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의심한 후, 참되다고 스스로 믿게 되면 믿어라!! 본문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의심한 후,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참되다고 스스로 믿게 되면 믿어라!!"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말씀.(1927/9/21~1976/6/25)
2017년 2월 22일입니다.
여러번 글을 썼다고 지웠다가를 반복한 2017년입니다.
오늘의 글은, 과연 등록이 될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위의 말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년 전의 인도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이셨던 다카하시 신지님의 일본에 환생하신 후,
전생에서는, 직접 책을 쓴 일이 없었으며, 그로 인해서 하신 말씀들이 왜곡되어 버렸거나, 말씀도 하지 않은 내용이 마치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되어 버렸거나, 했던 말들이 중간 중간 없애버리고, 외국어로 번역하면서, 자신이 개인적인 생각들을 마치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변해 버리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는, 직접 본인이 책을 직접 쓰셨고, 강연내용은, 전부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를 하셨던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그분의 책이 100%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생전에 직접 쓰씬 책들 몇 권이 서툰 일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8년 동안 강연을 하셨던 것들 중의 일부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들 중에 『가르침의 글』 에 있는 글들을,
읽으시고,
맹신적으로, 믿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스로, 아!, 그렇구나, 라고 삶의 경험과 간접적 및 직접적인 경험들을 통해서, 스스로 아는 것과 이 분의 말씀하시는 것들을, 비교하고, 또한 일단 의심을 한 후, 의심하고 그래서 왜, 어째서? 라고 하며 스스로 깊이 파고들어 연구하고, 실행해 본 후, 그런 과정을 끊임없이 한 후, 도저히 의심을 해도, 이 말은 사실이다, 진실이다, 라고 본인 스스로 느껴질 때, 그 때는, 믿어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이스라엘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야(구세주)로서, 태어나셨고, 훗날 십자가의 사람의 되신 후, 죽은 후 3일만에 부활합니다. 그 때 제자들 중에, 도마(Thomas Didymus)는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대 기독교에서는, 믿음이 약한 자, 라고 말하고 있으며, 종교상에서 말하는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되도다"(요한복음 20:29)에 나와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는 예수가 부활한 후에, 의심을 하고서, 그가 진짜 예수인지 아닌지의 증거로서, 만약 진짜 예수라면, 손바닥과 옆구리와 발등상에 패인 상처가 있을 것이므로, 자신이 직접 손가락으로 그곳에 넣어야만 믿을 수 있다, 라고 하며, 직접 그렇게 한 후, 자신의 스승이신 예수가 맞다는 것을, 확인 후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처럼, 사도 도마를, 제 입장에서 볼 때, 참으로 맹신적인 사람이 아니며,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경험한 후, 판단을 내리는 현명한 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7년, 이후에는, 제 블로그에 새로운 번역글이 없으며,
또한 일기형식이 내용으로 글들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최소 15명 내지는 많으면 50여명이 오셔서, 로그인 혹은 비로그인 상태로 무엇인가를 보고 가시고들 계십니다.
제 블로그의 글들은, 비상업적이며, 모두 공개된 상태입니다.
또한 공짜 바로 무료입니다.
다카하시 신지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의 강연 내용이나 책으로 쓴 글들을, 단 한번이라도 읽은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 글자들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다고 하셨고, 죽은 후, 도리천(삼도내)에 갔을 때, 또렷히 기억에 남아서, 자신이 잘못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역시 저는 믿으라, 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빙의(憑依)를 이 분의 말씀에 의해서, 자유롭게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된 사람이지만,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직접 행하는 노력을 통해서, 결국에는 만8년만에, 자유인이 된 사람이지만, 절대로 누군가에게, 단 한 번도, 믿어라, 라고 말한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라고 말했고, 사실을 그대로 말할 뿐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한 말이, 단 한 글자라고 거짓이 있었다면, 나는, 죽어서,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느끼길, 나는, 여러차레 헤아릴 수 없는 윤회환생 동안, 지옥을 단골손님으로 다녀왔던 영혼이라고 생각하는 바, 또한 내 말이 거짓이라면,
나는, 스스로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마치, 니치렌(日蓮)이란 보살계(7차원 극락천국)의 사람처럼...
오늘은 간단히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머리(즉 세상에서 배운 지식이나 자신만의 경험)의 판단이 아닌, 마음의 소리를 듣고 판단하고 결정하면,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인가를, 결정 혹은 판단하여 실행코자 할 때,
마음으로, 판단한 후,
평온하면,
무난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혼한 부부인 경우, 아침에 아내가, 아, 오늘은, 느낌이, 라고 말하며,
남편이 들을 때,
기분이 나쁠 말을 합니다.
하지 말았으면, 가지 말았으면.......이라는 식으로 아내가 말하는 것은,
마음의 소리를 통해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99.9% 아내의 느낌이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입니다. 아주 간단한 일기입니다.
참고로, 본 블로그에 『가르침의 글』에 있는 내용들 중에서 몇 개 캡처한 것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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