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것이다 - 천사의 목소리((소설 중에서)) 본문
天使の声
천사의 목소리
一方、肉体から抜げ出して、ドームのような洞穴の中で神にもう一度のチャンスを祈っていた清の耳に上の方から響き渡るような大声が、飛びこんで来た。
한편, 육체에서 빠져 나와서, 돔 같은 동혈 속에서 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빌고 있던 세이(淸)의 귀에 위 쪽에서 울러 퍼지는 듯한 큰 소리가, 위 쪽에서 울러 퍼지는 듯한 큰 소리가 뛰어들었다.
「わかったかあ、清一。金で人の心は買えないのだ一」
「모르겠느냐, 세이(淸).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것이다一」
姿の見えない逢か天上の方から、清の心をゆさぶる天使の声だ。清はおどろき、暫らく声の方向を見つめていた。
모습이 보이지 않는 아득한 천상 쪽에서, 세이(淸)의 마음을 흔드는 천사의 목소리다. 세이(淸)는 놀라서, 잠시 목소리가 들여오는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다.
「金で人の心は買えないのだ 」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것이다 」
淸は、心の中で繰り返して今の言葉を考えて見た。
세이(淸)는, 마음속으로 반복하며 지금의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いままで清の持っていた金の力に、いい年輩の人々でも、清にぺコペコ頭を下げていったのに、なぜ人の心が金で自由にならないのであろうか。
지금까지 세이(淸)가 가지고 있던 돈의 힘으로, 쉽게 연배의 사람들이라고 해도, 세이(淸)에게 굽실굽실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왜 사람의 마음이 돈으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일까?
(なぜだろう)
(왜일까?)
今の天上からの声が、清の心の中に焼きついたように消えない。そして暖かい気持になって、死への恐怖が消え去ったようだ。あれは神様の声なのだろうか。壮厳に響き渡る、安らぎのある声。清はしぱらく考えてみたが、その意味がわからたかった。
지금 천상으로부터의 목소리가, 세이(淸)의 마음속에 타서 눌러붙은 것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따뜻한 기분이 되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듯 하다. 저것은 하느님의 목소리인 것일까? 장엄하게 울러 퍼지는, 편안함이 있는 목소리. 세이(淸)는 잠시 골똘히 생각해 보았지만,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再び天上の方から、
재차 천상 쪽에서,
「清!お前にはその意味がわからぬのか。いつからそんな馬鹿者になったのだ」
「세이(清)! 너는 그 의미를 모르는 것이냐? 언제부터 그런 멍텅구리 녀석이 된 것이냐? 」
清は、ひざを立てて頭をつけて座っていたが、正座になおして頭を地べたにつけ、真暗な洞穴の中で、手を合掌して、
세이(淸)는, 무릎을 끓고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지만, 정좌로 바로잡고 고개를 땅에 붙이고, 어두 컴컴한 동혈 속에서 합장을 하고,
「神樣、わかりません。敎しえて下さい」
「하느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と、心の中からお願いした。
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했다.
その時だった。
그 때였다.
「敎えるわけにはいかないのだ。それが人生の修行であり、課題なのだ一」
「가르쳐(일러) 줄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의 수행이며, 과제인 것이다一」
清には、どうしたらよいかわからぬまま、時間がたった。そしてまた 天使の声、
세이로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흘렸다. 그리고 다시 천사의 목소리가,
「まだわからぬのか。自分を振り返って見ればわかるのだ」
「아직도 모르겠느냐? 네 자신을 뒤돌아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清は、正座して伏し拝んでいる体を起こし、暗い洞穴の後を振り返って見たが、何もなかった。
세이(淸)는, 정좌해서 엎드려 절하고 있는 몸을 일으키고, 어두운 동혈의 뒤쪽을 뒤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웃고 말았습니다. 하하하
「馬鹿者め。自分の後を振り返ってわかる奴があるか。お前のような間抜けだから、真暗な洞穴の中に、閉じこめられているのだ。もっとしっかりと考えろ。お前の心の中には、誰も入れぬのだ。心の王国の支配者は、清! お前自身だ。誰でもない、お前自身だ」
「바보 같은 놈. 네 뒤쪽을 뒤돌아보고 알 수 있는 놈이 있느냐? 너처럼 멍청하기 때문에, 어두 컴컴한 동혈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좀더 똑똑히 생각해라. 너의 마음속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의 왕국의 지배자는, 세이(淸)! 네 자신이다. 누구도 아닌, 네 자신이다」
清はますます理解できなくなってしまった。どうしたら良いのだろうかと、思案するのであった。
세이(淸)는 점점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라고, 여러모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僕のような、悪どい金もうけを生き甲斐にしてきた者が、このような暗い洞穴の中に落されるのだろうが、天涯孤独な三田村清の賴りになるものは金以外にはないではないか。何を賴りにすればいいんだ。小さい時に父に死なれ、少年時代にもっとも賴りにしていた母にも死別、何の財産もなく、しかも厳しく差別された社会で何が賴りになるのだ。やはりお金以外に賴れるものはないだろう)
(나처럼, 지독히 나쁜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삼아 온 놈이, 이러한 어두운 동혈 속에 떨어지는 것일테지만, 천애고아인 미타무라 세이(三田村清)가 의지할 만한 것은 돈 이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무엇을 의지하면 좋을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소년 시절에 가장 의지하고 있던 어머니와도 사별하고, 아무런 재산도 없이, 게다가 엄격한 차별을 받던 사회에서 뭔가 의지하게 되는 것이다. 역시 돈 이외에는 의지할 것은 없는 것일까?)
「神様、そんな無茶なことをいっても、無理です。生きていけないではありませんか、どうすれば……」
「하느님, 그런 터무니없는 것을 말해도, 무리입니다.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면……」
清は、また泣き出してしまった。
세이(清)는, 또 울기 시작해 버렸다.
「一人で生きてゆくのに、何を賴りにすれば良いので……」
「혼자서 살아 가는데, 무엇을 의지하면 좋은 것인지…… 」
その時だった。
그 때였다.
「賴りになるものは、自分の心だ。正しい心の柱なのだ。心の物差しだ。もう少し苦しめ。いつからそんなに馬鹿者になったのだ。後を振り向いて、よく考えろ 」
「의지할 만한 것은, 네 자신의 마음이다. 올바른 마음의 기둥인 것이다. 마음의 척도이다. 좀더 고생해라. 언제부터 그렇게 멍텅구리 녀석이 된 것이냐? 뒤를 돌아보고, 잘 생각해라」
天上からの声は、厳しくなっていった。
천상으로부터의 목소리는, 엄하게 말했다.
病床の清は、すやすやと無意識のまま眠っている。医者が鼻から食道に管を通してもわからぬまま深い眠りに入っていた。管は栄養を胃に送るためだった。
병상의 세이(清)는, 새근새근 무의식인 상태로 잠자고 있다. 의사가 코에서 식도로 관을 통해도 모른 채로 깊이 잠들어 있었다. 관은 영양을 위로 보내기 위함이었다.
「恵子さん。僕、事務所に行っているから、社長をたのみます。交替で看病したいと、体がもたないからね。今晩は、僕の妻に交替してもらうよ。妻にもよくたのんで見るから一。先生。仕事をやりっぱなしで来ましたので、整理に行ってき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게이꼬씨, 저는, 사무실로 가야 하기 때문에, 사장님을 부탁해요. 교대로 간병하고 싶은데, 체력이 딸리기 때문인지, 오늘 밤은, 내 아내에게 교대해 달라고 할께요. 아내에게도 잘 부탁해 볼테니까요. 선생님, 일을 하다가 팽개치고 왔기 때문에, 정리하려 갑니다. 잘 부탁합니다」
その時、先生と看護婦も立ち上がり、
그 때, 선생님과 간호사도 일어서서,
「何か容態がおかしくなったら、このブザーのポタンを押して下さい」と、恵子に看護婦がいった。
「뭔가 용태가 이상해지면, 이 버저의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라고, 게이꼬에게 간호사가 말했다.
山口は会社に帰り、恵子は黙って清を見守った。
야마구치는 회사로 돌아가고, 게이꼬는 묵묵히 세이(淸)을 지켜보았다.
恵子は、人形のように自分の意志を持たない清の顔を見たがら、悲しく清の額に頭をっけて、
게이꼬(恵子)는, 인형처럼 자신의 의지를 갖지 않은 세이(清)의 얼굴을 보면서, 슬픔으로, 세이(清)의 이마에 얼굴을 대고、
「神様。私の大事な人を救って下さい。お母ちゃん、お父ちゃん、私の大事な清さんです。どうか清さんを救って下さい一」と、溺れる者はわらをもつかむ思いで祈るのであった。清の顔が恵子の涙でぬれていった。
「하느님. 저의 소중한 사람을 도와 주십시오. 어머니, 아버지, 저의 소중한 세이(淸)씨입니다. 아무쪼록 세이(清)씨를 도와 주십시오一」라고,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하는 것이었다. 세이(清)의 얼굴이 게이꼬의 눈물로 젖어 갔다.
すやすやと眠っている鼻息だけが、清の生きている証拠にしか過ぎなかった。
새근새근 잠자고 있는 콧김만이, 세이(淸)가 살아 있는 증거에 지나지 않았다.
---생략---
페이지 19-22
天使の声(천사의 목소리)-
원제 : 아귀도(餓鬼道)
高橋 信次氏 創作 「愛は憎しみを越えて」 (昭和48年発行)1973年
다카하시 신지님 창작 「사랑은 증오를 넘어(사랑은 미움을 초월하여)」(소화48년(1973년) 발행)
미타무라 세이(三田村清)라고 하는, 사채업자 수전노인, 그는, 어느 날 아침 출근하다가, 쓰러진 후 혼수상태가 되었다.
그는, 저승에서, 돔 속에서, 가차없이 수호령에게, 지도를 받으며, 수행을 하고 있다.
이 사람에게는, 야쿠쟈인 부하도 있다. 군대 시절에, 쫄다구로 있던, 그에게 약점이 잡힌, 꼼짝 못하는, 돈을 거두려 다니는, 부하 둘과 함께, 잔인무도한, 수전노인, 그가....
쓰러졌다. 혼수상태인 채...
마치, 내가 어느 날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벽에, 양말과 속내의 하의만을 입은 채, 119로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청주 시내 병원 중에, 성모병원으로, 갔다.
그렇지 않았으면, 나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계속해서, 입으로 검붉은 피와 같은, 음식물을 코로 입으로 토해내고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그와 나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 왔다고 자신하는 인생들 중에,
하는 일마다 안 풀리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반성을 해야만 할 것이다.
위 글에서, 수호령이 말하고 있다.
천상 쪽에서, 뒤돌아보라고~!! 엄격하게, 가차 없이, 그런데 이 주인공은, 자신의 뒤를, 캄캄한 동혈 속이 뒤쪽을 바라보고 있다......
말그대로, 멍텅구리가 되어버린,
수호령이 말해 줘도, 그 의미를 모른 채, 뒤를 돌아보고 있다.
자신이 살아 온 인생을 뒤돌아보라!! 고 알려 주는 대도 불구하고, 그저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고 있다??
내가 꼭 읽어 보고 싶었던, 아귀도, 나중에, 사랑은 증오(미움)을 초월하여..라고 하는, 다카하시 신지님의 3일만에 완성해 낸, 작품이다.
가브리엘 천사가 양치기들을 방문한 모습
김현호 라는 분이, 이메일로, 연락이 와서,
일본에 지인이 있는데, 필요한 책이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말씀드려, 받은 소중한 원본으로 된 300여 페이지의
소설이다.
지금, 워드로 원본을 작성하고 있는 중이다.
다...작성하고 나서, 번역할 예정인데, 시간이 꽤 걸릴 듯 합니다.
몸이 낫는 데로, 일도 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해야 하니까요.
위장이 3분의 1 밖에 없는 지금,
오늘 저녁에는, 죽을 안 먹고, 성모병원 외과 저를 수술해 주신, 의사선생님에게, 화요일날 통원을 갔다가,
여쭈어 보니, 수술한 날이 언제였나요?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라 했더니, 가만히 날짜를 헤아리시다가, 그럼, 밥을 질게 해서 먹어 보세요..하신다. 그래서 오늘 진밥은 아니지만, 볶음밥을 기름지기는 했지만, 가서 먹어 보았다.
그런데, 맛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무엇을 먹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맛이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배가 아프지 않았다는 것이지만.
다시, 위로 돌아가서,
요즈음은, 간간히, 짧게 글을 일기형식 란에, 올리고 있습니다.
십계명 히브리어 원본과 킹제임스영어 원본과 킹제임스 흠정역 한글과 한글개역성경의 번역과 히브리어 원본의
용어들을 풀어 놓은 글을 올려 놓았는데, 그것은, 제블로그를 늘 찾아주시는, 청청한 녹차님을 위한 도움을 주심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올려 놓은 내용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제 앞으로는, 위장과 십이지장과 작은창자와 큰창자의 고통이 없어질 것이기에, 손님들이,
찾아오면, 더 쉽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고마움이 있던, 경험이며, 저에게는, 큰 수행이었습니다.
병원에는, 왜 그리도 환자들이 많은지,
1층 응급실, 2층 중환자실, 3층부터 6층인가 7층까지는 각 분야별 병동, 내가 머물던 4층 병동, 병실은 421이었는데, 저처럼 위 부분절제 술을 받은 환자와 장을 수술한 환자 그리고 옆 병실은, 여자 위 절제수술을 받은 병실,
그리고 간호사들이 근무하는 중앙 저편에는, 청소년 환자들이 있던,
그 눈이 많이 오던 강추위가 오던 시기에, 다행이라면 다행스럽게, 따스한 병실에서, 난방이 잘 되는,
따스한 물이 나오는, 곳에서, 같은 고통을 겪는 환자들과 그 환자들을 돕는, 간호사들과 의사분들이, 24시간
환자를 돕는 이들이 있는, 그 곳은, 나에게는, 천국이었습니다.
유리창 너머는, 강추위, 환자 병실은, 따스한 봄날이었습니다.
신분증도, 세면도구도, 통신기기도 없이, 홀로 병실에 있었지만, 현실에 있어서, 그곳은, 전생윤회 과정에서,
만났던 다정한 소중한 친구이며 형제요 자매였던 분들이 이 세상에서 만난, 소중한 곳이었다는 것을.
저는 짧은 10여일 동안의 병실 생활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고, 솔직하게 사과할 것은 사과했고, 적나라하게 내 자신을 알려 드렸더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홀가분하데요.
인생이 말년에 접어든 틀니로 식사를 하시던 옆에 70대 부부 환자와 보호자인 할머니, 할머니도 이가 별로 없어서, 음식을 우물우물 씹으시며 잡스시데요.
그분들이 저를 볼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보호자도 없이 홀로 있는 저를 보며, 아들 또래의 환자가, 홀로 있는 것을 보며, 안스러워 했을 것이라는, 것을, 느
낄 수 있었어요.
요번 월요일 배에 연결된 고무줄 관을 반만 빼던 날이었던가, 아니면 그 다음날 화요일, 완전히 배에 연결된, 호수 관을 빼던 날이었던가, 나는, 나를 오해하고 있던, 외과 의사 선생님에게, 처치 후 돌아오다가, 다시 들어가,
의사 선생님
저를 수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공손히 말씀드렸습니다. 아~ 월요일 날이었네요.
그 다음 날 화요일날 병원에 갔더니, 어제 보다 밝은 표정으로 저를 바라 보시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저작권이 있는 그림인 듯 합니다. 홈페이지 가 보니, 돈을 주고 파는 듯 했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 검색어 ANGEL
의사 선생님, 저를 수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내 마음을 내려놓고, 그 순간, 나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가장 큰 마음으로 공손히 진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아마도, 제 수호령이 그렇게 인사를 드리라고 한 것이었나 봅니다.
지금 돌이켜 뒤돌아보며 생각해 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원수로 남아서는 안 된다, 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과, 성격차이, 가치관, 사고방식 차이로, 만날 때마다, 다툼이 이는, 이들과 원수가, 이 생에 된다면, 다음 생에 또 만나,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만나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행위와 생각들은, 윤회를 한다는 사실을~!!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지금, 이 순간, 마음에 꺼리낌이 남는 분이 계시다면, 상대방이 어찌 대하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할 일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고, 고마움을 표할 일이 있으시면, 공손히, 고맙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려 봄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저를 웃게 한, 청청한 녹차님, 하하하
문자로 통화를 할 때, ㅋㅋ 라고 표현할 때, 아~! 그 사람이구나. 하고 알아차렸을 때, 저는, 속았지만, 기쁘기도 했습니다. 쵸코파이 라면, 그리고 닉네임이 여러 개인, 그 분!!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나를 도와 준 분들 중에,
성씨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 성씨가, 안(安)씨 였습니다.
편안 안(安)할 때의, 안, 안씨
내가 가장 힘들고 모든 사람에게 버림을 받아, 전국을 떠돌며, 마치 구천을 떠돌며(방황하며, 헤매일 때) 나를,
내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 준 그녀 역시, 안씨 였으며,
병실에서,
슬리퍼를 신으라며, 주시던 환자분, 그리고 그 다음 날 칫솔과 치약을 주시던 그 분, 역시, 안씨 였으며,
통원비로 쓰라며 일면식도 없는데 돈을 보내주시고는, 기분이 좋다고 하시던, 그 분도 역시, 안씨 였습니다.
저에게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리고, 약과 영양제와 각종 연고와 등등을 보내주신, 제 성할머니와 성씨가 같은, 정씨였고,
책을 보내주신 분은, 두 분다 김씨였습니다. 저 역시 김씨이긴 합니다만.
의정부에 사시는 분 한 분. 부평에 사시는 분, 부천에 사시는 분. 그러고 보니,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이네요.
이 분들, 얼굴을 모릅니다.
제 블로그에 오셔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 중에 이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기 천사
지금 이 순간,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제 등에 올라타서, 밤마다 새벽에 등에 올라타서, 나를 통통 튀게하던 그 어린 아이, 다섯 살짜리, 꼬마애가,
생각이 납니다.
삼도천 있으면서, 저 건너 편으로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지, 괴로워하며, 내게 왔던, 꼬마애가,
말입니다. 나중에, 상세하게, 다섯살 짜리 꼬마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느라고 애를 먹었던, 꼬마애,
지금 극락에서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천사는 누구이신가요?
천사의 목소리로 따스하게 당신만을 위해서, 걱정하고 격려하며 길을 인도하고, 위험이 있으면 피할 길을 일러 주는 이는 누구이신가요?
아기에게는, 엄마가 천사일 것이며,
아내에게는 남편이, 남편에게는 아내가, 아마도 천사가 아닐까 합니다.
환자에게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선생님들이, 간호사분들이, 약사님들이, 천사일 것이며, 배고픈 이에게는,
밥을 주시는 분들이 바로 천사일 것이며, 추위에 떨고 있는 분들에게는 옷을 주고 연탄을 해마다 보내주시는, 얼굴 없는 분들이 바로 천사일 것이며,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 매 달마다 반찬거리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천사일 것이며, 이 세상에는, 천사들이 많이 있을 것인데, 우리들은, 무심코, 나와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니까 하며, 무심코, 지나쳐 버리지는 않는지......
요즈음 환자라는, 상태가 되어, 집에 있으니, 인터넷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젼을 자주 보게 되고, 듣게 되는데,
멕시코 편을, 방송으로 보게 되었는데, 축제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카톨릭인들이 많은, 모 성당, 관리가 소홀하다고 하는 그 성당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가서, 미사를 보고 있었는데, 흑인인가 백인이 아닌, 성모마리아의 그림이 있는데, 1500년 대에, 실제로 그 성모가 나타나서 벽에 붙어 있다가 그 모습이 그대로 그림으로 그린듯이, 찍혔다고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이더랍니다.
여러분들은, 혼자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본체 한 사람과 분신이 다섯 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누차에 걸쳐, 제가 블로그에, 그 내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읽어 보시었나요?
저는 현재, 황인종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환생하였습니다.
과거 어느 시대에는, 흑인으로 혹은 백인으로 환생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천상계인 극락에선, 인종차별이 없으며, 평등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과거에 제가 빙의가 심하던 때에,
어느 때는, 유럽인 영국쪽에 태어났었고, 어느 때는, 6.25때 우리나라를 가장 먼저 도와주시었던 호주라는, 나라에 태어났었다는, 그리고 어느 때는 페루에, 어느 때는 중국에, 어느 때는 티벳에, 어느 때는 일본에, 등등 제가 환생하였었다는 사실.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우리가 이 지구라는 별에 온 때는 지금으로부터 3억 몇 천년전이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다른 천체에서, 우주선을 타고서 말이죠.
십계명이라고 제가 올린 글에, 사탄(마귀)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그는 이 세상에 오자마자, 인간을 죽였습니다.
바로 다름이 아닌, 에덴동산이었던 지금의 나일강 유역인 이집트라는 나라가 있던, 그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었는데, 그곳의 왕인, 평화롭던 그 나라를 통치하며, 천상계이 천사들과 왕래를 하며 살던 그 시대에, 태어나,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고, 아가샤 대왕을 죽이고,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나서, 그 사탄( 구약성서 상에는 루시퍼, 계명성)으로 표현한, 그가, 사탄이란 이름은, 대천사 중의 한 명이었던, 천사이 이름입니다. 그가, 바로 이 지구상에서의
극락에서, 지옥을 만들어 낸, 그 주인공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현재, 이 은하계라는, 태양이 있는, 천체에서의 지옥은, 그러니까, 생긴지가, 3억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그러므로, 신이 부처나 조물주가 천지창조를 한 엘로힘(하나님)이, 대우주대신령대신불이, 지옥을 만들어,
인간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닌, 사탄이 마음과 같은, 살인과 폭력과 하늘나라와의 통신과 왕래를 완전히 끊어버린 에덴동산을 지옥도로 만들어 낸 이가 바로 사탄이며, 이 사탄은 다름아닌 고 다카하시 신지님이 제자였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알테지만, 거의 모를 것입니다.
제가 올린 가르침이 글에, 동영상이 있는, 부분이 글을 읽어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의 일기글은 주제가 없으며 주저리 주저리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하며, 때론 슬픈 얘기가 때론 즐거운 얘기가 때론 황당무계하다고 여겨지는 얘기가, 정신병자가 만들어 낸 허무맹랑하다고 생각되는 얘기도 있지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분은, 읽어 보신다는 사실을, 저는 압니다.
161- Angel Gabriel & Zechariah_TIF (가브리엘 천사와 스가랴) 스가랴는 구약성서의 예언자에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이들을 돕는 수호령이 딱 한 명씩 있습니다.
그가, 천상계 즉 극락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전생윤회를 하면서 수행해 온 경험상 자신이 감당할 만한 도움을 줄 수 없는, 심각한, 현생에 태어난 사람을 도울 힘이 없으면, 지도령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지도령이 도움을 줄 수 없을 때는, 바로 위의 단계인 높은 단계인 최상의 단계인 여래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고로 우리를 돕는 수호령(다른 말로 쉽게,ㅡ 수호천사)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신불이 도움을 주시는 것과 같다는 것이 됩니다.
극락은 마음의 세계이기에, 그 중에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면, 모든 극락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알아버립니다.
무무명, 즉 광명이 다함이 없는 세계인 것이죠. 반야심경에 나오는 현장삼장법사, 손오공에 등장하는, 중국이 스님이 그 긴 부처님이 제자들이 책으로 만든 불경을, 짧은 글로, 중국어로 중국인이기에, 중국어로 축약한 내용 중에 나오는 무무명..이라는, 마치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그 어려운 난해한 표현처럼, 쓴, 그 무무명은, 극락을 묘사한 아주 간결한 당시의 중국인이라면 쉽게 이해할 내용인데, 현대에 이르러,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일본이란, 나라에서는, 무슨 말인지 아리송한 그 표현.
거듭 말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 역시 마음의 세계라고,
마음이 있는 곳에, 몸도 있다.라고 소녀경에 나오데요.
마음이 일어야 행위가 나오지요.
하지만, 마음의 세계인 저승에서는, 이 세상에서 볼 때, 저승은, 마음이 생각하는 즉시, 바로 그 순간, 현상화, 실재로 현상으로 만들어 집니다.
저 사람을 때릴 거야 하면, 이미 때리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바로 지옥입니다.
우리의 부모님들, 그리고 조부모님들, 그리고 육체의 성씨의 조상님들 중에 극락에 있는 분들 중에서,
현재의 자신과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가장 친한 사람이, 수호령이 되어 간혹 돕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이 꿈속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혹은 인자하게 생기신 현대의 의상이 아닌 옷을, 입고 나타나,
여러 가지로 알려 주었다고 하는 꿈속의 얘기들. 바로 그분들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전생 중에 자신이 살던 시대의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는 것을.
수술 자욱 부분이 땡겨 오네요.
지네의 발처럼 가닥가닥 이어진 죽을 때까지 남겨질 수술자욱 세로로 길게 명치에서 배꼽바로 위까지 잘랐던,
수술 자욱과 창자들이 있던 부위에 나 있는 세 군데의 구멍들.
그것들을 볼 때 마다, 건강을 위해서, 주의를 하자고 생각이 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편안해 지면, 과거의 어려운 때를 잊어버리기 일쑤이니까요.
지금 재채기가 심하게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수술 자욱 부위가 마치 터질 듯이 아프긴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겉은, 아물었지만, 내장들은,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했을 터이니까요.
그것보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속내용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살 안쪽으로도 꾀매여졌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재채기가 지난 주까지만 해도 나올 때면, 배가 심하게 아팠었는데, 지금은, 재채기가 나올 때면, 그리 심하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담배로 찌들어진 몸 안의 기관들이 회복되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은 재채기입니다.
가래도 종종 나옵니다. 폐가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하데요.
지금 허리보호대? 용어가 맞나, 그것으로 배를 감고 있는 중이에요. 수술 부위를 감싸고 있어요.
오늘 베지밀 비(B)를 세 개나 먹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베지밀 에이를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두유가 몸에 좋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 봅니다.
또한 시중에 파는, 우유를 마시면 마시자마자 화장실로 달려 가게 됩니다. 설사를 하죠.
그런데, 아기들이 먹는 분유를 타서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는, 것. 특이한 체질인가 봅니다. 제가.
벌써 일기를 쓰는 게 시간이 두 시간이 넘고 있네요.
내일 아침에는, 죽을 끓여 먹어야겠어요.
물기를 거의 빼서요. 아직은 밑반찬을 먹는 게 힘들어서요.
춥지만, 진밥을 먹게 되고, 된밥을 먹고 탈이 없게 되면, 2월 달에, 무리는 조금 되겠지만, 소화에 이상이 없으면,
새벽 일용직 일터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겨울에는 일자리가 별로 없지만, 하루라도 벌어야,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2012년 1월달과 2월 달 그리고 3월 초까지 강추위에 일용직 일을 했었으니까.
위의 소설의 일부의 내용처럼,
一人で生きてゆくのに、何を賴りにすれば良いので……」
「혼자서 살아 가는데, 무엇을 의지하면 좋은 것인지…… 」
その時だった。
그 때였다.
「賴りになるものは、自分の心だ。正しい心の柱なのだ。心の物差しだ。もう少し苦しめ。いつからそんなに馬鹿者になったのだ。後を振り向いて、よく考えろ 」
「의지할 만한 것은, 네 자신의 마음이다. 올바른 마음의 기둥인 것이다. 마음의 척도이다. 좀더 고생해라. 언제부터 그렇게 멍텅구리 녀석이 된 것이냐? 뒤를 돌아보고, 잘 생각해라」
天上からの声は、厳しくなっていった。
천상으로부터의 목소리는, 엄하게 말했다.
처럼, 내 자신의 나약해지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에 절실히 느껴져서.
하긴, 작년 2012년에는, 1년 내내 몸이 아파서, 마음은 늘 일터에 가 있었지만, 일을 하고 싶었지만,
일을 하지 못하는 몸뚱이를 원망아닌 원망을 많이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노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엘로힘(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지요. 창세기 1장 1절에 보면,
이 때의 천지는, 이미 영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물질적으로 지구별에 모든 것을 만들어 놓았던 것이죠.
엿새동안, 열심히 엘로힘께서는, 일을 하시었고, 그리고 이레 째에 쉬시었어요.
흐믓한 마음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으흠, 좋구나 하시면서.
일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의 수행이 되며, 심각한 자신의 과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밖이 추운가 보네요.
방공기가 싸늘해지네요. 윗도리를 입어야겠네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난방을 단 한 번도 안해서.....왜"??
돈 드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벌어 논 돈이 없으니까요. 어~ 그 정도로. 심각해~!~!!!!! 하하..
심각하지 않습니다.
노숙자로...빙의인 상태로....살던 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의 삶이죠.
다른 보통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면, 최악의 상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현재의 자신의 처지와 남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자신을 비하하기 시작하게 되니, 그것은,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작아진 위에서 신호가 옵니다.
배고프다고요.
시내에 갔다가 사온 군것질 거리를, 먹어야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런 말 저런 말을 적어보았습니다.
몇 개의 그림을 구글 이미지에서, 가브리엘천사로..찾아 보아 올려 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4개의 그림은,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잉태 소식을 알리려 온 이미지입니다.
모습들이 다 다르지요?
그림을 그린 사람이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 듯 하네요.
숙제?
가브리엘 천사가 구약시대에는, 누구였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석가모니 시대에는 누구였는지 아시나요?
답은, 가르침의 글에 있습니다.
천상계 극락에서 사용하는 이름과 현생에 태어나서 사용하는 이름들이 다르니까요.
끝.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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