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전생(轉生)의 기억(記憶) - 高橋信次 본문
『時の言葉』시간의 말
「転生の記憶」전생의 기억
人は誰しも転生の記憶を持っている。持たぬ者は一人もいない。その記憶の中には、物事の道理、人生の教訓、心の在り方、無常の真意、人生の目的、義務と責任、こういったものが記憶されている。そうして、いつでもこうした記録が表面に浮び、人生行路の羅針盤として、その機能を果たそうと、出番を待っている。
사람은 누구라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가지지 않은 자는 한 사람도 없다. 그 기억의 가운데에는, 사물의 도리, 인생의 교훈, 마음의 본연의 자세[바람직한 상태], 무상의 진의, 인생의 목적, 의무와 책임, 이러한 것이 기억되어 있다. 그리하여, 언제라도 이러한 기억이 표면에 떠오르고, 인생행로의 나침반으로서, 그 기능을 다하려고, 나갈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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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ころが、多くの人はこうした心の宝を眠らせたまま六根に振り回され、一生を過ごしてしまう。あの世に帰って、シマッタ、惜しいことをした、と気付くのである。しかし、これでは遅いのだ。
그런데, 많은 사람은 이러한 마음의 보물을 잠들게 한채 육근에 휘둘려져서, 일생을 보내겠지요. 저 세상으로 돌아서, 아뿔사, 아깝게 되었다, 라고 깨닫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면 늦은 것이다.
六根に基づいたその一生は、不安と虚無、争いと自己保存が渦を巻き、調和という神意に反した罪を生み出したのだから、その罪を償うために、暗黒の迷路で長い時間、泣いて暮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
육근에 바탕을 둔 그 일생은, 불안과 허무, 다툼과 자기보존이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조화라고 하는 정신에 반한 죄를 만들었던 것이므로, 그 죄를 보상하기 위해서, 암흑의 미로에서 오랜 시간,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もっとも、人によっては努力と一念力によって無意識のうちに転生の記憶をひもとき、人々の燈台となって誤り少ない人生を送る者もいる。
더욱, 사람에 따라서는 노력과 일념의 힘에 의하여 무의식 가운데에 전생의 기억을 풀어내어, 사람들의 등대가 되어 잘못이 적은 인생을 보내는 자도 있다.
転生の記憶は、どうすればひもとけるか、それには10%の意識を正し、意識の記録装置である想念帯の浄化にある。想念帯が浄化されると、想念帯の内側に眠っている90%の潜在意識が目をさまし、想念帯の一角に窓が開き、意識の表面に流れ出てくる。
전생의 기억은, 어떻게 하면 풀어낼 수 있을까, 그것에는 10%의 의식을 바로잡고, 의식의 기록장치인 상념대의 정화에 있다. 상념대가 정화되려면, 상념대의 내측이 잠자고 있는 90%의 잠재의식이 잠을 깨우고, 상념대의 일각에 창이 열려, 의식의 표면에 흘러나온다.
そうすると、今まで気付かなかった事象や道理、人の心、社会の在り方が明らかになり、人生を有意義に過ごせるようになってくる。こうなると心が自然に休まり、安らぎのある生活が送れるようになってくる。
그렇게 하면,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던 사상이나 도리, 사람의 마음, 사회의 바람직한 상태[본연의 자세]가 명확하게 되어, 인생을 의의 있게 보낼수 있게 되어진다. 이렇게 되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평안해지고, 편온함이 있는 생활을 보내게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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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の意識は、通常は五官(眼、耳、鼻、舌、身)に頼っている。つねれば痛いし、美しいものは欲しいと思う。いうなれば肉体中心の生活である。これでは想念帯の浄化は難しい。
10%의 의식은, 통상은 오관 (눈, 귀, 코, 혀, 몸)에 의지하고 있다. 꼬집으면 아프고, 아름다운 것은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육체 중심의 생활이다. 이러면 상념대의 정화는 어렵다.
なぜなら、この現象界は、肉体の他に心が存在し、心のない肉体物質はないからである。人間とは、心と肉体を合わせ持って生きている。だから、神意に通じた心を生かした肉体生活が必要なのだ。
왜냐하면, 이 현상계는, 육체 이외의 마음이 존재하고, 마음이 없는 육체물질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마음과 육체를 겸비해서 살고 있다. 그러니까, 신의 의사에 통한 마음을 되살리는 육체생활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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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を生かす生活を送るには、八正道という物差しに照らし、毎日の思うこと、考えること、そうして、それに基づく生活行為を反省し、正道に反した想念行為を改めていくことである。そうして、肉体中心の執着という荷物をおろしてゆくのである。
마음을 되살리는 생활을 보내는 데에는, 팔정도라고 하는 척도[기준]에 비추어, 매일의 정서적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지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리하여, 그것에 바탕을 둔 생활행위를 반성하고, 정도에 반한 상념행위를 고쳐가는 것이다. 이리하여, 육체중심의 집착이라고 하는 짐을 내려놓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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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着から解き放たれると、人は生死の境を超えることができ、裸の自分になれる。裸になると潜在意識の奥に眠っている転生の記憶がドッと流れ出す。観自在の能力は、転生輪廻の記憶の奥に内在された偉大な仏智がほとばしり出ずるものをいうのである。
집착에서 해방되면, 사람은 생사의 경지를 초월할 수 있고, 적나라한 자신이 될 수 있다. 적나하게 되면, 잠재의식의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전생의 기억이 한꺼번에 흘러나온다. 관자재의 능력은, 전생윤회의 기억의 깊은 곳에 내재된 위대한 불지가 용솟음쳐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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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正道は心の安らぎを得る唯一の道であり、転生の記憶こそ人生の偉大な羅針盤であることを知って欲しい。
팔정도는 마음의 평온함을 얻는 유일의 길이며, 전생의 기억이야말로 인생의 위대한 나침반인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1973年5月 月刊GLA誌記載分〉<1973년 5월 월간 GLA지 기재분>
--------※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
※출처 : GLA관서본부(關서本部)***원문의 저자 :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2010년 1월 6일 폭설이 잠시 멈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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