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供 養」공양 ◀ -高橋信次 본문
『時の言葉』시간의 말
▶「供 養」공양 ◀
供養というと昔から仏、霊に物を供えまつることのように思われているが、本当はこれでは供養にならないのである。供養の意味は「先祖の霊よ、安らかれ」とする子孫の祈り心で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ある。物をあげ、それで ”よし” とすればこれほど安易な考え方はない。
공양이라고 한다면 옛날부터 부처, 신령에게 제물을 올리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은 공양이 아닌것이다. 공양의 의미는 「선조의 영이여, 편안하소서 」라하는 자손의 기도하는 마음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올리고, 이것으로 "좋아 잘됬어!"라고 한다면 이것만큼 안이한 사고방식은 없다.
私共が現在こうして肉体を持ち生きていられるそもそもの恩恵は、それぞれの先祖が私共を生み育ててくれたからであり、それにたいする感謝の心は報恩となって形の上に現われてこなければ意味がないからである。供養の真意はそれ故に、家庭の和合、調和にあるといえる。
저희들이 현재 이리하여 육체를 갖고 살아가는 원래의 은혜는, 각자의 선조가 저희들을 낳고 길러주신 때문이고, 그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보은이라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으면 안되는 의미입니다. 공양의 참뜻은 그러므로, 가정의 화합, 조화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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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の霊魂は、死という肉体機能の停止によってあの世で生活するものである。世間の人は肉体が灰になれば人の魂まで無に帰すと思っているが、それは間違いである。
인간의 영혼은, 죽음이라고 하는 육체기능의 정지에 의해서 저 세계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세간의 사람은 육체 재가되면 사람의 혼마저 무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人間の予知能力、天才児、幽霊の存在については、その例は枚挙にいとまがないし、こうした諸現象は人間である以上誰しも備わっているし、見ることも出来る。またこうした諸現象は全てあの世の霊が作用して起こるものである。魂の転生輪廻と魂の永遠不滅ということも単に人間の願望としてではなく事実として存在するのである。
인간의 예지능력, 천재아이, 유령의 존재에 대해서는, 그 사례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셀수가 없고, 이러한 여러 현상은 인간이 있는 이상 누구라도 갖추어져 있고, 보는 것도 할수 있다. 또 이러한 여러 현상은 모두가 저 세계의 영(靈)이 작용하고 일으키는 것이다. 혼의 전생윤회와 혼의 영원불멸이라고 하는 것도 단순히 인간이 소원으로서가 아니라 사실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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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世は三次元ではなく、四次元以上多次元の世界であり、それだけに、普通はある人には認知できてもある人には全然分からぬということもあり得るが、だからといって否定できるものでは決してないのである。法事で物を供えることは本来は気休めにすぎないが、死んで無になると思いながらも物を供えるその心をたしかめたことがあるだろうか。
저 세계는 3차원이 아니라, 4차원 이상 다차원의 세계이고, 그런 만큼, 보통 어떤 사람은 인지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전연 알 수 없다라고 하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죽어서 무로 된다고 생각할지라도 제물을 올리는 그 마음을 확인해 본적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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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の和合、調和が先祖への最大の供養という意味は、あの世に帰った先祖の霊がその子孫の家庭をたえず見守っており、もしも先祖の霊が地獄に堕ちて自分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としても子孫の調和ある家庭をながめることにより己自身の不調和を改め、その霊をして昇天させる原動力となるからである。
가정의 화합, 조화가 선조에대한 최대의 공양이라고 하는 의미는, 저 세계로 돌아간 선조의 영(靈)이 그 가정을 항상 지켜보고 있고, 만약 선조의 영이 지옥에 떨어져 자기자신을 알수 없다고 해도 자손의 조화있는 가정을 눈여져 보는 것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부조화을 고치고, 그 영을 도와서 승천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때문이다.
我が子の幸せを思わぬ親はいないはず。しかもその子が親より立派であり、家庭が円満に調和されていれば、親は子に励まされ、その子に恥じない自分になろうとするのは人情ではないか。あの世もこの世も、人の心に少しも変りはないのである。もちろん、なかには例外があろう。
내 자식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는 부모는 있을 수가 없다. 게다가 그 자식이 부모보다 훌륭하고, 가정 원만하게 조화되어 있다면, 부모는 자식에게 힘을 돋우어 주며, 그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기자신이 되려하는 것은 인정이 아닐까. 저 세계도 이 세계도, 사람의 마음은 적어도 변함 없는 것이다. 물론, 개중에는 예외가 있겠지요.
地獄に堕ちれば文字通り苦界にあえぐ。類は類をもって集まる、の喩(たと)えで、その霊は自分と同じ思想、考え方を持った人に助けを求め、いわゆる憑依(ひょうい)作用となって人の体、実際には意識に憑(つ)いてしまう。すると憑かれたその人は病気をしたり、自殺したり、精神病になったりする。
지옥에 떨어지면 말 그대로 고통의 세계에서 괴로워한다. 무리는 서로 비슷한 것끼리는 자연히 모이게 마련이다 의 예를 들면, 그 영은 자신과 동일한 사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고, 이른바 빙의 작용이 되어 사람의 몸, 실제로는 의식에 의지하고 맙니다. 그러면 신들린 사람은 병이 든다다거나, 자살한다거나, 정신병이 된다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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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が調和されると、あの世の地獄も調和される。あの世とこの世は、いわば相関関係にあって、個々別々に独立して存在するものではない。先祖の供養というものは、このようにまず個々の家庭が調和されることであり、調和こそ最大の供養ということを知ってもらいたい。
지상이 조화되면, 저 세계의 지옥도 조화된다. 저 세계와 이 세계는, 말하자면 상관관계에 있고, 개별적으로 독립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선조의 공양이라고 하는 것은, 이와 같이 우선 개개의 가정이 조화되는 것이고, 조화야말로 최대의 공양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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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A관서본부(관서본부)***원문의 저자: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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