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이상한 나라의 언어 본문
몇일전, 아주 심하게 아팠다.
머리와
어깨와 목줄기...등한복판, 허리 좌우 다리 등등
그래서....
반가부좌하여 앉았다...내 몸안을 들여다 보려 노력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온 몸이 경기가 일어났다.
부들부들 떨리며 가슴팍이 심하게 아팠다.
그러더니...온 몸이 마치 여우귀신이 온것처럼
좌우로 흔들렸다.
몸이 상하로 진동했다.
그리고 얼굴 근육이 부들부들 떨리며 땀이 난다.
갑자기..
내 의식은 또렷한데,
입에서 이상한 언어들이 쏟아진다.
...
내가 경험하지 못한 언어들이 약 30분간 계속 되었다.
멈추어지지 않았다.
의식은 또렷했다.
그 고대 언어 혹은 다른 차원이 언어같았다.
....
그러더니...머리에 통증이 서서히 사라진다.
목줄기이 통증도 사라진다...
양쪽 팔이 고통도 사라진다.
등한복판이 고통도 사라진다.
그러더니...
왼쪽 골반이 심하게 아프다...점차 그 고통이 사라졌다.
왼쪽 다리끝까지 통증이 밀려온다...점차 그 고통도 사라진다.
다시
우측 골반쪽이 통증이 있다.
그곳은 좀 심했다....시간이 점차 지나지 사라졌다.
그리고 나서...
숙면을 취했다...오랜만에...
...
이 고대 언어는, 과연 무엇일까??
몇일 전이 일이다.
이 일이 일어나기전에,
2주간 심하게 아팠기 때문이다.....내가 아는 어떤 분이, 돌아가신 날 이후부터...
그곳에서 온 분들이 날 아주 곤혹스러운 상태로...
2주간 귀신들과 전쟁중에..해결되지 않고 있던상태였다.
요즈음 다행히. 삼일간 몸이 피곤한 가운데도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하다.
여전히...
허리는 심하게 아프다...그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에.
이곳은, 실재로 아픈 곳이다.
운전으로 오래 살아온 지병인 것이다. 하긴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몸의 노쇠해지는 것이다.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이 아닌 인연 (0) | 2009.11.16 |
---|---|
흑룡의 방문 (0) | 2009.11.16 |
축생계에 대한 의문... (0) | 2009.11.14 |
50일 만에.....도라?? 아프면 병원가는게 도인가?? (0) | 2009.11.14 |
자신이 서있는 자리가 편해야 (0) | 200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