....

그러더니...머리에 통증이 서서히 사라진다.

목줄기이 통증도 사라진다...

양쪽 팔이 고통도 사라진다.

등한복판이 고통도 사라진다.

그러더니...

왼쪽 골반이 심하게 아프다...점차 그 고통이 사라졌다.

왼쪽 다리끝까지 통증이 밀려온다...점차 그 고통도 사라진다.

다시

우측 골반쪽이 통증이 있다.

그곳은 좀 심했다....시간이 점차 지나지 사라졌다.

그리고 나서...

숙면을 취했다...오랜만에...

...

이 고대 언어는, 과연 무엇일까??

몇일 전이 일이다.

 

이 일이 일어나기전에,

2주간 심하게 아팠기 때문이다.....내가 아는 어떤 분이, 돌아가신 날 이후부터...

그곳에서 온 분들이 날 아주 곤혹스러운 상태로...

2주간 귀신들과 전쟁중에..해결되지 않고 있던상태였다.

 

요즈음 다행히. 삼일간 몸이 피곤한 가운데도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하다.

여전히...

허리는 심하게 아프다...그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에.

이곳은, 실재로 아픈 곳이다.

운전으로 오래 살아온 지병인 것이다. 하긴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몸의 노쇠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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