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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무기들과 퇴마형태의 물건들과 음식들 본문

일기형식

각종 무기들과 퇴마형태의 물건들과 음식들

어둠의골짜기 2009. 11. 18. 03:40

대추나무,

향나무,

고추가루에 섞인 쑥

꽹과리.

북,

소금

얼음

경문

오방기

기타 등등 주저리 주저리....

무기들

이것을 이용한 적이 있다.............그러나 될 때도 안될 때도 있었다.

...

명상으로 밀어내고 지우고 한 적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그 마음이 어찌 쓸때 어쩌했고,

어떠한 마음의 태도에 따라 차이가 났다.

..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차나 상태에서 사용할 때 효과는 확실히 드러났다.

....

그외 막걸리.사탕,약과,과일, 음료수, 음식 기타 등등 거의 사용해보았다.

이럴 경우는, 때에 따라 달랐다. 거의 효과 있었다.

...

요구르트, 사과, 포도송이, 육계장, 밑반찬, 김치,도라지, 담배, 술, 이런 것도 사용해

보았다.

아이스크림, 얼음, 찬물, 뜨거운 물, 이것도 사용해 보았다.

....

십자가, 부적, 묵주, 염주 이것도 사용해 보았다. 지독히 아팠다..더 아팠다.

...

성경책, 불경도 이용해 보았다...역쉬이 안되었다.

...

무당집, 소문난 절이나 보살 역시............지독하게 아팠다..

지나가기만 해도 아팠다.......역쉬이........

........

가장 중요한 것은 맑은 마음이다. 어떠한 마음이었나??

어떠한 생각을 품었나??

어떠한 의도였나???

이것에 따라 ............달라졌다.

 

....

그외..........귀신들 때린적도 있다.....이거 아주 안좋다.

아프게 된다...둘다.

전에 어떤 체험상에..........신들이 그여자를 때리지 말라 한적이 있다.

약먹고 죽은 여자 귀신.

.......

신들이 무기를 든 모습이 절에 가면 있다.

불교용품점에 가도 있다.

그 무기를 함부로 사용하면 죽고싶을정도로 아프게 된다.

악한 신들도 무기를 쓰기 때문이다.

....

진정한 무기란, 마음이 맑은 상태이며 사랑과 자비를 품은 무한대의 마음일 때,

효과는 아주 좋았었다.

....

형상화된 무기를 마음으로 상상으로 만들어 사용해도 무기가 된다.

.....

생각이 곧 형상화되었다는 것이다..눈에 보이지않은 형상이지만,

그게 바로 형상이된다.

...

향, 촛불, 찬송가, 염불, 이런 것도 해보았다...역쉬이.....

기도.....이건 아주 위험했다.

바라는 기도는................아주 위험했다. 처절하게 아팠다.

.........

어떤 분은, 고통속으로 자신을 들여보내 고통과 하나가 되어 고통인지 기쁨인지

모를 경지에 들어가 고통을 고통으로 보지 않는 경지에 든 이도 있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이 분은, 대단한 분이다. 난 감히 흉내도 못낸다.

 

마치..우리네 어머니들의 자식사랑하는 마음이 이러할 것이다.

...

주의사항.

산이나 들이나 시골 마을을 지나다가....돌무더기 쌓아올린 돌탑이 있을 경우,

절대로 허물어서는 안된다. 재앙이 온다.

오래된 죽은 듯한 나무나 사람들이 비는 성황당터의 나무를 꺽거나 오물을 버리거나

하면 안 된다..재앙이 온다.

폐가나 흉가에 맘대로 들어가면 안 된다. 특히, 밤에 재앙이 온다.

남이 무덤에 들어갈 때는, 인사를 필히 하고 가야 한다. 재앙이 온다.

밤에 산길을 걷다...어두워져 잠을 자야할 경우, 소나 무덤에 들어가 자면 괜찮다.

단, 무덤에 잘 경우, 제를 올리는 재단 쪽에 머리를 두고 자면 아니 된다.

밤새....시달린다.........잘 경우, 옆으로 누워야 한다.

[무덤인 경우, 재단 즉 음식을 올리는 쪽이 발이고 윗쪽이 머리이다.]

소는, 사람을 보호한다. 감히 악귀들이 소근처에는 오지 않는다.

..

말들이 무리지은 곳에서는 잠을 자선 안 된다....귀신들이 말을 갖고 논다.

성황당이나 기도터에 잘 경우, 기운이 느껴지면 거기서 자면 안된다. 아프게 된다.

평온한 기운일 경우, 자신과 인연이 있어 보호해준다.

그와 반대의 기운들은, 인연이 아니다.........거기서 자거나 들어가면 안 된다.

....

몇 달전에..모 절에 간 적 있다. 그 절 터 곁에 아름다운 냇가가 있었다.

그 냇가에 1000년 이상 마을에서 고사를 지내거나 재를 올리던 무슨 당이 있었다.

가만히 마음으로 보니...커다란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 당위에 있었다.

....안 좋다.

.... 그 마을 사람들에겐 해를 안끼칠 것이다. 왜냐면 달마다 무슨 날이면

음식을 바치고 빌고 신처럼 모시니깐,

....

살아있는 나무의 기운을 난 여러번 느꼈다....한겨울에 아주 추울 때.

잠자리가 없을 때...큰 나무를 안고 잔 적이 있다..어떤 나무는 따스한 온기를

내게 전해 주었다..

어떤 나무는 무시무시한 싸안 기운과 으스스한 기운을 뿜어대었다.

나무에 악신들이 살 경우가 있다. 특히 비는 나무나 성황당터에 있는 나무들,

 

바닷가나 산촌에 기도처에 가보면, 촛불들이 흔적이 있다. 돈을 뿌린 흔적이 있다.

절대로 주워와서는 안 된다. 재앙이 온다.

 

꿈에....무당들이 모여 있는 경우, 그 곳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꿈에 비구니스님들을 만난 경우, 거의 다 관세음보살이다
꿈에 도포를 입은 도사들을 만나 자신에게 뭔가를 주거나 뭔가를 말할 경우,

돕는 분들이다.

꿈에 맑은 물에서 노는 것은 좋다.

 

신축 아파트에 이사할 경우, 이사간 집에서 자녀 특히, 어린 아이들이 무슨 귀신이나

무엇을 보았다고 할 경우, 그 아파트터에 그 호실 그자리가 바로 무덤터이다.

자기집에 객이 찾아와 주인행세하니 ...노여운 것이다.

자신이 불교인이건 기독교인이건 종교가 없건, 음식을 잘 차려 이 음식 드시고

해를 주지 마시라고 권하면 좋다. 자주 하지 말고 한 번만,

무슨 부적이나 부처나 보살의 형상이나 그림 같은 것이나 십자가 혹은 염주 같은

것을 그 집에 두면 ..안 좋다. 그런 집일 경우,

 

만 5세 이전이 어린아이들은 신과 통한다.

여기서 신이란 천사나 하나님 혹은 관세음보살 이나 부처님들과 대화를 한다는 것이다.

백회가 아직 다 여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아이들의 말을 잘 듣고 대화해보면 집안에 재앙을 막을 수 있다.

아이들을 통해 선신들이 도움을 주기도 한다.

명심하고 실천해 보아야한다.

...

길거리에서 쓸만한 물건이 있을 경우, 함부로 주워와서는 안된다.

혹 주워와서 사용할 경우, 집에 들이기 전에 소금물로 깨끗이 씻거나..

그보다 더 안전한 것은, 왕소금을 골고루 뿌려 하루나 혹은 찜찜하면

일주일 정도 뿌려둔후, 사용하면 탈이 없다.

얻어온 옷인 경우, 소금물에 빨아 햇빛에 잘 말려 입으면 탈이 없다.

 

집에 우환이 자꾸 생길 경우.....

집에 없던 어떠한 물건을 들여오지 않았나 살펴본다.

특히, 사람 형태의 형상이나 인형 비록 돈 주고 산것일지라도...

도자기,과거의 물건, 책이나 경전이나 불경이나 성경 같은 경우,

혹은 불교용품점에 신들이 들어있는 물건일 경우, 등등

잘 살펴 보면, 그 물건에 귀신이 붙어와 재앙을 줄수 있다.

이러한 물건들은 다 버려야 한다.

그것을 부득이 사용해야할 경우,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집에 우환 이나 질병 사고가 많을 때도 위와 같다.

....

집안을 청결히 자주 청소한다. 버릴 것은 단호히 버린다.

얻어온 물건, 주워온 물건, 수석이나 나무들도 그러하다...

값없이 가져온 물건이나...남이 쓰던 물건, 특히 제사음식 같은 경우도

그럴 수 있다.

집안에 환기를 잘 시키고 곰팡이나 벌레들이 들끓는 곳은 깔끔히 청소해야한다.

아로마 향이나 방향제를 뿌리거나 향수같은 것을 자주 뿌려 실내의 공기가

좋게 해야 한다...그럼 세균이 거의 활동을 안한다..물론 악하고 탁한 기운들이

침범하지 못한다..

가정이 화목하고 집안에서 언성이 높거나 쌍스러운 욕이나 안 좋은 행위를

하지 않으면 더 좋다...그런 집은, 운이 풀린다.

 

집안에들어갈 때, 부적을 붙인 집은 대부분 뭔가 안좋았다.

....내 경험이다.

....악한 귀신도 가끔은 자신과 인연이 있으면 돕는다.

....산신이나 무슨 터의 선신일지라도 가끔은 병을 주기도 한다. 경험이다.

....예전 고승들이 열전을 읽은 적이 있다....커다란 나무로 만든 지팡이를 들고 다녔다.

그것은, 눈에잘 안보이는 벌래나 개미들을 무심코 죽이는 것을 삼가한 마음이다.

....

개미나 벌래에게도 혼이 있다.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다...이 역시 체험이다.

나비나 거머리 우리가 먹는 모든 것에는 혼이 있다.

....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먹이를 주고 키워서 ..잡아 먹는 경우,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 때......화가 없다.

예전 시대에 우리나라, 백정들은 함부로 소를 잡거나 돼지나 가축을 잡지 않았다.

잡기전 3일 전에 목욕재개하고 신에게 기도를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고 잠자리를 하지 않고 부정한 일을 하지 않고

도축을 하였다 한다.

이것은, 동물의 한을 없애고 극락왕생을 빌고 그 동물의 희생에 감사하고

인간에게 재앙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난 그렇게 믿고 알고 있다.

....

우리가 먹은 산에서 샘솟는 약수물...알고 보면 식물과 각종 곤충과 벌래들과

뱀이나 야생동물 그리고 각종 배설물들이 혼합된 물이다...

그것을 알고 먹으시나 하하하.......그래서 약이 된 약수이다.

......

원효대사 이야기 이 글 보시는 분들 다 아실거에요.

중국으로 공부하려 가시다가...동굴?? 잠?? 어두운 ..목 말라..

물을 벌컥 벌컥 달고 시원했다??

깨어 보니..엥 그 물은 해골에 썩은 더러운 물???

그래서 놀라 자빠진...그리고 나서...마음에 달려있구나...허허

그래서 깨달아 득도 하여...

.........................약수물. 하하하

 

신의 세계 이승과 저승의 관계, 사람이 사는 목적

만물이 형성과정, 자연의 이치..등등 이러한 것에 대해 알아갈수록,

조심스러워진다.

그래도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알면 알수록 ...삼가해야 함에도

불쓱 불쓱 마장이 날 엄습한다.

....

우리가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민다.

몸에 때만 밀것인가???????????????????? 마음의 때는, 언제 밀것인가??

 

신지식을 읽다 보니...이러한 제목이 있었다.

우리 언니가 무당인데요. 임신을 했어요. 아기를 낳아야 하나요?? 낙태시켜야 하나요??

이런 제목이 글이었다.

황당했다.

무당은 여자가 아닌가?:? 아기를 임신했으면, 남자와 정을 통해서 운우의 정을 나누었기에

아기가 잉태한 것인데.

신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매자 역할을 하는 신의 제자인 집안이 여동생이 할 질문인가??

...마치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에 산기도 갈 때, 몸만 목욕하고 마음의 때는 목욕하지 않고

기도가는 것과 같다..그러하니, 좋은 신을 받기는 커녕 동물의 둔갑한 가짜 신만 잔뜩

몸에 얻어오니.....말문 막히고 보는 는 막히고 몸만 더아프게 되고,,,하는 것임을 왜 모를까?:?

 

....

깡촌에 살다보니..가끔 초저녁이나 늦은 밤에 길을 가다보면, 아주머니 한 두분이

차를 세워두고 길도 아닌 길을 걸어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분들..기도하려 가시는 것이다..............산기도 .염험한 기운 받으시려..

마음의 때도 벗기고 올라가 기도하시는 분 몇인가??

그 정성과 기도는 참으로 지극하다.........그런데, 그러한 이들을 보는 일반인들이

시선이 나를 슬프게 했다....

.....

 

내가 이생에 알게된 , 어떤 도사님은, 10년간 입산수도하여 제천선신들에게

도력을 물러받아...많은 분들에게 잘 사는 방법, 잘 죽는 방법,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시는 분을 알고 있다.

이분에게 도움을 주시는 신은, 구렁이 신이다. 1000년 이상 도를 닦은,

그리고 두꺼비 신이다.........그 집 법당에 두꺼비형상이 모셔져 있었다.

그분이 말에 의하면, 이 구렁이 신이 1000년간 도를 더 닦아야 룡이 되어

승천한다 했다...........

 

참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는, 잉어가 커서 뭐가될까 생각한 적이 있다.

잉어카 나이가 몇 백살 이상 되면 룡이 되어 승천한다 했다.

뱀이 구렁이가 되고 이무기가 되고 룡이 되어 승천한다 했다. 안 봐서 모른다.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된다.

 

아~~~~~~춥네. 집 벽으로 바람이 새어들어온다...등이 시리네. 달달달

.......

무덤들이 기운....

외할아버지 장례식날,. 비가 억수로 내렸다.

외할아버지 하관을 할 때, 비가 엄청나게 그 공동묘지 주변에 내렸다.

하관을 다하고 봉분을 세울 때....그 외할아버지 무덤 주위에만 비가 그쳤다.

햇살이 비추었다...좋은 기분이다.

 

큰이모님 무덤에 간 적 있었다.

그무덤 앞에 서니..............온화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다. 극락에 계신 것이다.

어떤 이름모를 무덤앞에 섰다.

싸하고 으스스한 한기에 몰려왔다.....안좋았다.

....

장례식날 무덤가에 가보면, 그 사람이 생전에 선하게 살았나

악하게 살았나 죽을 당시와 죽은 후의 마음을 잠시 엿볼 수 있다.

남은 후손이 잘해야 한다....그럼 안좋은 곳으로 가게 되어도 후손들이 바른 삶을 보고

깨달아 극락으로 바로 갈 시간이 빨라진다.

....

 

난 장례식장 가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다.

왜??? 울지????

좋은데 가는데, 왜 울까??? 내가 냉정해서 그런가???

주저리 주저리.......................써 보았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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