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反省について」반성에 대해서 -高橋信次 본문
『時の言葉』시간의 말
「反省について」반성에 대해서
拙著「人間・釈迦」など、一連の著書を読まれ理解されるならば、反省の目的、仕方、そうしてその在り方というものが自ずと明らかになると思うが、近頃の傾向をみると、その反省が反省のための反省になったり、反省に心が縛られたり、精神分析に陥ったり、物事に神経質になったり、欲望充足の霊道を目的としたり、思い出に耽(ふけ)る者もあったりして、反省の目的から大分外(はず)れてきているように思われる。
졸저 「인간・석가」등, 일련의 저서를 읽으시어 이해하신다면, 반성의 목적, 하는방식, 그리하여 그 본연의 모습(올바른 자세)라고 하는 것을 저절로 밝혀지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요즈음의 경향을 보면, 그 반성이 반성을 위한 반성이 된다거나, 반성에 마음이 사로잡힌다거나, 정신분석에 빠진다거나, 사물에 신경질적으로 된다거나, 욕망충족의 영도를 목적으로 한다거나, 추억에 빠지는 자도 있다거나 하여, 반성의 목적에서 상당히 벗어나고 있는듯이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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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体、反省とは何かというと、一口に言えば、心のわだかまりを取ることにある。自分のクセなり欠点、業(カルマ)の原因をハッキリと自覚し、生活の場において、正道に反した生活に流されないようにすることにある。
도대체-,반성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면, 한마디로 말할수 있다면, 마음 속에 맺힌 꺼림찍한 느낌을 제거하는 것에 있다. 자기자신의 말투와 같은 결점, 업(카르마)의 원인을 확실하게 자각하여, 생활의 장에 있어서, 정도에 반한 생활에 휩싸이지 않도록 하는 것에 있다.
言葉をかえれば、安らぎある自分自身に立ちかえることである。 反省したから、もうただちに心が晴れて恐いものがなくなり、欠点が消え、業が飛んでなくなるというものではない。
말을 바꿔서 말하자면, 평안이 있는 자기자신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반성했으니까, 이제 즉시 마음이 청명해지고 두려운 것이 없어지고, 결점이 사라지고, 업이 날아가 없어져 버린다는 것은 아니다.
もちろん、これまで不明だった原因が明らかとなり、ものの見方、思い方が変わってくるので、反省それ自体にも大きな意義があるわけだが、反省の目的は反省後の実生活に反省の結果がどう生かされるかにかかっているわけである。
물론, 지금까지 불명확했던 원인이 밝혀지게 되고, 사물을 보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어 가는 것이고, 반성 그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반성의 목적은 반성후의 실생활에서 반성의 결과가 어떻게 되살아날까 될까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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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方、反省の尺度は八正道という中道に心の在り方を軌道修正するもので、それはまた慈悲と愛に集約される。別な言い方をすれば、生かされている現実に感謝する気持と正しく生きる報恩の行為ということになろう。
한편, 반성의 척도는 팔정도라고 하는 중도에 마음의 올바른 자세를 궤도수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또한 자비와 사랑에 집약입니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면,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감사하는 기분과 올바르게 사는 보은의 행위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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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正道以前の私たちは自己本位の立場に執着し、その立場からものを眺め、思い、語り、念じ、仕事をしてきたはずである。
팔정도 이전의 저희들은 자기본위의 입장에 집착하고, 그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염(상념)하고, 일을 해왔음에 틀림없습니다.
だが、八正道という中道を尺度に反省すると、こうした立場の愚(おろ)かさを知り、自己本位のエゴを捨てて行くようになってくる。すなわち、心の大きな転換が図られてくる。
하지만, 팔정도라고 하는 중도를 척도로 반성하면, 이러한 입장의 얼마나 어리석음지를 깨달아 알고, 자기본위의 이기심을 버려가게 되어간다. 즉, 마음의 큰 전환이 그려져간다.
反省の大きな意義は心の転換なのである。エゴの自分から調和の自分に立ちかえる。感謝と報恩に心が充実してくるものなのだ。
반성의 큰 의의는 마음의 전환인 것이다. 이기심인 자신으로부터 조화의 자신으로 바꾸어가는 것입니다. 감사와 보은에 마음이 충실해가는 것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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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省して自責の念や感謝の心が湧いてこないようでは、まだ本当の反省には至っていない。思い出に耽ったり、精神分析をやっていたのでは反省の目的から外れてくることになる。
반성으로 자책의 염(상념)이나 감사의 마음이 솟아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진실한 반성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이다. 추억에 빠진다거나, 정신분석을 계속해 가는 것은 반성이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이 된다.
また、反省、反省でいつも心が縛られ、気持ちばかりあせるのも感心しない。周囲の雰囲気に呑まれ、ある種の虚栄心に心を揺さぶられているのとあまり変らないからだ。
또한, 반성, 반성으로 언제나 마음이 묶어서, 기분만 초조해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어떤 종류의 허영심으로 마음이 요동치는 것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心の安らぎは、先ずもって他人ではなく自分自身にあるのだから、自己満足にならない自分のペースを早く見い出し、そのペースに自分を乗せることだ。正法は感謝の自覚と、報恩の行為に尽きる。
마음의 안정은, 무엇보다도 타인이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있는 것임으로, 자기만족이 되지 않는 자신의 페이스를 빨리 찾아내어, 그 페이스에 자신을 태우는 것이다. 정법은 감사의 자각과, 보은의 행위에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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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AL關西本部(관서본부) ***원문의 저자 :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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