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봄비 본문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쭈르륵 쭈르륵 내리는 오전입니다.
밤새 비가 쭈르륵 쭈르륵 내렸습니다.
봄비입니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라고 어느 가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알맞게 마침 때맞춰 식목일이자 한식 혹은 청명이라고 하는 시기에, 비가 옵니다.
나무들이 꽃들이 좋아하겠군요.
그래서, 한식의 유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대로, 모셔왔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寒食由來(한식의 유래)
http://cafe.daum.net/2jhg/67oV/23
寒食의由來(한식의 유래)
한식(寒食)은 지금부터 약 2600년전 中國의 춘추시대의 진(晉)나라의 문공(文公)의 계모가 자기의 아들을 왕위에 오르게 하기 위하여 문공을 죽이고자 할 때 그의 측근인 개자추(介子推)가 해외로 피난시켜서 19년간 망명생활을 하였다.그때에 문공이 병이 나고 영양실조에 걸렸을 때에 개자추(介子推)가 자기의 허벅지를 잘라 국을 끓여 먹여 회생시켰다는 속설도있다.
뒤에 문공(文公)이 돌아와 王이 되었는데 개자추(介子推)는 등용하여 쓰지 않았다.개자추는 등용하여 줄 것을 몇 번이나 간청하였으나 모두 허사이었다.개자추는 세상을 원망하며 홀어머니를 모시고 면산(綿山)으로 들어갓다.
그후에 문공이 잘못을 뉘우치고 개자추를 불렀으나 끝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돌아오지않았다.문공은 신하에게 명하여 개자추를 불러 올 방도를 의론한 바 어떤 신하가 '산에 불을 지르면 나올것이다'고 하여 산에 불을 지르게 하였다. 개자추는 버드나무 아래에서 어머니와 같이 껴앉고 불에 타 죽었다.
문공은 이 소식을 듣고 충신을 불에 타 죽게 한 것을 애석하게 여겨 온 나라에 3일간 불을 쓰지 못하도록하여 자연히 차거운 음식을 먹게 되었으며 동지로부터 105일이 되는 날이다.문공은 개자추의 죽음을 가까이 두기 위하여 불에 탄 버드나무로 나막신을 만들어 발 아래(足下)에 신었다하여 족하(足下=三寸間)라는 말이 생겼다 한다.
한식은 청명절(淸明節) 당일이나 다음날이 되는데 음력으로는 대개 2월이 되고 간혹 3월에 드는 수도 있다. 양력으로는 4월 5·6일경이며, 예로부터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일컬었으며 이 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으로, 나라에서는 종묘(宗廟)와 각 능원(陵園)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주과(酒果)를 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한다. 만일 무덤이 헐었으면 잔디를 다시 입히는데 이것을 개사초(改莎草)라고 한다. 또 묘 둘레에 나무도 심는다. 그러나 한식이 3월에 들면 개사초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모셔오긴 했습니다만,
받침법도 서너군데 틀리고, 사이띄기도 잘 안 되어 있습니다만,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위 글을 보니, 참으로 슬프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생각이, 판단이, 결정이, 한 가족을 불에 타 죽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 지도자의 옆에서 거들어 주는, 오른팔이라고 하는 사람이, 조언에 귀가 솔깃하여, 저지른, 산불이,
결국은, 그 사람을 죽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지도자는, 누가 옆에서 조언을 했을 때, 사리에 비추어 보아, 옳지 않으면,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신하의 말을 듣고, 불을 질러 버렸고, 그로 인해, 억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역시, 모든 일에 있어서,
삼가 명심보감으로 삼아야 할 내용인 듯 합니다.
...
요즈음, 잠이 많아졌습니다.
한 번 자면, 12시간 혹은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그리고, 세로로 길게 이어졌던 수술 자욱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복대를 하지 않고 걸으면 웃깁니다.
엉거주춤하니, 허리를 구부리게 되고, 다리를 벌어져서, 이상하게 걷는 내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복대로 배를 징징감고서 걸으면, 그나마 바른 자세가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영 불구자 모습이 되곤 합니다.
그건 그렇고, 아주 길고 긴 아주 긴 내용의 여러 제목의 글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고유명사인 이름과 지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고, 심지어는, 위키백과사전이나 기타 등등에 나오지 않은,
명사들이 있지만, 재미있게,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무리하지 않으면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아주 길고 긴 내용입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제 성격입니다.
그 글은, 아주 길고 깁니다.
완성되어 올리면, 아마 읽을 때, 눈이 피곤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쉬울 것입니다.
저는 그저 우리말로 이해하기 쉽게,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여 올릴 뿐입니다.
그 글을 가져온 사이트의 메인에 이런 글들이 있었습니다.
インターネット正法 Sinji Takahashi
인터넷 정법 신지 다카하시...라고 하는 곳에서, 메인 소개에 보니,
資料室 |
![]() |
正法に関する文献は本来、全ての人に公開されてしかるべきものです。 何かの団体に属しなければ見られないと言うものではありません。ましてや、お金を払わなければ見られないというものでもありません。 何かの団体を維持するために正法が利用されてはいけないのです。正法とはすべて人類に普遍的な法なのです。 それ故に、資料として無償で公開することに意義があります。 また、書物はこれまでの宗教の歴史の中でも、ある時は、時の権力により書き改められたり、都合の悪い部分は黙殺されたりと書き加えられた間違いが数多くあります。 この資料が皆さまの心の灯台となることを願います。 そもそも信心とは何でしょうか。間違った信心をしてしまったがために心に葛藤が生まれる方も多くいます。正法にはお金も、本尊も、神殿もいりません。正法を知り、心に平穏が生まれたなら、これに勝る幸せはありません。 |
내용을 대충 요약하면, 정법에 관한 문헌은 본래,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어떤 단체에 귀속되면 볼 수 없게 되어 버리며, 하물며,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볼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어떤 단체를 유지할 목적으로 정법을 이용해서는 안 되며, 정법이란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인 법인 것이므로, 그러므로 , 무료로, 무상으로, 공개하는 것이 의의이 있으며, 또한 서적은 지금까지의 종교의 역사 속에서도, 어떤 때는, 시류의 권력에 의해서 고쳐 쓰이거나, 처지가 형편이 안 좋은 부분은 묵살시켜 버리거나 해서, 덧붙여 써버린 잘못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 자료가 여러분의 마음의 등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도대체 신심이란 무엇일까요? 잘못된 신심을 해 버버렸기 때문에 마음에 갈들이 생기는 분도 많습니다. 정법에는 돈도, 본존도, 신전도 필요치 않습니다. 정법을 알고, 마음에 평온이 생긴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라고......http://sunheart.web.fc2.com/siryousitu.html 이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정겹고 흐뭇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 그리고 다른 나라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ㅡ 참으로, 글을 읽다 보면, 흐믓한 미소한 입가를 맴돌 때가 많습니다.
하여간, 아주 길고 긴 내용입니다.
이미, 여러번 소개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한 데 모아서 묶어 놓은 듯한 여러 주제별로, 정리된 글이었습니다.
몇 군데의 고유명사에, 오타가 더러 있었는데, 제가 수정하며, ★식으로 이유를 달면서,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잘 풀어 나갈 생각입니다. 해서, 혹, 제 블로그에 오시는 인연이 되어, 그 글을 읽게 되신다면, 잘 음미해 보시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연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말을 해 주어도, 소 귀에 경 읽기라고 하는 속담처럼,
아무리 얘기를 해 보았자, 듣기는 커녕, 아주 귀찮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아무런 대가 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미 작고하신 분이 글이며, 그 분이 원치 않기에, 무료로, 무상으로, 무한정 저는 누구 한 사람, 딱 한 사람이라고, 글들을 읽고서, 마음이 평안을 얻으신다면, 그 이상의 기쁨은 없습니다.
아~ 밥을 먹을 때, 그냥 비벼 먹었었는데, 고추장에 그런데, 어제인가 그제부터, 계란 후라이를 해서, 얹어서,
야채 조금 썰어 넣어서 해서 , 비벼먹었더니, 아주 맛있습니다.
참..요리를 할 줄 몰라서, 날계란을 밥에 비벼먹곤 했는데, 비리지도 않고, 구수하니, 참 좋았습니다.
요리를 왜 이리 못하는지, 하하하...
하긴, 옆에서 요리하는 여성이 없었기에, 그런지,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사 먹곤 하는데, 돌아서면, 배가 꺼져서, 영 개운치 않았는데, 역시 밥은, 집에서 찬이 없어도,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식당 밥은, 왜 먹어도 먹어도 뒤돌아서면, 배가 고픈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왜냐면, 자기 식구가 먹을, 사랑하는 사람이 먹을, 그런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지 않으니까...
밥은 밥인데,
그 밥에 정성이 깃들지 않았기에, 헛밥이 되어 버린 것이죠.
에너지가 다 도망간, 그런 밥이니까,
겉으로 보기엔 맛있어 보여서 먹고 먹지만, 뒤돌아서면, 배가 꺼져 버리죠.
게중에는, 정성스레, 늘 한마음으로 식당을 경영하는 분도 계시지만, 거의 안 그렇지요.
그렇다고, 집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고, 늘 밖에서 사 먹어야 하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그저 고맙게 먹고들 있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밖에서 사 먹을 때는,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먹습니다.
그런데, 먹고 뒤돌아서면, 속이 안 좋아지거나, 금방 배가 꺼지고 말더랍니다.
아..그러고, 노블가든이라고 하는 재미난 놀이가 있더군요.
대충 저는 읽고서 영어지만, 이해만 했습니다.
Noblegarden is a festive time of year during which players hunt and collect carefully hidden colorfully painted eggs, which contain goodies such as festive clothing or delicious chocolates! Noblegarden is a reference to the more commercial aspects of the holiday of Easter.
During Noblegarden, players can head out to starting towns and villages and hunt for Brightly Colored Egg which can be found hidden throughout the area. These eggs typically contain
Noblegarden Chocolate, a currency used to purchase seasonal items, but players may get lucky and find a piece of gear from an assortment of seasonal equipment! Players might even uncover a fuzzy little friend!
In 2012, a new mount was added to the event: Swift Springstrider!
Players also may acquire this holiday's title, <Name> the Noble, by fulfilling all conditions of Noble Gardener during the event.
고상한 하얀 드레스와 꽃무니 드레스를 입고서, 남자는 하얀 턱시도에 검정 턱시도를 빼 입고서, 토끼들이 연애를 하자마자 버니 베이비를 낳더군요. 그리곤 풀숲이나 가구나 여러 물건 아래 숨겨 두데요. 그것을 찾아서 열면, 쵸코렛이나 기타 버니 머리띠나 옷들이나 쵸코렛이 나오데요. 아주 재밌더랍니다. 그래서, 노블 가든의 유래를 찾아 보려고 했지만, 없었습니다. 영어로 그냥 올렸습니다. 태어나서, 온라인 게임은, 안해 봤는데, 아프다는 핑게로 한 번 들어가 보니, 별난 세상이 있더랍니다.
Spring Robes라고 하는 것을 입고서, 로브를 클릭했더니, 아!!! 꽃이 피어납니다. 아주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제가, 꽃을 피운 것입니다. 아주 아름다운, 봄꽃을....
여러분의 마음에도 봄날의 봄꽃을 새 생명을 잉태하는 마음으로, 만개한 꽃들처럼, 겨울의 혹독한 계절을 이겨내고, 대지의
어머니의 품속에서, 새싹이 돋아나듯이, 그런 4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밥 해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밥을 다 먹어서. 밥통은 어디에, 아 싱크대 물속에서 놀고 있군요.
깨끗하게 씻어서, 마른 행주로 잘 닦아서, 몸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게 해주는, 고마운 쌀을 씻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늘 고마운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숲의 노래를 명상음악으로 깔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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