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2012년 9월 3일 일요일<20여일 간의 일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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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3일 일요일<20여일 간의 일들>

어둠의골짜기 2012. 9. 2. 20:41

2012년 8월 18일 이후, 오랜만에 일기글을 써 봅니다.  8월 8일날 돌아가신 제 어머님은, 현재, 날짜상으로 21일이 지났기에 유계의 입구에 있는 삼도천에서, 생전의 모든 경험들에 관한 선과 악에 대한, 스스로의 심판이 나날 속에 계실 시간입니다.    

49일 동안, 모든 인간은, 죽으면, 삼도천에서, 생전의 반성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늘 습관이 되어, 반성(신불의 자비와 사랑, 천상계와 잇는 개인적인 통화라 할 수 있음)을 생활화해 오던 사람이며, 대자연의 가르침에 순응하며 비록 육체적으로는, 병이 들어도, 마음까지는 병이 들지 않은 생활을 하던 분들은, 여러가지 어두운 마음, 즉 집착심이 없어진 분들은, 평온한 상태로, 삼도천의 자기심판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시고, 바로 극락으로 돌아갑니다.  


극락은, 곧 모든 인간의 이 지상계 즉 지구상에 수행하려 오기 이전의 처소이기 때문에, 잠시라도, 이 지옥과 극락이 믹싱된 지상계에 남아 있기를 원하지 않으며, 마음의 조화도 즉, 조화의 정도에 따라, 육체를 입기 이전의 극락으로 돌아가거나, 혹은 수행이 잘 된 분은, 즉, 전생의 악업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것을, 수정하여 정화된 분이라면, 더하기가  되어 좀더 높은 단계의 극락으로 돌아갈 것이며, 그 보다 조금 낮은 단계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계신 지금의 시간상으로, 날짜상으로 28일 동안은, 꼼짝없이, 그곳에서 반성을 해야 합니다.  그 기간 동안, 세상에 대한 모든 물질적 혹은 마음적인 어두움 즉, 집착을, 모두 내려 놓아야만 하는 기간이며, 누가 도와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야만 할 날짜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 주의해야 할 살아남은, 가족들이 생활태도도 역시 아주 큰 영향을 줍니다.


비록 영혼의 몸인, 광자체인 상태인, 죽은 분들이, 삼도천에 머물 동안에, 이 지상계의 가족이나 자신의 마음에 집착으로 갖고 있는, 내 것이란 형태의 물질들, 예를들어, 집, 땅, 애착을 갖고 있는 소장품이나 옷이나, 자동차나 혹은 비물질적인 남은 자식에 대한 걱정이나 인간관계상에서의 마음속 깊은 곳인 잠재의식에 남아있는 서운함이나 억울함과 같은 불평이나 원한이 마음이 있는 것 등이 있기에, 삼도천을 거치게 되는데, 남은 가족이나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분들 중에서, 그 사람이 소유물을 마음대로 처분하거나, 혹은 재산이 있을 경우나 기타 다른 것으로 인한, 즉 돌아가신 분이 소유물에 대한 폐기처분이나 분배로 인한 가족간의 싸움이나 혹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악감정이 평소에 있던 분이 욕설을 하거나 비방 등등을 하게 되면, 그것을 그곳에서 하나도빠짐없이, 지켜보고 있기에, 반성이 안 되어, 결국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이 경우에, 그 가족에게 빙의합니다.

또한 깊은 원한이 있을 경우, 그 사람에게 빙의합니다.

남들이 모르는 애착하는 물건이 처분이 될 경우에, 그 물건에 빙의합니다.

아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제자 중에, 강가에서 물에 뛰어들어 자살하려 하던, 젊은이와 대화를 하여, 마음을 돌려,

인연이 깊은, 여인과 결혼하게 된 제자가 있습니다.  인간석가 에 등장합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젊은이는, 그 당시 고대 인도 즉,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인도에 상인가문이 외아들입니다. 

삼대째로 물려이어온 땅들과 소작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결혼한 여성은, 평소에 비구니가 되어, 부처님이 제자의 길을 가리라 마음먹은 상태였고, 이 남자 역시 마찬가지로, 부처님이 제자로 들어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자식이 없는 상태로 몇 년이 지나자, 나이가 많으신 두 분이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 때 이 상인가문이 이 어마어마한 부잣집이 외아들은, 재산을 상속받지 않으려 한 상태였고, 부모님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49일 이후에, 모든 재산을 처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49일 동안 그 사이에 재산을 처분하면, 돌아가신 부모님들이 지켜보고, 그렇지 않아도, 외아들에게,

대를 물리어 가문을 계속 일으켜 주기를 바라던 바였기에, 그 기간 중에 처분을 했다면, 분명히 원망이 마음이 강하게 생겨, 자식에게 빙의하며, 농사를 짓던 그 땅이나, 그 땅을 상속받은 일하던 수 많은 사람들에게 원한령이 되어, 복수를 하게 될 것을 알기에, 아무탈이 없는 49일 이후에, 다 처분하고, 계속 남아서 자신들을 이끌어 달라는,

농붇들이나 집안에서 일하던 분들이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가족들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땅이나 그 외의 것을,

다 해 주고 나서, 자식이 없던 두 젊은 부부는,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고향을 떠나, 아내는, 비구니들이 있는 곳으로 수행을 떠나고, 남편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찾아 갑니다.


이와 같은, 실례가 있기에,

아주 중요하며,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시기입니다.


새로운, 길 건너, 이사 온 집, 에서 밤낮 가릴 것 없이, 돌아가신 영혼들이, 자주 찾아와 나를 힘들게 하였다.

때를 같이 하여, 08월 12일부터, 태풍이 영향으로 거의 20여일 간 폭우로 인해, 인력시장에 가지 못했다.  비가 와도, 일을 가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평소보다 일이 모자라며, 나 같은 경우, 비를 맞으며, 일을 해서 일주일간,

몸살 감기로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집에만 있었다.


정확이 어제, 9월 1일 밤에만 다행히, 7시간 동안 아무런 가위눌림이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 정황을 적어 봅니다.

이 일기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적습니다.  평소에 적긴 합니다만.


그저께 밤, 그리고 그그저께 밤에 일제히, 찾아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낮에도 오긴 왔습니다만,

밤 특히, 자정 이후,  1~4시 사이에 오는 분들은, 아주 무자비한 지옥의 거주민입니다.  저의 경우, 일기를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낮에도 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기는 합니다.


갑자기, 온 몸이 떨려오며, 손이 중풍환자마냥 혼자 마구마구 떨고 있는 내 손 그리고 위장이 굉장한 고통이 밀려왔으며, 머리가 떨리고, 뒷목이 부들부들 떨리며 등줄기부터 다리끝까지 떨리며, 강한 통증이 밀려왔으며, 허리와

무릎 아래로 심한 신경통 환자처럼, 찌릿하며 고통이 밀려옵니다. 온 몸이 제멋대로 여러 가지 고통으로, 요동을 칩니다.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이 현상은, 분명히 지옥에서 괴로움 속에 있는 분들이, 찾아 온 증상입니다.


침착하게 대응합니다.

자 여러분 혹시, 저에게 오신 지옥에서 괴로움 속에 계신 분들이 찾아오신 것입니까? 하고 물었지요.

그렇다고 하신다.

이제부터, 해결의 실마리가 되어 가는 상태입니다.


저는, 혼령을 볼 수도 없고, 그들이 제게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태이 사람이며, 느낌과 여러가지 몸에 오는, 그들이 생전의 지병이나 병증이 변화가 심한 가 약해지는가 등등으로 그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합니다.  그러면서 설명을 이어 갑니다. 

설명을 해 주는 과정에 강한 반발심으로 몸을 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일단은, 이런 식으로 묻습니다.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고 합니다..(이 때의 대답소리는 못 듣지만, 몸을 강하게 때립니다. 몸이 생전에 아팠던 부위들에 옵니다. 주로)


영혼이란 없다고 믿었나요? 

하느님 따위는 없다, 부처나 무슨 천지창조를 한 그런 신따위는 없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지옥이나 극락도 역시 터무니 없는 상상 속의 있을 수 없는 곳이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죽은 사실을 모른다고 하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저는, 이들에게 다른 때와 달리 이렇게 물었습니다.

돼지나  소나 닭들을 우리들은 먹습니다.  그들은 죽었습니다.  그 죽은 시체를 우리들은 평소에 음식으로 먹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이 죽은 몸뚱이 속에 없습니다.  그들은, 인간들이 수행을 위해 입고 있는 옷인, 몸뚱이를 보존하고 ......... 등 등으로 설명하며,

당신들이 몸뚱이는, 이미 죽어서 땅속에 매장하였거나 혹은 화장을 하여, 뼈다귀만 남고, 그 남은 것을 갈아서,

재가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인데, 당신들은, 내 몸이 아프다, 등등을 말합니다.  그렇지요? 하면, 의아해 합니다.


의아해 합니다.

분명히 자신들이 볼 때, 생전이 모습 그대로인데, 나는, 이미 당신들이 몸뚱이는, 죽고 없다고 말합니다.

당신들이 살던 세상은, 천국과 지옥의 합쳐진 세계이며, 이 세상에 사는 몸뚱이는, 세포로 구성된 수행을 위한,

도구인, 자동차와 혹은 우마차와 같다고 말해 줍니다.  저세상에 있는 당신들이 몸뚱이는, 광자체라고 하는,

빛의 몸을 갖고 있으며, 특히 당신들처럼 지옥에 떨어져 그 곳의 주민이 된 분들은, 황금색으로 찬란히 빛나지 않고,

어둡거나 붉은색으로 빛나며, 모습을 마귀할멈과 같은, 아주 무시무시한 모습들입니다.........맞나요? 했더니,

맞다고 대답합니다.


또한, 당신들이 있는 그 세상은 오직 늦은저녁처럼 어둡고, 축축하고, 눅눅하고, 빛이라곤 없지요? 했더니, 그렇다고 한다. 그들은 의아해 한다.

마치,

당신이 어찌 이 괴로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으로 와 본 적이 있느냐? 하는, 느낌입니다.


그곳에 당신들 중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를 반복하는 분도 계시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분들도 계시고, 마치 죽지 않은 것처럼, 평소처럼, 여기 저기 아프고, 팔다리가 불구이고, 여러 가지 원망이나 불평들이 많을 것이며, 당신들을 도와주는 이는 한 명도 없으며, 무자비하며, 자기밖에 모르지요? 했더니, 맞다고 한다.


나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제 모습이 보입니까? 보인단다.

제가 당신들처럼 여기 저기 아파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입니까? 했더니, 보인단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이 제게 고통을 주려고 하지 않아도, 당신들이 영혼이 살아있는 육체를 입고 사는 사람과 의식이,

통하게 되면,

육체의 인간은, 죽은 사람이 생전의 병이나 성격대로 바뀌게 됩니다.  모르셨지요? 했더니, 대답들이 없이,

조용하다.


어떤 질문에는, 반응을 하고, 어떤 질문에는, 가만히 있는다.


당신들 중에는, 생전에 부자도 있었고, 근근히 생활을 해 오던 분도 게시고, 갑자기 교통사고나 순식간에,

사고로 죽은 분도 계시고, 병중에서 병원에서 더 살겠다고 하면서 죽은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제게 온 분들이 증상은, 중풍환자, 위암환자, 신경통환자, 우울증이 심하던 분, 두통이 심하시던 분, 고혈압 등등 각종 생전이 병증이 있었고, 여러 형태의 분들입니다.


이제, 점점 당신들이 괴로움에서 평온함으로 돌아갈 길이 보이고 있습니다.


자,

누군가가 싸우고 있습니다.

당신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들입니다.  보신 적이 있나요? 있다고 한다.

그럴 땐, 당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의 대화의 모습을 보면,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고, 혹은 둘다 잘못했는지를, 잘 알 수 있지요? 맞다고 한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이 생전의 모든 기억을 떠올려, 당신들이 마치 그들을 객관적인, 제삼자가 되어, 보듯이,

당신들이 가족관계에서의 일, 친구, 직장, 여러 형태의 인간관계에서의 일들을, 그런 식으로, 고타마 싯타르다가, 부처가 된 방법인 팔정도인 중도의 마음으로 반성을, 다른 말로 참회, 회개를 하면, 여러분이 모습이 건강하고,

얼굴에 잡티도 없고, 생전의 병도 없어지고, 키도 커지며,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가장 아름다운 미모의 여자로 변하여, 극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라고 설명을 계속 해 줍니다.


그러고 있으면, 몸이 고통들이 조금씩 사라지며, 그들이 제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아무리 심한 오랫동안 지옥에 있는 무자비한 이기적인 어두운 귀신들이라고 해도, 1시간 정도, 얘기를 해 주면, 모두들 반성하려 떠나게 되며, 어떤 이는, 말을 듣고서 바로, 마음이 맑고 깨끗해져, 극락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설명합니다.

당신들은, 생전에, 먹구름이 일고 비바람이 부는 날인데, 저 멀리 먼 쪽 하늘에서, 먹구름 사이로, 빛살이 마치,

빛이 기둥처럼 내려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마치 그와 똑같이, 그런 빛의 기둥을 타고, 당신들은,

당신들이 돌아가야 할 극락으로  빛의 세계로 한분씩 날아올라 가게 됩니다. 라고 말해 줍니다.


그 곳에는,

하늘도 있고, 태양도 있고, 동식물이 다 있고, 생전의 들판에서 본 식물들처럼, 꽃들처럼 색깔이 있으며,

화냄도, 시기함도 불평함도 없으며, 서로 만족하며 살며, 모두 형제요 자매이며,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하고,

신불의 자녀란 것을 아는 분들이 사는 말그대로 극락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곳의 당신들의 가야할 돌아가야 할 곳이라고 말해 줍니다.  귀를 기울이며 듣습니다.


저는, 

수없이 많은 죽은 혼령(영혼)들과 만나본 사람입니다. 육체를 통해서, 고통을 동반한 상태로........


예전에는, 오방기를 들고, 양손에 왕소금을 들고, 심지어는, 향을 사방팔방에 꽂은 채로, 혹은,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대나무 가지로, 복숭아 가지로, 마른쑥에 고추가루를 넣고 불을 피워 눈물이 나고 콧물이 나면, 몸에 붙은 악령이 도망간다고 믿어 그렇게도 해 보았고, 온몸에 마치 차전놀이 하듯이, 신문지나 마른벼이삭으로  빙빙돌리기도 했었고, 언 강물속에 뛰어들기도 했었고, 별의별 미친짓은 다 해보았지만, 임시변통이었고, 진정 그들을 도울 수는 없었습니다.

각종 조상신들을 이름도 모르는, 분들에게 빌어보기도 했지만, 역시였으며, 수호령님, 지도령님, 하느님,부처님, 무슨 무슨 신님하며 빌어보기도 하고, 엎드려 절하며 애원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였던 경험들이 많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 것이, 혹 하나라도 거짓이라면, 거짓을 말했기에, 나는 마치 사이비종교단체가 교주처럼,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라고..............


당신들 중에, 혹시 시골같은 곳이나 높은 산에 밤에 올라가, 밤하늘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순간, 하늘에 박인 수없이 많은 별들을 보면, 아~~~ 많기도 하다, 넓고 넓고 끝이 없어 보인다며 감탄한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어떻게 그 하늘위의 세계로 나가 보지도 않고, 

넓다고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답이 없으시다.


그것은, 당신들이 극락에 살 때, 모든 전생윤회의 과정속에 저장된 당신들의 지혜를 통해, 스스로 알기에 그렇습니다. 라고..


당신들이 극락에 있을 때는, 당신들이 영혼의 형제와 자매들이나 육체의 가족이나 인연이 깊은, 지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습을 마치 텔레비젼을 보듯이 지켜보다가, 수호령이 되어, 순식간에 시공간을 뛰어넘어, 이 세상으로 와서, 순식간에 생명을 지켜주고 돌아간 경험들이 있기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고.


또한,

당신들은, 남에게는 거짓말을 하며 속일 수 있지만, 당신들 혼자 있을 때, 당신의 양심은 부르짖는다고...스스로에겐 절대로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그 마음, 극선의 마음이 바로 신불의 자녀라는 증거이며, 신성 불성을 소유한, 소중한, 신불이 아들 딸들이라고 거듭 말해 줍니다.


그러다 보면, 고통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즉, 내 의식과 교통하던, 분들이, 다들 돌아간 것이 됩니다.


극락의 인구수는, 지구상의 인구수보다 적을까요"? 많을까요?

지옥의 인구수는, 지구상의 인구수보다 많을까요? 적을까요?

앞의 가르침의 글,

업의 장이나,

대문으로 놓여진 곳에 보면, 본체와 분신의 관계가 나옵니다.


6명이 한 본체와 분신 5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중에, 한 명이 육체를 입고  지구상에 태어납니다.  나머지 5명은 극락에 있습니다. 

간혹 그 중에 한 명은, 실수로 인해, 지옥에 있습니다.

그럼, 극락에 4명이 남습니다.

지구상에 수행하려 1명이 옵니다.  지옥에 한 명이 있습니다.


가 나 다 라 마 바 사.......이렇게 6명입니다.

가 가 태어납니다.

다음에 이 지구상에 태어날 순번은, 나 입니다.  그 다음에 다 가 옵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 중에서, 수호령이 되어 줍니다.


불행히도, 이번에 이 지상에 살다, 돌아가야 할 극락으로 못 가고, 지옥에 떨어지면, 남은, 5명은 슬퍼합니다. 

극락에서........


지옥에 떨어지면, 남은 육체의 가족들을 돕는 수호령이 못 되어 주며, 도리어, 오히려, 빙의하여 괴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만들어 버리는 일이 아주 굉장히 많습니다.


지옥의 인구수는, 상상불허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지구상의ㅡ 현재 인구수가 60억 이라고 할 때, 

다 죽었다고 할 경우, 그 중에 거의 90%^는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10% 정도만이 극락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지구 상의 인구수 60억 명

지옥에 사람이 없다고 할 경우, 극락의 인구수는, 5 곱하기 60억명 300억명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각종 교통사고 항공기 사고, 바다위에서 조난당한 배 사고, 열차사고, 각종 일터에서의 부주의로 인한 낙상사고, 혹은 살해당해 죽는 사고, 전쟁터에서 죽는 사고, 암이나 각종 질병으로 죽는 사고, 자살 등등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합니다.  그럴 때 마다, 극락에 남아 있던 순번을 기다리는 분들이 바로 바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지구상의 인구조절을 합니다. 


이 세상에 왜 악이 만연하는가?

지옥의 인구수가 지구상의 인구수의 거의 90퍼센트가 있다고 할 경우를 생각해 보면, 그들은, 극락도 모르고,

갈 수 있는 방법도 모릅니다.

그래서, 돌아가지 못하고, 되돌아 오게 됩니다. 


어디로 올까요?

바로 자신이 살던 세상인 집으로 옵니다.


이 세상이 사람들도 객지로 나가 고생을 하여, 쫄딱 망하거나 병이 들면, 남은 가족에게 옵니다.

그들은,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래서, 가족에게 우선 옵니다.  도와달라고, 합니다.  

괴롭다고..........하지만,

와 보아도,

그들을 생전의 모습처럼, 누가 왔는지 모릅니다.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간혹, 꿈에 나타납니다만, 현재의 모습, 즉 돌아가실 당시의 나이의 모습으로 오지 않기에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육체세포를 입고 사는, 이 세상은, 수행의 장소입니다.  극락과 지옥의 공존합니다.

죽은 후에도 수행을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당연한 수순의 수행의 장소는, 극락이어야 만 합니다. 

헌데, 지옥에 떨어져 괴로움 속에 오직 괴로움속에, 이 지상에서 살 때는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나 사회에서

나라에서 봉사단체에서 도와 줍니다만, 지옥에선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자기자신밖에 모릅니다.

지옥은, 

말그대로 무자비한 곳입니다. 그 곳에서, 괴로움속에서 홀로, 수행을 합니다.  어떤 수행?

왜 지옥에 왔는지를 깨달아야 하며, 그 방법이 바로 반성이란 것을, 알아내어야 하며, 그 괴로움속에서,

스스로 해야 하기에, 적어도 최소한 300년 정도 살게 됩니다. 


저세상은 마음의 세계입니다.

마음이 창조해 낸 것이 실재로 나나타는, 현상화 되는 세계입니다. 

마음으로 모든 것을 창조해 내어, 눈앞에 나타납니다. 


지옥에선,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 누군가를 자신의 죽이고 있게 됩니다.

바로 생각하는 순간,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음속으로, 요즘 세상에서 말하는 성폭행을 근절하려 정부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옥에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 여인이 걸어갑니다.

마음속으로 옷을 벗겨 강간을 합니다.  그럼 실재로 강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조금 낮은 차원의 극락에서도 혹 이런 식으로 마음에 어두운 것을 생각하는 순간, 바로 지옥과는 반대로,

자기 반성을 순식간에 해 버립니다. 

모든 의식 속에서 생각하는 것을, 다 알아버립니다.  모든 극락에서, 자신보다 높은 차원에선 바로 알아버립니다.


그래서, 반성의  생활이 바로 수행입니다. 


수행이라 하여,

저도 해 보았습니다. 

도 닦는다 하여,

폭포가에 앉아 빌면서, 수행??

산속에 동물에 들어가서 촛불켜고 향 피우고, 이것저것 음식 올리고, 수행??

산에서는 산왕대신을 계속해서 외우며 빕니다.  수행?

물이 있는 곳에는, 용왕님 혹은 용신을 불러 됩니다. 수행?

혹은 당신은 삼불재석과 인연이  있다 하여, 삼불재석이라고 하면, 꼬깔모자를 쓴, 비구니들이며,

생전에 불심이 깊은 아주 깊은, 자비와 사랑의 충만한 여성을 말합니다만, 

혹은 대일여래를 불러댑니다. 

혹은 병이 있는 저 같은 경우, 자주 자신의 약사여래라고 하고, 혹은 약사보살이라 하며, 나타나서,

마음속에 나타나서, 어디어디로 와라...한 달간 어디에서 빌어라..해서 아플 때, 해 보긴 했지만, 역시나 거짓이었습니다.

어느 산신이라고 칭하던 용의 모습을 한 어마어마하게 큰 그 지옥의 룡은, 떡과 막걸리를 가지고 어느 날 몇 시에,

어디에 와서 올려라 해서 했었지만, 역시나 더 아프기만 했었습니다.


특정한 땅에만 가면 아픈 분들, 그 곳에는. 지박령이라고 하는 악신이 살고 있습니다.  즉 지옥의 거주민입니다.


또한, 

각 사람에게서 옮겨오기도 합니다.


저에게 20일 동안, 오신 분들에게 말합니다.

지옥에 있는 분들이 모습은,

회색빛으로 빛나며,

붉은빛으로 빛나며,

아주 까만빛으로 싸여 빛나며,

햇살도 없고,

괴로움 뿐이며,

아귀의 모습으로,

축생의 모습으로..............이 말은, 그 마음의 짐승과 같이, 본능과 감정만으로 살다 죽은 인간의 사는, 지옥의 한 부분의 축생계의 모습입니다.  그 지옥에서는, 동물의 모습으로 변하여 살기도 합니다. 아니 삽니다.  게중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하고 살기도 하지만, 지옥의 동물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아귀란.....

입이 아주 작아서,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먹었다고 생각해도 배가 늘 고픕니다. 

아수라 라고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전쟁의 신,

싸움을 조장하는, 즐기는, 다툼의 신입니다.  아주 악인입니다.

노사투쟁, 형제자매간의 재산싸움, 부부싸움 등등 싸움을 일으키고 즐거워합니다.

아수라계의 모습입니다.

암흑지옥이 있습니다.

이 곳은, 자살자의 지옥입니다.  말그대로 암흑입니다.  하루종일, 그래서 시간가는 것도 모르고, 오로지,

암흑 속에서 극락으로 돌아갈 때까지, 있게 됩니다.

피의 연못 이라고 하는, 핏물속에 사는 지옥이 있습니다.  주로 강간자들이 사는 지옥입니다.


다카하시 신지님, 전생에 부처님이신 이 분이 말씀 중에서,

피의 연못은, 여성들이 자궁 특히, 생리를 할 때 흘리는, 그 핏물속에 피의 연못이란 지옥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외 얼음지옥이 있습니다.


불화에 보면,

칼산지옥,

입에 쇳물 그것도 달아오른 뜨거운 쇨물을 입안으로 집어넣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지옥도 있습니다.

온몸을 칼로 잘라냅니다. 그리고 다시 재생됩니다. 다시 잘라냅니다. 이런 지옥도 있습니다.


소노가시라 히로치가 님이, 전생에 사리불이신, 이 분이 정법지에 보면,

교통사고를 당해 즉사한 사람이 경우, 

당하는 고통은, 머리가 불에 타는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그래서 자신이 죽은 그 즉사한 곳에서 서성대다가,

자신을 알아달라며, 운전자들 중에, 자신의 평소의, 생전의 의식, 즉 사고방식과 같은 사람에게, 빙의하여,

즉 그 운전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똑같은 장소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만듭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얘기 중에는,

어느 장소에 갔더니, 뭔가 어두운 덩어리가 눈 앞에 저곳에 있는 것 같다고 하는 분도 있었고,

뭔가 그 장소에 가면, 싸늘하고 등꼴이 시리고, 머리가 어지럽고, 웬지 으시시하다고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지옥입니다. 실재로.. 그 장소는,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그 장소를 떠올리지도 말고, 무시하고 가셔야 합니다. 

빙의합니다.


몇 년 전, 

전라남도 남원이라고 하는 곳에 간 적이 있습니다.

어떤 자그마한 시골마을입니다.

어느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 마치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양, 앞으로 전진할 수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몸이 얼어붙은 양, 꼼짝도 못하여, 옆에 있던 친구에게, 나를 밀어달라도 했습니다.

그 친구가 내 몸을 들고서 옮기자 다시 몸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또 다시 그 장소로 내가 걸어들어가니, 똑같이 얼음기둥이 되어 못 움직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그는 멀쩡하고, 다른 이들도 멀쩡하고, 저는 변합니다.

의식이,

그들과 연결된 순간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다시 언급합니다.


지옥에 있건

극락에 있건, 다 지켜봅니다. 마치 텔레비젼을 보듯이, 영화를 보듯이, 제삼자의 모습으로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을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극락에서 보면 다행이지만,

지옥에서 보면, 위험합니다............빙의하려 옵니다.


요즈음은, 초등학생들도 빙의환자가 상당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집안에서 얌전하다고 하는 애가, 학교에 가기만 하면, 애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

빙의입니다.

가출을 일삼는 아이들 빙의입니다.


16이하의 청소년들이 비행을, 저지르는 가정은, 경제적으로 부유할지라도,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화의 부족입니다.

평소에 하루에 한번이라고 자녀에게 사랑한다 고 말한 적이 있다면, 절대로 비행청소년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저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다.

어찌 내 배아파 난 자식이 저 모양이냐 등등 소리를 했고,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아직은, 초등학생이기에,

혹은 7살 이전의 아이이기에, 이제 집을 가출하면, 먹고 살수가 없다.. 그래서 크면, 가출해야지 하고 마음먹습니다.


왜냐하면, 자칭 부모라고 하는 이들은, 내 친부모가 아니다......라고 믿어버립니다.

아이들은,

그래서 평소에는, 혹 잘못하면, 눈앞에서, 쫓겨날까봐 얌전한 채 합니다.

속으로는, 별 상상을 다 합니다.


부부간의 조화를 저는 늘 강조합니다.

부부간의 성의 조화,

부부간의 정서의 조화

부부간의 마음의 조화

부부간의 상부상조의 조화

부부간의 대화의 조화

부부간의 말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가 눈 앞에 없다고 하여, 

저 새끼는, 내 자식놈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큰일입니다.

저 새끼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놈이야. 하고 말하면 큰일입니다.

저 새끼는, 다리 밑에서 주워 온 놈이다..라고 말하면 큰일입니다.


아무리, 부모들이 원하는 대로 나가지 않아도, 자식을 눈앞에서, 상처주는 말이나, 폭행을 말로나 행동으로 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다행히, 가출하지 않고, 폭력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지 않더라도,

성인이 된 후에,

사회생활에서 적응하지 못하여, 왕따가 됩니다.


사회 부적응자가 되며, 소극적이 되며, 직장을 다녀도 오래 못가며, 늘 바뀌게 됩니다.


16세 이전의 청소년이  정서불안이나, 성격상의 변화는, 부모의 잘못입니다.

반성하고,

부부간에, 조화를 해 나아가면, 저절로 잔병이나 성격은, 본래의 착하고 솔직한 자녀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 일기글에 적힌 말들은,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제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후, 시험해 본 결과의 가장 정확한 제 얘기들입니다.


가르침의 글.........번역은, 조금 더 미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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