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대승사상(大乘思想)- 『高橋信次』 본문
『時の言葉』시간의 말
▶「大乘思想」대승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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既成、新興を問わず日本における仏教の信仰形態は大乗を軸として動いているようである。大乗のそれは、仏果は人々と共にあるのだから、まず人々を救い、衆生と共に理想に至らしめる、としている。
기성, 신흥을 불문하고 일본에 있어서의 불교의 신앙형태는 대승을 축으로 하여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대승의 그것은, 불과▽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까, 우선 사람들을 구원하고, 중생과 함께 이상에 이르어 나가자 라고 하고 있다.
自分が救われたいなら、その前に人々を救え、人々を救うことによって自分も救われるという思想のようだ。大乗は、いわば菩薩行のそれであるかのようである。
자신이 구원받고 싶다고 한다면, 그 전에 사람들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에 의하여 자신도 구원받는다고 하는 사상인 듯 하다. 대승은, 말하자면 보살행의 그것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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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乗の思想は竜樹(ナラルージュナ)によって伝わった。彼は中インドに生を得、後年、彼は彼の好みにしたがって仏教を取捨選択し、あたかもそれが仏教の本道かのようにまとめた。今から約千九百年ほど前のことである。
대승의 사상은 용수(나라르 쥬나)에 의하여 전해졌다. 그는 중인도에서 삶을 얻어, 후년에, 그는 자신의 기호(취향)에 따라서 불교를 취사 선택하고, 마치 그것이 불교의 본도(정법)인 듯이 통합했다. 지금부터 약 1900년 쯤 전의 일이다.
それまでの仏教は、釈迦滅後、第一次、第二次の結集が行なわれ、第二次結集の際は、口伝えの仏法が文字に書き遺された。第二次結集はアショカ王時代である。竜樹の大乗はこの時の仏伝を彼なりにつくりかえ、今日の大乗経典といわれるもとになった。
거기까지의 불교는, 석가가 돌아가신 후, 제 1차, 제 2차의 결집이 행해지고, 제 2차 결집의 때는, 구전되어온 불법이 문자로 쓰여져 남겨졌다. 제 2차 결집은 아쇼카왕 시대이다. 용수의 대승은 이 시기에 불전을 그 나름대로 바꿔(고쳐서) 만들고, 오늘의 대승경전이라고 말하는 것의 기원(원전 원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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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て、正法は大乗思想が本流であろうか。仏果は人々の救いのうちにあるのであろうか。仏国土は人々の調和にあるが、人々の調和は個々の調和の集合によって達成されるものではないのか。己自身の調和がなければ、仏国土の実現は画餅になってしまうだろう。
그러면, 정법은 대승사상이 본류인 것일까. 불과▽는 사람들의 구원하는 가운데에 있는 것일까. 불국토는 사람들의 조화에 있지만, 사람들의 조화는 개개인의 조화의 집합에 의해 달성되는 것은 아닌걸까. 자기 자신의 조화가 없다면, 불국토의 실현은 그림의 떡이 되고 말것이다.
人類は個人の集まりである。人類の調和は一人一人が目覚めることにある。一人一人が自己を悟り、心の王国をつくり出すことである。病人を治すには、まず自分自身が健康であり、病気に精通していなければ、病人を救うことはできまい。 心についても、己自身の心の王国が確立されていなければなるまい。
인류는 개인의 집합이다. 인류의 조화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눈을 뜨는 것에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를 깨닫고, 마음의 왕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는, 우선 자기자신이 건강해야 하고, 질병에 정통하여 있지 않다면, 환자를 구원할 수는 없다. 마음에 대해서도, 자기 자신의 마음의 왕국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正法の根本は八正道である。八正道は己の心を中道という調和に引き戻す神の規範である。その規範に、無理がなく、心が自然についていける自分自身になった時に、人は初めて菩薩の行が整ってくるのである。
정법의 근본은 팔정도이다. 팔정도는 자기의 마음을 중도라 하는 조화로 끌어당겨 본디의 자리로 되돌리는 신의 규범이다. 그 규범에, 무리가 없이, 마음이 자연스럽게 되어 되살리는 자기자신이 되었을 때에, 사람은 비로소 보살의 행이 가지런하게 되는 것이다.
八正道も知らず、心の調和も為し得ない者に、どうして菩薩行が成し得よう。不安と混乱を巻き起こすのみである。
팔정도도 모르고, 마음의 조화도 이루어지지 않은 자에게, 어째서 보살행이 성취될 수가 있단 말인가. 불안과 혼란을 휘감아 일으킬 뿐이다.
現に、その仏教は死文と化しているではないか。理屈はあっても、光がない。救いなぞなおのこと。一部の仏教となって、衆生の迷いは少しも解消されていない。
현대에, 그 불교는 사문화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이치는 있어도, 빛이 없다. 구원이란 더군다나 없는 것. 일부의 불교로 되어 버려서, 중생의 미혹은 조금도 해소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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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正道は小乗であって小さな悟りといわれているが、正法には小乗も大乗もないのである。悟りの根本は己自身である。己自身は小宇宙であり、小宇宙が大宇宙に広がった時に個と全の統一が自覚され、個の中に全が含まれていることを知るのである。全の中に迷える一部があるとすれば、それを救い得るものは個の悟りしかないのである。
팔정도는 소승이라 하여 작은 깨달음이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정법에는 소승도 대승도 없는 것이다. 깨달음의 근본은 자기자신이다. 자기자신은 소우주이고, 소우주가 대우주에 넓어졌(확대)을 때에 개인과 전체의 통일이 자각되며, 개인의 안에 전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아는 것이다. 전체 속에 헤매는 일부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얻어 구원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의 깨달음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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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心は偉大である。地球よりも重く、大きい。その偉大な心を自覚するためには、神の規範である八正道を行じるしかない。
사람의 마음은 위대하다. 지구보다도 무겁고, 크다. 그 위대한 마음을 자각하기 위해서는, 신의 규범인 팔정도를 행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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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乗思想に迷わされてはならない。
대승사상에 미혹되어서는 안된다.
〈1972年7月号 月刊GLA誌記載分〉 <1972년 7월호 월간 GAL지 기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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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佛果)...
일본어사전에서는, 번뇌를 끊고 진리를 분명히 깨달아서 얻어지는 경지.
한문사전과 국어사전에서는, 불도를 닦아 이르는 부처의 지위(地位).
※사문(死文)...
일본어사전에서는, (법령·규칙 등에서) 쓰여 있으나 효력이 없는 조문[조항].
국어사전에서는, 1 조문은 있으나 실제로는 효력이 없는 법령이나 문서.
2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쓸데없는 문장이나 글.
한자사전에서는, ①법령(法令), 규칙(規則) 등(等)에서 실제(實際)로는 효력(效力)이 없는 조문(條文)
②내용(內容)이나 정신(精神)이 담겨 있지 않은 문장(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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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GLA關西本部(관서본부) *** 원문의 저자 :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 불교에 문외한 인지라...상당히 내용이 어려웠습니다. 몇개의 어휘가 다른 분들과 번역?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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