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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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그리고 또 하루의 시작

어둠의골짜기 2013. 1. 25. 06:30

 

오늘로 딱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 달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그 날의 일이 생생하다.

나의 잃어버린 1살 부터의 7살까지의 기억을 빼고는, 다 생각이 난다.

마치, 바로 조금 전의 일처럼, 생각이 난다.

좋은 추억 그리고 결코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추억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나의 소중한 체험이다.

육신이라는 배를, 옷을, 차를 타지, 입지, 타지 않았다면 경험할 수 없었던, 소중한 나만의 경험이다.

우리는, 죽을 때 가져가는 것은, 경험이다.

살아도 생지옥인 분도 계시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극락천국의 삶을 사는 이들도 있다.

극히 적을 듯 하지만, 많을 것이다.

 

최근에 잠이 많아졌다.

일주일 전부터 랄까, 식사 후 바로 잠이 온다.

요번 화요일날, 통원을 갔을 때,

외과 담당의사가 있는 5번 방 앞에 간호사가 말해 주시길, 잠이 오면, 억지로 참지 말고 주무세요. 하시었다.

억지로, 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성경에, 모세오경이라고 불리우는, 첫 부분인, 창세기 1장 1절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모세가, 기록자인,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아주 멋지고 신나는 일이다.

영적으로 이미 하나님(하느님), 우주를 창조하신 신불이 의지로, 이미 영적으로, 마음으로 만드신 후에,

형상으로, 만드시기 시작했다는 말이리라.

 

엉뚱한 참으로 웃기는 어떤 책에 보니, 인간의 창조는, 바로 이때, 즉 기원전 4000년 인가 하는, 이 창세기 시대에

만들어 졌다고 우기는 책이 있었지만, 참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난 생각했다.

 

오늘로 한 달이다.

이번 2월 달 부터는, 춥지만, 일터로 나가 볼 생각이다.

이제 죽은 끝났고, 밥을 먹기 시작했으니...

아직도 위가 있는 부분이, 음식을 먹고 나면, 조금 비명을 질러대지만, 봄이 새싹이 싹이 틀 때, 룰루랄라

봄날이 따스한 햇살 속으로 달려가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하기에.

 

작업화가 있는데, 2008년 6월에 구입한 것인데, 아주 헐어버린 상태라. 그것을 먼저 새 것으로 산 후,

일터로 가 볼 작정이다.  겨울이라, 일이 별로 없겠지만, 매일 나가 볼 생각이다.

 

매년 3월 초가 되면, 목돈이 나간다.

 

이번 한 달 이란, 기간 동안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자비로운 손길에 의해, 도움을 받았기에, 그것을 갚아 주어야 한다.

 

처음에, 하나님께서도 모세의 기록인 창세기 첫 시작처럼, 일하시는 그 분이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다.

그리고 나서, 당신께서 하신 것을 보시고, 흡족해 하시며, 쉬시었다.

나 역시, 일상의 생활에 있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

 

몸 안의 고장난 부분을 도려낸 뒤라, 오히려, 몸이 예전보다 더 깨끗해지고, 건강한 상태가 된 것이라고,

나는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았더니,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졌다.

 

내일 부터 한파가 다시 온다고 한다.  내일이라면, 날이 밝는 2월 24일 말하는 것이리라,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아주 추울 것이라고 일기예보에서 말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 로빈슨 크로소 라고 하는 대니얼 디포 라고 하는, 1600년 대의 인물이 쓴 책을,

케네스 맥비티라고 하는 분이, 40여년 동안, 그 작가의 희귀본부터 모든 기록들을, 조사한 후,

THE REAL ROBINSON CUSOE라는 3부작이 책을, 읽어 보았다.

 

한 사람이, 28년 동안, 무인도에서 살면서의 여정이 나왔다.

그곳에서, 그는, 환난(고난)의 날에 나를 찾으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 는 성경 구절을 읽고나서,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며, 회개(반성)을 하게 된다...어쩌구 저쩌구...

 

우리도 역시, 완전 고립된 혼자라고 하는, 착각 속에 산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거하고 있는 집과 주변의 환경에서 살짝 벗어나 그 반대편으로 가면, 과일이 풍성하고,

푸른 잔디가 있고 샘물이 1년 내내 흘러 내리는 옹달샘을 발견할 것인데, 두려움에, 불평을 하며, 현재의 자신이

불우한 것만을 보며, 괴로워한다.  그럼, 점점 더 자신을 괴롭히게 되는 것이다.

 

지금의 나를 보면, 2008년도 이전 보다.....훨씬 나은 환경 속에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를 생각해주는 이들이 많아졌다.

나의 건강, 경제적 여건, 기타 등등을, 늘 염려해 주고 내가 잘 풀리기를 바라는, 이들이 전국에 있다.

이 얼마나 풍족하고 즐거운 일인가?

 

하나님의 섭리, 부처님의 섭리는, 우리를 방치한 듯 하지만, 아니다.

정직하고 고결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아온 그 결과가,

최악의 상황이라고 불리우는, 그 벼랑끝에 서 있다, 떨어질 때, 콘도로가 날아와, 봉황이 날아와 나를 안전하게,

자신이 등에 태운다.

 

오늘의 일기는 앞뒤가 엉망진창이다.

다음에 글을 소개하고 싶다.

 

 

마태복음 10: 29-31 <킹제임스 흠정역>
29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farthing? and one of them shall not fall on the ground without your Father. 29 참새 두 마리가 일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그 중의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But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30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31 Fear ye not therefore, ye are of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
31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개역성경>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가복음 12:6-7 <킹제임스 흠정역>
6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farthings, and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efore God?
6 참새 다섯 마리가 이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잊히지 아니하느니라.

 

7 But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Fear not therefore: ye are of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
7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개역성경>
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씨리즈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아주 심오한 글이다.

 

어느 구절인가에는, 아내의 눈물 방울의 숫자까지 헤아린다는, 표현도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령은, 바로 수호령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인격체로서의 하나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들의 말하는 조물주이신 신불과 현생의 나와 수호령과의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우리의 인생은,

더욱 더 발전되며, 나날이 즐거운 나날이 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난 확신한다.

 

이제 수술한지 딱 한달이 바로 오늘이다.

이젠 괄약근에 힘을 줄 수가 있게 되었다.

몇 일 전까지만 해도, 힘을 주지 못하여, 항문쪽에서 신호가 오면, 조이지 못하여, 줄줄이었는데, 이젠 아니다.

참으로 고맙기 그지없다.

 

아래 글은 그냥 올려 봅니다.

윗 글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없는지는, 모르지만, 올리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1.幽体離脱して道を説く
1.유체이탈해서 길(도리)를 설교하다


 私は来月(四月)の十九日・・・(台湾へ行く事になっております)。
   저는 다음 달(4월)의 19일 ・・・(대만(台湾)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去年の十一月から、丁度夜十時に毎晩、台湾へ行っておりまして・・・。
   작년의 11월부터, 정확히 밤 10시에 매일밤, 대만으로 가고 있으며 ・・・。

 

  勿論、肉体は持っては行かれません。身体から抜け出して、・・・。これは我々はどこでもやっている事なんですが・・・。
   물론, 육체는 가지고는 갈 수 없습니다.  신체에서 빠져나와서 ・・・。이것은 우리들은 어디에서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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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勿論、相手の人は中国人ですから日本語は通じません。しかし、後ろにおられる守護霊は私が良く知っている人です。ですから、言葉は直接通じなくても、後ろの守護霊の言葉は自由に通じます。
물론, 상대방은 중국인이기 때문에 일본어는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뒤에 계시는 수호령은 제가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은 직접 통하지 않아도, 뒤의 수호령의 말은 자유롭게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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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で丁度、十時頃から、月に六回位ずつ行っておりました。ところが、丁度、三月の七日に、夜八時ですが、今晩、台湾の中国のグループの人達に現象を起こそうという事で連絡を致しました。ところが、彼らは丁度その日が皆さん会合で、彼らのグループというのはお医者さんと、もう一つは薬剤師、こういうグループなんです。
그래서 정확히, 10시경부터, 달에 6회 정도씩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9월 7일에, 밤 8시입니다만, 오늘 밤, 대만의 중국의 그룹에 있는 분들에게 현상을 일으키려고 하는 일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정확히 그 날이 모두 회합하여, 그들 그룹이라고 하는 것은 의사분들, 또 하나는 약제사(薬剤師 약사), 이러한 그룹인 것입니다.

 

 ほとんどが台北大学、昔の台北帝大の医学部を出られた方。その人達の集団が、こうやって集まっている訳ですね。
대부분이 대북대학, 옛날의 대북제대의 의학부를 나오신 분.  그 사람들의 집단이, 이렇게 해서 모여 있는 것이지요.

 

 そこで、蔡(さい)さんと云われる方が中心となって、その活動をやっているわけです。
그래서, 채씨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중심이 되어, 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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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私達はこういう壁なんかあったって構わないのですから。ペロッと出て参りますから。ここでこうやって話をし、皆さんは全部ソファーに腰を掛けております。
 우리들은 이러한 벽(난관)인가에 부딪쳐(도)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에.  낼름 나가니까.  여기에서 이렇게 해서 말을 하고, 여러분은 전부 소파에 앉아 있습니다.

 

私達が(幽体離脱して)姿を見せる時には、丁度、直径が一メートル位の光の玉です。その中に私達が、おりますから解りますね。そして、私は必ず分身を連れて行きますから、分身というのは霊の兄弟ですね。
우리들이 (유체이탈해서) 모습을 보일 때에는, 정확히, 직경이 1미터 정도의 빛의 구슬입니다.  그 안에 우리들이, 있으니까 이해하지요.  그리고, 저는 반드시 분신을 데리고 가기 때문에, 분신이라고 하는 것은 형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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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皆さん、仏像を見ますと後光がありますね。そこに小さい仏像がたくさん入っておりますね。知っていますか。それと同じ様にね、私達は出てゆく時には、そういう格好で出てゆくのです。という事は,僕等単独で行くと非常に危険です。
여러분, 불상을 보면 후광이 있지요.  거기에 작은 불상이 많이 들어 있지요.  알고 있습니까?  그것과 똑같지요.  우리들은 나갈 때에는, 그러한 모습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우리들 단독으로 가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例えば、恐らく出て行く時には、自分からファーと出て行きますとね。魔王とか色々の者が邪魔しますね。この地上階にはいっぱい居ますから。その為には守護霊、指導霊と言うような立場の人達が付いて行きます。
예를들면, 필시 나갈 때에는, 나부터 확ー하고 나가겠지요.  마왕이라든가 다양한 사람이 방해하지요.  이 지상계(地上階: 오류인 듯, 地上界)에는 많이 거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위해서는 수호령, 지도령이라고 하는 입장의 사람들이 따라갑니다(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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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私の『餓鬼道』という本を読んだ人ありますか。その『餓鬼道』というのは、今度は『愛は憎しみを超えて』という題名に変わりまして、現在、浪花節とか、行く行くはまた、映画になるん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今、浪花節で関西方面でやっております。いずれこっちの方まで映画か何かになって来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저의 『아귀도 (餓鬼道)』라고 하는 책을 읽은 분이 있습니까?  그 『아귀도 (餓鬼道)』라고 하는 것은, 이 번에는 『사랑은 미움을 초월하여(愛は憎しみを超えて)』라고 메곡으로 바꿔서, 현재, 나미와부시((浪花節: 사미센(三味線)의 반주로 부르는 의리와 인정을 주제로 한 창(唱)))이라든지,  장래에는 또, 영화로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미와부시((浪花節: 사미센(三味線)의 반주로 부르는 의리와 인정을 주제로 한 창(唱)))로 간사이 방면(関西方面:관서지방 방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영화라든가 뭔가가 되어 올 것은 아닐까요?

 

 それに書いてあるドームというのがある。
그것에 쓰여 있는 돔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禅定しておりますと、そこからずーと抜け出して行くとね、丁度、我々が、今住んでいるのが此処(ここ)としますと、この辺をスーと破って行きます。それが段々大きくなって行きます。そのドームの中を抜け出して行きますと・・・。飛行機に乗ると、段々と下の物が小さくなって行きますね。と同じように、地球が小さくなって、段々地平線が見えて来まして、飛行機の飛んでいるのがみな分かりますよ。下を飛行機が飛んでいますね。飛行機の飛んでいるのが分かります。人工衛星の飛んでいるのも分かります。ズーと上に揚(あ)がって行きますと地球から離れて、お月様・お星様が段々下がってゆきます。それからズーと向こうへ飛んで行く訳ですね。これが一つの方法・・・。
선정하고 있으면, 그리고나서 곧장 빠져나가지요, 정확히, 우리들이, 지금 살고 있는 것이 이곳이라고 하면, 이 주변을 곧장 깨져 갑니다.  그것이 점점 커서 갑니다.  그 돔 속을 빠져나가면 ・・・。비행기를 타면, 점점 아래쪽의 물건이 작아져 가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지구가 작아져서, 점점 지평선이 보여지며, 비행기가 날고 있는 것이 모두 알 수 있지요.  아래를 비행기가 날고 있지요.  비행기가 날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의 날고 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스윽~하고 위로 올라가면 지구에서 떨어져서, 달님・별님이 점점 아래로 갑니다.  그 후 곧장 저쪽(맞은편)로 날아가는 것이지요.  이것이 한가지 방법 ・・・。

 

※돔[dome] 둥근 지붕이나 천장.  둥근 지붕, 반구형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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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う一つは、
또 한 가지는,

 

 禅定して抜け出して、この大気の中を飛んで行くわけ。そうすると耳でピューと音が聞こえます。風を切って行く音ですね。自分の肉体は勿論、日本の東京に置いてあるのですよ。もう一人の自分が抜け出して行くんですね。これを『幽体が離脱する』と言うのです。
선정에서 빠져나와서, 이 대기 속을 날아 가는 것.   그렇게 하면 귀로 휙 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람을 잘라가는 소리이지요.  나의 육체는 물론, 일본의 동경에 두고 있는 것이지요.  또 한 사람의 제가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이것을 『유체(幽体)가 이탈(離脱)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ピューと = ぴゅうぴゅう 씽씽, 쌩쌩, 휙, 홱홱, 왜왜 등 의 뜻

 

 死ぬ時にはこういくんだが、自分の肉体と意識がコンタクトされている時は、死にません。これ(霊子線)がプツッと切れると二度と肉体には戻れないですよ。
죽을 때에는 가는 것이지만, 자기 자신의 육체와 의식이 밀착(contact)되어 있을 때는, 죽지 않습니다.  이것((영자선 霊子線))이 뚝 끊어지면 두 번 다시 육체로는 돌아오지 않지요.

 

 あの世へ行ってしまうのです。帰れません。そういう訳ですから、自分の意識とは電線・霊子線でつながっていますからね。それでも下を見ますと海、海の浪がみな見えますよ。『落ちたらどうしようかな』などと思うことがよくありますよ。落ちても肉体は持って行っていないのだから、死なないんですね。
저 세상(저승)으로 가 버리는 것입니다.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의식이란 전선(電線)・영자선(霊子線)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아래를 보면 바다, 바다의 물결(파도)가 모두 보이지요. 『떨어지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하는 일이 자주 있겠지요.  떨어져도 육체는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이지요.

 

 僕は、講演会に行く場合は飛行機で行く場合が多いわけですから、下を見て『落ちたら困るだろうな・・・』と思うことがあるんです。
나는, 강영회에 갈 경우에는 비행기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엥, 아래를 보며 『떨어지면 곤란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있습니다.

 

 私達のそういう時は、この位の光の玉がそばに、飛行機と一緒に付いてきてくれます。
우리들의 그러할 때는, 이 정도의 빛의 구술이 곁에, 비행기와 함께 따라옵니다.

 

ですから『これは大丈夫だ』という事が解る訳ですね。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괜찮다』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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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はアポロ十二号の船長をやっていたアウイン大佐が・・・
그것은 아폴로 12호의 선장을 하고 있던 아우인 대좌(대령)(Auin the colonel) ・・・

 

 たまたまGLAの講演会の時に、『アウイン大佐のアポロ十二号に、光の玉が付いて来ている』という事を私が言ったんです。
때마침 GLA강연회 때에, 『아우인 대좌의 아폴로 12호에, 빛의 구슬이 붙어 오고 있다(따라오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제가 말했던 것입니다.

 

 それはガブリエルと云われるイエス・キリストの時代の大天使と云われた、このガブリエルと云われる光の天使、ガブリエルという方は羽根が生え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ますか。イスラエルの格好をして羽根が生えています。その方を見ると光なんです。
그것은 가브리엘(Gabriel 천사)라고 불리우는 예수 그리스도 당시의 대천사라고 불리운다.  이 가브리엘이라고 불리우는 빛의 천사, 가브리엘이라고 하는 분은 깃털이 나 있다(날개가 달려 있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모습(모양)을 하고 깃털이 나 있습니다.  그 분을 보면 빛입니다.

 

 普通の人が見ると光ですが、僕達が見ると光ではなく、その人の人間そのままに見えるわけですね。
보통 사람이 보면 빛입니다만, 우리들이 보면 빛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간 그 상태로 보이는 것이지요.

 

 その時にちょうど私達は、「ガブリエルが、アウイン大佐のところに一緒について来ているから絶対にアポロ十二号は失敗しません」と言った訳ですね。
그 때에 마침 우리들은, 「가브리엘이, 아우인 대좌(대령)에게로 함께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아폴로 12호는 실패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지요.

 

 ところがソビエトはみな失敗しますね。ガガーリン大佐、それからコマロフ大佐、これはみな失敗して死んでいるんですよ。アメリカは星、月から必ず帰って来るね。それは心を持っているからです。光の天使達がちゃんと守っているからです。
그런데 소비에트는 모두 실패하지요.  유리 가가린(Yuri Alekseyevich Gagarin) 대좌(대령),  그 다음에, 블라디미르 코마로후(Komarov, Vladimir Mikhailovich) 대좌(대령), 이것은 모두 실패해서 죽지요.  아메리카는 별, 달에서 반드시 귀환하지요(돌아오지요).  그것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빛의 천사들이 분명히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そういう事から私が質問を受けたんです。「アポロは大丈夫でしょうか」と言った時・・・。
그러한 일에서 제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폴로는 괜찮을까요?」라고 말했을 때・・・。


『大丈夫です。必ずついて行きます』
『괜찮습니다.  반드시 수행합니다』

 

 そうするとまた、私達が自分でこう(瞑想)して見ると、意識をズーと抜け出して見ますと、アポロにちゃんとついている。そしてこのアウインという大佐はお月様の世界に降りた時に、ちゃんと彼は「神様」と言っているね。ガブリエルなどというのは、彼は分からないのです。「神様が私と共におった」という事を詳しく書いていますから。アウイン大佐から私の所へその本が、近々送って来るのです。その為に、あの方はアメリカの宇宙局を辞めまして、今は宗教に帰依して一生懸命「心の問題」、神に仕える仕事を遣(や)っております。
그러자 또, 우리들이 스스로 이렇게(명상)해 보면, 의식을 곧장 빠져나와 보면, 아폴로에 분명히 붙어 있다.  그리고 이 아우인(Auin)이라고 하는 대좌(대령)은 달님의 세계에 내렸을 때에, 분명히 그는  「하느님(神様:가미사마)」라고 말하고 있지요.  가브리엘 이라고 하는 것은, 그는 모르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저와 함께 있었다」라고 하는 것을 상세히 적고 있기 때문이죠.  아우인 대좌(대령)으로부터 제가 있는 곳으로 그 책이, 머지않아(곧) 보내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저 분은 아메리카의 우주국을 사직하고, 지금은 종교에 귀의해서 열심히 「마음의 문제(心の問題)」, 신에게 봉사한다고 말하고 있지요.

 

それは現在、アメリカの宇宙飛行士はそういう体験をしておりますから、当然、自分の目で、身体で確認したから信じざるを得ませんね。
그것은 현재, 아메리카의 우주비행사는 그러한 체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 자기의 눈으로, 신체로 확인했기 때문에 믿지 않을 수 없지요.

 

 闘争などは愚かなものですから、こんな地球上の、ちっぽけな地球の中で争いや闘争を繰り返して「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と、要求貫徹なんて言って飛んで歩いているような愚かさをね、彼らは知ってしまう訳ですよ。馬鹿馬鹿しいということを・・・。ですから結局、自分というものを知るということから、あの人達は現在、キリスト教に帰依しておりますね。
전쟁 따위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지구상의, 조그마한 지구 안에서 싸움이나 투쟁을 반복하며, 「영차, 이영차」하며, 요구 관철이라고 말하며 돌아다니고 있는 어리석움을 말이죠.  그들은 알아 버리는 것이지요.  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고 하는 것을・・・。그러니까 결국,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사람들은 현재, 그리스도교로 귀의하고 있지요.

 

 それと同じ様に、ちょうど私が、前にアウイン大佐がアポロ七号か八号で行く時、ちょうど私が家におりまして、テレビのスイッチを入れたら、「人工衛星が、アポロが、大気圏に間もなく、四十分後に入ります」と、その時に私の所に、フォアイシン・フォアイ・シンフォという光の天使(イエス様の分身)が私の家に来ており、そこで我々は話をしておった。
그것과 마찬자기로, 마침 제가, 전에 아우인 대좌(대령)이 아폴로 7호인가 8호로 갈 때, 마침 제가 집에 있었고, 텔레비젼의 스위치를 눌렀더니, 「인공위성이, 아폴로가, 대기권에 머지않아(곧), 40분 후에 들어옵니다」라고, 그 때에 제가 있는 곳으로, 호아이신 호아이 신호라고 하는 빛의 천사(예수님의 분신)이 제 집으로 와 있고, 거기서 우리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大気圏に入る時というのは、地球の自転とこの大気に入る角度が、一つ違うと焼けてしまうそうです。そういう話を私が聞いたおりました時に、フォアイシン・フォアイ・シンフォは「私は今から行きます」と言って、五分経ってからテレビジョンで遣っていました。飛行機がインドの上空に差し掛かった時に「光の玉を発見した。光の玉が一緒に付いてくる」と飛行士から連絡があったということを、東京で受信された気象庁で発表していますね。
대기권에 들어올 때라고 하는 것은, 지구의 자전과 이 대기에 들어오는 각도가, 하나라도 틀리면 불타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제가 들었을 때에, 호아이신 호아이 신호는 「저는 지금부터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5분 지나고 나서 텔레비젼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인도 상공에 다달았을 때에, 「빛의 구슬을 발견했다.  빛의 구술이 함께 따라온다(들러붙어 온다, 매달려온다)」라고 비행사로부터 연락이 있었다고 하는 것을, 도쿄(東京)에서 수신된 기상청에서 발표하고 있지요.

 

 それが分かるのは僕等ですね。あの時はフォアイシン・フォアイ・シンフォが行ったのです。守られている訳ですね。そういう体験を通して、私は向こうへ行く時も、第三者から見たら光の玉に見え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飛んでいるんだから、自分を自分は見られませんから、恐らく空飛ぶ円盤じゃないかなと・・・。光ですから物凄く速いですからね。
그것을 아는 것은 우리들이지요.  저 때는 호아이 신 호아이 신호가 갔던 것입니다.  지켜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체험을 통해서, 저는 맞은편으로 갈 때도, 제삼자로부터 보면 빛의 구슬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날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자기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필시 하늘을 나는 원반이 아닌가 라고 ・・・。빛이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기 때문이지요.

 

光より速いです。光は昨日皆さんに説明したように、光は一秒間に299.774kmというと、地球を約七回り半する速さ、これが光の速さです。我々の意識はそれよりもっと速いんです。
빛보다 빠릅니다.  빛은 어제 여러분에게 설명했듯이, 빛은 1초 동안에 299.774km라고 하면, 지구를 약 일곱바퀴 반을 도는 속도이며, 이것이 빛의 속도입니다.  우리들의 의식은 그것보다 훨씬 빠른 것입니다.

 

それで我々はスピードを落として行くことも出来るんですよ。自分の意志で・・・。
그래서 우리들은 스피드(속도)를 떨어뜨려서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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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うして抜け出して、ズーと台湾へ行くと、キールンというところがあります。ちょうど三月七日は、台湾はこの様な天候で、もっと霧が深くて雨が降っていました。
그렇게 해서 빠져나와서, 곧장 대만으로 가면, 기릉(基隆 Keelung:한국어:지룽)이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마침 3월 7일은, 대만은 이러한 날씨이며, 더 안개가 짙고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基隆市(キールンし、中国語:基隆市、英語:Keelung)は台湾北部にある省轄市である。
지룽 시(기륭시, 중국어 정체: 基隆市, 병음: Jīlóng Shì, 민난어: Ke-lâng-chhī)는 중화민국 타이완 성 북쪽에 있는 성할시이자 항구 도시이다.

 

 キールンから少し抜けた所に、台北という所があります。台北から少し高台の所に、ちょうど台北の周辺にある衛星都市といいましょうか、その場所へ私が行きますと、その家からパーと光が出ているんです。
기릉(基隆 Keelung:한국어:지룽)에서 조금 빠져 나온 곳에, 타이뻬이(台北)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타이뻬이에서 약간 고지대인 곳에, 마침 타이뻬이 주변에 있는 위성도시라고 할까, 그 장소로 제가 가자, 그 집에서 확하고 빛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何故ならば住んでいる人達の心が綺麗だからです。その家の中の奥さんも子供さんも、そこの場所に集まっている人の心が綺麗ですから、その家から後光が出ている訳です。
왜냐하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그 집안의 부인도 자식들도, 그 장소에 모여 있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 집에서 후광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あの世から見ると、あの家は調和されているとすぐに判ってしまう。皆さんが、もし調和しているか、いないかを知るには、僕等の測定する方法は簡単なんです。次元の違った世界から見れば、下の方、『あの家は心が綺麗だ。あの家は心が汚い』と判ってしまうんです。そのように飛んで行って僕等が予言をします。
저 세상에서 보면, 저 집은 조화되어 있다고 곧 알아 버린다.  여러분이, 만약 조화하고 있든지, 있지 않은지를 아는데에는, 우리들의 측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보면, 아래 쪽 『저 집은 마음이 아름답다. 저 집은 마음이 더럽다』고 알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아 가서 우리들이 예언을 합니다.

 

 今から四年前でしたか、『我々の仲間がアメリカの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におる。ニューヨーク大学の教授をしている人が私達の仲間である。その仲間は過去世に於いて、私達と同じ道を歩んだ人達である』と予言しました。
지금으로부터 4년전에 했던가,  『우리들의 동료가 아메리카의 뉴욕, 멘하탄에 있다.  뉴욕대학의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이 우리들의 동료이다.  그 동료는 과거세에 있어서, 우리들과 함게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다』라고 예언했었습니다.

 

 ついに出てきました。アメリカのニューヨークで、しかも大学の教授ですね。それも東洋哲学をやっている専門の心理学の先生です。
마침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의 뉴욕에서, 게다가 대학 교수이지요.  그것도 동양철학을 하고 있는 전문 심리학 선생입니다.

 

 このことは、やがて三年後に、皆さんはその人の力を知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その人の名前はやがて発表されます。今、予言しておきます。
이 일은, 이윽고 3년 후에, 여러분은 그 사람의 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이윽고 발표됩니다.  지금, 예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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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から中国に生まれているところの、蔡(さい)、リンテツジンというこの二人も皆さんもやがて知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彼らはその力を皆持っているからです。
그 후 중국에 태어나고 있는데, 채(蔡), 린대추둥(リンテツジン)이라고 하는 이 두 사람도 여러분도 이윽고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 힘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채씨라는 분은, 채 조기(蔡 肇棋)라는 분이며, 인도의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는, 마하 카샤파(피파리 야나 혹은 피팔리 야나)라고 불리우며, 마하 가섭(摩訶迦葉),
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そして、我等は抜け出して(幽体離脱)、その道を説くから、国境は無いんです。
그리고, 우리들은 빠져나와서(유체이탈), 그 길(도리)을 설교하기 때문에, 국경은 없는 것입니다.

 

 我々の世界に於いては、国境はあります。国境は誰が作ったかというと、これは俺の国だ、俺の地所だといって作ったのです。あの世にはそんなもの無いんです。
우리들의 세계에 있어서는, 국경은 있습니다.  국경은 누가 만들었는가 하면, 이것은 내나라(우리나라), 내 땅(地所)이다 라고 말하며 만든 것입니다.  저 세상에는 그런 것이 없는 것입니다.

 

 だから我々は地球という丸い宇宙船に、今乗っかって宇宙を旅しているところの人類なんです。宇宙船という大きな地球という船に乗って、宇宙の中を飛んでいる我々は乗組員なんです。
그래서 우리들은 지구라고 하는 둥근 우주선에, 지금 타서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인류인 것입니다.  우주선이라고 하는 큰 지구라고 하는 배를 타고, 우주 속을 날고 있는 우리들은 승무원(乗組員)인 것입니다.

 

 その乗組員が喧嘩しているのだから馬鹿みたいなもんだね。
그 승무원이 싸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보같은 것이지요.


 

1974年3月31日

 高橋信次先生盛岡講演会後のお世話役の方々への講話

1974년 3월 31일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 선생님 모리오카(盛岡:이와테 현 중부의 도시) 강연 뒤의 살림꾼 분들에 대한 강화(講話)

 

 

                               編集者 田口 恒勇
                                                                                      편집자 다쿠치 츠네오

 

위 내용을 보면, 문체가 조금 특이할 것입니다. 

신지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옆에서 들으면서, 글로 옮긴 것이기에....그렇습니다.

 

우리들 삶에 있어서 우연이란 결코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가만히, 한 달 동안 집에서 병원에서의 연장선에서, 나를 회복하면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니,

수호령들이, 서로 서로 대화하면서, 나를 돕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확실히 !

 

내 방안을 봅니다.

옷들이 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별로 없습니다.  나처럼 봄여름가을겨울 옷이 적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겨울 옷을 봅니다.

작업복 바지 두 개, 작업복 잠바 두 개, 내복 두 벌, 양말 몇 개, 외출용이라고 할까 하는 것은,

가을 및 겨울용 잠바도 아닌 겉 옷 한 개, 5년간 신은 신발 한 개, 그리고 8년 정도 신은 단화 한 개, 작업화 한 개, 그리고 두 벌에 1만 오천원 주고 산, 겨울용 츄리닝 비슷한 하의 두 벌.  간단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누가 보면 저 사람은, 3년 내내 겨울동안,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군..할 테지만, 전 개의치 않습니다.

 

로빈슨 크로소, 실재인물, 그는 섬에 표류하여, 홀로 살면서, 처음에는 불평을 합니다.

그러다 몇 일 후, 난파된 자신이 타고 온 배가, 해안가로 떠밀려 온 것을 발견하고, 십 여 차례, 배로 왔다갔다 하며, 다른 선원들이 입었던 옷이랑 여러 가지 생필품이랑 배를 뜯어내다 시피하여, 기초적인 천막을 세울 도구들이랑 여러 가지를 가져 옵니다.

가져온 총과 칼로 그 섬에 있던, 염소를 사냥하여, 불을 지펴서 고기를 먹고, 그 염소가죽을 벗겨 햇볕에 말린 후,

옷을 만들어 입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늘 더운 곳인지라, 우산도 염소가죽으로 만들어 들고 다녔습니다.

 

불평하다 하나님이 섭리에 의해, 자신을 돕지 않았다면, 그 난파된 자신이 타고 왔던 배가, 해안가로 하나님의 소길에 의해, 밀려오지 않았다면, 알몸으로, 호신용 총이나 칼도 없이, 천조각도 없이, 완전히 불쌍한, 살아갈 방도가 없게 될 것인데, 하나님의 손길로 도움을 받았음을 알고, 회개를 하는...그...

 

28년 간 살 수 있도록...그 중에서, 가져온 쌀들 중에, 배 안에 있던 쥐들이 먹어버려 먹을 수 없게 된 보리쌀을,

햇살이 안 드는 곳에 탈탈 털면서 버려 둔 것이, 어느 날 보니, 십여 개의 싹이 튼 것을 보고, 기뻐하는, 그,

참새 한 마리 조차도....하신 것처럼,

그가 무심코 버린 못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 속에서 돋아난 새싹, 그것을 조심스레 가지고, 농사를 짓는 그,

그리하여 훗날 빵도 만들어 먹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2011년인가 2012년인가 7월 7일에 모 천주교 성당에 갔다가,

여차 저차한 일이 있던 중에, 서로 좋게 대화가 되어, 기분이 좋아진 뭐라고 표현해야 맞나, 제일 위에 있는, 수녀?를 뭐라하지,  하여간, 수녀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듯한, 수녀님이, 선물로 주신, 천주교인이 아니라도, 읽을 수 있다며, 선물로 주신, 손희승 신부님이 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거의 읽어보니, 교리적인 면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바와 다른 바가 있었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정직과 고결함 등등 세상에 살면서의 하나님의 섭리, 조화 등등, 로빈슨 크로소에서 그가 말하는, 중도라는 표현, 조화, 정직, 고결함, 등등 처럼, 온 인류의 마음속에 깃든 신성과 불성은, 종교를 초월하여,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 하고 식인종이었던 그녀가 그녀들의 부족인들이, 기도하려 갔던? 무슨 나무...처럼,

 

로빈슨 크로소의 내용 중에...20여 페이지를 블로그에 소개하려 했지만,

저작권자 어쩌구 하며,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이 책의 일부 또는 전체를.

무단 복재, 전제, 발췌를 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을 받습니다...라고 해서,    

내용 중의 일부를 옮겨 오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책의, 혹은 다른 저작권 어쩌구 하는, 책들이 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없다는,

이 현대 물질 만능시대의 현실은, 참으로 불쌍한 세대로 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기도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저작권자가....로빈슨 크로소(대니얼 디포)는 1700년대 초에 돌아가시었고,

옮긴이인 케네스 맥비티라는, 케나다에 사는 사람에게 전화를 할 수도 없고, 하하하,

사실 저는 영어는 으응 컴맹이라고 할 때처럼, 영맹 이라고 표현하면 맞을지 모르지만, 하하하,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내용의 일부 또는 발췌를 한 곳은, 한 군데도 없더군요.

그저, 책을 소개하는, 그저 그런 말뿐......

 

결국,  마치, 많은 성경들이 신구약이 여러 출판사에 만들어져 팔리고 있습니다.

결국, 많은 불경이라고 하는 많은 경전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장사꾼에 불과한 것인가? 라고 생각이 들 때,

참으로 .....물질 만능시대......라...서 ...그런가...하고...

 

지금으로부터 2500년 당시인, 석가모니 부처가 생존할 당시처럼, 아무런 글자로 된 책이 없던, 기억력이,

현대인에 비해 상당히 뛰어났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처럼, 오로지 자신들이 들은 설교를, 상당한 기억력이

있던 세대처럼, 우리들도 듣고 기억하고, 필요할 때 꺼내어 써야 할까 라고 생각을 하니, 참으로 재미있긴 합니다.

 

똑같은, 성경을 사려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출판사 마다...가격 차이가,

같은 제목인데, 번역본인데, 어떤 출판사는 8만원, 어떤 출판사는 5만원, 어떤 출판사는 4만원...하하하...

하긴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그래서 저도, 기독교 백화점에서 두 어시간 서성거리다 왔습니다.

꼭 이것을 사서 봐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갖고 다니기 좋은 지퍼용 한역이 필요한데, 한글역은 지퍼였는데, 한역은, 오픈 북이 더랍니다.

상당히 불편한,  책도 작은 책이 아닌 큰 책인지라....

 

비오는 날, 들고 다니면, 으아아 비가 들어가.........

지퍼용은,  비로 인해 혹 비가 책 위에 떨어져도, 덜 피해가..................

 

그래서, 사장님 께 여쭤보니,  뭐.......랄까, 불친절이랄까, 배려심이 모자랄까?  내가 필요로 하는,

지퍼용이 없네요. 하고 어쩌구 말을 붙이니, 출판사로 연락해서, 손님이 필요로 하는 책을 주문해 드릴까요?

라고 말해 줄 줄 알았는데, 내가 그렇게 부탁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것으로 끝...이데요.

 

다음에 가면, 사장님께 주문해 달라고 할까, 아니면 내가 직접 출판사로 전화해서, 출판사에서 원하는, 은행으로 계좌이체 해서.........택배를 기다려야 하는 게 빠를지.....직접 출판사로 주문하면, 혜택으로 1만 몇 천원 상당이, 책과 .......목사님이 설교 시디를, 공짜로 준다는,  문구가.........하하하...

 

꼬심에 넘어가지 말고, 서점에 가서, 주문해 달라고 하는 게...나을 듯...

 

예전에, 그 책이 있었는데, 빙의 걸렸을 때, 버려버렸지요.  하하하.

왜냐하면, 심한 빙의환자는, 신이 깃들어 있는, 그런 책을 접하거나 보거나 읽거나 하면, 무진장 아프기에..

사실입니다.

 

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어금니 중에 반이 작년 11월에 밥 먹다 뚝 잘라진 후, 두 어달 잘 붙어있던,

이가....최근에, 없어진 듯 합니다.     지금 혀로 구석구석 누벼보니, 완전히 뻥 뚤려 있네요. 하하하

 

병원에 있을 때, 보호자인 단양 할머니 앞니가 없는 게, 참으로 귀여웠는데....

 

다카하시 신지님이 새로운 글을 혹시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간간히 일기장에, 조금씩이 분량이지만, 올리고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다행히, 일본 모 사이트, 제가 많이 퍼 온, 그 사이트의 현재, 연세가 60대이신 군마현에 사시는, 다카하시 신지님이 출생지, 동네에 사시는 분이, 정법지, 잡지책을 보고, 직접 타이핑해서, 그 분이 블로그에 올려 놓은 것을, 제가 힘 하나 안 들이고, 퍼 와서 , 올려 놓고 있는 것이니까요.

 

다행 스러운 것은,

다카하시 신지님이 저서와 강연집이나 기타 등등을 제 ㅡ 블로그에 올려도, 일본에서, 특히 삼보출판사나 GLA에서, 당신이 뭔데, 허락도 없이, 마구 마구 올리는 것입니까? 라고,

총을 쏘지 않아서 참으로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예전에 신지님이 글을 일본 사이트에서 읽어보다 보니, 삼보출판사의 사장님과, 신지님이 생존당시,

서로 알게 된 사이인지라...........신지님을 잘 아는, 분이..라......서,

신리, 즉 정법을 전하는 일인지라.........

비상업적인 목적인지라............정법 포교 라서.....

지켜 보고 만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지님이 말씀 중에,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로...에서,  신지님이 정법이 유포되리라...인가, 전해지고 있다고,

제자들과 있을 때, 강연 중에, 말한 내용이 있으니까요.......그래서 그런 것인지..

 

배가..........고파 옵니다.

밥 먹어야 겠습니다.

 

내가 움직여야만 먹을 수 있는 밥.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라고 노래한 가수가 있었지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언젠가는, 누가 해 주는 밥을 먹을 수 있으리........

식당에서가 아닌, 곳에서......................라고....꿈을 꿔 봅니다.

 

아......그리고 몇 달 간 아니 1년 여간, 과일을 안 먹어 봐서,

한 번 먹어 볼까?  그것도 계절 과일을,  그 계절에 나오는 과일은, 그 시기에,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값진 선물이기에, 먹어 볼까 해서,

마트에 밤 10시 반 쯤에 갔습니다.  10킬로 그램 한 상자에, 1만원 쌉니다.

 

헌데, 다마(과일이 크기, 선과장에서 선과할 때 구멍이 슝슝 뚫인 구멍으로 1번에서 10번까지),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 사려고 간 것은, 귤,이었습니다.

헌데, 8번 다마였습니다. 

아아아아아........................먹기에는, 별로 안 좋은, 모양만 좋은..  10번 다마 이상은, 제사상이나 그런 곳에, 올려 놓는.......값어치가 없는...

 

중간 정도의 크기가, 가장 값이 비싸죠.

 

일반인이 먹기에 좋은 양이 가장 많은 것은, 사실, 비상품으로 취급하는, 1번이 가장 좋고, 2번도 좋지요.

그런데 그런 것을 먹으려면, 직접 생산지로 가야 하고.....................

사실, 크기가 작을 수록, 당도가 높고 맛이 끝내 주는 데요.

 

제주에 살 때는, 겨울에 선과장에 가서, 한 관씩 사서 먹었었는데...한 관이라고 해 봐야, 몇 천원이면 사니까요.

선과가 안 된, 더 싸게 사는 방법은, 직접 밭으로 가면, 막 딴 것을 사면, 더 싸다는, 것....

 

손바닥이 노랗게 될 정도로, 좋아하는 과일인데....

8번 다마(크기) 였으니..........그냥 돌아왔습니다. 

 

사실 10킬로그램에 1만원이면 싼 편이지만서두요.  몸에서 비타민이 부족하다고, 고함치고 있건 만.

그넘이 던이 뭔지,

부족한 상황에서 먹고 싶다고 사 버리면, 마이너스...오 노노노.

 

일터로 가서 일할 수 있어도 던을 벌기 전에는, 노노노노..........로 살아야 할 듯. 합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은, 정기적으로 월급 받고 생활하시는 분들은, 맘 껏 사서 드십시오.

섬유질이 많아서, 귤은, 장 활동이 별로인 분은, 이지만.

바나나 역시, 병원에서 배웠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사리, 라고 하는 쌀을 한 달 내내, 잘 먹고 있습니다.  아!~ 쌀이 어원이 사리, 라고, 처음 들어 보신다고요.  하얀 색, 신이 내린 축복, 석기시대 그리고 신석기 시대에, 하늘에서 내려 주신, 귀한 선물.인, 쌀....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에게, 불 다음으로 놀라운 발견.....................사리, 쌀,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8개 나라...인가 10개 나라인가의 사람들이 달려와서,

사리...를 나눠 가져 갔다는,  얘기가........있지요.

 

그래서 그런가, 절에 가면 사리탑이.....알고 보면, 무덤이죠.

사리..........몸에서 나온, 화장한 후에 나온, 하얀 알갱이들.......그것은, 사리..라고 하지만, 뼈의 일부분.

우리는, 사리를 잘 먹어야 합니다.....쌀을........사리불이 어머니의 이름이, 사리 였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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